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생명체 레이블러드 성인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4. 관련 항목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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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불명
체중 : 불명
출신지 : 레이블러드 별
성우 : 사토 마사하루(TV판) 쵸노 마사히로(극장판).[1]
<대괴수 배틀 능력치>
어택 1400 디펜스 900 스피드 1200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 시리즈에서 벌여진 레이오닉스 배틀의 흑막이자 최종 보스.'''
괴수를 다룰 수 있는 무서운 힘으로 몇 만 년 동안 우주를 지배해 전지전능을 자칭하는 우주인.[2] 몇 백 년 전에 몸을 잃었지만,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위대한 힘으로 정신체가 되어서 여러 우주인들에게 스스로의 유전자를 주고 레이오닉스로 불리는 괴수사용자를 탄생시켜 후계자를 가리기 위한 싸움을 붙여왔다.[3]
이들 종족도 빛의 나라와 엠페러 성인의 별처럼 이들의 태양도 먼저 사멸했다고 한다.
대괴수 배틀 시리즈의 최종 보스라서 다소 마이너한 입지에 있으나 울트라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손에 꼽는 우주적인 힘을 가진 악역이다. 후계자인 울트라맨 베리알이 레이블러드 성인보다 못한 능력으로도 우주단위로 설치고 다닐 정도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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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괴수 불톤을 조종해 행성 보리스를 괴수무법행성으로 바꾸고, 지배하고 있었던 지구인을 구하러 온 울트라맨도 바위에 봉인했다. 제12화에서 케이트가 말한 신에서만 등장했다.
그리고 2기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정신체로서 등장하여 행성 하마에 레이오닉스를 집결시켜, 이긴 최후의 1명을 스스로의 후계자로서 가리려고 꾸미고 있었다. 하마의 극점에 에너지를 집중시켜 웜 홀을 만들어내, '''레이'''를 그 안의 특수필드에 꾀어 들여 「최후의 시련」으로서 '''아머드 메피라스'''를 거대화시켜 고모라에게 부딪친다. 아머드 메피라스가 쓰러지면 레이를 후계자로 인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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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가 이것을 거부하자 그의 몸을 이용해 스스로가 완전 부활할 수 있도록 '''암흑마갑장 아머드 다크니스'''에 빙의해 레이에게 덤벼든다. 우주의 지배자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압도적인 힘으로 고모라를 압도하고, 도움에 들어간 그란데의 레드 킹과의 2대 1로도 압도하지만, 펜 드래곤이 난입한 것으로 형세가 역전. 페다니움 런처의 직격을 받아 큰 데미지를 입고, 게다가 EX 레드킹과 EX 고모라의 플레임 로드와 EX 초진동파를 잇따라 먹어 쓰러졌다.[4] 그래도 아머드 다크니스가 파괴되어 육체가 없어진 것일 뿐 정신체는 여전히 건재하며, 행성 하마의 붕괴에 펜 드래곤을 끌어들이려고 하지만, 울트라맨의 '''스페시움 광선'''과 울트라 세븐의 '''와이드 샷'''에 방해되어, 하마의 폭발의 가운데에 사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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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극장판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서는 회상신에서만 등장 울트라맨 베리알을 악의 전사로 바꾸고 기가 배틀나이저를 준 장본인으로 밝혀졌다.[5]
울트라맨 지드 최종화에서 베리알과 지드의 최종결전에서 리쿠가 베리알의 마음을 이해하자 내면에서 치고박고 싸우던 베리알에게서 레이블러드 성인의 영혼이 빠져나와 타락하기 전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연출이 나온다.[6]

3. 여담


  • 50년 뒤의 이야기인 게임판의 스토리에서는 레이오닉스 배틀이 끝나지 않았고, 스토리 모드의 종반에서는 레이블러드 성인도 정신체로서 등장. 레이오닉스 배틀의 진실이나 여러 가지 괴수를 소환해, 그 힘을 강화할 수 있는 능력 등을 보인다. 그리고 베리알을 탄생시킨 원흉이란걸 생각하면 대괴수 배틀 본편도 그렇고 죽어서도 해악이 극심하다.
  • EX의 스토리 모드의 최후에, 데스페이서와 융합해 주인공에게 싸움을 건다.
  • NEO 제4탄에서 레이몬과 함께 괴수 카드로 등장. 스테이터스는 방어이외가 높고, 특히 파워는 성인의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등, 직함에 지지 않는 전투력을 가진다.
  • 필살기는 다른 우주인에게는 볼 수 없는 것을 소지하고 있어, 젯톤을 소환해, 목숨이 다하기까지 1조도의 불덩이를 연속 발사하는 무도한 기술 메타 레이오닉스, 적을 가두는 안개모양의 광선을 쏘는 레이오닉스 프리즌, 아머드 다크니스를 소환하고 빙의해, 기가 레조륨 광선을 쏘는 레이오닉 퓨전이 있다. NEO 제6편에서 EX 젯톤과의 태그 필살기 얼티밋 메테오가, NEO-GL 제3탄에서는 새 필살기로서, 왼손에서 붉은 염력광선을 쏴 적을 땅에 내던지는 트랙터 슛이 추가되어 있다.
  • 레이블러드 성인은 먼 옛날에 이차원 초인 야플을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었으며 야플이 레이블러드 성인, 레이오닉스, 기가배틀 나이저를 매우 두려워한다고 한다. 울트라맨도 학을 떼는 놈을 어떻게 이렇게까지 몰아세운 것인지는 아직까지는 알 수가 없다.
  • 체형이라던가, 눈매라던가, 어쩐지 울트라맨을 연상시킨다. 고향 행성의 태양이 사멸했다는 과거 설정마저 울트라맨을 닮았다. 울트라맨의 모습이 다양해진 지금 시점에 저 모습에 머리 모양만 그럴 듯하게 바꾸고 컬러 타이머만 단다면 푸른 색 울트라맨 으로 보일 수 있을 정도. 이러한 레이블러드를 히어로스러운 모습으로 변형된 모습이 레이의 레이몬 형태이다.
  • 모종의 방법을 통해 갤럭시 크라이시스라는 재앙을 일으킨 적이 있다.

4. 관련 항목



[1] 일본의 프로레슬러[2] 야플이나 히포리트 성인도 두려워했다고 한다.[3] 특히 레이몬과 케이트는 레이블러드 성인의 피를 진하게 이어받았다.[4] EX 레드킹과, EX 고모라가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엠페러 성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머드 다크니스의 힘을 완전히 끌어내지 못했던것 같다.[5] 이 점 때문에 사실 베리알에게 레이블러드 성인의 영혼이 깃들어 있고 베리알의 육체를 나중을 대비한 그릇으로 써먹기 위해서 이용했단 설도 있지만 제로의 이야기가 끝나버린 지금으로서는 맥거핀이다.[6] 내면에서 벌어진 일이였고 실제로는 계속 베리알의 모습 그대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