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울트라 시리즈)
*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의 주인공.
레이블러드 성인의 피를 이어 받은 레이오닉스. 배틀나이저로 괴수를 조종하여 수많은 괴수들을 쓰러트려 힘을 추구하려는 청년.
하지만 스페이스 팬드래곤 동료들을 만나 각성하면서 강함만이 아닌 우주의 평화를 위해 스페이스 팬드래곤의 동료들과 함께 싸워 나가고 있다.
소유하고 있는 괴수는 고모라와 리트라이다.[2] 특히 고모라는 파트너이다.
레이가 각성을 했을 때 변신 한다.
외관으로 보아서는 울트라 히어로와 비슷하여 오해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울트라맨은 아니다.
그래서 거대화는 하지 못한다.[3]
이 모습으로 변신하면 레이 본인도 전투력이 높아지면서 때로 이 모습으로 직접 우주인과 싸우기도 한다. 세븐의 아이슬럿거로 무기를 쓰면서 전투하였고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에서는 팔에 있는 날로 외계인들과 싸우기도 하였다.
외형을 보면 알겠지만 레이블러드 성인의 유전자가 발현되어 나타난 모습으로 레이블러드 성인의 디자인을 조금 히어로 스럽게 다듬은 모습이라 볼수 있다. 워낙 레이블러드 성인의 생김새가 허접하다보니(...) 이쪽의 디자인을 더 높게 쳐주는 사람이 많다. 다만 최근 울트라 시리즈에서 나올 일이 전혀 없어서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다.
레이몬과 다르게 붉은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눈 색깔도 악의 울트라맨 처럼 붉은 색이다.
혹성 보리스의 냉동괴수 페기라의 시체 속에서 나타나 지쳐 쓰러진다. 레이는 자신이 누구였는지에 대한 기억이 없지만 가끔씩 두통이 오면서 암벽에 갇힌 어느 거인의 모습을 떠올린다.
신원 불명에다가 괴수를 조종한다는 점에서 스페이스 펜드래곤의 하루나에게 계속 의심을 받는다.
3화에서 투명괴수 네론가 를 쓰러트린 시점으로 하루나에게 의심이 풀려지면서 스페이스 펜드래곤의 일원이 된다. 하지만 동료가 아닌 기억을 되찾기 위해서였지만 4화에서 동료들과 같이 우주대괴수 벰스타를 쓰러트리면서 그들에게 호감이 가기 시작한다.
5화에서 베라르고시티에서 아즈사 마키라는 의문의 여성이 텔레파시로 레이를 도발하며 스페이스 펜드래곤 멤버들 앞에서 레이가 베라르고 시티를 파괴했다고 누명을 쓴다. 그때 그녀가 텔레파시로 레이의 동료들을 이용하여 그를 협박해 레이는 잠시 자리를 뜨게 된다. 그러나 펜드래곤 동료들이 마키의 목적을 알아채면서 레이를 도와주면서 기수 간Q를 쓰러트린다.
비행 조종에 재능이 있는 것인지 스페이스 펜드래곤의 비행기를 손쉽게 몬다. 그러자 4차원괴수 불톤으로 인하여 비행기의 조종이 작동이 안되면서 폐허가 된 천문대 연구소에 떨어진다. 그곳에서 동료들과 합류할 때 레이는 이 연구소를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연구소를 조사하면서 어느 부녀의 사진이 있는 팬던트를 발견하고 연구소의 기록이 담겨 있는 노트북을 발견한다.
영상에서는 연구소의 연구자들이 운석을 조사하고 있지만 불톤이 4차원 힘을 쓰면서 운석 안에 황금빛으로 빛나는 아이가 있었다.
8화에서 우주괴수 에레킹을 이기고 에레킹을 동료로 삼았다. 그리고 ZAP SPACY의 구조신호가 스페이스 펜드래곤 쪽으로 향하지만 전파가 어디서 오는 것인지 불명이었다. 그러자 레이가 구조신호의 전파와 기억 속 거인의 텔레파시로 인하여 위치가 거의 일치하는 것을 인지하면서 전파의 위치가 빈센트 섬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빈센트 섬에서 53명의 생존자들을 만나게 되고 그 중에서 미쿠라 카렌이라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빈센트 섬은 울트라맨의 결계 덕분에 괴수가 접근하지도 못하였으나 갑자기 괴수들이 출연하면서 킹죠 블랙이 나타나게 된다. 스페이스 펜드래곤이 오자마자 괴수들이 등장하고 괴수를 조종하는 자라는 점에서 역시 레이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된다.
