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1. 개요
2. 역사
2.1. 우석상업고등학교(1967~1971)
2.2. 고려상업고등학교(1971~1973)
2.3. 고려고등학교(서울)(1973~1996)
2.4.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1996~현재)
3. 상징
4. 특징
5. 학교 시설
5.1. 본관
5.2. 도서관
5.3. 별관(식당/음악실)
5.4. 체육관
5.5. 운동장
5.6. 교문
5.7. 심화과정
5.8. 주요 행사
5.8.1. 신입생 입학식: 매년 봄
5.8.2. 체육대회: 5월 중순
5.8.3. 1학년 수련회/2학년 수학여행: 매년 가을
5.8.4. 학교 축제: 매년 여름
5.8.5. 졸업식: 매년 겨울
5.9. 체육부
6. 출신 인물
7. 여담
8. 교통편
9. 기타
10. 둘러보기
1. 개요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高麗大學校 師範大學 附屬高等學校, Korea University High School)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사립 인문계 고등학교이다.
재학생 , 그리고 선생님들은 줄여서 고대부고라고 하기도 하며 , 모의고사 시에 학교이름을 적을 때 에는 고대부속고등학교라고 적는다. (과거에는 고대사대부고라고 적기도 했었다.)
2. 역사
2.1. 우석상업고등학교(1967~1971)
- 1967.12.26 - 학교법인 우석학원 인가 / 우석중-상업고등학교 설립
- 1967.12.29 - 초대 이승수 교장 취임
- 1968.03.11 - 개교식 및 입학식
- 1968.11.02 - 2대 이희복 교장 취임
- 1970.03.01 - 중학교/고등학교 분리
- 1970.03.15 - 3대 한석동 교장 취임
- 1971.01.15 - 제1회 졸업식 (328명 졸업)
2.2. 고려상업고등학교(1971~1973)
- 1971.12.06 - 고려중앙학원에 병합, 고려상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됨
- 1971.12.26 - 이활 이사장 취임
2.3. 고려고등학교(서울)(1973~1996)
- 1973.11.09 - 고려고등학교로 개편 인가
- 1979.12.19 - 4대 이희복 교장 취임
- 1980.02.20 - 제10회 졸업식 (594명 졸업)
- 1981.09.01 - 5대 이일천 교장 취임
- 1982.11.06 - 김상만 이사장 취임
- 1984.05.01 - 6대 김종화 교장 취임
- 1990.02.14 - 제20회 졸업식 (584명 졸업)
- 1992.05.01 - 7대 한순현 교장 취임
- 1994.03.31 - 김용식 이사장 취임
- 1995.06.12 - 채문식 이사장 취임
2.4.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1996~현재)
- 1996.03.01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99.03.01 - 8대 이종학 교장 취임
- 1999.03.05 - 김병관 이사장 취임
- 2000.02.12 - 제30회 졸업식 (494명)
- 2000.09.01 - 9대 김은식 교장 취임
- 2003.09.02 - 10대 권태원 교장 취임
- 2005.09.01 - 현승종 이사장 취임
- 2007.09.01 - 11대 김세현 교장 취임
- 2009.07.06 - 김정배 이사장 취임
- 2009.09.01 - 12대 김광수 교장 취임
- 2012.05.24 - 김재호 이사장 취임
- 2013.09.01 - 13대 윤병길 교장 취임
- 2017.09.01 - 14대 허도영 교장 취임
- 2019.02.01 - 제49회 졸업식(352명, 총 22,256명 졸업)
- 2019.03.04 - 제52회 입학식(263명)
- 2020.02.07 - 제50회 졸업식(282명, 총 22,538명 졸업)
3. 상징
3.1. 교표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로서 고려대학교의 건학 정신인 교육 구국을 상징하는 방패 속에 활기와 정열을 상징하는 진홍색 바탕에 교훈을 넣고 용기, 결단, 민활, 위엄을 나타내는 우리나라의 상징인 호랑이를 넣어 교표로 한다.
