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학부/사범대학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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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Education

청년사대

단과대 학번 19. 1959년 문리과대학 문학부에 교육심리학과 설립, 1972년 사범대학 설립.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홈페이지

2. 부속학교


1967년 12월 26일 학교법인 우석학원에서 우석중학교와 우석상업고등학교로 설립되었다. 하지만 1971년 12월 6일 학교법인 우석학원이 고려중앙학원에 병합되면서 고려중앙학원 소속으로 변경되었고, 이듬해인 1972년 1월 1일 고려중학교와 고려고등학교로 변경되었다가 1996년 3월 1일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참고로 부속중고등학교는 정릉동 옛 보건과학대학 부지에 있다.

3. 학부



3.1. 교육학과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소개영상'''

자주교육

1959년 문리과대학 문학부 교육심리학과 설립, 1962년 교육학과와 심리학과로 분과, 1972년 사범대학 설립에 따라 1973년부터 사범대학 교육학과 신입생 모집. 설립연도에서 알 수 있듯이 사범대학 가운데 가장 먼저 설립되었다(심지어 문과대학일 때도 있었다). 교육학과가 문과대학에서 사범대학으로 넘어가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썰이 있다. 70년대 시절 연세대와 고려대 두 개의 학교에 음악대와 미술대, 사범대를 설치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 중 연세대가 음악대학을 설립하고, 고려대가 사범대와 미술대를 설치하였다는 말이 있다(사실 사범대 내에 미술교육과가 있었다).교육학과가 그 때 사범대 설치를 위해 문과대학에서 사범대로 넘어왔다는 썰이 있다. 교육학을 가르치는 대학 중 사범대 내에 교육학과가 있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서울대와 더불어 완벽한 편제(?)인 사범대 내에 교육학과가 있는 몇 안 되는 케이스이다(연세대는 교육대학으로 따로 분리되어있고, 성균관대는 소위 말하는 메이저 교육 과목이 없는 사범대학이다. 중대나 건대 등 사립 사범대들이 대략 그러한데 고대 사범대가 크긴 큰 듯).
교육학의 특성상 세부 전공이 다양하며, 그에 따른 대학원이 많이 설립되어 있다(담당 교수들도 타과에 비해 훨씬 많다. 2015년 기준 17명). 그래서인지 다수의 학생들이 대학원으로 진학한다. 이는 교육학의 특성상 석사과정을 통한 세부전공을 해야 교육학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라고 카더라… 다른 학과에서 교직으로 듣는 과목이 교육학과에서는 전공과목이다(타과 교직 2학점이 교과 전공 3학점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의 진로는 이중전공을 통한 임고테크와 대학원테크, 각종 고시(CPA,행시, 로스쿨,의전?!,등등)와 취준테크로 나뉜다. 입사 지원 시 직무 분야 중 HRD에 명함이라도 걸 수 있는 학과...(하지만 대부분 HRD는 석사부터 뽑는다...) 타전공생들은 잘 모르지만, 교육학 전공과목이 생각보다 많아 평생교육사 과정 과목의 경우 수강신청 카테고리가 따로 있다. (가끔 타과생이 일반선택으로 듣곤 한다.)

3.2. 체육교육과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소개영상'''

막강체교

1969년 이공대학 이학부 체육학과 설립, 1972년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로 편과. 일반대학원에서는 체육학과이다. 03학번부터 운동부는 이 학과밖에 전공을 선택할 수 없다.[2]

3.3. 가정교육과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소개영상'''

해방가교

1971년 이공대학 이학부 가정학과 설립, 1972년 사범대학 가정교육과로 편과. 의학과, 간호학과와 마찬가지로 1971년 고려대학교가 우석대학교를 인수함에따라 생겨난 학과이다.
일반대학원에서는 생활과학과이다. 사범대가 전반적으로 여자가 더 많은 편이지만, 과 특성상 여학생 비율이 특히 더 높기로 유명한 과이다. 덕분에 원래 FM이 '해방가교'였는데, '청순가교'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그래서 예전에는 가교과 학생들이 이 소문을 들으면 되게 싫어했던 적이 있었지만 옛날 얘기가 되었고, 지금은 그냥 청순,해방 모두 사용한다. 기분에 따라 골라서 쓰면 되는 것이다! 2017년 개강총회에선 공식적으로는 해방을 쓰기로 굳혔다고 한다.

