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동음이의어)

 


1. 직업 광대
2. 광운대학교의 약칭
4. 파이터즈 히스토리의 등장인물
5. 미스미스터의 광대
6. 건방진 천사의 등장인물
7. 리쌍 3집 Library of Soul의 수록곡
8. 광대버섯
9. 남진의 3대 황제 임해왕의 연호 光大


1. 직업 광대


해당 항목 참고.

2. 광운대학교의 약칭


해당 항목 참고. 연세대학교를 연대, 홍익대학교를 홍대로 줄여서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결정적으로 광운대 학생들도 광대라고는 잘 안 부르지만, 팡대라고는 부른다. 광운할 때 '광'이 '팡'으로도 보이는데, 귀여운 어감 때문에 빛우(팡팡이)들이 팡대(광운대학교의 두 글자 줄임말)와 팡팡이(광운대학교 학우들의 애칭)라는 호칭을 선호한다.

3. 광대뼈


뺨의 튀어나온 부분을 이루는 네모꼴의 . 눈구멍 아래쪽 모서리를 이룬다. 쌍꺼풀 없는 가느다란 눈매와 함께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동아시아인의 전형적인 양대 고정관념 중 하나다.

4. 파이터즈 히스토리의 등장인물


파이터즈 히스토리에서 2번째 보스로, 파이터즈 히스토리 2부터는 플레이어블화 되었다.
파이터즈 히스토리나 파이터즈 히스토리 2에서는 혓바닥의 줄이 보이지 않지만, 다이너마이트나 카르노프 리벤지, 미조구치 위기일발 버전에는 혓바닥의 줄이 보인다.
또한 파이터즈 히스토리 2에서는 가짜 캐릭터의 색깔이 초록색 아니면 파란색이지만, 다이너마이트나 카르노브 리벤지에서는 빨간 색, 미조구치 위기일발에서는 노란 색 옷도 나타난다.
모으기 커맨드를 추죽으로 한 대기군인...인 것 같지만 장풍 성능이 저열하고 대공기에 해당하는 기술이 없어서 대공은 기본기로 땜빵해야하지만 기본기가 매우 우수하다. 작중 최고의 사기기본기인 점프 약P가 일품. 콤보의 화력이 매우 부족해 한 번의 실수로 역전을 당하는 것이 흠

5. 미스미스터의 광대



이원갑작곡 차상우작사 미스미스터노래
남들이야 즐거워서 껄껄 웃지만
모두들 신이나서 춤을 추지만
남몰래 아픈사연 가슴에 안고
웃으며 노래한다 분단장하고
헝클어진 머리에다 누더기 옷에
연지곤지 곱게 찍어 분단장 하고
찌글어진 깡통에 인생을 담아
어어둥기당
두둥기 둥기당 내 팔자야
오늘도 춤을 춘다
두둥기 둥기두둥실
어릿 광대가
바보같은 몸짓으로 웃음을 주고
근심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며
괴로움도 슬픔도 모두 잊은채
어어둥기당 두둥기
둥기당 놀아보자
신나게 춤을 춘다
두둥기 둥기 두둥실
어릿 광대가
어릿 광대가