그때 카렌이 울트라맨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고 레이는 울트라맨이 봉인되어 있는 암석 쪽으로 향한다.
레이는 결계로 힘을 다 쓰는 바람에 울트라맨의 목숨이 위험해지는 것을 파악한다.
그때 케이트[5] 의 젯톤이 레이를 습격하고 레이가 고모라, 리트라, 에레킹으로 맞서 싸워보지만 패배를 하여 기절을 한다. 꿈 속에서 황금 빛의 아이가 레이로 변하는 것을 보고 케이트가 레이에게 레이의 진짜 이름은 레이몬이며 본인들은 궁극생명체 레이블러드 성인의 유전자를 이어 받은 레이오닉스라는 것을 알려준다. 각오를 다짐한 레이는 케이트에게 다시 도전을 하지만 여전히 밀리게 된다. 그때 또 다시 킹죠 블랙이 나타나 젯톤을 습격하고 레이는 각성하여 레이몬으로 변신하면서 고모라는 EX고모라로 진화한다.
EX고모라로 젯톤과 킹죠 블랙을 쓰러트리고 레이몬은 암석을 향해 본인의 힘을 내뿜어 울트라맨의 봉인을 풀려 하였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스페이스 펜드래곤은 보리스에서 탈출하려 할 때 킹죠 블랙이 다시 나타나지만 울트라맨이 킹죠 블랙을 잡아 레이 일행은 간신히 탈출 할 수 있었다.
그 후 ZAP의 우주 기지에서 페단 성인 레이오닉스 헌터 다일이 레이를 죽이기 위해 습격하였지만 우주 기지는 폭발해 버리고 휴우가와 같이 따로 탈출을 하지만 어느 웜홀이 열려 레이가 타고 있는 우주선을 빨아들여 혹성 하마로 오게 된다. 그곳에서는 레이오닉스들이 괴수들로 레이오닉스 배틀을 펼치고 있었다. 하지만 레이는 레이오닉스의 투쟁 본능에 점점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인지 과격하게 배틀을 하며 도가 지나치다고 판단한 휴우가가 레이를 말리려 했으나 레이는 오리혀 화를 낸다. 그리고 외계인들을 직접 패기도 하며 마치 이전의 레이, 그보다 더 심한 상태로 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집단우주인 훅 성인에게서 레이블럿드 성인의 후계자를 뽑는 레이오닉스 배틀임을 알게 되면서 레이는 단독으로 움직인다.
갓츠 성인을 이기고 나서 어느 빛이 있는 곳으로 향하더니 울트라 세븐의 아이슬럿거가 땅에 박혀있었다. 레이는 아이슬럿거에 손을 대자 어느 두 거인이 서로 싸우는 비전을 잠시 보게 된다.
다음 날 레이오닉스 암살우주인 너클 성인이 가르베로스로 레이에게 도전을 하고 압도적으로 너클 성인 쪽이 이기고 있지만 레이몬으로 변신한 레이가 갑자기 붉고 검은 색상의 레이몬, 레이오닉 버스트로 변하면서 고모라도 고모라 레이오닉 버스트로 변하고 만다. 결국 폭주를 하기 시작하지만 아이슬럿거가 반응을 하며 땅에서 날아오르자 고모라를 공격하면서 레이 쪽으로 떨어진다. 레이는 간신히 제정신을 차리고 그의 앞에는 인간 손에 딱 맞는 소형 아이슬럿거가 땅에 박혀 있었다. 하지만 제정신을 차린 것도 잠시, 다시 레이오닉 버스트로 변신하여 아이슬럿거를 손에 쥐고 또 다시 레이오닉스 배틀을 하러 떠난다.