3.2. 교훈
<협조> 질서와 능률을 숭상하여 <協調>하는 사람
<창조> 건전한 심신으로 학문과 기술을 <創造>하는 사람
<실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實踐>하는 사람
3.3. 교가
1. 진리의 전당이다 높이 솟았다
태양이 하늘에서 온누리를 비치듯
우리들의 상아탑 불멸의 긍지
보아라 배움의 집 영광 드높다
나간다 우리들은 영원한 젊음
슬기, 정성, 사랑과 용기로서
겨례와 온 인류의 앞 길 밝히는
아아, 고려, 고려, 고려 만만세
2. 자유의 전당이다 깃발 날린다
오대양 푸른바다 끝 없이 출렁이듯
우리들의 푸른 얼 넘쳐나는 이 정열
보아라 불사조의 날개 떨친다
나간다 우리들은 영원한 젊음
슬기, 정성, 사랑과 용기로서
겨례와 온 인류의 앞 길 밝히는
아아, 고려, 고려, 고려 만만세
3. 평화의 전당이다 종이 울린다
찬란한 하늘의 별 길이 빛나듯
우리들의 이상은 인류의 행복
보아라 새 세계의 전위가 된다
나간다 우리들은 영원한 젊음
슬기, 정성, 사랑과 용기로서
겨례와 온 인류의 앞 길 밝히는
아아, 고려, 고려, 고려 만만세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교가
3.4. 교목
은행나무(Gingo biloba)
은행나무목 은행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행자목, 압각수, 공손수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이고 우리나라에는 불교와 유교를 따라 들어왔다. 과거 고생대부터 현재까지 존속하는 장수 식물로서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한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으며 생명력이 강하고 병충해와 환경오염에 강해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나무가 단단하고 질이 좋아 목재로 쓰이고 잎, 씨앗, 뿌리는 약재로 사용한다. 옛날 공자가 은행나무 밑에서 제자를 가르쳤다고 알려져 글을 읽고 학문을 닦는 곳을 행단(杏壇) 이라 하였고, 조선시대 성균관과 향교에는 은행나무를 심었다. 은행나무처럼 강인한 생명력으로 체력을 기르고 높은 기품과 불굴의 의지로 학문을 배우고 익히라는 의미로 교목으로 정한다.
3.5. 교화
무궁화(Hibiscus syriacus)
아욱목 아욱과의 낙엽관목으로 근화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자생지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4세기경부터 우리나라에 널리 분포했다는 기록이 있다. 7월에서 10월에 걸쳐 약 100일 동안 꽃이 끊임없이 피고 지며 번식이 쉽고 공해에 강하다. 조선시대에 임금이 과거에 장원 급제한 사람에게 내린 어사화의 장식을 무궁화로 하였으며 우리나라의 가장 영예로운 훈장이 무궁화 훈장이다. 무궁화가 나라꽃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구한말 애국가 가사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구절이 만들어질 때부터이다. 외세의 침략으로 질곡의 시대를 살아온 우리 민족에게 무궁화는 애국의 상징이었고 무궁화 꽃으로 덮인 삼천리 강산은 민족의 이상향이었다. 학생들에게 민족정신을 이어받아 애국심을 기르고 학문의 성공과 끊임없는 발전을 바라는 의미로 교화로 정한다.
4. 특징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와 같은 교정을 사용한다. 따로 중학교 별관과 본관이 존재한다.
도서관 건물이 따로 있는데, 1층은 중학교 도서관, 2층은 고등학교 도서관, 3층은 야간자율학습 희망/자율반 야자실, 4층은 심화반 야자실로 구성되어있다. 2019년에 3층 야자실은 곧 꿈담교실로 바뀔 예정이다. 2020년 드디어 3층이 새롭게 변하였다.
