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사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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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 사야랑 일본어
1. 개요
2. 상세
3. 커리어
3.1. 웹툰
3.2. 서적


1. 개요


고마츠 사야카(小松清香, 소송청향, こまつ さやか)[1]는 한국에서 거주 중인 일본인 작가이다. 1980년생.사야카 본인이 직접 올린 자신의 프로필

2. 상세


(주)Jcontent에서 한국인을 위한 일본어교육 연구, 한일번역, 기업출장강의를 맡고 있고 한국관광공사에서 해외온라인마케팅 외국인 자문위원,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열린 이용자 위원을 맡고 있다. 사야카의 조상은 역사책에도 몇 줄 나오는 유명한 사무라이의 장남이다.
예전부터 한국 친구들과도 자주 어울리며 한국에도 자주 와서 한국이 굉장히 친숙하다고 하다. 2007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일본인의 눈으로 본 한국이라는 글을 썼으나, 2016년 3월 이후로는 갱신이 중지된 상태.
한국인 남편을 둔 다문화가정인 사야카는 다문화지원정책으로 인해 매달 39만 원을 정부로 부터 받을 수 있었음에도 '다문화지원정책은 한국인을 역차별 하는 제도' 라면서 거부한 바 있다. 다문화지원정책에 대한 거부 부분은 악플후기에도 서술됐는데, 본래 의도는 당시 전업주부들의 어린이집 이용 실태에 대한 우회적인 비판이었다고 한다. 전업주부들의 행태에 워킹맘들이 손해를 보고 있는데 외국인이랍시고 순번대기도 없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자신조차 동참할 수 없었다고 한다.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일본은 역사적으로 한국에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한국인들의 그 상처를 아물게 하기 위해서라도 한국인들을 사랑해줘야 한다'고 가르쳐 줬다고 한다. 그 덕분에 상당히 친한파적 성향을 갖고 있으며, 현재 한국인 남성결혼해서 아들을 한 명 둔 상태. 일본과 한국이 '가깝지만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깝고 가까운 나라'가 되길 꿈꾸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아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칠 계획이라고 한다. 사야카가 종종 자신이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극성 혐일 한국인으로부터 악플을 받기도 하는데, 사야카 본인이 밝히길 과거의 일본이 한국에게 저지른 짓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욕을 먹는다 해도, 그것으로 그 사람의 마음이 풀린다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한다 밝혔다.
성매매에 대한 시각을 달리하는 부분이 있다. 한국이 성매매 불법화를 할 경우 1차적인 성욕이 해소가 안되어 일반여성이 창녀와 경쟁하게 되는 악순환이 올 것이며 성매매 합법화를 하면 기존에 있던 한국 매춘 문화보다 더 순수한 사랑이 이루어질 것 이라는 논리이다.
성별임금격차를 주장하는 페미니스트일 경우 창녀의 소득을 합하여 여성 소득을 계산할 것을 권했다.
스시녀와 김치남이란 웹툰을 연재했다. 이 작품은 특별히 한국 여성에 대한 비하를 담고있지 않은 데도 불구하고, 메갈리아, 베스티즈, 여성시대 등 여초 사이트에서 일본 여성을 포장하고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웹툰이라면서 공격을 가한 바 있다. 자세한 건 스시녀와 김치남 테러 사건 문서 참조.
2017년에는 위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악플후기라는 책을 집필, 한국 남성의 현주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책으로 출판하여 100만엔을 벌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악플후기>라는 책은 그 시작입니다.

이 책은 갈등을 조장하거나 한국여성들의 악플에 대한 화풀이를 하려고 쓰는 책이 아닙니다.

현재의 상황을 외국인의 눈으로 재조명하고 일본사회와 비교하여 한국이 좋은 방향으로 나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쓰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금을 통한 개인출판을 하려는 이유는 누군가의 입맛에 맞게 글을 쓰기 싫기 때문입니다.

외국인의 눈에 현재 한국사회가 어떻게 보이는지 있는 그대로 쓰겠습니다.

그리고

'''출판 후 남은 수익금으로 군필자를 지원하는 법인재단을 만들고 싶고 많은 분들과 같이 한국사회에 올바른 목소리를 내고 싶습니다.'''

수 십년간 평등이라는 예쁜 가면을 쓰고 만들어진 그 성벽에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외국인이고 같은 여성이 주장하는 것이라면 무작정 무시는 못 할 것입니다.

2018년에는 위의 내용[2]처럼 독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단체 설립등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여러모로 여러 질 나쁜 사이트들[3]이랑 엮여서 크게 피해를 본 케이스에 속하는 사람들 중 하나.
2019년 7월 6일 ‘AEGIS; 사야카의 온라인살롱’이라는 워드프레스 기반의 블로그형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https://saya.kr 오픈당일 트래픽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게시판은 이지스, 악플후기, 살롱(이지스 멤버쉽 전용)이 있다. 이지스는 변호사를 중개해주는 어플인데, 만약에 수수료 등의 금전적 이득을 취할 경우 변호사법 34조에 위조된다. 그래서 일본법인으로 설립했으며, 변호사를 부르고 남은 비용은 제휴한 상품을 구매해서 소비하게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6단계의 등급에 따라 손실의 보장범위가 달라진다고 한다. 참고로 살롱 게시판에 글을 쓰는 조건을 만족할려면 월 정액 최저 700엔으로 결제해야된다.

3. 커리어



3.1. 웹툰



3.2. 서적


  • 2007년: 사야까의 한국고고씽
  • 2017년: 악플후기

[1] 블로그에서 한때 '사야까'라고 표기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사야카라고 표기 중. 여담으로 '고'는 외래어 표기법이지만 '츠'는 통용표기다. 외래어 표기법은 '고마쓰', 통용표기는 '코마츠'가 된다. 덤으로 사야까의 '까'는 외래어 표기법 이전 표기다.[2] 작가 본인이 실제 팬카페에 작성한 내용에서 발췌.[3] 메갈리아, 워마드 등. 악플후기까지 포함하자면 일베저장소와 2ch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