대동세무고등학교

 




'''대동세무고등학교'''
'''DAEDONG TAXATION HIGH SCHOOL'''
'''大東稅務高等學校'''

[image]
'''교 훈'''
<color=#373a3c> '''성실 · 봉사 · 창조'''
'''誠實 · 奉仕 · 創造'''

'''설립자'''
서암 고창한
'''분류'''
특성화 사립고등학교
'''개교'''
1925년 4월 18일 대동상업학교
'''교장'''
제19대 오순섭
'''교감'''
조영재
'''교화'''
개나리
'''교목'''
향나무
'''학생 수'''
29학급 772명
'''교직원 수'''
65명
'''성별'''
남녀공학
'''건학이념'''
인재양성이 국가와 기업 발전의 원동력이다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84-10 / 35 (계동)
'''학교법인'''
종근당고촌학원
(鍾根堂高村學園)

'''관할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대동세무고등학교 공식 홈페이지
대동세무고등학교 총동문회 홈페이지
대동세무고등학교 공식 블로그
대동세무고등학교 대나무숲[1]
대동세무고등학교 유튜브[2]
대동세무고등학교 공식 인스타그램


'''인재양성이 국가와 기업 발전의 원동력이다'''
- 대동세무고등학교의 건학이념

'''성실 · 봉사 · 창조
誠實 · 奉仕 · 創造''' - 대동세무고등학교 교훈

1. 개요
2. 역사
2.1.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중점교육사항
3.2. 학교 상징
3.2.1. 교훈
3.2.2. 기타
4. 학과
4.1. 세무회계과
4.2. 국제금융세무과
4.3. 세무행정과
5. 학교 특징
6. 학교 시설 및 생활
6.1. 특별실
6.2. 일과
6.3. 주요 행사
6.4. 방과 후 학교
6.5. 운동부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
8.2. 철도
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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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대동세무고등학교 大東稅務高等學校
DAEDONG TAXATION HIGH SCHOOL'''

'''대동세무고등학교 (大東稅務高等學校, DAEDONG TAXATION HIGH SCHOOL)'''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소재의 상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이다.
1학년은 공통학과이며, 2학년부터 총 3개의 학과로 나뉜다. 세무회계과는 4개학급 국제금융세무과는 3개 학급, 세무행정과는 2개 학급으로 학급당 24명의 학생이 정원이며 총 9개 학급이 있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대동상업고등학교
1925년 04월 18일
'''종로구 수송동에 대동학원 창설'''
1934년 02월 06일
대동상업고등학교 5년제 5학급 설립
1944년 10월 07일
6년제 12학급 인가
1957년 03월 14일
대동상업고등학교 주간 12학급, 야간 3학급 승인
1963년 02월 05일
주간 18학급, 야간 12학급 승인
1965년 08월 18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학교법인 인수
1969년 05월 15일
학교법인 동국학원에서 합병
1974년 03월 28일
학교법인 한송학원에서 인수
1982년 10월 23일
야간 12학급 폐지, 주간 24학급 승인
1987년 10월 29일
'''학교법인 고촌학원에서 인수''', 천명기 이사장 취임
1991년 02월 28일
창조관 신축 (컴퓨터 실습실)
1993년 02월 28일
대동중학교[3][4] 폐교
대동정보산업고등학교
1997년 08월 08일
대동정보산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1998년 07월 10일
남·여공학으로 변경
1999년 09월 15일
성실관 신축 준공
2000년 03월 20일
조완규 이사장 취임
2002년 06월 20일
근면관 신축 준공 (축구부 숙소 및 체육과 교무실)
2006년 10월 26일
세무분야 특성화고등학교 지정
대동세무고등학교
2008년 03월 02일
'''대동세무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2009년 03월 02일
제 17대 금흥섭 교장 취임
2010년 10월 29일
고촌홀(실내체육관) 준공
2014년 04월 17일
임채민 이사장 취임
2016년 11월 25일
양창수 이사장 취임
2017년 03월 02일
제 18대 조현술 교장 취임
2020년 09월 02일
제 19대 오순섭 교장 취임