레이는 본심으로는 싸우고 싶어 하지 않으나 제어를 못하여 차례차례 여러 우주인들과 괴수들을 쓰러트리면서 아직도 폭주하고 있었다. 레이를 찾은 휴우가는 레이와 몸 싸움을 벌이게 되지만 아이슬럿거가 빛나면서 레이는 기절하게 된다.
죄책감을 느낀 레이는 스페이스 펜드래곤에서 떠나려 하였으나 폭주하던 레이에게 엄청 얻어 터져 화가난 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이 레이에게 도전을 하고 레이오닉스 헌터 다일이 레이를 습격한다. 레이는 다시 폭주를 하기 시작하고 동료들은 레이를 찾으면서 휴우가는 아이슬럿거를 폭주하고 있는 레이를 향해 던지며 아이슬럿거는 레이를 베어버린다. 그때 레이의 몸 속에 있는 악의 사념들이 빠져 나가 폭주를 완전히 멈출 수 있었다.
6화에서 페단 성인의 습격이 시작되었으나 전략성인 킬성인 그란데 난입하면서 레이오닉스 배틀을 펼치게 된다. 그란데의 폭군괴수 타일런트가 압도적으로 밀면서 레이의 에레킹은 결국 사망하였고 레이는 의식을 잃어 쓰러진다.
스페이스 펜드래곤 동료들은 레이가 의식이 전혀 돌아오지 않아 사망으로 확정하여 지구로 데려다 주려 하였으나 그때 케이트의 정신체가 나타난다. 레이는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라 에레킹이 소멸 직전 주인인 레이와의 링크를 강제로 끊어 레이는 소멸하지 않았던 것이다. 동료들은 레이의 잃어버린 배틀나이저를 회수하며 레이는 의식 속에 일어날 수 있었고 그란데와의 재대결에서 이길 수 있었다.
9화에서 아머드 메피라스가 스페이스 펜드래곤 함선을 공격하면서 레이가 밖으로 나가 레이몬으로 변신하여 아이슬럿거로 아머드 메피라스와 직접 대결을 한다.[6] 하지만 메피라스에게 패배하여 큰 부상을 입고 만다. 오키에게서 두 거인 중 하나는 암흑마갑장 아머드 다크니스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아이슬럿거가 점점 레이를 부르고 있으며 레이 일행은 아이슬럿거가 반응하는 장소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아머드 다크니스가 있었는데 레이가 고모라로 아머드 다크니스를 공격하던 도중 아머드 다크니스의 얼굴이 조금 벗겨지면서 그 안에는 울트라 세븐이 들어있었던 것이다. 아머드 다크니스가 폭발하면서 울트라 세븐이 부활하였다. 울트라 세븐은 레이를 믿고 캡슐괴수 미크라스를 맡긴다.
10화에서 페단 성인 다일이 다시 킹죠 블랙으로 레이를 습격하고 레이는 전투 중에 고모라가 레이오닉 버스트로 변했음에도 폭주핮 않았다. 레이가 자신을 완전히 제어를 할 수 있다는 증거다.
다일은 이러한 레이의 모습을 보고 망설임이 커져가면서 레이를 믿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그 후 다일은 레이를 설즉하여 페단 성인 앞으로 데려다주지만 페단 성인의 여성 지휘관인 할란은 오히려 스페이스 펜드래곤의 일원들을 인질로 잡아 레이를 협박한다. 이에 실망한 다일은 반박을 시작하지만 할란에게 전기 충격을 받아 쓰러지고 만다. 분노한 레이는 고모라 레이오닉 버스트, 미크라스, 리트라로 여러 개의 킹죠 블랙을 상대하지만 킹죠 블랙 군단의 상대가 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다일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 스페이스 펜드래곤 일원들을 구해주면서 페다니움 런처로 킹죠 블랙 군단을 완전히 박살낼 수 있었다. 싸움이 끝나고 다일의 묘지를 만들어 죽은 다일을 향해 묵념을 한다.
