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1. 스트레스의 원인
마음 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운다는 뜻으로, 한자로 苦悶이라고 쓴다. 흔히 생각과 실제 행동이 충돌할 때 발생한다. 그 외에도 학업 문제, 연애 문제, 생활 문제, 걱정거리 해결 등 다양한 고민이 있다. 게다가 우울증이나 망상 등으로 인해 실제 문제보다 더 큰 기우인 경우도 있으며, 이것이 심해지면 고뇌가 된다. 누군가에게 털어놓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때문에 진정한 친구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1.1. 행복한(?) 고민
물론 행복한 고민도 있다. 이 경우 자신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명문대를 졸업하여 군대도 장교로 제대한 뒤 대학생 시절 5급 공무원 시험들(입법고시, 행정고시, 사법고시, 외무고시 등)에 모두 최종 합격하여 4관왕을 이룩하여 지상파 3사 뉴스에서도 출연해 전국구급 수준의 유명 인사가 되었을 때, 정작 본인은 어디로 직장을 잡아야 될 지 엄청나게 고민이 될 때가 있다. 공무원은 투잡이 엄격히 금지되므로 이에 의거해 국회직 5급 공무원, 일반행정직 5급 공무원, 법원직 5급 공무원, 외무직 5급 공무원 등을 한 번에 다 같이 할 수 없으므로 그 중 1개만을 선택해야 된다.
e스포츠에서도 스타크래프트 리그 당시 SKT T1의 감독이었던 주훈은 투싼 프로리그에서 자신의 팀이 CJ 엔투스를 상대로 우승하자, 바로 다음 날 Spris MSL 결승전에서 자신의 팀원들인 최연성과 박용욱을 결승에 대결시켜야 했다. 이때 행복한 고민을 했었다고(...).[1]
1.2. 관련 인터넷 사이트
2. 탐라국의 44대 국왕 민왕(岷王)
탐라국의 44대 왕이며 909년 즉위하였다. 918년 오월에 사신을 보내 말을 바쳤다고 한다. 925년 고려에 사신을 보내 방물(方物)을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민왕이 934년 사망 한 후 왕위는 아들 자견왕이 계승하게 된다.
3. 해적전대 고카이저에 등장하는 존재
고민(해적전대 고카이저) 문서로.
[1] 하지만 Spris MSL은 Nate MSL과 더불어 '''역대 최악의 MSL로 남게 되었다.'''(똑같이 최악의 MSL로 평가받는 아발론 MSL과 피디팝 MSL은 이 정도로 욕 먹는 수준까진 아니다. 단지 4강 진출 인원들이 죄다 저그라는 비운의(...) 상태로 전락한 수준밖에 안 되니까.) 오죽하면 지금까지도 스덕후들에게 연습실 경기라고 가루가 되도록 까일까. 물론 이건 주훈 감독, 최연성, 박용욱의 잘못이 아니고 전적으로 리그 경기 편성을 잘못한 MSL의 잘못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같은 팀 소속으로 프로리그에서 우승을 함께 나눠갔던 최연성과 박용욱이 다음 날 바로 펼쳐진 결승전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할 의지가 없어지는 것이다. 실제로도 최연성과 박용욱은 Spris MSL 결승 준비보다 투싼 프로리그 준비를 엄청 열심히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