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이벤트

 



1. 이벤트
1.1. 시나리오 이벤트
1.2. 사상강림(Rise of the Beasts)
1.3. 별의 고전장(Unite and Fight)
1.4. 토멸전(Showdown)
1.5. 격멸전(Xeno Showdown)
1.6. 연속배틀
1.7. 아카룸의 전세
1.7.1. 첫 출시
1.7.2. 개편 전 정보
1.7.3. 출시 정보
1.7.4. 출시 후 평가
1.8. 사이드 스토리
1.9. 디펜드 오더
1.10. 브레이브 그라운드
1.11. 귀멸의 칼날콜라보 이벤트
1.11.1. 스토리
1.11.2. 캐릭터


1. 이벤트


기간한정 개최
시나리오 이벤트
상시 개최
아카룸의 전세
복각 시나리오 이벤트
토멸전(기간별로 속성 순환)
별의 고전장
제노 격멸전
요일 던전(기간별로 속성 순환)
케르베로스&펜리르 토멸전
사상 강림
사이드 스토리
콜라보 이벤트

기본적으로 매일 이벤트가 진행된다.[1]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가 개최되는데, 일정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는 주기적으로 돌아간다. 별도의 어플인 그랑블루 스카이 컴퍼스, 일명 그라파스에서 이벤트 스케쥴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 니코동 특별 생방송을 통해서 주요 업데이트 일정과 내용에 대해서 발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여기에서 앞으로의 스토리 일정, 콜라보 작품, 시스템 추가등을 발표하니 생방송 시즌에 커뮤니티를 참고하거나 생방송 일정에 맞춰 생방송을 시청하면 빠르게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니코동 생방송 시청이 어렵다면 그랑블루판타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도 중계를 하니 그쪽에서 시청하면 된다. ~

1.1. 시나리오 이벤트


기간동안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한정 멀티배틀로 보스를 격파해 격파수와 공헌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캐릭터를 보상으로 지급하기에, 뽑기 이외엔 몇 없는 캐릭터 입수수단이다.[2]
공헌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주요 보상으론 다마스쿠스 해정[3], 다마스쿠스 자성 입자[4], 지극의 반지(至極の指輪)[5]가 있다.
솔로 배틀(매니악, 헬)이나 멀티 배틀[6]에서는 낮은 확률로 다마스쿠스 자성 입자를 얻을 수 있다. 멀티를 꾸준히 돌아서 얻는 전화로 보정석을 얻을 수 있고, 확률로 다마스쿠스 자성 입자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파밍 목적으로 시나리오 이벤트를 열심히 돌기도 한다. 십천중의 최종상한해방에 다마스쿠스 해정이 필요하며, 십천중에 쓰지 않는다 해도 다마스쿠스 강을 만들어 쓸 수도 있기 때문에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이렇게 돌다 쌓인 트레저로 인해 천성기나 세라픽 웨폰을 만들 때 별다른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게되는 건 덤이다.
대부분의 경우, SR 캐릭터 하나가 임시가입 후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정식가입하는 형식으로 들어온다. 대부분은 신뢰도 달성으로 들어온다. 이 신뢰도는 해당 캐릭터를 파티에 편성 후 전투를 진행하면 쌓이며, 서브로 편성하거나 이벤트와 상관 없는 전투를 참여해도 신뢰도는 쌓인다. 몇몇 시나리오 캐릭터들은 '''시나리오 엔딩을 본 후''' 이벤트 멀티를 돌다보면 이벤트가 뜨는데, 이 이벤트에서 고르는 선택지로 신뢰도가 쌓이며(+50, +75, +100) 끝까지 채우면 가입한다. 가끔 특수한 행동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외에도 SSR등급의 무기나 소환석을 얻을 수 있다. 이는 멀티배틀의 보상, 이벤트 전용 가챠(통칭 전화 가챠), 메달이나 공헌도 보상, 트레져 교환으로 획득가능하다. 전화 가챠는 멀티배틀 보상이나 메달/공헌도 보상으로 주어지는 전화를 소모하는데, 뽑은 상품이 소모되고 메인 보상을 획득하면 리셋할 수 있는 형태. 여기서는 '''보정석'''도 얻을 수 있다.[7] 다른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초보 유저도 조금만 열심히 하면 풀돌도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하지만 입수 난이도가 낮은 만큼 무기/소환석의 성능은 그렇게 좋지 않아서,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소환석[8]이나 보정석, 영광의 증[9]이 전화 가챠의 메인 보상이 된다.
이전의 이벤트는 이후 시간이 지나면 기간한정으로 복각되거나 사이드 스토리에 추가된다. 복각할 경우 메달/공헌도 보상 및 전화 가챠는 사라지며, 토멸전처럼 트레저를 파밍해 아이템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복각된 시나리오 이벤트에서 교환 가능한 주요 보상은 다마스쿠스 해정과 레전드 가챠 티켓. 토멸전 방식이지만 멀티 배틀도 여전히 남아있어 입자 노가다는 가능하며, 공헌도 또한 획득 가능하지만 공헌도 보상은 없어졌기 때문에 이전에 따지 못한 공헌도 칭호 획득용으로만 쓰인다.
사이드 스토리는 2017년 7월에 추가되었으며 몇몇 시나리오 이벤트와 2개의 콜라보 이벤트(아이돌 마스터M, 섀도우버스)가 상시 플레이 가능으로 복각된다. 엔딩 후 진행 가능한 배틀의 난이도는 노멀/하드 뿐이며 멀티 배틀은 당연히 없지만 이전 칭호를 획득하는 것에는 지장이 없다. 트레저로 교환 가능한 보상은 캐릭터/이벤트 무기/소환석/레전드 가챠 티켓(최대 3개)/영광, 패자의 증 등이 있다.
다른 작품과의 콜라보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한다. 이 경우 개발사가 같은 신데렐라 걸즈를 제외하면 대부분 추억의 옛날 작품들이거나, 최근에 신작이 발매되었더라도 그 연원이 오래된 시리즈가 선정되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도검난무, 진격의 거인, 페르소나 5처럼 최근에 화제가 된 작품들과도 콜라보 이벤트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기존까진 콜라보 캐릭터들은 죄다 SR이 마지노선이였으나, 2017년 진행된 도검난무 콜라보부터는 콜라보 메인 캐릭터에 한해 SSR로 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4주년 이벤트에서 드디어 콜라보가 아닌 시나리오 이벤트로도 SSR 캐릭터를 배포하면서, 앞으로도 콜라보 이벤트나 가챠 이외에 SSR 캐릭터 획득을 기대해볼만 해졌다.
앞으로의 이벤트 개최 일정이나 지나간 이벤트 개최 목록을 보고싶으면 하단의 그랑블루판타지 역대 이벤트 참고

