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포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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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군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포천병원'''. 1954년 4월 15일에 창설하였으며,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에 위치하고 있다.
2. 상세
1954년 4월 15일 대구광역시에서 '''제3야전병원'''으로 창설, 1984년 9월 1일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제5군단으로 배속되며 부대명칭을 '''국군일동병원'''으로 변경하였다. 1990년 07월 21일 현재 위치인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으로 이전 후 2018년 '''국군포천병원'''으로 부대명칭을 변경했다.
제5군단 지원병원으로서 3사단, 6사단 등 5군단 예하부대 및 지상작전사령부 직할부대 의무지원을 하고 있다.
병원 시설은 4층으로 된 본관이 병원 시설로서의 전부이며, 나머지는 창고, 보급대, 기간병 막사 등으로 사용을 하고 있어 넓은 편은 아니다.
규모는 작은데 반해 관할하고 있는 지역은 철원군, 포천시를 떠나 멀리는 남양주시에 근무하고 있는 병사들도 이 곳으로 외진을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료를 하는 날마다 활동복을 입은 병사들로 북적거린다.
이 곳의 자랑거리라면, 이 근방 유일하게 MRI와 CT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굳이 가까운 곳을 찾으려면 의정부성모병원을 가야 한다. MRI, CT 촬영 예약 혼잡은 근처에 민간 병원이 넘쳐나는 국군수도병원을 포함하여 모든 전, 후방 군병원의 공통적인 문제이다. 군인은 군내에서 시행되는 의료서비스에 대해 비용을 전혀 지불할 필요가 없다보니 많은 수가 전역하기 전 혜택을 보기 위해서 일부러 고가의 의료검사를 희망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러니 민간 병원보다 더욱 예약이 밀릴 수밖에… 당연히 복무자에게 주어야 할 혜택이지만, 반면에 공짜 복지의 폐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현상 때문에 응급하게 의료 검사가 필요한 인원들이 비응급 환자들 때문에 수개월씩 대기 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
기간병이 아니라면 환자 입장에서는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제한되는 편으로, 치킨집이나 피자집이 입점하기도 하는 여타 군병원과는 달리 PX를 이용하거나 2층 북카페를 이용하거나 건강증진실을 이용하는 것 말고는 진료 대기시간 중에 할 게 없다. 대부분의 진료는 1층에서 이루어지고(치과와 신경외과가 2층에 위치해있다), 수술실이나 병실은 2층부터 존재한다. 또한 규모가 크지 않다보니, 응급환자가 오는 경우에는 모든 의사가 그 곳에 집중을 하기 때문에 갑자기 휴진을 내는 경우도 왕왕있다.
2층 치과 앞 북카페가 생겼다. 책장 5개에 책과 잡지가 좀 있고 테이블 몇개 있는 작은 공간이지만 시간 때우기엔 제격이다.
2018년 리모델링이 완료되었다.
3. 출신인물
3.1. 병원장
3.2. 장교/부사관
3.3. 병
4. 기타
근처에 또래오래 치킨집 있음.
4.1. 근무환경
4.2. 병원가
5. 진료부터 퇴원까지
5.1. 가는길
5.2. 접수/진료
5.2.1. 진료 과목
- 내과
- 정신건강의학과
- 외과
- 정형외과
- 신경외과
- 마취통증의학과
- 산부인과
- 안과
- 이비인후과
- 피부과
- 비뇨기과
- 영상의학과
- 응급의학과
- 구강악안면외과
- 치과보철과
- 치주과
- 치과보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