5. 학교 시설
5.1. 본관
수업의 대부분이 이루어지고, 학교 행정실과, 교무실, 교장실이 위치해 있다. 총 4층이며, 1층 부터 3층 까지는 복도를 하나로 양쪽에 교실이 위치해 있으며, 4층만 외부복도로 이루어져 있고 복식 교실이 아니라, 단식이다. 2018년 여름에 4층 복도 난간을 없애고 유리로 모두 메웠다. 건물이 오래돼서 그런지 어떤 반은 냄새가 엄청 난다. 깨끗한 반으로 배정되길 빌어야한다... 반 잘못 만나면 1년 내내 쾌쾌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화장실 옆에 위치하면 진짜 고통이다.) 전체적으로 학교 본관이 낡은 편이다.
5.2. 도서관
본관을 바로 바라보았을 때, 우측에 위치하여 있다. 1층은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의 도서관이고, 2층이 고등학교 도서관이다. 3층과 4층은 고등학교 학습실로, 야간자율학습을 위한 공간이다. (2019년도에 공사를 하면서 사물함을 다 뺴고 열린 교실의 형태로 바뀌었다.)) 칸막이가 그 사물함까지 올라가있는 대형 독서실 책상이 4층에는 완벽하게 보급되어 있다. 3층은 야자 희망반, 4층은 심화반이 쓰게 되어있다. 2014년 시점에 출결을 지문인식을 통한 전자출결이 도입되었다. 2017년 기준 감독관이 돌면서 자리 번호를 기준으로 스마트폰으로 출석체크를 한다. 따라서 대리출석도 가능하다. 시험기간에는 자의로 야자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 때문에 그날 난 야자를 빠졌는데 왜 결석처리가 안 되어있지? 라는 현상이 발생하곤 한다.
2020년 기준으로 이런 거 없다. 오히려 다들 심화반을 나가고 싶어하는 추세이다.
4층의 야자실 안에 있고 유리벽과 유리문으로 둘러싸인 질문 교실에는 컴퓨터가 한 대 설치되었는데, 이는 공부에 찌든 고3의 좋은 놀이거리가(...) 된다. 인터넷으로 수행평가를 해야 하는 게 생기면 컴퓨터 자리는 경쟁 속에 휘말리곤 한다.
5.3. 별관(식당/음악실)
1층에는 조리실, 2층에 학생식당과 3층에는 음악실이 위치한다. 밥을 먹기 위해 계단에 줄을 서고 있으면 이따금 음악책을 들고가는 1학년을 볼 수 있다.
1학년과 2학년 문과반은 3교시가 끝나고 밥을 먹는데, 그럼 1학년이 음악수업이 끝난 후 3층에서 별관 밖으로 나오지 않고 2층 급식실 앞에 줄을 서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만약 그렇게 하면 급식실 담당 선생님께 꽤 많이 혼난다. 2학년 이과반과 3학년은 4교시가 끝나고 밥을 먹는다.
줄은 1학년이랑 2학년, 2학년이랑 3학년 따로 서는데, 1학년이 아무리 빨리 와도 2학년 문과반이 프리패스로 들어간다. 2학년 이과반과 3학년도 마찬가지다.
식당 건물 옆엔 매점이 있는데 고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이 공용으로 사용한다.
5.4. 체육관
가장 최근에 지은 건물. 1층은 다용도실로(실질적 지하실), 2층은 체육관/강당으로 사용하며, 3층은 관람객석이다. 입학식이나 졸업식, 학교축제 등 큰 행사 때 강당으로 사용하며, 평소에는 체육시간을 위한 체육관과 학교 핸드볼부 훈련을 위한 체육관으로 사용된다. 또한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핸드볼·농구 예선 경기장으로도 사용한다.