3. 교훈 및 상징



3.1. 중점교육사항


  • 창의적 사고를 가진 세무·회계분야 인재육성
    • 세무·회계분야에 자질있는 신입생 모집
    •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
    • 연계교육 추진으로 지속적인 교육시스템 구축
    • 고도의 도덕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 육성
    •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가진 전문인력 육성
  •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가진 인재육성
    • 독서교육 강화와 도사관 이용 활성화
    • 학교장 인증 독서삼품제 실시
    • 주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운영
    • 학습능력과 개인특성을 고려한 수준별 수업 실시
    • 내실있는 방과후 자율학습 연중 실시
  • 생활영어교육 강화 및 Global mind 함양
    • 학교장 생활영어 인증제 실시
    • 학교생활 우수학생 해외 어학 및 문화체험 연수 실시
    • 원어민 강사를 활용한 생활영어반 상시 운영
    • 영어과 교사 TEE인증 권장과 TEE 수업 준비
    • 영어과 전교사 해외연수를 통한 어학능력 제고
  • 인성과 진로지도교육 내실화
    • 취업희망자 진로지도를 위한 취업지도부 운영
    • 진학희망자 지도를 위한 진로지도부 운영
    • 공무원 시험 준비반, 기능선수반 활성화와 상시 운영
    • 산학협력 위원회 체제 강화
    • 적성검사와 학습전략검사 결과를 고려한 진로지도
  • 교수·학습방법 개선
    • 창의력과 사고력 중심으로 평가방법 개선
    • 수업방법 개선을 위한 자율장학활동 강화
    • 학습만족도 조사를 통한 환류체제 구축
    • 우수학생과 기초학력 부진학생 책임지도대첵 수립
학교발전을 위한 단기 발전계획
  • 내실있는 수업
    • 명문대 합격목표 달성
    • 열심히 수업하는 교과 자율장학 실시
    •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 제고
    • 선의의 경쟁 유도로 학력신장
    • 전문교과 교육을 위한 기반확립(교과서집필 완료)
  • 방과후 학교 활성화
    • 방과후 학교 운영 내실화
    • 방과 후학교 자율학습 확대
    • 주말학교 운영(토·일 보충반)
    • 진학과 취업 균형적 발전 모색
  • 생활영어교육 기반 조성
    • 원어민 강사를 활용한 수업
    • 회화능력 형상 노력 지속적 실시
    • 학교생활 우수학생 해외 어학 및 문화체험 연수
    • 영어과 전교사 장기 해외 연수 완료
    • TEE 수업준비 완료
  • 생활지도 기반 확립
    • 전인교육과 학력신장을 유도하는 고품격 생활지도

3.2. 학교 상징



3.2.1. 교훈


[image]

3.2.2. 기타


  • 교표
[image]
현재 사용중인 교표
[image]
1998년 이전의 교표는 이렇게 생겼다. 뱀과 뱀사이에는 주판알이 하나 들어가 있고, 날개사이에는 큰 대자를 도안해서 넣었다. 정독도서관 안에 있는 서울교육박물관에도 이 교표 뱃지가 전시되어 있다.
  • 교가
[image]
  • 교화 및 교목
<color=#373a3c> '''교화'''
개나리
<color=#373a3c> '''교목'''
향나무

4. 학과


1학년은 공통학과이며, 학과는 1학년 말, 약 11월 쯤에 정하게 된다. 2017학년도부터는 학과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 설명회를 해준다. 세무회계과, 국제금융세무과, 세무행정과가 있다. 과마다 배우는 과목의 차이는 있지만 진학률, 취업률 등은 대부분 비슷한 편이다. 다른 특성화 고등학교처럼 학과에 따라 과 분위기가 다르다든가 갈등을 겪는 편은 아니다. 배우는 과목에 몇 개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4.1. 세무회계과


세계화 정보화 사회의 진전으로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처리를 할 수 있는 세무 회계 분야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세무회계과는 기업회계, 세무회계에 관한 기본원리과 회계처리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해 세무회계분야 최고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 교육을 목표로 한다.
2, 3학년 1~4반이며, 약칭 회계과로 불린다. 내신성적 상위권 학생들이 다수 몰려 내신을 따기 어려운 학과이기도 하다. 전문과목인 회계 관련 과목들을 많이 배우게 된다. 2학년 때 전사적 자원관리, 3학년 때 기업과 경영, 프로그래밍, 예산자금을 배우게 된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던 이전 학생들은 2학년 때 중급회계를, 3학년 때 회사법과 전사적 자원관리를 배웠다.

4.2. 국제금융세무과


금융시장의 발전과 자본시장의 개방에 힘입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역동적인 분야로서 금융산업의 중요성과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은행, 증권회사 취업을 하기 위한 금융 관련 자격증 취득과 함께 심화된 영어교육을 통하여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 및 세무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 교육을 한다.
2, 3학년 5~7반이며, 약칭 국금과 또는 금융과로 불린다. 처음에는 세무정보과(약칭 세정과 또는 정보과)였으나, 폐과한 후 국제금융세무과를 새로 신설한 것. 과거에는 세 학과 중 가장 활발하고 활동심이 강한 학생들이 모였던 덕에 자유로운 학습 분위기가 형성되었던 학과였으나, 최근 몇년간 모의고사 성적이 회계과, 행정과를 제치고 국금과가 상위권 전체를 휩쓸기도 하는 학과이다. 영어 관련 과목들을 많이 배우게 된다. 영어 수업의 비중이 세무회계과나 세무행정과보다 높다. 2학년 때 토익연습일반을, 3학년 때 금융상품세일즈, 토익연습실무, 금융일반을 배우게 된다.
영어를 집중적으로 배운다는 점 때문인지 타 과보다 진학 희망 학생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타 과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높은 점이나 남학생의 비율이 높은 이유[5]가 여기에 기반한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던 이전 학생들은 2학년 때 토익일반연습을, 3학년 때 토익일반심화, 기업과 경영을 배웠었다.

