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2021년

 




1. 서론
2. 1월
3. 2월
4. 3월
5. 4월
6. 5월
7. 6월
8. 7월
9. 8월
10. 9월
11. 10월
12. 11월
13. 12월
14. 총평
15. 지지도


1. 서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2021년 신년사 영상
대한민국의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2021년 행적을 다룬 문서이다. 4월에 서울·부산시장 재보선이 있고, 이 결과에 따라 20대 대선 승패 역시 좌우할 것이다. 또한 2021년 후반기부턴 대선후보 경선이 있다. 대선의 바로 전 해 로서, 국민의힘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지속적으로 밀리던 악연을 끊고 다시 화려하게 정권을 탈환할수 있을지 판가름할 해이다.

2. 1월


  • 1월 1일: 김종인 비대위원장 신년사 발표.
  • 1월 7일: 지난 총선에서 당의 공천 컷오프 결정에 반발하여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지역구의 김태호 의원이 이날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비공개 회의에서 복당 신청안이 가결되며 복당했다. 이로써 국민의힘의 국회 의석수는 다시 103석이 되었으며, 김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탈당파 4인방(김태호, 권성동, 윤상현, 홍준표) 중 지난해 9월에 가장 먼저 복당한 권성동 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원대 복귀를 확정지었다. 같은 날 새해 첫 리얼미터 주중 여론조사에서는 32.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28.6%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특히 영남을 제외하면 오차범위 내이기는 하지만 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앞서는 의미있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같은 날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포항시 남구·울릉군 지역구의 김병욱 의원이 탈당하면서 의석수가 다시 102석으로 줄었다.
  • 1월 21일: 2021년 재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경선 후보등록이 마감되었고, 서울특별시장 후보에 14명, 부산광역시장 후보에 9명이라는 유례없는 기록을 남겼다.
  • 1월 26일: 2021년 재보궐선거 당내경선에서 공관위 서류심사를 통한 컷오프 결과 및 예비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예비경선 진출자는 서울/부산 각각 8명, 6명으로 압축되었다.

3. 2월


  • 2월 1일 : 국민의힘 측의 대정부 질문 정책이 유포되었다. 이 중엔 정부에 반기업 & 반시장경제 & 반법치주의 & 성폭행 프레임을 씌울 것, 이슈를 재생산할 것, 질문에 대해선 역질문을 해서 변명조차 허락하지 말 것, 질문자가 국민의힘 대상일 경우엔 침묵이나 역질문을 차단할 것이 부각되었다.#
  • 2월 3일~2월 4일: 2021년 재보궐선거 예비경선 실시[1]
  • 2월 22일: 임이자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가 추진해온 ‘산업재해 청문회’가 여야 합의로 22일 개최하고 9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고용노동부 관계자를 청문회 출석 요구 대상으로 확정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행동하는, 변화하는 보수의 가치(를 보일 것)"라며 "(기업 벌주냐는 지적을) 각오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 바꾸는 일을 진짜로 보수정당이 하는지 한번 지켜봐달라"고 강조했다.#

4. 3월


  • 3월 2일~3월 3일: 2021년 재보궐선거 본경선 실시[2]

5. 4월



6. 5월



7. 6월



8. 7월



9. 8월



10. 9월



11. 10월



12. 11월



13. 12월



14. 총평



15. 지지도




[1] 책임당원투표 20%와 시민여론조사 80%를 합산하여 본경선에 진출할 4명의 후보를 선출한다.[2] 서울특별시장/부산광역시장 본경선에 진출한 각 4인을 대상으로 시민여론조사 100%로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