3.4. 수학교육과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소개영상'''

자주수교

1977년 설립. 수학교육과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로는 임용이나 사립학교 교사, 수학 또는 교육 관련 대학원 진학, 사교육 등이 대부분이고 수학교육과 관련 없는 분야로 대학원 진학을 하거나 일반 기업에 취직하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고 한다. 수학'교육'과이지만 전공 커리큘럼은 수학과와 별 차이가 없다.(거기다 교직까지...) 그렇지만 수학과보다 수학덕후 비중이 적기 때문에 전공 공부에 어려움을 겪어 도피성(?) 이중전공을 하는 학생도 많다. 그도 그럴만한 게 전공과목 내용이 진짜 어렵다. 비전공자가 얼핏 보기엔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수학으로는 보이지 않을 내용들을 담고 있다. [3] 과 내 소모임으로는 교내 농구 경기에서 꽤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농구 소모임 파라독스, 사진 소모임 찰칵찰칵, 비공식이지만 여러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모의고사 배포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수학문제연구부(수연부)가 있다. 유명 전직 인강 강사인 신승범이 이곳 출신이다.

3.5. 국어교육과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소개영상'''

실천국교

1978년 설치되었으며 서울 시내 중등 국어 교사의 다수를 배출한 학과. 아무래도 과가 과이다 보니 글솜씨가 좋거나 말을 잘하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 국어교육과의 사고와 표현[과목] 수업을 맡은 교수님들이 골머리를 앓는 것도 이 때문. (반대로 Academic English 교수님들은 환호성)
학교 네임밸류를 고려했을 때 생각보다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비율이 높지는 않으며, 일반 대기업 취직, 행시 등의 고등고시 준비, 언론계 진출, 대학원 진학, 문학 창작 등 다양한 진로로 나아간다.
2020년 2학기 현재 8명의 교수가 재직 중이다. 문학 분야에서는 이창희 선생님(고전 운문), 전경욱 선생님(고전 소설...이지만 민속학일지도), 고형진 선생님(현대시[4]), 이남호 선생님(현대문학 및 비평), 문법 분야에서는 이관규 선생님, 김유범 선생님(국어사), 교과교육 분야에서는 이순영 선생님(독서 교육), 정재림 선생님이 계신다.[5] 모두가 각 분야에서는 그 명성을 자랑하며 실제로 매우 훌륭하시다. 노량진에 널려 있는 임용 시험 강사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학식을 자랑하므로 평소에 전공 수업 잘 듣자. 다른 학교에서는 임용의 바이블로 여겨지는 책의 저자 분들도 계신다. 타 전공생들의 이해를 돕자면 고등학생들이 <수학의 정석>이나 <국어의 기술[6])> 저자에 대해 갖는 느낌 정도이다. 교수님들이 대부분 국어교육과 선배인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며, 그래서 사발식, 총MT 등의 행사에 꼭 참가하셔서 술을 한 사발씩 원샷(...)하시는 기염을 토하신다. 이런 행사에서만큼은 선생님이 아닌 선배님으로 호칭하는 것도 국교만의 문화.
여자가 많아서 안 그럴 것 같지만 을 매우 잘 마신다. 사범대 학생들 대부분이 잘 마시지만 특히나 국교는 굉장하다. 물론 해가 갈수록 술을 즐기지 않는 여학우들이 늘어나지만 3월의 깡패 같은 일정을 버텨내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렙업이 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3월에 선거가 있는 경우 선거 공청회, 개표 뒤풀이, 이후 개강총회, 개강파티, 학번 모임, 사발식, 교생간담회, 학회 소개 - 학회가 6개인데 각 학회당 하루씩 학회의 실제 활동을 프리뷰로 보여주고 매일 뒤풀이를 가진다 - , 총 MT를 거치면 3월 한 달 중 20일 이상을 술로 보내게 된다.) 타 과와의 교류도가 높지는 않으며, 실제로 타과에서의 인상도 '자기들끼리 엄청 잘 노는 과' '뭔가 단체로 시끄러운 과' 등이다.
아직까지 과 학회가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드문 케이스 중 하나이다. 6개의 학회가 30여년의 세월(교육문예 제외)을 거쳐 학번을 거듭해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고전문학반(사서 한문 강독 및 고전문학 공부. 지도교수 이창희 선생님), 교육문예(교육 및 문학에 대한 문제를 총체적으로 다룸), 국어연구반(문법 공부. 지도교수 이관규, 김유범 선생님), 아우름(풍물패), 참교육실천예비국어교사모임(교육문제 및 교사론 공부), 현대문학반(현대시, 소설, 희곡 비평. 지도교수 고형진 선생님)이 있다. 각 학회는 매주 1~2회의 세미나 (아우름의 경우 연습)를 통해 자신의 주제를 자체적으로 공부하며, 돌아가며 간사를 맡고 발제를 쓰기도 하며 때로는 지도교수님의 도움도 받는다. 학회라는 것이 거의 사장되었거나 취업 스터디 식으로 변질된 현재에 이르러서는 국어교육과의 자랑이자 자산이다. 다만 과의 공동체성이 점점 사라지는 요즘, 학회를 중심으로 그 배타성이 강화되고 있어 때로는 과내 화합을 해치는 주 원인으로 지목받기도 한다.