4.3. 세무행정과


세무행정과는 높은 도덕성과 봉사정신을 토대로 세무행정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세무행정직 공무원 도전에 필요한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취업과 대학진학은 물론 세무행정 분야의 공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교육을 실시한다.
2, 3학년 8~9반이며, 약칭 행정과로 불린다. 두 반 밖에 없어서 내신에 불리하다는 점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기피하는 학과이다. 따라서 행정과 지원자가 부족한 바람에 다른 학과를 지원한 학생이 내신 순위에 밀려 행정과로 배정받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일부 상위권 학생들이 일부러 내신을 따기 위해 행정과에 지원하기도 하는데, 이게 잘못되어 오히려 행정과에 최상위 학생들이 몰리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매년 눈치싸움을 하며 지원하게 되는 학과. 배우는 과목은 회계과와 비슷한데, 2학년 때 전사적 자원관리, 3학년 때 금융일반, 인사,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된다. 원래 2학년 때 행정과만 중국어를 배웠지만, 2018학년도부터 중국어 교과가 사라지고 모든 학과 공통으로 일본어를 수강한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던 이전 학생들은 2학년 때 중급회계를, 3학년 때 행정법과 전사적 자원관리를 배웠다.

5. 학교 특징


특성화고등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진학 희망 학생 비율이 높은 편이며,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진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진학 희망 학생과 취업 희망 학생의 비율이 전체적으로 1:1 수준이다. 전체 졸업생 260명 중 약 100명 이상이 대학에 진학할 정도. 이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성화고특별전형 덕분이기도 하다. 특히 성균관대학교에는 매년 10명 정도를 보낼 정도로 상당히 많이 진학한다. 때문에 입학 때부터 줄곧 '넌 취업할 거냐, 진학할 거냐'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게 된다. 학과나 학급으로 진학반, 취업반을 구분하지는 않는다.
취업 희망 학생들의 경우 공기업과 대기업, 은행이나 금융사를 비롯한 금융기관, 중소/중견기업, 세무회계법인 등에 취업한다. 연간 약 2~3명에서 많게는 5명의 세무직, 관세직 또는 행정직 공무원을 배출한다. 특히 공기업의 경우 전국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최상위권 수준으로 많이 보내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취업 희망 학생의 대부분은 공기업 준비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학교가 시내에 위치해서인지, 자격증이나 여타 시험들의 고사장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한 달에 1~2번은 꼭 시험이 있다고 보면 된다. 특히 컴퓨터실을 8개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ITQ, 전산세무회계 등 컴퓨터를 활용해야 하는 시험에서는 빠지지 않고 이 학교가 고사장으로 쓰인다. 방송 음질이나 컴퓨터의 상태는 괜찮다고 평가받고 있다.
본래는 남자 고등학교였으나, 대동정보산업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할 때쯤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였다. 초반에는 남학생의 비율이 여학생보다 높았다. 그러나 점차 요즘 들어서는 여학생의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 한 학급 정원이 26명에다가 남녀 합반인데, 남녀 비율이 대략 1:2 정도인 학급이 있다. 현재는 1~3학년 전체적으로 한 학급에 남학생이 8-12명 정도이다. 최근에는 다시 남학생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긴 하다.

