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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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곽정은(郭正恩)
출생
1978년 12월 10일 (45세)
경기도 광명시
학력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성인상담전공 석사
종교
무종교[1]
직업
기자, 작가
소속사
마이크임팩트
소속
코스모폴리탄 피쳐 에디터
링크
인스타그램 유튜브
1. 소개
2. 방송
3. 논란
4. 저서 목록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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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작가, 기자섹스 칼럼니스트. 명덕외고, 서강대 영문과 졸업. 2001~2004년 휘가로걸, 2004~2005년 싱글즈 기자를 거쳐 2005년 코스모폴리탄에 입사했다.

2. 방송



3. 논란




4. 저서 목록


  • 우리는 어째서 이토록
  • 혼자의 발견
  • 내 사람이다

5. 여담


  • 2015년 12월 18일 방송된 마녀사냥 최종회에서 서인영으로부터 "곽정은 씨가 정말 남자에 대해 많이 아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건 진짜 경험인거에요? 아니면 글로 상상(?)하는 건가요?" 라는 질문을 받았다. (영상) 1년 1개월 후 곽정은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하여, 그 무렵 두바이에서 님과 함께 촬영 도중 갑질 사건이 터진 서인영을 향해 이 발언을 언급하며 '무례하다고 생각했다'고 김가연과 함께 공개적으로 서인영을 디스했다.
  • 2016년 12월 28일 JTBC 말하는대로에 나와 프로 불편러들을 옹호하는 듯한 편파적인 발언을 했다. 불편러들에 관해 말하는 내용을 봤을때 과연 그들이 무고한 연예인들에게 무슨 짓을 해왔는진 아는가 싶을 정도. 사실 버스킹 말미에 한 그 말들의 내용 자체는 문제가 없었지만[2] 문제는 대중들이 불편러라고 생각지 않는 사람들을 불편러라고 잘못 얘기했다는것이다. 왜 그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불편러라고 불리는지에 제대로 아는 것인지부터 의문. 혹은 의도적인 허수아비 치기일 수도 있다.
>여자였으면 이렇게 관대하지 않았을 거, 우리 다 안다.
  • 시상식에 참석한 기안84의 패딩 차림에 관해 예술가의 자유를 두고 경직된 분위기를 원치않다는 내용의 트윗을 남겼는데 이어서 바로 "다만 여자여도 그 관대한 눈빛 유지해주길 바란다. 여자였으면 이렇게 관대하지 않았을 거, 우리 다 안다"라고 트윗했다.
  • 의도적으로 군대를 안 갈라고 발버둥치다, 반성은 눈꼽만치도 안하고 잘만 살아온 가수 MC몽에 관해서는 관대한 시선을 보였던 반면, 신정환이 복귀한다고 하자 방송할 사람이 그렇게 없냐며 아직 시기상조라는 뜻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대체로 내로남불이다 혹은 당신같은 사람도 버젓이 방송하는데 아무나 하긴 하지라는 반응.
  • 걸그룹 TWICE의 노래에 대해 "TWICE의 노래가 소비되는 것은 비극"이라는 칼럼을 올렸다. TWICE 일부 노래의 수동적인 여성상을 문제삼은 칼럼. 기사는 해당 참고.

[1] #[2] 전체적인 내용도 유익한 편이었다. 이전의 행보와는 달리 양성평등에 관해 매우 온건한 생각을 비치기도 했다. 변화엔 진통이 있다는 식의 말을 했었는데 좋은 표현이나, 불편러들에게 전혀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젼에 출연했던 양정원과 마리텔 제작진들에게 날을 세운 불편러들이 양정원의 복장을 꼬집으며 기사에 악플들을 달거나 어린 자녀들과 보기엔 부적절하단 글을 여초 커뮤니티에 쓰기도 했었는데 해당 프로그램은 청소년인 밀 15세 이상이어야 볼 수 있는 예능이었다. 참고로 당시 불편러들이 그렇게 죽자사자 까댔던 양정원의 복장은 운동용 레깅스 차림 이었는데 말하는대로에서 곽정은이 밖에서도 자유롭게 입고싶다고 말한 옷 역시 레깅스였다(...). 사실 저런 식의 복장지적 자체가 성희롱이 될 수도 있음을 그 사람들은 인식하지 못하는 듯. "쯧쯧...요즘 애들은 왜 이리 노출이 심한 성상품화 의상을 입는거지"라는 말 자체가 당사자에게 성적 수치심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조금만 감수성을 가지고 생각해봐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