5.5. 운동장
넓직한 운동장이 있다. 원래는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과 함께 사용하였지만, 최근 보건과학대학 즉, 정릉캠퍼스가 안암캠퍼스로 전부 이전하면서, 고등학교와 중학교만 이 운동장을 사용하게 되었다. 덧붙여서 구 정릉캠퍼스 부지에 연구소가 들어선다는 계획을 고려대학교가 밝혔으므로 운동장은 계속 부속 중고등학교만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운동장이 꽤 커서 중학교 별관을 사용하는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생이 동시에 운동장을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 극단적인 경우로는 중학교 2개반, 고등학교 2개반 합해서 4개 반이 운동장을 동시에 사용한 때도 있었다. 또한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축구 예선 경기장으로도 사용한다.
2018년 여름방학 때 운동장 스탠드를 새롭게 만드는 공사를 하였다.
2020년 풋살장과 농구장 보수 공사를 했다. 농구장 주위로 철제 울타리가 들어섰다.
5.6. 교문
고려대학교 풍의 교문이 존재한다. 정문만 보고 있으면 같은 재단의 중앙고등학교나 고려대학교가 떠오를 수 있지만, 이런 양식의 건축물은 정문이 끝... 기대하지 말도록 하자
=
5.7. 심화과정
입학할 때 중학교 내신을 기준으로 커트라인을 정해 선발한다. 이때 선발되지 않아도 정기고사/모의고사 성적이 좋으면 선발된다.
2018년 기준, 심화반에서 심화과정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2019년 기준, 심화과정에서 창의융합과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2020년 기준, 빡세다는 심화반 재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수업 강도가 살짝 약해졌다.
+ 영어영재반이라고 불리는 장학생 대상 특별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1학년 때 모의고사 성적으로 선발한다. 주로 원어민과 대화 혹은 영어로 토론활동을 한다.
5.8. 주요 행사
5.8.1. 신입생 입학식: 매년 봄
모든 학교에서 시행하는 행사. 신입생 입학식이다.
2학년 학생회 학생들이 앞에서 인사해주기도 하고, 방송부원들이 일하는 날이다.
5.8.2. 체육대회: 5월 중순
뜨거워지기 시작하면, 체육대회가 다가온다. 왜 하복 체육복 상의 색상이 '반'별로 다른지는 이 때 알게 된다. 반 별로 팀이 묶이기 때문. 즉 1학년 1반과 2학년 1반, 3학년 1반이 같은 팀이 되는 것이다.바지 색상과 상의 색상으로 몇 학년 몇 반인지 공개된다. 축구, 육상, 농구, 핸드볼(!), 배구, 씨름 등의 종목으로 실시한다. 남고에 운동에 열정적인 학생들이 많아서 학생들의 실력이 상당히 좋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덥고 햇볕이 뜨거워 피부가 익을 수 있으니 조심하고, 따가울 경우 인근에 위치한 임시 보건진료소로 향하자. 왠지 모르게 체육에 상당히 열정적인 학교 분위기 때문에 1년에 한두명씩 실려가는 학생들도 발생한다. 구기종목의 우승은 의외로 이과반이 많이 하는 편인데, 생지반은 원래 문과반만큼 운동을 잘하고 한 종목에 몰빵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체대입시생들이 많은 문과반이 2~4등을 거의 다 휩쓸어가는 편.
52대 학생회에서 대대로 내려오던 체육복 전통을 없애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체육대회는 열리지 않았다.
대신 이스포츠 대회가 열렸다.
5.8.3. 1학년 수련회/2학년 수학여행: 매년 가을
남들 다가는 봄이 아니라 가을에 간다고 투덜대는 사람들도 있지만, 또 서로서로 다 아는 상황에 가는 맛도 재미있다. 이 시기에 3학년이 중간고사를 보는 것이 이어져 왔으나, 2019년에는 그 관행이 깨지게 되었다. 전 학년이 중간고사를 같은 날에 보는데 무려 11일에 걸쳐 시험을 치르는 괴랄한 일정이 되고 말았다.