6. 학교 시설 및 생활


대동세무고 건물 사진 참고 1 대동세무고 건물 사진 참고 2
건물은 총 5개로, 봉사관, 성실관, 창조관, 경화당, 근면관으로 이뤄져 있다. 봉사관은 흔히 3학년 건물, 뒷건물로 많이 불린다. 3학년 교실 뿐만 아니라 도서실 및 구강당, 음악실, EB룸, 계산홀, 취업특성화부 교무실 등이 위치해 있다. 성실관은 사실상 본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1, 2학년 교실과 대교무실, 생활상담부 교무실과 세미나실, 고촌홀, 식당 등이 위치해 있다. 창조관은 학교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로, 8개에 달하는 컴퓨터실과 홍보기획부 교무실, 어학실, 교과교실 등이 위치해 있다. 근면관은 학교 후문 바로 앞에 있는 건물로, 축구부 숙소로 쓰이고 있으며, 경화당은 매점과 위클래스(학생 상담실), 보건실이 있다. 세무고 초기의 과거에는 경화당이 일부 일반 학생의 기숙사 역할을 겸하기도 했었다.
원래는 운동장 벽 쪽에 붙어 있는 건물이 있었다. 이 건물이 대동상고 시절에 존재하던 최초의 건물이다. 이후 이 건물은 허문 뒤 그 위치에 조회대를 지었으나, 조회대 역시 후에 없앴다. 그 다음으로 가장 오래 있던 건물은 봉사관이다. 원래 처음의 봉사관은 북쪽 건물만 있었는데, 이후 'ㄱ'자 모양으로 꺾어 현재 EB룸과 3학년 회계과가 위치한 동쪽 건물을 늘린 것이다.[6] 성실관은 봉사관이 지어진 후에 만들어진 건물인데, 원래 성실관이 처음부터 'ㄱ'자 구조로 되어 있었고, 현재 없어진 성실관의 서쪽 건물은 대동중학교의 건물이었다. 대동중학교 폐교 이후 중학교가 있던 부분은 허물고, 바로 다음 해 창조관을 축조했다.
매점의 경우 2018년부터 급격히 좋아지기 시작해서, 전에는 팔지 않던 아이스크림이나 만두, 컵밥 등의 먹거리들을 많이 팔기 시작했고, 매점 내부에 전자레인지도 추가 설치해서 매 쉬는시간마다 인파로 북적인다. 그 외에 수업시간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매점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굳이 학교 밖의 문구점까지 나갈 필요는 없다. 이젠 매점에서 2천 원 이상의 금액은 카드 사용도 된다. 때문에 원래 높았던 인기도가 더 높아져서 쉬는 시간마다 심각할 정도로 인파가 분빈다.
학교 강당은 크게 두 개가 있는데, 봉사관에 있는 일명 구강당과 성실관에 있는 고촌홀이 있다. 현재 체육관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각종 행사 때 사용되는 강당은 고촌홀이다. 구강당은 4-H 동아리실, 탁구실 등으로만 쓰이고 있다. 고촌홀이 체육관이 일반 교실 위층에 있다 보니 공을 이용한 구기 종목 등 소음을 유발할 수 있는 운동은 잘 하지 못한다. 그래서 체육관에서 수업을 할 때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보통은 탁구 아니면 배드민턴을 하게 된다.
학교에는 정문과 후문이 있는데, 보통은 학생들이 등교할 때 쓰는 교문은 정문, 차량이 진출입 할 때 쓰이는 교문은 후문이다. 정문을 통과했을 때 오른쪽으로 가면(혹은 후문으로 들어오면) 근면관이 있으며, 정문의 왼쪽으로 가면 나머지 4개의 건물이 있다. 건물들을 연결해주는 구름다리나 지하 통로는 없기 때문에 비가 올 때면 매우 불편해진다.
식당은 성실관의 지하에 있으며,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직원들과 행정 직원들 모두 이 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다. 맛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약간 갈린다. 중식은 학생들의 입장 순서가 학년별로 정해져 있다. 2018년 2학기부터는 입장 순서가 3학년 - 2학년 - 1학년 순으로 고정된다. 좌석수가 전교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라서 자리를 찾기 위한 선후배들간의 눈치싸움이 꽤나 있다. 2019년 5월부터 자리가 추가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자리 찾기가 조금 수월해졌다.
학교 내부의 시설 자체는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다만 화장실은 2015년 경 대규모 인테리어 공사 이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실에는 TV 대신 프로젝터가 마련되어 있다. 봉사관은 현재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 냉난방을 팬코일이 담당하고 있었는데, 2018년 공사를 통해 봉사관에 모두 천장용 냉난방기가 설치되고 팬코일은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학교 두발 규정이 다소 빠듯한 편이다. 바지와 치마를 줄이는 건 당연히 금지이며 외투를 입을 때는 마이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1~2달에 한 번씩 두발 검사 기간을 두어 생활상담부 선생님들이 교실을 순회하며 규정 미준수 학생들에게 바로 벌점을 부과한다. 사실 위 기간을 제외하면 잘 검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다니며, 파마나 염색처럼 눈에 크게 띄지 않으면 잘 잡진 않는다. 매년마다 올해부턴 세게 잡을 거라고 하면서 학년 초엔 굉장히 세게 잡는 편이긴 한다.