12화에서 그란데의 도전을 받아 레이의 고모라로 그란데의 레드킹을 이겼다. 그란데와의 대결이 끝나고 리트라를 타면서 레이블럿드 성인의 에너지 웜홀 속으로 들어가 어느 공간에 도착하는데 그곳에는 아머드 다크니스가 의식이 없는 채로 있었다. 레이블럿드 성인이 레이의 최후의 시련을 위하여 이곳으로 부른 것이고 거대한 아머드 메피라스를 소환하여 레이와 대결하게 만든다. 레이는 고모라 레이오닉 버스트로 아머드 에피라스를 쓰러트리지만 레이블럿드 성인이 레이에게 자신을 이어 우주를 지배할 것이냐는 질문에 레이는 거절을 한다. 분노한 레이블럿드 성인은 아머드 다크니스에 빙의한다. 레이는 아머드 다크니스에게 제대로 밀렸지만 도중에 그란데가 난입하여 레이를 도와준다. 레이의 EX고모라와 그란데의 EX레드킹의 협공으로 아머드 다크니스, 레이블럿드 성인을 쓰러트려 레이는 스페이스 펜드래곤으로 귀환하여 동료들과 함께 지구로 향한다.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서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하루노 무사시가 아닌 평행세계의 하루노 무사시의 정보에 따라 지구와 비슷한 행성인 덴토가 있다고 하여 스페이스 펜드래곤은 행성 덴토로 향한다.[7] 갑자기 변신괴수 자라가스가 나타나 레이는 고모라로 자라가스를 쓰러트렸는데 또 다른 빛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바로 울트라맨 메비우스, 히비노 미라이였던 것이다. 악의 울트라맨인 울트라맨 베리알이 빛의 나라의 플라즈마 스파크를 뺏어가 우주가 위기에 쳐해지면서 미라이가 레이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레이도 울트라맨들을 도와준다고 하며 함께 빛이 사라진 빛의 나라로 간다.
그 곳에서 울트라맨 베리알이 부활시킨 암흑성인 샤프레 성인과혜성괴수 드라코, 우주대괴수 벰스타, 재생괴수 사라만도라, 경호원괴수 블랙킹이 습격을 시작하지만 본편에서 만난 울트라맨과 울트라 세븐도 도와준다. 울트라 전사들은 힘을 잃어 인간체로 활동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타로가 지킨 플라즈마 스파크의 마지막 빛으로 울트라 전사들은 변신을 하여 레이는 울트라 전사들과 함께 괴수 무덤으로 향한다. 리트라와 고모라를 소환하여 울트라맨 베리알과 괴수 군단을 상대한다. 레이 본인도 레이몬으로 변신하여 우주인들을 상대하기도 한다.
그때 베리알의 공격으로 레이의 몸에 악의 사념이 채워져 레이와 고모라는 레이오닉 버스트로 변화하여 폭주를 하기 시작한다. 폭주를 하면서 필살기로 세븐을 공격하면서 세븐은 큰 부상을 입게 된다. 스페이스 펜드래곤과 울트라맨 다이나가 오면서 휴우가가 주먹으로 강하게 레이의 명치를 치면서 레이는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세븐은 한계가 오고 레이는 죄책감에 슬픔에 빠지게 되지만 세븐의 아이슬럿거로 통해 괴수 무덤으로 도착한 울트라맨 제로가 베리알과 괴수 군단을 차례차례 쓰러트리지만 베리알이 모든 괴수들과 융합하여 백체괴수 베류드라가 되었다. 울트라맨, 세븐, 메비우스, 레오 형제, 다이나는 각자의 기술로 베류드라를 공격하고 스페이스 펜드래곤은 페다니움 런처로, 레이는 EX 고모라로 베류드라를 공격하면서 베리알의 기가 배틀나이저와 공명하여 베류드라에 융합된 괴수들을 조종하여 베류드라를 꼼짝 못하게 한다. 울트라맨 제로가 마지막 일타를 날리면서 베류드라도 완전히 쓰러트렸다.
사건이 해결이 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빛의 나라에 방문하여 히비노 미라이, 하야타 신과 작별을 나누고 동료들과 아스카 신과 함께 빛의 나라를 떠나간다.
1. 개요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의 주인공.
레이블러드 성인의 피를 이어 받은 레이오닉스. 배틀나이저로 괴수를 조종하여 수많은 괴수들을 쓰러트려 힘을 추구하려는 청년.