5.8.4. 학교 축제: 매년 여름
모든 학생이 관람하는 1부 공연과(이것도 학교 행사로 출석이 필요하다) 외부인 출입과 자유관람이 허용되는 2부 공연으로 나뉜다. 언제나 가장 뜨거운 호응을 자랑하는 것은 여학생들의 찬조공연 체육관 전체가 들썩여 잠시 중단되는 경우도 왕왕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이 이루어지던 시점에서는 윤도현이 공연을 하기도 했다. 2017년까지는 겨울에 개최하다가 2018년부터는 8월로 시기를 옮겨 3학년도 축제에 참여한다. 2019년에는 축제 전날 전야제를 여는 등 파격적인 변화가 있었다.
2019년 블라인드 소개팅을 진행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고 다른 년도에 비해 많은 방문객을 불러왔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축제는 열리지 않았다.
5.8.5. 졸업식: 매년 겨울
종업식(학년을 마치는 날)과 졸업식(학교를 마치는 날)이 구분되어 있다. 꼭 확인하고 또 일가친척에게 제대로 알려주자.
5.9. 체육부
- 학교 체육부로는 핸드볼부가 있으며, 남자 핸드볼부중에선 유일한 서울내 고등학교 핸드볼부이다[1], 전국대회에서 4강권의 실력을 가진 강팀이며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2] 최다 득점왕, 통산 최다 득점자인 한국 핸드볼의 레전드 윤경신 선수가 학교 핸드볼부 출신이다.
6. 출신 인물
7. 여담
3학년 이과반은 과학탐구 II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제한되어 있다. 17년도에 입학한 학생들을 제외하면 꾸준히 10반까지 있었기 때문에, 3학년 이과반의 선택과목은 2학년때 사실상 본인의 다음 학년 반을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선택과목 당 한 반이기 때문에, 2학년들이 선택과목을 고르고 나면 같은 반이 누군지 바로 알 수 있다.
3학년 1반~4반 - 인문사회과정 (통칭 문과반)
3학년 5반 - 물리학Ⅱ + 화학Ⅱ/지구과학Ⅱ
3학년 6반 - 물리학Ⅱ + 화학Ⅱ/지구과학Ⅱ
3학년 7반 - 화학Ⅱ + 생명 과학Ⅱ/지구과학Ⅱ
3학년 8반 - 화학Ⅱ + 생명 과학Ⅱ/지구과학Ⅱ
3학년 9반 - 생명 과학Ⅱ + 화학Ⅱ
3학년 10반의 학생들은 직업반이라고 하여 실업계 학생들처럼 제과제빵 , 자동차정비, 등의 기술을 배워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반의 학생들이기 때문이다.
2019년 2학년 문이과반 비율이 대략 4:5 정도이며 이과의 수가 더 많게 되었다.
2020년 2학년 문이과반 비율이 대략 5:4 정도이다.
게다가 2019년 2학년 문과는 2학년 때 들을 선택 과목이 필수 과목으로 바뀌어 '경제'와 '생활과 윤리를 이수하게 되었고 3학년 때도 선택과목이 아닌 지정과목으로 '사회·문화','세계사','세계지리'를 이수하게 되었다. 사실 2019년 3학년과 배우는 과목이 모두 같다. 사립학교 특성상 교사의 변동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고려중앙학원 소속으로, 고려대학교 및 중앙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이다.
