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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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안동 권씨다. 권양숙 영부인이 그의 20촌 누나다[3].
2. 생애
1958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으며 30년 이상의 공직 생활을 했다.[4]
대한민국 신지식인협회 회장과 부산·경남 신지식인 연합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부산본부장도 지냈다. 이후 2020년 가자환경당을 창당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성 관련 논란
2013년 3월 18일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적이 있음이 드러났다.기사 프레시안 보도에 따르면 당시 피해자들과 합의를 했지만, 경찰은 강제추행 혐의가 있다고 보고 권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검찰은 무혐의가 아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권기재는 "고소인들 또한 착각을 한 것이며 이들도 고소를 취소했고, 그에 따라서 공소권 없음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던 것이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건이었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해명했다.
그러나 기소유예는 피의사실의 인정을 전제로 하는 것이고 피의사실이 없으면 보통 무혐의라고 불리는 혐의없음 처분을 한다. 재판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유죄는 아니나 피의사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기소유예에 따른 피의사실이 인정되는 것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위배되는 것도 아니므로 기소유예와 결백함 또한 구분된다.
4. 소속 정당
[1] 다음은 출처 사진이다. [image][2]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938053[3] 자세한 설명은 하단 각주 참조.[4] 2006년 경품용 상품권 발행업체인 코윈솔루션 연루의혹을 받아온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자 권양숙의 20촌 남동생인 그 권기재 전 청와대 행정관이 맞다. 권기재(權奇才) 행정관은 안동 권씨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입향조인 권용현(權龍見)의 2남 권시중(權時中)의 9대손(자 권구(權玖), 손 권홍래(權鴻來), 증손 권중도(權重度), 고손 권성렬(權聖烈), 5대손 권정(權土+正), 6대손 권태환(權泰煥), 7대손 권영흥(權寧興), 8대손 권오복(權五福) 9대손 권기재(權奇才) 순으로 이어진다.)이며, 권양숙(權良淑)은 1남 권시망(權時望)의 9대손(자 권기(權璣), 손 권정래(權正來), 증손 권중엄(權重儼), 고손 권규열(權奎烈), 5대손 권복(權垘), 6대손 권태삼(權泰三), 7대손 권영찬(權寧贊), 8대손 권오석(權五晳), 9대손 권양숙(權良淑) 순으로 이어진다.)이므로 동일인물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