하지만 스페이스 팬드래곤 동료들을 만나 각성하면서 강함만이 아닌 우주의 평화를 위해 스페이스 팬드래곤의 동료들과 함께 싸워 나가고 있다.
소유하고 있는 괴수는 고모라와 리트라이다.[2] 특히 고모라는 파트너이다.
2. 소개
2.1. 레이몬
[image]
레이의 또 다른 모습레이가 각성을 했을 때 변신 한다.
외관으로 보아서는 울트라 히어로와 비슷하여 오해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울트라맨은 아니다.
그래서 거대화는 하지 못한다.[3]
이 모습으로 변신하면 레이 본인도 전투력이 높아지면서 때로 이 모습으로 직접 우주인과 싸우기도 한다. 세븐의 아이슬럿거로 무기를 쓰면서 전투하였고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에서는 팔에 있는 날로 외계인들과 싸우기도 하였다.
외형을 보면 알겠지만 레이블러드 성인의 유전자가 발현되어 나타난 모습으로 레이블러드 성인의 디자인을 조금 히어로 스럽게 다듬은 모습이라 볼수 있다. 워낙 레이블러드 성인의 생김새가 허접하다보니(...) 이쪽의 디자인을 더 높게 쳐주는 사람이 많다. 다만 최근 울트라 시리즈에서 나올 일이 전혀 없어서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다.
2.2. 레이오닉 버스트
[image]
레이몬이 버스트 모드로 각성 하였을 때의 모습. 이성을 잃고 힘을 제어하지 못해 전투 본능이 깨어나 버리고 폭주를 해버린다. 동시에 고모라도 레이오닉 버스트 고모라[4] 로 각성해 폭주를 한다. 레이몬과 다르게 붉은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눈 색깔도 악의 울트라맨 처럼 붉은 색이다.
3. 작중 행적
혹성 보리스의 냉동괴수 페기라의 시체 속에서 나타나 지쳐 쓰러진다. 레이는 자신이 누구였는지에 대한 기억이 없지만 가끔씩 두통이 오면서 암벽에 갇힌 어느 거인의 모습을 떠올린다.
신원 불명에다가 괴수를 조종한다는 점에서 스페이스 펜드래곤의 하루나에게 계속 의심을 받는다.
3화에서 투명괴수 네론가 를 쓰러트린 시점으로 하루나에게 의심이 풀려지면서 스페이스 펜드래곤의 일원이 된다. 하지만 동료가 아닌 기억을 되찾기 위해서였지만 4화에서 동료들과 같이 우주대괴수 벰스타를 쓰러트리면서 그들에게 호감이 가기 시작한다.
5화에서 베라르고시티에서 아즈사 마키라는 의문의 여성이 텔레파시로 레이를 도발하며 스페이스 펜드래곤 멤버들 앞에서 레이가 베라르고 시티를 파괴했다고 누명을 쓴다. 그때 그녀가 텔레파시로 레이의 동료들을 이용하여 그를 협박해 레이는 잠시 자리를 뜨게 된다. 그러나 펜드래곤 동료들이 마키의 목적을 알아채면서 레이를 도와주면서 기수 간Q를 쓰러트린다.
비행 조종에 재능이 있는 것인지 스페이스 펜드래곤의 비행기를 손쉽게 몬다. 그러자 4차원괴수 불톤으로 인하여 비행기의 조종이 작동이 안되면서 폐허가 된 천문대 연구소에 떨어진다. 그곳에서 동료들과 합류할 때 레이는 이 연구소를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연구소를 조사하면서 어느 부녀의 사진이 있는 팬던트를 발견하고 연구소의 기록이 담겨 있는 노트북을 발견한다.
영상에서는 연구소의 연구자들이 운석을 조사하고 있지만 불톤이 4차원 힘을 쓰면서 운석 안에 황금빛으로 빛나는 아이가 있었다.