3.6. 영어교육과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소개영상'''

단결영교

1981년 설치되었으며 단결이 되지 않아 단결영교로 지었다는 자조개그가 있었고 실제로 학생회의 공백과 함께 사범대에서 겉돌던 시기가 꽤 길었다. 그러나 2010년 사범대분관철거반대투쟁을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 여학생이 많은 과로 남녀 비율이 1대 5였던 학번도 있다. 미모 역시 뛰어나지만 그래도 안 생겨요.(...) 사대 중 가장 과방이 안쓰러운 곳이지만, 영교 외 다른 사람들은 (학생회를 하지 않는 이상) 잘 알지 못한다. 애도하도록 하자.
2014년 당시 학과장이었던 최인철 교수에 따르면 한창 때는 서울시 영어 교사 임용시험에서 부동의 합격생 수 1위였으나 커리큘럼의 변화, 학생들의 진로 다양화 등으로 합격자 대비 본과 출신 비율이 급락했다고 한다. 그래도 TO가 안 나서 못하는 게 아니니까(...) 이중전공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아 임용을 고려하는 학생에겐 여전히 매력적인 과라고 할 수 있겠다. 10년 전만 해도 학과의 특성상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많았지만, 2006년 이후 본격적으로 도입된 외국어 특기자 전형에서 영어교육과는 선발하지 않으면서 실제 교내에서 영교과 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그냥 평범하다고 평가되는 수준. 이에 더해 입학사정관제 및 수시 전형의 확대 이후로 명문 외고 출신 학생들이 자유전공, 경영, 정경학부와 같은 소위 상위권 학부들만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평균적인 영어 실력의 하락은 더욱 가속화되었다(상기 문제점들은 당연히 영문과도 비슷하게 안고 있는 문제점들이다). 허명혜 교수님 및 영문과 소속이신 김계옥 교수님 수업을 제외하면 보통 전 과목이 영어 강의라 영어가 안 되면 살아남기 힘들다. 미국인 교수도 많다. KBS 최승돈 아나운서가 동문이다. 추가적으로 영어교육과에서 접하는 A Student's Grammar of the English Language는 "고급"영문법의 본좌이니 곁에 잘 두고 참고할 것.

3.7. 지리교육과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소개영상'''

민중지교

1981년 창설되었다. 한창 잘 나가던 때는 서울시 지리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의 절반 이상이 여기 출신이었다는 말[7]까지 있었을 정도였지만, 요즘은 지리 임용 TO 자체가 시망이라서... (2009년까지는 전국에서 60여명 선발이 있었으나 2010년 서울경기인천 포함 3명, 전국 10여명으로 폭락) 요즘은 졸업생 대부분이 기업체 취업이나 고시 준비, 대학원 진학 등을 하는듯 하고 임용시험 준비 학생들마저 사정이 조금 더 나은 국어나 영어, 역사를 이중전공하여 시험을 치르는 추세. 교수님들도 지리에만 매달리지 말고 다른 길 찾아보라고 할 정도. 물론 그 와중에 남아 있는 지리 임용시험 응시자들은 그야말로 정예 중에 정예들인지라 아직도 서울시내 합격자의 상당수가 이 곳 출신이다. 전국의 거의 모든 지리교육과 학생들이 가지고 있고 지리 임용시험 필독도서인 '지리교육학의 이해'의 저자이신 서태열 교수님이 재직하고 계신다. 교수님이 특별한 사정이 없으신 한 저자 직강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는 셈.