6.1. 특별실


  • E.E.Center: 3학년 학생들의 ERP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ERP실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7] 신입생들의 입학 원서 접수처이기도 하며, 동아리 중 선수반, ERP연구반 등의 동아리실이기도 하다. 학교 전체에서 가장 좋은 컴퓨터와 넓고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고 있고, 복사기도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애용하는 교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동아리실인지라 관련 학생 외 출입 금지가 원칙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후 경진대회 출전자들의 대회 준비실로 쓰이고 이에 대한 출입이 강하게 통제되면서 현재 일반 학생들은 자주 드나들지 않는 편이다.
  • EB룸: EB룸은 자율학습실인데, 보통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일부 학생들이 사용한다. 학년 초와 내신시험 종료 후 EB룸 신청자를 받으며, 한 학급에서 3~4명만 EB룸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A룸부터 D룸까지 총 4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D룸은 1학년, C룸은 2학년, A룸과 B룸은 3학년이 이용한다. 독서실 형태로 되어 있고, 내부에서는 신발을 벗고 다닌다. 여름과 겨울에 에어컨과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 GE룸: GE룸의 'G'자가 'Government'를 의미하는 것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공무원 준비반 혹은 공기업 준비반의 전용학습실이다. 개인 사물함이 있고, 컴퓨터도 10대 가량이 비치되어 있다. 보통 2학년 2학기 ~ 3학년 1학기까지 이용한다.
  • 세미나실: 다목적실이라고 보면 된다. 창조관 3층과 2층에 각각 세미나 1실, 2실이 위치해 있다. 수강 인원이 많은 방과후 학교 수업실로 쓰이기도 하고, 1~2학년 자주반(자기주도학습반)의 아침 자습실로 쓰이기도 하고, 시험 볼 때 학부모 감독들의 본부실로 쓰이기도 한다. 혹은 외부 강사의 특강실이나 학년말에 신학년 교과서를 보관해두는 용도로도 쓰인다.
  • 미술실: 이름은 미술실이지만 절대 미술실에서 미술 수업을 하지 않는다. 참 아이러니 하지만 그렇다. 현재는 동아리 비트릭의 연습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창조관 지하에 위치해 있다.
  • 과학실: 미술실과 같은 층 끝에 있는데, 과학실 역시 과학 수업 때 사용하지 않는다. 과학 수업이 있는 1학년 때 딱 2번 쓰이는데, 바로 1학기 수행평가 때와 2학기 수행평가 때이다. 평소에는 굳건히 잠겨 있는 교실.
  • 교과교실: 미술실, 과학실과 같은 층에 있는데, 총 2개가 있다. 한 교실은 2학년 영어 수업 교실로 쓰이고, 다른 한 교실은 3학년 사회 수업 교실로 쓰인다. 가끔 교생 선생님들이 몰래 수업 실연 연습을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2학년 행정과 교실이 너무 춥다는 이유로 겨울에는 교과교실 두 반을 2학년 9반, 10반 교실로 사용하기도 한다.
  • 어학실: 창조관의 홍보기획부 교무실 옆에 교실 두 개가 있다. 국제 수업의 교실로 사용되는데, 입구 쪽 교실은 1학년 국제 수업(원어민 영어), 안쪽 교실은 2학년 국제 수업(원어민 중국어) 수업이 진행된다.
  • CCC룸: 취업 준비실로, EB룸 D실 맞은편에 있다. 때문에 3학년 학생들이 주요 사용한다. 취업과 자격증 관련 서적이 구비되어 있고, 컴퓨터가 8~10개, 프린트기까지 마련되어 있다. 학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쓰거나 기업체 면접을 준비하는 장소로 쓰인다. 학교 입학 면접이나 영재학급 면접, 공기업/공무원 반 면접 등 학교 내 면접도 모두 이곳에서 진행된다.

6.2. 일과


'''시간'''
'''일과'''
~ 08:00
등교
08:00 ~ 08:20
아침 조회(조례)
08:30 ~ 12:20
1~4교시
12:20 ~ 13:05
점심 식사(중식) 시간
13:10 ~ 16:00
5~7교시
16:00 ~ 16:10
종례
16:30 ~ 18:00
방과후 수업 또는 야간자율학습 1교시
18:00 ~ 18:35
저녁 식사(석식) 시간
18:40 ~ 22:00
야간자율학습 2~3교시
아침에 선택적으로 하는 아침자율학습이 있는데, 7:30분까지 등교이다. 1주일에 3번 안나오면 잘리도록 되어있다.
등교 시간은 8시가 기본이나, 담임 선생님에 따라 등교 시간은 7시 50분까지, 혹은 8시 10분까지가 될 수도 있다.
수업은 50분으로 진행된다. 오전 수업은 매 시 30분부터 50분간 수업, 10분 쉬는 시간 후 다시 30분부터 그 다음 교시 수업이 진행되는 형식이다. 오후 수업은 마찬가지로 매 시 10분부터 50분간 수업, 10분 쉬는 시간 후 다시 10분부터 그 다음 교시 수업이 진행된다.[8]
학급별 종례가 끝나면 방과 후 수업을 듣거나 일명 야자를 하는 학생을 제외하고는 하교할 수 있다. 방과 후 수업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보통 2학년 교실이나 세미나실, 창조관의 컴퓨터실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방과후 학교 수업을 듣지 않고 야자만 참여하고 싶은 학생은 이때부터 야자를 하면 된다. 야간 자율 학습 장소는 EB룸이나 1학년 교실 중에서 선택하게 되는데, 만약 교실 야자를 선택한다면 1학년은 1학년 교실[9], 2학년은 세미나실에서 하게 된다.
하지만 위 내용은 학기 초에만 해당되며, 2학기가 지나고서부턴 학생들의 야자 참여율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1학년 교실 야자는 없어지고 모두 세미나실에서 공부하게 된다. 수능이 끝난 후부턴 3학년들이 EB룸 A,B룸을 사용하지 않게 됨에 따라 모두 EB룸에서만 야자를 하게 된다.[10]
전국연합학력평가, 3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있는 날엔 모의고사 시간표에 맞춰 일과가 운영된다. 따라서 점심도 10분 일찍 먹게 되고, 직업 탐구 영역 시험을 보지 않을 때면 3시 20분이면 시험이 모두 종료되지만, 바로 집에 가지 않고 7교시 수업을 진행하며 4시 종례를 칼같이 지킨다.[11] 직업탐구를 응시하게 되는 2학년 11월 학평부터는 4시 32분이 정식 종료 시간이다.
겨울방학을 앞둔 시점이나 2월의 경우 수업 시간을 5분 내지 10분 단축하는 경우, 4교시까지만 진행하고 점심 식사 없이 바로 하교하는 경우가 가끔 있기도 하다. 다른 학교에 비해 단축 수업을 하는 날이 많은 편은 아니니 기대는 하지 말자