8화에서 우주괴수 에레킹을 이기고 에레킹을 동료로 삼았다. 그리고 ZAP SPACY의 구조신호가 스페이스 펜드래곤 쪽으로 향하지만 전파가 어디서 오는 것인지 불명이었다. 그러자 레이가 구조신호의 전파와 기억 속 거인의 텔레파시로 인하여 위치가 거의 일치하는 것을 인지하면서 전파의 위치가 빈센트 섬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빈센트 섬에서 53명의 생존자들을 만나게 되고 그 중에서 미쿠라 카렌이라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빈센트 섬은 울트라맨의 결계 덕분에 괴수가 접근하지도 못하였으나 갑자기 괴수들이 출연하면서 킹죠 블랙이 나타나게 된다. 스페이스 펜드래곤이 오자마자 괴수들이 등장하고 괴수를 조종하는 자라는 점에서 역시 레이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된다.
그때 카렌이 울트라맨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고 레이는 울트라맨이 봉인되어 있는 암석 쪽으로 향한다.
레이는 결계로 힘을 다 쓰는 바람에 울트라맨의 목숨이 위험해지는 것을 파악한다.
그때 케이트[5] 의 젯톤이 레이를 습격하고 레이가 고모라, 리트라, 에레킹으로 맞서 싸워보지만 패배를 하여 기절을 한다. 꿈 속에서 황금 빛의 아이가 레이로 변하는 것을 보고 케이트가 레이에게 레이의 진짜 이름은 레이몬이며 본인들은 궁극생명체 레이블러드 성인의 유전자를 이어 받은 레이오닉스라는 것을 알려준다. 각오를 다짐한 레이는 케이트에게 다시 도전을 하지만 여전히 밀리게 된다. 그때 또 다시 킹죠 블랙이 나타나 젯톤을 습격하고 레이는 각성하여 레이몬으로 변신하면서 고모라는 EX고모라로 진화한다.
EX고모라로 젯톤과 킹죠 블랙을 쓰러트리고 레이몬은 암석을 향해 본인의 힘을 내뿜어 울트라맨의 봉인을 풀려 하였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스페이스 펜드래곤은 보리스에서 탈출하려 할 때 킹죠 블랙이 다시 나타나지만 울트라맨이 킹죠 블랙을 잡아 레이 일행은 간신히 탈출 할 수 있었다.
그 후 ZAP의 우주 기지에서 페단 성인 레이오닉스 헌터 다일이 레이를 죽이기 위해 습격하였지만 우주 기지는 폭발해 버리고 휴우가와 같이 따로 탈출을 하지만 어느 웜홀이 열려 레이가 타고 있는 우주선을 빨아들여 혹성 하마로 오게 된다. 그곳에서는 레이오닉스들이 괴수들로 레이오닉스 배틀을 펼치고 있었다. 하지만 레이는 레이오닉스의 투쟁 본능에 점점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인지 과격하게 배틀을 하며 도가 지나치다고 판단한 휴우가가 레이를 말리려 했으나 레이는 오리혀 화를 낸다. 그리고 외계인들을 직접 패기도 하며 마치 이전의 레이, 그보다 더 심한 상태로 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집단우주인 훅 성인에게서 레이블럿드 성인의 후계자를 뽑는 레이오닉스 배틀임을 알게 되면서 레이는 단독으로 움직인다.
갓츠 성인을 이기고 나서 어느 빛이 있는 곳으로 향하더니 울트라 세븐의 아이슬럿거가 땅에 박혀있었다. 레이는 아이슬럿거에 손을 대자 어느 두 거인이 서로 싸우는 비전을 잠시 보게 된다.
다음 날 레이오닉스 암살우주인 너클 성인이 가르베로스로 레이에게 도전을 하고 압도적으로 너클 성인 쪽이 이기고 있지만 레이몬으로 변신한 레이가 갑자기 붉고 검은 색상의 레이몬, 레이오닉 버스트로 변하면서 고모라도 고모라 레이오닉 버스트로 변하고 만다. 결국 폭주를 하기 시작하지만 아이슬럿거가 반응을 하며 땅에서 날아오르자 고모라를 공격하면서 레이 쪽으로 떨어진다. 레이는 간신히 제정신을 차리고 그의 앞에는 인간 손에 딱 맞는 소형 아이슬럿거가 땅에 박혀 있었다. 하지만 제정신을 차린 것도 잠시, 다시 레이오닉 버스트로 변신하여 아이슬럿거를 손에 쥐고 또 다시 레이오닉스 배틀을 하러 떠난다.
