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덕후
1. 개요
괴수덕후는 드래곤, 공룡, 괴수(고지라)등의 몬스터 등을 일괄로 포함하여 모두 좋아하고 관심을 가진 덕후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2. 특징
괴수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고지라, 용가리, 킹콩등의 괴수물을 우연히 보다가 좋아하게 된 경우가 많으며, 원래 공룡, 드래곤을 좋아했다가 괴수까지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사람의 창작으로 만들어지는 괴수의 특성상 드래곤이나, 공룡 비슷한 괴수부터[1] 인간과 유사하거나 기계같은 느낌을 띄는 등 다양한 형태가 있기 때문에 용덕후, 공룡덕후 등 다양한 덕후들의 주목 대상이 되기도 한다.
2010년대 되기 전까지는 덕후가 그리 많지 않았고, 괴수물이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2013년 퍼시픽 림과 2014년 고질라가 개봉 된 이후 괴수물이라는 장르가 재조명되었고 쥬라기 월드의 개봉과 고지라 시리즈와 킹콩의 부활 및 리부트 시리즈가 연달해 나아가며 넓게 확장되어가는 중이다. 2019년에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영화도 개봉하였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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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의 특성 상, 괴수덕후는 공룡덕후, 용덕후와 상응되기도 한다. 그런데 일부는 괴수&드래곤&공룡 셋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 괴수덕후와 용덕후, 그리고 공룡덕후는 서로 친척 관계라고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