6.3. 주요 행사


1학기 중간고사를 유독 다른 학교들보다 빨리 보는 편이다. 거의 4월 18일 개교기념일로부터 1주일 이내에 보게 되며, 중간고사 종료 후 바로 수련회/수학여행/졸업사진 촬영을 가게 된다. 하지만 이외 나머지 시험들은 다른 학교들보다 느린 편이다. 특히 2학기 중간고사는 무조건 10월 중순에 보게 되는데, 다른 학교보다 빠른 적은 별로 없다. 더불어 대동 시험의 특징이 있다면 항상 쉬는 날이 중간에 끼게 된다. 또한 시험 종료 후 빠르게 내신 결과를 산출하기 위해 채점이 오래 걸리는 과목[12]을 시험기간의 초반에 보게 된다. 그러다 보니 시험 초반에 주요 과목들이 집중되며, 시험 후반에 가면 all 객관식 문제들로만 구성된 비주류 과목들(Ex. 미술 등)이 있는 경우도 상당하다.

4월 말에 중간고사를 보고 난 후 1학년은 수련회, 2학년은 소규모 테마 여행(구 수학여행)을 떠나게 된다. 2박 3일로 가게 되는데, 외국은커녕 제주도나 땅끝마을을 가는 일은 거의 없다. 보통 버스나 기차로 1~2시간 정도 밖에 안 걸리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나뉘는 편이지만 대체로 만족하는 편. 3학년은 단체 봉사활동을 가고 졸업사진을 촬영한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5월 1~2째 주 금요일에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다만 체육대회는 2,3학년 한정으로, 1학년은 뒤에 있는 북악산 등산을 하게 된다. 전교생이 다함께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운동장 크기가 되지 못하기 때문. 체육대회는 2,3학년 같은 반끼리 선후배가 한 팀을 이루게 되며, 단체줄넘기, 개인달리기, 공굴리기[13], 줄다리기, 계주, 2인3각, 축구, 피구 등의 스포츠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2학년의 경우 반별 단체댄스를 추는 응원 타임도 있다. 2019년에는 2,3학년이 아닌 1,2학년이 체육대회를 했다. 2019년에는 종목이 달리기, 2인3각, 사제간 4인5각,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100m, 200m, 400m달리기, 사제간 축구 등이 있었다.
학생회장 선거는 6월 중에 진행한다. 2학년 학생들이 후보로 나설 수 있으며, 당선되면 2학년 2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학생회장단으로 활동 가능하다. 3명(학생회장 1명, 학생부회장 2명)이 한 팀을 꾸려야 하며, 무조건 혼성으로 팀을 짜야 한다. 하지만 세무고 전환 이후 수 년동안 학생회(동아리)에서 나선 후보가 당선되어 왔다.[B] 이 때문에 다른 학교들에 비해 비 학생회 출마 후보가 굉장히 적은 편이다. 심지어 무투표 당선 되는 해도 숱한 편. 투표율은 매년 90%를 넘기는데, 사실 투표를 하지 않으면 투표하라고 강요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투표는 실제 사회에서 하는 선거의 투표와 거의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2014년부터 여름 방학식 날에 교내 합창대회를 진행했지만, 2018년부터는 겨울 방학식 날에 합창대회를 진행한다. 합창대회가 끝난 이후에 방학식을 진행하며, 합창대회는 모든 인원이 빠짐 없이 참여해야 한다. 반별로 준비를 하는데, 준비기간이 실질적으로는 기말고사 종료 후 약 2주일 밖에 없기 때문에 신속히 준비해야 한다. 기말고사와 방학이라는 큰 행사들 사이에 진행되는 거라 학생들의 큰 관심은 없는 편이지만, 완성된 무대의 질은 높은 편이다.
매년 8월 말에 계산축전이라는 축제를 진행한다. 다만 자축이라서 외부인 출입은 금지된다. 초반에는 먹거리나 미니 게임, 학생회 행사 등 부스를 즐기지만 점심 식사 이후에는 고촌홀(실내 체육관)에서 학생회 진행의 프로그램과 공연을 보거나 학교 연극부의 무대를 관람한다. 축제에 대한 평가는 사실 별로 좋진 않다. 프로그램은 잘 짜여져 있지만 학생들의 호응이나 참여도 자체가 별로인 편이라 문제. 다른 날과 비슷하게 4시 쯤 종료되며, 보통 주변의 다른 학교도 같은 날에 축제를 진행하기 때문에 중앙고등학교, 대신고등학교 등 다른 학교 축제에 놀러가기도 한다.