레이는 본심으로는 싸우고 싶어 하지 않으나 제어를 못하여 차례차례 여러 우주인들과 괴수들을 쓰러트리면서 아직도 폭주하고 있었다. 레이를 찾은 휴우가는 레이와 몸 싸움을 벌이게 되지만 아이슬럿거가 빛나면서 레이는 기절하게 된다.
죄책감을 느낀 레이는 스페이스 펜드래곤에서 떠나려 하였으나 폭주하던 레이에게 엄청 얻어 터져 화가난 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이 레이에게 도전을 하고 레이오닉스 헌터 다일이 레이를 습격한다. 레이는 다시 폭주를 하기 시작하고 동료들은 레이를 찾으면서 휴우가는 아이슬럿거를 폭주하고 있는 레이를 향해 던지며 아이슬럿거는 레이를 베어버린다. 그때 레이의 몸 속에 있는 악의 사념들이 빠져 나가 폭주를 완전히 멈출 수 있었다.
6화에서 페단 성인의 습격이 시작되었으나 전략성인 킬성인 그란데 난입하면서 레이오닉스 배틀을 펼치게 된다. 그란데의 폭군괴수 타일런트가 압도적으로 밀면서 레이의 에레킹은 결국 사망하였고 레이는 의식을 잃어 쓰러진다.
스페이스 펜드래곤 동료들은 레이가 의식이 전혀 돌아오지 않아 사망으로 확정하여 지구로 데려다 주려 하였으나 그때 케이트의 정신체가 나타난다. 레이는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라 에레킹이 소멸 직전 주인인 레이와의 링크를 강제로 끊어 레이는 소멸하지 않았던 것이다. 동료들은 레이의 잃어버린 배틀나이저를 회수하며 레이는 의식 속에 일어날 수 있었고 그란데와의 재대결에서 이길 수 있었다.
9화에서 아머드 메피라스가 스페이스 펜드래곤 함선을 공격하면서 레이가 밖으로 나가 레이몬으로 변신하여 아이슬럿거로 아머드 메피라스와 직접 대결을 한다.[6] 하지만 메피라스에게 패배하여 큰 부상을 입고 만다. 오키에게서 두 거인 중 하나는 암흑마갑장 아머드 다크니스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아이슬럿거가 점점 레이를 부르고 있으며 레이 일행은 아이슬럿거가 반응하는 장소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아머드 다크니스가 있었는데 레이가 고모라로 아머드 다크니스를 공격하던 도중 아머드 다크니스의 얼굴이 조금 벗겨지면서 그 안에는 울트라 세븐이 들어있었던 것이다. 아머드 다크니스가 폭발하면서 울트라 세븐이 부활하였다. 울트라 세븐은 레이를 믿고 캡슐괴수 미크라스를 맡긴다.
10화에서 페단 성인 다일이 다시 킹죠 블랙으로 레이를 습격하고 레이는 전투 중에 고모라가 레이오닉 버스트로 변했음에도 폭주핮 않았다. 레이가 자신을 완전히 제어를 할 수 있다는 증거다.
다일은 이러한 레이의 모습을 보고 망설임이 커져가면서 레이를 믿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그 후 다일은 레이를 설즉하여 페단 성인 앞으로 데려다주지만 페단 성인의 여성 지휘관인 할란은 오히려 스페이스 펜드래곤의 일원들을 인질로 잡아 레이를 협박한다. 이에 실망한 다일은 반박을 시작하지만 할란에게 전기 충격을 받아 쓰러지고 만다. 분노한 레이는 고모라 레이오닉 버스트, 미크라스, 리트라로 여러 개의 킹죠 블랙을 상대하지만 킹죠 블랙 군단의 상대가 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다일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 스페이스 펜드래곤 일원들을 구해주면서 페다니움 런처로 킹죠 블랙 군단을 완전히 박살낼 수 있었다. 싸움이 끝나고 다일의 묘지를 만들어 죽은 다일을 향해 묵념을 한다.