1.2. 사상강림(Rise of the Beasts)


약 1주일 미만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10] 보스를 격파해 사상의 반짝임(四象の輝き)을 얻는 게 주 목적이다. 주작, 현무, 백호, 청룡 중 하나가 메인이며, 빛속성과 어둠속성에 해당되는 보스는 사상의 반짝임을 모아 만드는 부적으로 사상금인을 만들어야 소환 가능하다. 사상의 반짝임은 에릭실 하프, 영광의 증표, 패자의 증표 등 소모성 아이템과 사상강림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 교환에 쓰이는데, 히히이로카네, 공인2 무기같이 매우 좋은 아이템들이 있기 때문에 초보 유저든 상위권 유저든 달릴 수밖에 없는 이벤트. 사상강림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목록은 다음과 같다.
교환 가능 리스트
재고
사상의 반짝임 요구량
비고
'''크롬강'''
10개
10000
숍→트레져 교환에서 히히이로카네로 교환 가능
(초회 10개, 2회째 15개, 3회째 이상 20개 요구)
15개[11]
공인2 무기
1개
30000
최종상한해방 가능. 교환시점에서 ☆3까지 해방되어 있음
~~인부[12]
1개
10000
위에나오는 공인2 무기의 최종상한해방에 사용됨
주작인부+현무인부+백호인부+청룡인부로 사상금인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황룡/흑기린을 소환하는데 사상금인 1개가 필요하다. 매회마다 반짝임 요구량이 초기화되어 1만개부터 시작한다.
1개
15000
1개
20000
1개
25000
무제한
30000
S레어무기 확정가챠 티켓
10개
5000
캐릭터 해방무기도 나오지만 캐릭터가 없는 무기도 나옴
S레어 이상이 아니므로 SSR무기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
플로렌베르크
1개
10000
교환시점에서 ☆3까지 해방되어 있음
이벤트에서 획득하는 공헌도가 상승하는 스킬이 있지만, 무기레벨이 100이 되어야 해금된다.
아네모이의 은금(アネモイの銀琴)
4개
10000
장착시 획득경험치가 상승하는 무기. 여러개를 장착해도 효과는 1개분만 적용됨
대지의 검
4개
10000
공인이 없는 SSR무기라 교환은 비추천
셉티안 버너
4개
10000
메인 장착 시 아이템 드롭률 상승효과가 있는 무기
노멀~베리하드까지는 솔로배틀이며, 익스트림, 익스트림+는 멀티배틀이다.
익스트림을 계속 클리어해가면 사상의 수정이 반짝이는데, 수정의 상태로 현재 진행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익스트림+를 열면 수정의 빛은 꺼지며, 다시 익스트림을 여러번 클리어해야 열 수 있다. 익스트림+에선 사방신이 아닌 다른 보스가 나오며, 현존하는 멀티배틀 중 유일하게 60명까지 플레이 가능한게 특징. 아주 낮은 확률로 골드문 30개로 교환가능한 해당속성 SSR무기를 드랍하기도 한다.
획득공헌도에 따라 사상의 반짝임에 배율 보너스가 붙으며,[13] 여타 이벤트와는 달리 적의 남은 HP에 따라 구원에 필요한 BP가 감소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참전하는 타이밍에 따라 HP,공격 버프/추가 반짝임 보너스가 있다.
남은 HP
참전 타이밍 보너스
EXTREME
EXTREME+
구원BP
HP/공격UP
추가 반짝임
구원BP
HP/공격UP
추가 반짝임
100% ~ 50%
BP2
+15%
50
BP5
+50%
100
50% ~ 25%
BP1
0
0
BP3
+25%
50
25% ~
BP1
0
0
BP1
0
0
2016년 6월 23일부터 사상강림의 시스템이 상당히 크게 변화되었다. 이벤트 기간동안에는 네 종류의 사상을 모두 소환이 가능하며, 2시간마다 각 사상에 로테이션으로 반짝임 획득에 1.5배 보너스가 생긴다. 또한 메달들도 기존의 금,은,동에서 사상별 메달로 4종류로 통합되었다. 시나리오 이벤트에서 볼 수 있던 데일리 미션이 추가되어, 익스트림 난이도로 주작 5마리/현무 5마리/백호 5마리/청룡 5마리를 잡으면 크롬강 1개를 준다.
또한 암, 광속성의 흑기린과 황룡을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둘을 소환하려면 스토리를 69장까지 클리어해야하며, 반짝임으로 교환할 수 있는 사상부적 4종 세트를 사상금인으로 교환해서 소환해야한다. 또한 이 둘은 무기스킬 무효, 소환석 가호 무효에 무속성 대미지, 마비까지 무효이기 떄문에 여태까지 강세를 보이던 캐릭터들(송, 사라사, 요달라하 등)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없다. 흑기린 퀘스트에선 100%는 아니지만 나무상자가 나올 경우 무조건 보정석이 나왔으나 2017년 4월 사상강림부턴 삭제되었다. 황룡 퀘스트에선 전사의 신념, 마도사의 신념 등이 나오며, 빨간 상자에서 은천의 반짝임을 얻을 수 있다. 흑기린/황룡 둘 다 빨간 상자에선 매우 낮은확률로 히히이로카네나 해당 소환석이 나온다. 흑기린/황룡 소환석은 매우 낮은 확률로 금상자에서도 나온다. 흑기린의 소환효과는 아군 전체의 어빌리티 쿨타임 초기화, 황룡의 소환효과는 아군 전체가 즉시 오의사용 가능으로 둘 다 매우 우수하다. 단 풀돌을 해야만 이러한 효과가 추가되며, 사용 간격도 12턴으로 길며 재소환불가이다.
2시간마다 보너스가 로테이션 되기 때문에, 해당하는 시간대에 맞는 보스를 잡는게 빨리 끝내는 지름길.

