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 오리온스/2017-2018 시즌/3라운드
1. 3라운드: 틀렸어 이젠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1.1. 12월 5일 @ 서울 삼성
상대팀인 삼성 썬더스의 2017 마지막 홈경기이다.
'''연장전에서만 15득점, 연장의 지배자 에드워드'''
1.2. 12월 8일 vs 서울 SK
오리온은 과연 SK에게 설욕할수 있을 것인가...
'''이틀 전 SK vs KCC보다 더 심각한 심판들의 판정''' 기사 참고
'''최진수에게 식빵을 선사한 헤인즈'''[1] 그러나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던 이진욱의 캐링더볼 오심 때문에 이 상황이 일어났다!
결국 24초 남기고 테크니컬 파울까지 받고 헤인즈가 자유투 3개 중 2개를 성공 후 득점에 성공하며 '''4점차 리드를 모두 날렸다.''' 심지어 동점 상황에서 3.5초 남기고 막판 저스틴 에드워즈의 파울콜에도 파울을 불지 않은 오심이 있었다. 결국 연장 끝에 또 지고 말았다.
이후 심판설명회에서는 '''이진욱의 캐링더볼'''과 종료 직전의 '''저스틴 에드워즈의 슈팅 파울'''이 이전 먼저 실시된 KCC의 이정현의 오펜스파울과 마찬가지로 오심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최진수의 파울은 오심이 아니라고 밝혔다.
1.3. 12월 10일 @ 울산 현대모비스
최근 하락세였던 울산 모비스에게 개털린 경기.
'''총 72점 중 국내 선수 합산 20점 실화냐? 오늘도 맥클린과 에드워즈, 용병 둘만 밥값한 경기.'''
1.4. 12월 13일 @ 안양 KGC
'''오늘도 떨쳐내지 못한 수비 불안, 깊어져가는 감독의 한숨'''
1.5. 12월 15일 @ 전주 KCC
'''추씨 대결에서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다'''
1.6. 12월 17일 @ 부산 kt
'''내가 너한테만큼은 안 진다! 19점차 열세를 뒤집다'''
1.7. 12월 20일 @ 창원 LG
'''이상하리만큼 LG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오리온스'''
1.8. 12월 23일 @ 원주 DB
'''막판 실책과 수비 불안으로 승을 헌납하다'''
1.9. 12월 24일 vs 인천 전자랜드
'''팀 역대 최다인 24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자멸하다.'''
[1] FIBA룰 중 노차징 존(=공격자 보호구역, RA)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 곳에서는 오펜스 파울을 불지 않는다. 이틀 전 3쿼터에서 일어난 SK vs KCC 판정 논란이 바로 이것 때문. 이 때는 최부경이 노 차징 존에 있었고 이날 최진수의 경우는 노 차징 존이 아니었고 심지어 헤인즈와 접촉조차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