3.8. 역사교육과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소개영상'''

해방역교

1984년 설립. 졸업하려면 4회의 학술답사논문과 졸업논문을 제출해야 한다. 다른 교육과에 비해 굉장히 빡빡한 기준이다.
1990년 중반에 정원을 30명에서 더 증원하려 했으나 시설이나 지도 교수의 증원 없이 학생수만 늘어나는 것은 교육의 질만 떨어진다는 이유로 거부한 유일한 학과이다. 소수정예를 추구하는, 적은 수의 정원 덕택에 같은 학번 동기들은 물론 위 아래로 4~7개 학번의 선배들의 이름을 거의 다 알고 있으며 선후배가 돈독하다. 선후배가 돈독하기로 유명한 고대 중에서도 유별하다. 90년대까지만 해도 학생운동의 주축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종각에서 열리는 집회에 거의 모든 학생이 참여했다. 당시 학회 가입은 자유지만 전원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었다. 이 중 사료강독반은 맹자집주를 1년 동안 완독하고 연구하였으며 여름방학에 시골 서당에서 한문 공부하거나 인근 승가대학에서 불경한문을 깊이있게 공부하기도 하였다.
공강이라는 학생들이 운영 심화프로그램이 있어 학술적이거나 시사적인 주제로 토론하는 프로그램이 자체적으로 운영되었다. 해마다 치밀하게 준비하어 역사유적지로 학술답사를 다니는데 인근 대학에 계시는 모교 출신의 교수님이 안내해주시기도 하며 매우 인상깊은 추억을 갖게 해준다.
수업은 주로 3인 1팀으로 발표하거나 모의수업을 하는 형태가 많았고 강독 수업은 영어나 한문 텍스트를 주교재로 삼아 수업이 진행되었다. 수업 리포트를 학번부터, 조사나 어미를 제외하고 모두 한자로만 작성해서 제출하면 교수님에게 가산점을 받는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한자 공부를 많이 하게 했는데, 이는 한문으로 된 사료를 읽고 해석하려면 한자를 알고 한문을 해독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 토론 수업과 학회나 공강 프로그램을 통해 논리적으로 이성을 잃지 않고 토론을 하는 문화가 일찍이 정착되었다.
모든 학생이 특정 주제에 대해 토론하기를 주저하지 않고 조리있게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걸 즐기게 된다.
90년대 초반까지는 남학생의 경우 교수님의 추천으로 서울시내 사립학교 교사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94학번부터 남학생들도 임용고사를 통해 교사로 임용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당시 역사교과 서울시 순위 고사 1등을 몇 년 동안 하고 있는데 발령이 안 난다는 여자 선배님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실제로 군대 가산점이 매우 높았던 당시에 한 여자 졸업생이 경기도 임용고사에서 역사교사를 6명 뽑았는데 1차에서 지필고사 점수는 1등이지만 군대가산점을 합치니 7등이 되어 떨어질뻔 하였으나, 1.2배수로 간신히 7명 안에 들어 합격하고, 2차고사에서 점수를 만회해서 최종 2등으로 여자 1명이 합격되기도 하였다. 이에 역사를 좋아해서 지망했지만 어쩔 수 없이 타교과를 부전공하여 임용고사를 보고 교직에 임용된 여자 졸업생이 적지 않았다.
모교 역사교육과 출신 전공 선배님으로 박현숙 교수님이 90년대에 역사교육론을 가르쳤다.
사범대 소속의 역사'교육'과인데 교과교육론(역사교육론) 전공 교수가 2020년 기준으로 한 명도 없다. [8] 현재 역사교육론 강의는 타 분야 전공한 교수님이 하시는데 아무래도 강의의 내용이나 깊이가 전공자가 하는 것에 비해선 부족하다. 임용시험 준비할 생각 있으면 염두에 두시길.

4. 분리된 학과



4.1. 미술교육과


1988년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설립
2000년
사범대학 미술교육과가 미술학부로 독립
현대자동차경영관 위치의 조형학부관을 사용했었다.

4.2. 컴퓨터교육과


1996년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정원 20명) 설립
2014년
정보대학에 합병

[1] 상징색: 감청색, 상징물: 책(교육), 펜(학문), 자라나는 나뭇잎(학생)의 조합하여 '학생들을 길러내는 참된 교육자'로서의 의미를 내포, 보조 상징물: 고려대학교의 교목인 잣나무의 형상을 패턴화[2] 일부 운동선수들은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로 가는 경우도 있는데, 고연전에 출전하는 5개 운동부는 모두 안암 소속.[3] 집합론, 해석학, 선형대수, 현대대수, 위상수학 등..[과목] 이름이 <글쓰기>로 변경되었다.[4] 특히 백석. 백석 시어 전문 사전을 펴 내시기도 했다.[5] 출처[6] 정작 국어의 기술 저자는 사대도 문대도 아닌, 보건과학대학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했다.[7] 서울대 지리교육과는 인원수가 적고 대학원 진학 비율도 높아 임용시험 응시 인원이 그리 많지 않았다[8] 2000년대 후반 즈음에 역사교육론 연구의 권위자인 모 대학 김 모 교수를 스카웃 시도했고 거의 성사될 뻔했으나 모종의 논란으로 인해 이뤄지지 못했던 속사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