1.3. 별의 고전장(Unite and Fight)


기공단 대 기공단 이벤트. 기본 틀은 시나리오 이벤트와 같지만, 하루를 1라운드로 정해 일정 기준에 따라 매칭된 상대 기공단보다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면 승점을 얻게 되는 점이 다르다. 바하무트의 성전, 모바마스의 프로덕션 대항 이벤트와 궤를 같이하는 이벤트. 2016년 5월 기준 21번째 고전장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 일정
예선전 - (인터벌) - 본선 으로 진행되며, 몬스터를 잡아 얻게 되는 공헌도의 총량으로 순위를 매긴다. 전체 기공단 중 약 13000위[14] 내로 들어가야 본선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본선에 진출하면 랭킹으로 클래스를 나누는데, ~3000위까진 A클래스, 3001~7000위까진 B클래스, 7001~13000위는 C클래스에 배정되게 된다. B, C클래스에선 승격이 가능해 본선 중에도 상위 클래스로 올라갈 수 있다. 본선 1~4차전에서 실시되며, 기공단 공헌도 순으로 상위 50개의 기공단은 승패에 관계 없이 다음날 상위 클래스로 승격하게 된다.
상위 120위 내의 기공단은 시드권을 획득하게 되는데, 시드권을 획득한 기공단은 다음 고전장에서 본선진출이 확정된다. 또한 본선 진출 기공단 이외에 본선 시작 이후 매일 상위 120위 내의 기공단을 대상으로 추가로 본선 진출(어디셔널)이 가능하다.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기공단에겐 엔트리 티켓이 주어지는데[15] 10장을 채우면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18회 고전장까진 시드권을 획득하면 예선전에서 힘을 빼지 않았기 되기 때문에 한번 시드권을 얻으면 예선전부터 순위 경쟁을 할 필요가 없었다. 고전장 회차가 진행되어 갈 수록 120위 커트라인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 그런데 시드권을 보유한 기공단(이하 시드단)의 수가 1000을 넘어가자 19회 고전장부터 룰이 변경되었다.
이제 예선전 기간동안 시드단은 시드단끼리 순위를 매기게 된다. 순위를 매기는 기준은 역시 공헌도의 총량이며, 순위에 따라 시드권의 박탈여부가 정해지게 된다. 상위 120위까진 다음 3회분의 시드권랭킹이 면제되며, 구성원들에겐 배팅카드 50장이 주어진다. 일명 초시드단. 반면 밑에서 120위까지의 기공단들은 다음 고전장부터 시드권이 박탈되므로, 다음 고전장부턴 예선전에서 3000위 안에 들어야 A클래스로 진출할 수 있다. 둘 중 어느쪽도 해당되지 않는 나머지 시드단은 시드권이 유지되며, 구성원들은 배팅카드 15장을 얻을 수 있다. 하위 120위 컷이 본선전 컷보다는 낮지만, 이제 시드단이라고 예선 때 쉴 수 있는 건 옛 말이 되었다.
예선전에 획득한 공헌도를 기준으로 기공단의 등급이 매겨진다. 등급에 따라 기공단 버프 발동 비용이 줄어드는 메리트가 존재하며, 등급이 높다고 생기는 단점은 현재 없다.
본선은 5일동안 치루게 된다. 다른 기공단과 1:1로 겨루어 공헌도가 높은 쪽이 승리하게 되며, 라운드의 기간은 하루이므로 매일매일 상대가 바뀐다. 당일 모은 공헌도에 따라 상대가 정해진다는게 통설이므로, 상대 기공단이 너무 강해서 도저히 상대가 안 될것 같다면 그 날은 포기하는게 나머지 라운드를 달리는데 유리하다.
고전장 일정에 따라 비교적 변동이 크기 때문에 공지를 잘 확인하면서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전투
각 속성별 몬스터를 사냥해야 하며, 헬 난이도는 소환 재료가 필요하다. 몬스터의 속성은 매 고전장 시즌마다 다르며, 낮은 확률로 고전장 무기, SSR 고전장 소환석을 획득할 수 있다. 2016년 12월 이전 고전장까지는 몬스터에서 드랍하는 '수상한 고기'를 이용해 상위 몬스터를 소환해야 했다.