매 중간/기말고사 종료 후에 대동컵을 진행한다.[14] 간단히 설명하면 반 대항 소규모 스포츠 대회 정도로 보면 된다. 축구, 배드민턴, 탁구 등의 경기가 있다.[15]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축구는 1~3학년 선후배 남학생들끼리 진행하게 되고[16], 배드민턴과 탁구의 경우 남자팀, 여자팀, 혼성팀 등 다양하게 경기가 진행된다. 대동컵의 운영은 매년 바뀌고 있다. 원래는 2학기 중간/기말고사 종료 후에만 진행됐고, 1학기 기말고사 종료 후에는 1~2학년은 합창대회 연습, 3학년만이 반대항 축구 경기가 진행됐었다.
매년마다 1학년 겨울 방학에 25명을 뽑아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보내준다. 10월 말에 내신 성적이나 모의고사 성적 우수자, 봉사 시간 우수자, 영단어 우수자, 독서활동 우수자 등으로 40명을 선출해 학교 내에서 자체 출제한 모의고사와 비슷한 영어 시험을 치른 후 25명으로 줄인다. 학교에서 1억 5천만원 가량의 금액을 전액 지원해준다.[17] 워낙 많은 금액을 어학 연수에 투자하다보니 어학 연수를 다녀오지 못한 학생들은 그 돈으로 에어컨이나 더 틀어달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6.4. 방과 후 학교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토요 방과후 학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10분까지 진행된다. 방학 때 방과후 학교는 오전 강좌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30분, 오후 강좌 오후 12시 20분부터 2시 50분까지 진행된다.
평일 방과후학교 강좌는 월수금 강좌와 화목 강좌, 토요일에 듣는 토요 강좌, 일주일 내내 같은 강좌를 듣는 매일반 강좌가 있다. 주로 국어, 수학, 영어, 자격증 준비반이 대부분이며, 한자, 한국사, NCS 등의 강좌도 있다.
토요 방과후학교 강좌는 오전 국영수 강좌와 오후 예체능 강좌가 있고, 각각 1개씩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이 중 오후 예체능 강좌는 배드민턴, 탁구, 검도, 서예 등 강좌가 다양한데, 학교 법인과 종로구청에서 전액 지원해 주기 때문에 무료이다!
방학 때는 토요 방과후학교와 비슷하게 오전 강좌 1개, 오후 강좌 1개를 들을 수 있다.

6.5. 운동부


운동부로는 축구부가 있다. 일반 학생들의 상설 동아리로 운영되는 에이스와 다른 축구부를 말하며, 입학할 때도 일반 학생들과는 다른 방향과 전형으로 입학한다. 서울특별시 대회에도 출전해 여러 번 입상하는 등 서울특별시 고등부 축구부에서 상위권 랭킹을 유지했다.
축구부 학생들은 한 반에 1~2명씩 배정받는데, 7교시까지 모든 수업을 듣는 날은 별로 없고, 보통 오전 수업만 듣고 훈련을 하러 나가거나 경기를 가는 경우가 많다.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


  • 지선버스 : 7025
  • 간선버스 : 109, 151, 162, 171, 172, 272, 710, 601[18]
  • 공항버스 : 6011
  • 마을버스 : 종로01, 종로02
  • 순환버스 : 01
안국역.종로경찰서.인사동 정류장 또는 창덕궁.서울돈화문국악당 정류장에서 승하차하면 된다. 종로01번의 경우 현대사거리 정류장이나 볼링장 정류장, 종로02번의 경우 북촌한옥마을.돈미약국 정류장을 이용하면 된다. 현대빌딩 옆의 계동길을 도보로 이용할 때 약 10분 정도 거리이다.
안국역 하차 후 종로02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중앙고 학생들과 감사원, 통일부 등의 출근 직원들로 만차가 된 상태고, 1분 1초를 다퉈야 할 등굣길에 버스가 언제 올 지 기다려야 함을 감안하면 큰 이익은 못 볼 가능성이 있어 많은 학생들은 안국역에서 도보로 이동한다.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왔을 때 바로 마을버스를 만난다면 버스를 타는 편이 걸어가는 것보다 3~5분 정도의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8.2. 철도