과거 국민대학교에 보건과학대학 부지와 함께 팔릴 뻔한 적이 있다.#
8. 교통편
8.1. 수도권 4호선 길음역에서 출발
길음역에서 하차하여 오는 경우가 가장 많다. 먼저 수도권 지하철 4호선의 길음역에서 하차한 뒤, 인근에 위치한 버스를 탑승하면 된다. 이 경우, 1/2/3/4번 출구로 나와 정릉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탑승해야지, 다른 출구로 나와 길음뉴타운 정류소에서 탑승하면 버스기사 아저씨가 미아사거리나 성신여대입구로 여러분을 태우고 갈 것이다. 또 위치한 3개의 정류소 중 잘못 고를 경우 서울 버스 1164를 타면. 산으로 올라가게 되니 주의할 것. 안전하게 탑승했다면, 아래 '고려대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정류소에서 하차하여 정문으로 들어오거나, '청덕초교' 정류소에서 하차하여 고려대 정릉캠퍼스를 통해 들어오는 방법이 있다.
길음역출발할 때 버스는 서울 버스 1213,서울 버스 7211,서울 버스 171만 기억하면 된다.
서울 버스 171은 갈음뉴타운 버스정류장(월곡뉴타운방면정류장)에서 탈 수 있어서 카카오 버스앱을 통해 버스위치를 보고 길음뉴타운에서 탈지 길음역에서 탈지 결정하면 좋을것이다.
8.2. 상명대, 평창동 혹은 국민대에서 출발
역 방향으로 평창동에서 오는 경우도 있다. 아래 제시된 버스를 탑승하고, '북악중학교' 정류소에서 하차하여 조금 멀리 위치한 횡단보도나, 바로 옆에 있는 지하보도를 이용하여 건너오면 된다. 가끔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도로가 넓어 위험하니 정해진 횡단보도나 지하보도를 사용하도록 하자.
9. 기타
7교시가 끝나는 시간인 16:00에 학생들이 귀가하기 위해 SK북한산시티아파트입구로 향하는 서울 버스 1116를 이용하는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엄청나다.''' 이때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팁을 몇가지 적자면
'''1. 국민대후문 (08-392) 또는 고려대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후문 (08-394)에서 승차해라.'''
만약 국민대후문 (08-392) 또는 고려대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후문 (08-394)에서 승차를 실패해서 국민대후문 (08-393) 또는 고려대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후문 (08-395)에서 승차해야 하는 상황이 와버렸다면 '''아예 승차하는 것 자체를 포기하자.''' 따라서 미리 버스 도착 예정 시간을 알아보고 국민대후문 (08-392) 또는 고려대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후문 (08-394)에서 꼭 승차하자.
시간이 많이 남아돈다면 국민커뮤니티센터 (08-390)에서 승차하자. 100%의 확률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2. 줄을 서는 위치를 잘 선정해라.'''
16:00이 되면 귀가하려는 고대부고 학생들이 정류장에 줄을 길게 서있다. 만약 그 줄에 '''고대부고 학생들만 있다면 줄의 맨 앞에 가서 서자.''' 왜냐하면 버스가 오면 학생들이 도로로 튀어나와서 버스가 앞으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에 줄의 맨 앞에서 버스가 정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줄에 고대부고 학생이 아닌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옆에 가서 서자.''' 왜냐하면 그러한 상황에서 1116번 버스는 도로로 튀어나온 고대부고 학생들을 무시하고 그 사람 앞에서 버스가 정차한다.
'''3.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실패했다면 서는 위치도 잘 선정해라.'''
1116번 버스를 승차하는 대부분의 고대부고 학생들은 SK아파트벽산아파트상가 (09-225)에서 하차한다. 따라서 고대부고 학생이 앉은 자리 옆에 선다면 '''SK아파트벽산아파트상가 (09-225)에 도착할 때까지 서서 기다려야 한다.''' 그러므로 서서 갈 때 '''고대부고 학생이 아닌 사람이 앉은 자리 옆에 서도록 하자.'''
만약 미아, 수유 등 강북구에 거주한다면 도로를 건너 북악중학교 (08-113)나 도원교통에서 171번에 승차한 뒤, 미아리고개.미아리예술극장 (08-006)에서 환승하면 쾌적하게 하교할 수 있다. 국민대학교가 방학에 들어가는 6~7월과 12월에는 153번도 탈 여유가 있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