2016년 12월 고전장부터 헬 난이도의 하루 1회 개설 제한이 해제되어서 헬 난이도 보스를 얼마나 많이 잡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리게 되었다. 헬 난이도는 Lv90, Lv95, Lv100 총 3개가 있는데, 90~95까지는 상급자라면 무난히 솔플이 가능하지만 100레벨은 공헌도에 비해 너무 오래 걸려서 비추천할 정도. 더불어 2017년 고전장부턴 약점 속성 외 다른 속성으로 전투할 경우 대미지 내성이 추가되었다
공헌도가 억단위로 가다보니 2016년 12월 고전장부터 공헌도 압축을 시행했다. 그 예로 익스트림+ 난이도 클리어시 얻는 공헌도가 약 130만에서 51000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2017년 1월 고전장부턴 구원에 필요한 bp 인하, Lv95 헬난이도를 본선 2일째부터, Lv100 헬난이도는 본선 4일째부터 등장하게 하는등 추가로 조정 검토 중이라고.링크 개편했지만 재료 노가다에 소모되는 AP가 한 판당 25에서 50으로 늘어나고 구원까지 가야해 결과적으론 AP, BP소모만 늘어나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1월 고전장에서 결국 개편되었으며, 속성 내성이 도입되어 약점 속성 외 다른 속성으로 전투 시 대미지가 25% 감소한다. 최종 대미지에서 %로 감소시키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대미지 상한까지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수조이를 든 암속성이 날뛴 탓에 3월 고전장에선 대미지 내성이 25%에서 더욱 늘어날 예정.
- 보상
여타 이벤트처럼 전화 뽑기가 존재하는데 전화 SSR장비의 스펙이 가챠SSR급으로 강력한 수준이라 이를 위해서라도 뛰게 된다. 고전장 무기는 레벨 100, 스킬레벨 10까지 올리면 특정 재료를 사용해서 진 고전장무기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진 고전장무기는 무기 종류별로 다른 오의를 가지고 있다. 특정 재료로 무기 속성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며, 십천중 캐릭터를 입수하려면 최종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 훈장 시스템
8회차 까지의 고전장에서는 전승 혹은 1패에 랭킹 1000위 이상 랭크인할 경우에 SSR 소환석을 한 단계 해방시켜주는 금강정을 획득 가능하였지만, 9회차부터 새로운 훈장 시스템으로 변경되어 본선으로 꾸준히 진출하는 기공단들도 승패에 관계 없이 금강정을 노리기 쉬워졌다. 패배시엔 얼마나 달렸냐에 따라서 훈장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해도 개인공헌도를 쌓으면 하루마다 훈장을 10개씩 최대 50개까지 얻을 수 있다.
훈장 수에 따른 아이템의 교환은 1번만 가능하며, 매 고전장 이벤트 시작시 그 횟수가 리셋된다. 21회 고전장부턴 훈장 900개로 히히이로카네를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3월 고전장부터는 450개로 완화되었다.
1) 훈장 획득표
· 예선전 중 기공단 공헌도 2.2만 이상 / 개인공헌도 1200 이상: 훈장 5개
· 예선전 중 기공단 공헌도 4.5만 이상 / 개인공헌도 2500 이상: 훈장 10개[16]
· 개인공헌도 1.2 만 이상 획득: 훈장 5개
· 개인공헌도 2.5 만 이상 획득: 훈장 10개[17]
· 예선기공단 랭킹 3000위 이내 또는 시드권 획득: 훈장 25개
· 예선기공단 랭킹 3001~7000위: 훈장 10개
· 예선기공단 랭킹 7001~13000위: 훈장 5개
· 본선에서 상대 기공단에게 승리시
· A 클래스
1> 개인 공헌도 30만 이상 획득 : 훈장 60개