12화에서 그란데의 도전을 받아 레이의 고모라로 그란데의 레드킹을 이겼다. 그란데와의 대결이 끝나고 리트라를 타면서 레이블럿드 성인의 에너지 웜홀 속으로 들어가 어느 공간에 도착하는데 그곳에는 아머드 다크니스가 의식이 없는 채로 있었다. 레이블럿드 성인이 레이의 최후의 시련을 위하여 이곳으로 부른 것이고 거대한 아머드 메피라스를 소환하여 레이와 대결하게 만든다. 레이는 고모라 레이오닉 버스트로 아머드 에피라스를 쓰러트리지만 레이블럿드 성인이 레이에게 자신을 이어 우주를 지배할 것이냐는 질문에 레이는 거절을 한다. 분노한 레이블럿드 성인은 아머드 다크니스에 빙의한다. 레이는 아머드 다크니스에게 제대로 밀렸지만 도중에 그란데가 난입하여 레이를 도와준다. 레이의 EX고모라와 그란데의 EX레드킹의 협공으로 아머드 다크니스, 레이블럿드 성인을 쓰러트려 레이는 스페이스 펜드래곤으로 귀환하여 동료들과 함께 지구로 향한다.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서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하루노 무사시가 아닌 평행세계의 하루노 무사시의 정보에 따라 지구와 비슷한 행성인 덴토가 있다고 하여 스페이스 펜드래곤은 행성 덴토로 향한다.[7] 갑자기 변신괴수 자라가스가 나타나 레이는 고모라로 자라가스를 쓰러트렸는데 또 다른 빛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바로 울트라맨 메비우스, 히비노 미라이였던 것이다. 악의 울트라맨인 울트라맨 베리알이 빛의 나라의 플라즈마 스파크를 뺏어가 우주가 위기에 쳐해지면서 미라이가 레이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레이도 울트라맨들을 도와준다고 하며 함께 빛이 사라진 빛의 나라로 간다.
그 곳에서 울트라맨 베리알이 부활시킨 암흑성인 샤프레 성인과혜성괴수 드라코, 우주대괴수 벰스타, 재생괴수 사라만도라, 경호원괴수 블랙킹이 습격을 시작하지만 본편에서 만난 울트라맨과 울트라 세븐도 도와준다. 울트라 전사들은 힘을 잃어 인간체로 활동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타로가 지킨 플라즈마 스파크의 마지막 빛으로 울트라 전사들은 변신을 하여 레이는 울트라 전사들과 함께 괴수 무덤으로 향한다. 리트라와 고모라를 소환하여 울트라맨 베리알과 괴수 군단을 상대한다. 레이 본인도 레이몬으로 변신하여 우주인들을 상대하기도 한다.
그때 베리알의 공격으로 레이의 몸에 악의 사념이 채워져 레이와 고모라는 레이오닉 버스트로 변화하여 폭주를 하기 시작한다. 폭주를 하면서 필살기로 세븐을 공격하면서 세븐은 큰 부상을 입게 된다. 스페이스 펜드래곤과 울트라맨 다이나가 오면서 휴우가가 주먹으로 강하게 레이의 명치를 치면서 레이는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세븐은 한계가 오고 레이는 죄책감에 슬픔에 빠지게 되지만 세븐의 아이슬럿거로 통해 괴수 무덤으로 도착한 울트라맨 제로가 베리알과 괴수 군단을 차례차례 쓰러트리지만 베리알이 모든 괴수들과 융합하여 백체괴수 베류드라가 되었다. 울트라맨, 세븐, 메비우스, 레오 형제, 다이나는 각자의 기술로 베류드라를 공격하고 스페이스 펜드래곤은 페다니움 런처로, 레이는 EX 고모라로 베류드라를 공격하면서 베리알의 기가 배틀나이저와 공명하여 베류드라에 융합된 괴수들을 조종하여 베류드라를 꼼짝 못하게 한다. 울트라맨 제로가 마지막 일타를 날리면서 베류드라도 완전히 쓰러트렸다.
사건이 해결이 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빛의 나라에 방문하여 히비노 미라이, 하야타 신과 작별을 나누고 동료들과 아스카 신과 함께 빛의 나라를 떠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