6. 건방진 천사의 등장인물



7. 리쌍 3집 Library of Soul의 수록곡



2005년 10월 13일 발매한 리쌍 3집의 수록곡으로 BMK피처링했다.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관객들이 "닥치세요!" 라고 후렴구를 넣어준다. 이유는 이 노래 자체가 자기비관적인 노래라서 그런 소리 그만두라고 그런다고 카더라.
리쌍 뮤직 비디오하면 화자되는 대표곡 중 하나. 당시 SBS 웃찾사에서 출연 중인 개그맨 이재형이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평범한 회사원을 광대라는 비유적인 모습으로 표현했다. 평소의 생활에서는 흑백, 광대를 연기하는 장면에서는 컬러로 나오며 광대 연기하는 장면은 종이그림 인형극 같은 애니메이션 연출과 번갈아 가면서 나온다. 특히 주인공으로 나오는 광대가 중간중간 자신의 이야기와 연극을 섞어가며 자신의 슬픈 삶을 마치 재미있는 연극인마냥 연기하는 부분이 있다. '''한마디로 자신의 슬픈 삶을 모른척 하기 위해 즐거운 연극으로 포장하려는 것'''일지도.
마지막에 일상적인 거리에 주변의 사람들이 광대 분장을 한채 주인공만 분장하지 않은 모습으로 멍하니 서있고 조금 뒤 리쌍이 주인공 좌우에 등장한뒤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며 관객이다. 오늘도 웃기 위해 미친 척 더 웃어본다.''' 라는 문구로 마무리된다.[1] 덤으로 끝에 컬투가 등장한다.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에서 박명수가 길의 추천곡들 중 세 번씩이나 여자 솔로곡이 나오고 번복 끝에 이 곡이 나왔지만 대차게 말아먹었다.
래퍼 매드 클라운은 본인의 랩 네임을 이 곡에서 따왔다고 밝혔다.
이 뮤비의 스토리 서사 방식이 2019년에 개봉한 영화 조커와 유사한 장면이 많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영화 등장인물 중 '개리'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있기도 하기 때문. 누군가 실제로 조커의 장면들에 음악을 더하여 뮤직비디오를 만들기도 했다.
가사를 곱씹어 보면 희극인들의 애환을 잘 녹여내었다. 자신의 감정을 상관하지 않고 사람들을 웃겨야 하는게 희극인들의 삶이기 때문.[2] 하지만 상기한 마지막 장면을 통해서 비단 광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광대처럼 진짜 자신을 속이고 괜찮은척 연기하며 살아간다는 점 또한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2020년 걸레란 표현을 광대라고 수정한 래디컬 페미니즘 의혹 사건으로 인해 걸레송(...)이라고 불리며 회자가 되고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길)'''
내가 웃고 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슬픔이 젖어 있는데
'''(개리)'''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 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난 땀으로 목욕하고 음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오면
별빛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구두를 신고
달에게 청혼하듯 손을 내밀어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 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BMK)'''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길)'''
내가 웃고 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슬픔이 젖어 있는데
'''(개리)'''
무대 위에 서면 우린 때론 정반대, 내가 관객이 돼
사람들의 얼굴에 상상의 그림을 그려 물감을 뿌려
저 불타는 이십대의 청춘은 내일이면 이 사회의 첫 줄을
이력서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저 순진한 사랑의 초보
애인있는 남자와 눈 맞어 사랑에 빠져 슬픔을 기다리네
너와 나 모두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돼 버리는 현실에
혼신의 힘을 다해 헌신해
오늘 술 한잔하면 내일은 물 한잔으로 버텨야 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BMK)'''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렇게
'''(길)'''
내가 웃고 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슬픔이 젖어 있는데
내가 웃고 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슬픔이 젖어 있는데
야인시대 줄서양반 버전 나는 약이다:Revival 단품 버전도 있다 51초까지가 광대, 그 뒤로는 Dirty Vibe다

8. 광대버섯


[image]
'''광대버섯'''
환각버섯. 광대버섯과 버섯은 독우산광대버섯 등 맹독버섯도 많고, 과 중에 가장 독버섯 개수가 많다.

9. 남진의 3대 황제 임해왕의 연호 光大


'''남진 연호'''
문제
천강(天康)
(566년)

'''폐제
광대(光大)
(567년 ~ 568년)
'''

선제
태건(太建)
(569년 ~ 582년)

[1] 본래 영상에는 오늘도 웃기 위해 미친 척 더 웃어본다라고 되어있다.[2] 정형돈의 경우 녹화 도중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듣고도 끝까지 티내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녹화를 마쳤다고 한다. 다행히 어머니께서는 소생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