· B 클래스
1> 개인 공헌도 20만 이상 획득 : 훈장 25개
2> 기공단 공헌도 3500만 및 개인 공헌도 36만 이상 획득 : 훈장 5개
3> 기공단 공헌도 5000만 및 개인 공헌도 48만 이상 획득 : 훈장 5개

· C 클래스
1> 개인 공헌도 10만 이상 획득 : 훈장 10개
2> 기공단 공헌도 1500만 및 개인 공헌도 16만 이상 획득 : 훈장 5개


· 본선에서 상대 기공단에게 패배시
· A 클래스
1> 기공단 공헌도 1000만 및 개인 공헌도 100만 이상 획득 : 훈장 25개
2> 기공단 공헌도 1억 및 개인 공헌도 250만 이상 획득: 훈장 5개
3> 기공단 공헌도 1억 5000만 및 개인 공헌도 350만 이상 획득: 훈장 5개
4> 기공단 공헌도 2억 5000만 및 개인 공헌도 600만 이상 획득: 훈장 5개

· B 클래스
1> 기공단 공헌도 500만 및 개인 공헌도 50만 이상 획득 : 훈장 10개
2> 기공단 공헌도 3000만 및 개인 공헌도 90만 이상 획득 : 훈장 5개
3> 기공단 공헌도 5000만 및 개인 공헌도 120만 이상 획득 : 훈장 5개

· C 클래스
1> 기공단 공헌도 180만 및 개인 공헌도 25만 이상 획득 : 훈장 5개
2> 기공단 공헌도 1500만 및 개인 공헌도 40만 이상 획득 : 훈장 5개


· 본선에서 당일 개인공헌도 25만 이상 획득 : 5개(본선에 진출한 기공단원은 제외)[18]
· 본선에서 당일 개인공헌도 40만 이상 획득 : 5개(본선에 진출한 기공단원은 제외)[19]
· 개인랭킹 20,000위 이내로 랭크인: 훈장 100개[20]
· 개인랭킹 20,001위~30,000위 이내로 랭크인: 훈장 75개[21]
· 개인랭킹 30,001위~40,000위 이내로 랭크인: 훈장 50개[22]
· 개인랭킹 40,001위~80,000위 이내로 랭크인: 훈장 25개[23]
2) 훈장으로 교환 가능한 아이템
· 훈장 10개: 에릭실 하프×3, 소울시드×3
· 훈장 30개: 푸치 데빌 엘레멘트×1, 아크 엔젤×1, 백룡의 비늘×10, 홀리 진×10, 천광의 두루마리×10, 빛의 보주×10, 에릭실×1, 소울파우더×1
· 훈장 100개: 소환석 확정티켓×1, 패자의 증표×1, 영광의 증표×1, 데빌 엘레멘트×1, 푸치 데빌 엘레멘트×1, 아크엔젤×1
· 훈장 150개: 캐릭터 무기 확정 티켓×1, 패자의 증표×1, 데빌 엘레멘트×1, 푸치데빌엘레멘트×1
· 훈장 200개: 보정석×300, 캐릭터 무기 확정 티켓×1, 패자의 증표×2, 영광의 증표×2, 데빌 엘레멘트×1, 푸치 데빌 엘레멘트×1, 아크엔젤×1
· 훈장 275개: 금강정×1, 캐릭터 무기 확정 티켓×1, 소환석 확정티켓×1, 패자의 증표×3, 영광의 증표×3, 데빌 엘레멘트×1
· 훈장 450개: 히히이로카네×1, 패자의 증표×1, 영광의 증표×1

1.4. 토멸전(Showdown)


멀티배틀이 아닌 솔로 플레이 퀘스트다. 쓰러뜨리면 일반 드랍 아이템 이외에도 교환용 트레저를 다량 드랍하는데 트레저를 모아서 해당 보스 전용의 드랍아이템과 잡포인트, 각종 소모품을 교환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교환 횟수는 제약이 있다. 일반 보상 아이템의 스펙은 이벤트 SSR과 비슷하지만, 케르베로스/펜릴 토멸전에서 얻을 수 있는 펜릴활과 케르베르스 총은 매우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마그나2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초보 기공사들이 마그나 파밍을 위한 스펙업 단계로 유용한 컨텐츠였으나 현재는 지금은 각종 재료를 얻기 위한 파밍던전 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익스트림과 헬 난이도를 기준으로, 파밍이 어느정도 진행된 기공사에게는 어렵지 않지만 초보 기공사들은 쉽게 넘볼 수 있는 난이도의 던전은 아니므로 노멀이나 베리하드 난이도부터 차근차근 도전해 볼 것을 추천한다.
2016년 3월경을 기점으로 6속성의 토멸전은 3일 간격으로 순환되며 상시개방되는 엑스트라 던전으로 편입되었으며 이후 토멸전의 위상은 아래의 격멸전이 이어 받았다.
2019년. 6속성의 토멸전이 상시개방으로 변경되었다. 헬 난이도는 속성에 관계없이 1회만 가능하며 익스 난이도는 횟수 제한이 없다.
케르베로스와 펜릴의 경우 예전처럼 특정 기간에만 이벤트로 개방된다.[24]