대부분 수도권 전철 3호선 안국역을 이용한다. 3번 출구로 나와서 계동길을 도보로 이동하면 약 10분 정도 걸린다.
간혹 1호선, 3호선, 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을 이용할 수도 있다. 낙원상가 방향으로 도보로 약 20분 정도 이동하거나 종로01번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9. 여담


  • 학교가 종로구, 그것도 북촌에 위치에 있다 보니 중앙고등학교, 정독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 학교 주변에 볼거리가 꽤 많다. 게다가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종각 젊음의 거리, 명동, 대학로등 서울 도심의 핫플레이스들도 가까워서 놀 수 있는 곳들이 많다. 북촌의 맛집들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 천안함 피격사건 7주기 추모 뱃지를 만든 두 여고생 중 한 학생이 이 학교 재학생이다.#
  • 청소년 잡지인 1618 하이틴 잡 앤 조이에서 인터뷰하기도 했다. 다만 EB룸과 GE룸의 사진이 서로 바뀌었으니 참고할 것.#
  • 2011년 10월 23일에 도전 골든벨에 출전했었다. 당시 최후의 1인은 48번 문제까지 진출했다.
  • 페이스북 대나무숲,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세지로 학교에대한 질문을 많이 보낼 수 있다
  • 2018년 5월 21일, MOMO X 지각방지 라이브 (여자)아이들 편을 이 학교에서 진행했다.#
  • 학교가 워낙 도시의 중심 쪽에 위치해 있다 보니 서울과 경기 이곳저곳에서 많이들 온다. 그나마 많이 학생들이 집중되어 있는 쪽이 구파발역-연신내역-불광역 인근의 3호선 은평구 라인과 미아역-수유역-쌍문역 인근의 4호선 강북구, 도봉구 라인에 많다.
  • 2019년 9월 16일 긱스타 키보드 광고를 이 학교에서 진행했다. #

[1]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였어서 페이스북 메시지로 제보를 받았지만, 대나무숲 페이지로 전환한 후 모든 게시글의 익명 제보가 가능하면서부터 리젠율은 다른 학교 페이지들보다 상당하다.[2] 대동세무고등학교 동아리 어카운트의 유튜브 채널이지만 학교 홍보영상도 올라온다.[3] 대동중학교는 서태지가 다녔던 학교이기도 했다.[4] 현재 창조관으로 쓰이는 건물 위치가 옛 대동중학교 건물 위치라고 한다.[5] 통상적으로 남학생은 군 입대 문제 때문에 공기업, 공무원 계열이 아니면 취업이 쉽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남학생들은 진학을, 여학생들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6] 그래서 봉사관에서 'ㄱ'자로 꺾인 부분을 지나갈 때, 바닥의 위치가 맞지 않아 약간의 경사가 있다.[7] 현재 ERP 수업은 그냥 컴퓨터실에서 진행된다.[8] 근처에 위치한 중앙고등학교와 수업 시작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중앙고 종소리를 자주 들을 수도 있다.[9] 자기 교실이 아니라 가나다 순으로 자기 자리가 따로 정해진다.[10] 이땐 1학년이 EB룸 A,B룸을, 2학년이 EB룸 C,D룸을 사용한다.[11] 보통 이때의 7교시 수업은 따로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모의고사 시험지 답안 채점을 하는 경우가 많다.[12] 서술형 문항이 많은 시험 등. 대표적으로 수학, 영어, 회계 등이 그렇다. [13] 기존의 씨름은 안전상의 문제와 참여 희망 학생 부족으로 2018년부터는 공굴리기로 대체되었다. 다만 반응이 좋지 않아 내년에 다른 종목으로 대체될 수도 있다.[B] 2019년부터는 학생회가 동아리가 아닌 독립된 학생 자체 조직으로 개편된다.[14] 1학기 중간고사는 제외다. 이땐 수련회/수학여행/졸업사진 촬영으로 대체되기 때문이다.[15] 이 세 종목은 100% 고정이며, 피구, 오래달리기, 발야구 등의 다양한 종목들이 추가되기도 한다. 이처럼 종목은 매년 조금씩 차이가 있다.[16] 1학년 1반, 2학년 1반, 3학년 1반이 모두 한 팀으로서 같이 경기를 뛴다.[17] 정확히는 종근당 학교 법인에서 지원을 해 주는 것이다.[18] 창경궁 방면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