1.5. 격멸전(Xeno Showdown)


2017년에 도입된 육도무기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상시 토멸전의 멤버인 6속성 성정수의 제노 버전이라는 강화형이 출현한다. 플레이 방식은 토멸전과 비슷하지만 멀티배틀도 포함되어 있다는게 차이점.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육도무기는 언노운 공인인데, 기존의 '대'의 10렙 기준 15%가 아닌 '특대'로 10레벨에서 18%, 15레벨에서 23%로 기존 언노운무기의 1.5배 가량의 성능을 발휘하여 장비시 체감 대미지향상폭이 엄청나다. 그래서 제우스류 소환석을 메인으로 쓰는 유저 위주였던 펜릴/켈베로스 토멸전 때와는 달리 마그나/제우스류 가리지 않고 선호되고 있다. 메인무기로 쓰기 적합한 고유효과를 가진 것도 특징.
육도무기는 최종상한해방이나 진화(真化) 중 하나를 택해 무기를 강화시킬 수 있었는데, 진화가 성능(오의 효과 및 스킬 추가 등) 및 난이도 면에서 더 쉬웠기 때문에 최종해방을 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최종해방을 시켰다간 진화를 못하는데 진화가 별도 메뉴인 샵에서 가능하다 보니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고 혹은 실수로 최종해방을 시켜버리는 유저들이 있었다고 한다. 이런 점들 때문에 17년 11월 제노 코큐토스 이벤트 부터는 최종해방이 없이 무기가 나왔고, 이미 최종해방이 있는 무기들도 17년 3월 업데이트로 최종해방이 삭제되었다.
고전장에서 도입된 속성 내성이 적용되어, 약점 속성 외 다른 속성으로 전투 시 최종 대미지에서 50% 감소된 대미지가 적용되니 다른 속성으로 솔플하거나 난입할 생각은 접어야 한다. 또한 HP 50%이하에선 버티기 힘든 특수기, 강력한 상태이상들이 들어와서 그동안 외면받던 릴리, 레나 같은 회복, 방어형 캐릭터들이 재조명 받았다.
무기는 5회까지 교환 가능하고, 그 이상은 드랍으로 얻어야 하는데 드랍률은 낮은 편이다. 익스트림/헬/멀티 빨상에서 나오는 만큼 헬만 보고 달려야했던 펜릴/켈베로스 토멸전보단 낫지만 2풀돌 이상을 꿈꾼다면 고생하게 될 것이다.
첫 도입 이후 3번째 복각된 제노 보후 마나흐에서 새로운 육도무기가 추가되었다.[25] 이후 다른 속성의 격멸전도 3번째 복각 시에 새로운 무기가 추가 될 것이라고 한다.
2019년 기준으로, 각종 이벤트 이벤트들의 일정이 빡빡한 탓인지 거의 2달에 한번씩 2속성씩 묶어서 복각을 진행하고 있으며, 토속 화속 풍속 수속성은 2번째 무기가 추가되었다. 토속성의 위에 서술된 대로 검, 화속성은 도, 풍속성은 권, 수속성은 하프가 추가되었다.

1.6. 연속배틀


2015년 발렌타인 이벤트로 처음 도입된 이벤트, 연속으로 1스테이지의 몬스터를 토벌하는 구조이다, 보스만 나오는게 아니라 일반 몬스터 소형 3체, 중형 2체 구성도 나오며, 공투퀘스트의 보스나 이벤트, 메인, 프리퀘스트의 레어 몬스터 등도 출몰한다. 스테이지의 수가 제한된 것과 엔드리스 배틀이라는 전멸할 때까지 진행하는 모드도 존재한다, 수가 정해진 것은 15스테이지의 베리하드까지만 존재하니 사실상 엔드리스 배틀이 시나리오 이벤트의 익스트림 정도의 포지션 AP는 1스테이지당 2씩 소모한다.
첫 이벤트가 발렌타인 시즌 이벤트라 초콜렛 몬스터라는 전용 몬스터들이 나와서 이들을 잡으면 여성진에게 건내줘서 초콜렛을 받는 재료를 드랍한다. 공개된 컨셉이 흥미로워서 유저들이 많이 기대했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스테이지마다 갱신을 반복해서 서버에 과도한 부담을 줘서 심각한 서버 렉을 유발했고, 또 절망적인 재료 드랍율, 역대 최악의 AP대 포인트 효율, 사전 예고에는 전혀 없었던 '전멸시 포인트 0' 등으로 원성이 자자해서 7일 예정 이벤트 중 3일을 렉과의 싸움, 진행이 불가능한 수준의 치명적인 버그, 포인트 보상의 리밸런싱으로 낭비해서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는 등. 첫 개최부터 이미지를 완전히 망친 이벤트. 포인트 최종보상이 SR확정 티켓이긴 하지만 최대 효율로 포인트를 벌려면 엔드리스 40스테이지 이상 진행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건 상당한 고스펙을 요구한다, AP당 포인트 효율이 평균 1:100미만이라서 시나리오 이벤트라면 1:200까지도 가능한 익스트림 솔플이 되는 스펙으로도 40스테이지 이상의 진행은 초반에 영구 버프를 주는 미믹을 많이 보는가, 얼마나 쉬운 보스만 만나나 등의 운빨에 좌우된다. 거기다 시간이 길게는 30~40분까지 들어갈 정도로 너무 오래 걸린다. 그럼에도 초기 포인트 설정은 시나리오 이벤트의 뺨을 후려치는 500만, 결국 300만으로 조정되고 기간을 연장하기까지 하며 끝내는 이벤트 최종보상이라 할수있는 초콜렛과 SSR무기들을 모든 참가자에게 1개씩 뿌리기까지 했다. SSR무기를 드랍하는 보스몬스터도 전용 몬스터 보스로만 정해져 있는데, 엔드리스에선 모든 몬스터 출현이 랜덤이라 이 녀석이 나오지 않으면 AP를 80이상 쓰고도 드랍기회 자체가 한번도 없는 경우도 나온다. 베리하드에서만 15스테이지 보스로 확정 등장하지만 그간의 이벤트에서 미뤄볼때 베리하드에서 드랍을 노리라고...? 결론은 손으로만 셈을 해도 문제란걸 알 수 있는 기본적인 수치의 밸런싱도 못맞춘 이벤트라 차회 이벤트에선 전면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거.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인지 2016년 발렌타인에는 아예 보이스 이벤트 이외엔 인게임내의 개최형 이벤트가 없었다. 2017년 발렌타인 때도 마찬가지, 2018년에 와서야 몬스터 디자인을 재탕해 초콜렛 교환 시스템이 달린 토멸전으로 열고, 발렌타인 고전장에서도 보스로 내보내 재활용했다.
  • 이벤트 보상: 이벤트 보상으로 얻는 무기와 소환석들은 같은 레어도의 가챠표 무기와 소환석들에 비해 성능이 대체로 떨어지는 편이며, 캐릭터 역시 미묘하게 스탯이 낮고 알짜 스킬이 없는 경우가 많다. 다만 별의 고전장 보상 SSR 무기는 그래도 가챠 무기에 거의 근접한 수준. 이벤트 보상 캐릭터는 반나절 정도만 이벤트에 참가해도 쉽게 입수할 수 있는 수준이나, 보상 SSR, 특히 무기의 경우는 해방을 위해 4개를 모두 모으기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26] 보통 2~3개까지만 확정입수가 가능하고 그이후는 드랍뿐인 구조.
  • 이벤트=메인컨텐츠인 이런 류의 소셜 게임치곤 이벤트가 없이 비는 기간이 있는편인데 그동안에도 요일 엑스트라 퀘스트로 상한해제 재료 수집과 메인 퀘스트의 성정수, 마그나급 성정수 토벌 등의 할 일이 아주 많다. 오히려 마그나급 성정수 토벌, 하이레벨 성정수 토벌이 이벤트를 통해 얻은 캐릭터와 강화된 장비로 도전하는 엔드 컨텐츠급의 위상. 오히려 이벤트가 며칠 겹치고 쉬는 기간 없이 바로 다음 장기 이벤트로 연속되는 스케줄이 공지되자 유저들의 항의로 전체 일정을 바꿨을 정도다.

1.7. 아카룸의 전세


[image]

1.7.1. 첫 출시


디펜드 오더와 함께 차기 대형 컨텐츠로 근 1년의 기간동안 떡밥을 뿌린 이벤트. 타로카드의 메이저 아르카나를 모티브로한 소환석들과 그 소환석을 담당하는 현자들과의 스토리가 펼쳐진다...고 하였다. 선행 월드레이드로 '더 월드'를 배포했다.
그러나 첫 베타테스트를 겸한 시범 테스트 이벤트를 연지 단 이틀만에 끔찍한 혹평 속에 문을 닫고 폐기, 뚜껑을 따보니 신격의 바하무트쪽에서 종종 개최한 적이 있는 팀전 지역제패형 이벤트의 끔찍한 열화판이었다.
기본틀은 3대 세력으로 분할된 유저들이 별도의 행동포인트를 가지고 연속배틀+디펜드오더 같은 방식의 전투를 하며 서로 땅따먹기를 하여 라운드마다 승패를 가리는 것인데...
지루한 연속배틀과 팀원과 서로 돕는 느낌조차 없는 월드레이드를 반복하는 전투가 심각하게 재미없는건 둘째치고 더 기본적인 부분인 세력의 유저매칭 밸런스가 완전히 멸망한게 치명타였다. 매번 딜량등의 전투정보와 포인트 획득정도가 순위로 공개되는데 어지간한 핵과금 천상계 유저들이 한쪽에 우르르 몰려있던 것. 아무리 전투로 보상을 쌓아도 라운드 승리시에만 획득하는 재료가 있어서 이기지 못하면 아르카나 소환석을 얻기위한 진행이 불가능한데 매칭이 이 지경. 이틀간 수시로 단발적인 패치를 반복했지만 세력 밸런스를 전혀 잡지못하고 더 불리한 쪽이 역전이 더욱더 힘들고 '''샌드백이 되긴 쉬운''' 황당한 꼴로 악화시켜서 한세력만 연전연승하게 되고 만다. 이 구도가 잡히자 도저히 이길수가 없는 나머지 두 세력의 유저들이 대대적으로 이벤트르 보이콧하기 시작해 우세 세력도 전투를 제대로 할수가 없어서 보상을 못얻는 악순환이 발생했다.
그외에도 그냥 접속한 모든 유저가 같은 시간에 한곳에 몰려서 치고 받는 형식이다보니 서버 상태는 굳이 말할 수 필요가 없을 정도. 라운드마다 달려야 하니 거진 10시간 정도를 풀타임으로 게임을 잡고 있어야 했기 때문에 유저들의 피로도도 고전장따위는 가볍게 능가하는 수준... 디펜드 오더와 함께 게임 업데이트 장기 로드맵으로 깔렸던 기획이 억지로 수정해서 개최하는 것조차도 불가능하게 완전히 망해버린게 프로듀서 교체 원인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프로듀서가 기무라로 다시 교체된 뒤 체제에서 아카룸 개편 예정으로, 멀티에서 혼자 노는 상설형 이벤트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실상 1인용 컨텐츠로 변경되는 셈이다.

1.7.2. 개편 전 정보


2017년 8월 2일 생방송에서 정보가 공개되었다. 우선 망한 테스트 때 나온 셋 이외에도 나머지 현자들의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으며, 완전 싱글 플레이 컨텐츠에 던전을 탐색해 맵을 공략하는 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그러나 2017년은 가끔 장기적 업뎃관련 공지때마다 개발중이라는 떡밥만 뿌릴뿐이었다.
2017년 10월 경 연말대비 업뎃 중의 실수인지 url위조로 볼 수 있게 풀돌 상태의 소환석의 도감 데이터가 대거 유출되었는데 모든 소환석의 성능이 기다린 유저들의 기대치와 크게 어긋난 수준이라서 불안감만 강해지고 있다.[27]

1.7.3. 출시 정보


● 아카룸의 전세 기본화면 정보
[image]
● 1인으로 진행하는 상설형 이벤트
● 파타 그랑데의 메인퀘스트를 44장까지 클리어하면 아말티아 섬에서 등장하는 프리퀘스트 '''태동하는세계''' '''(胎動する世界)''''를 클리어하면 아카룸의 전세 컨텐츠가 개방된다.
● 난이도는 노말 / 하드 / 익스트림 총 3단계의 난이도로 구분되어 있다
● 매일 입장권이 1장씩 지급된다. 가끔 하루에 입장권을 2장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 그랑블루 판타지 5주년 업데이트 때 아카룸 시스템이 일부 개편되면서 상점에서 입장권 소지 상한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하면 최대 30장까지 소지가 가능하게 변경 되었다.
● 진행하면서 퇴치하는 몬스터, 그리고 클리어 보상으로 아카룸 포인트가 지급되는데, ~ 5주년 업데이트 때 아카룸 포인트도 개편되면서 상점 업그레이드를 최대로 하면 일주일에 최대 30000 포인트. 최대 소지 포인트는 50000 까지 늘어났다.
● 각 난이도별로 포인트 아퀼라 / 베라토르 / 켈사스의 3개의 구획이 존재하는데, 구획에 입장해서 등장하는 3개의 맵을 탐색해서 클리어 하면 1개의 단계를 클리어하계 된다. 각 구획별로 총 9단계를 모두 클리어 하면 난이도 클리어로 인정되어 다음 난이도 진행이 가능해진다. 9단계까지 클리어한 구획은 1단계로 초기화되며 다음 난이도로 진행하지않고 그전 난이도도 다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 TP는 노말은 100TP / 하드와 익스트림은 50TP씩 주어진다. TP는 아카룸 포인트 상점에서 10TP를 회복하는 회복약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 맵의 탐색은 TP를 소비하여 진행하게 되는데. 발판 탐색에 1 TP. 보물상자 오픈이나 오브젝트 파괴에 1 TP 몬스터와의 전투 입장에 1 TP, 그리고 전투중 1턴경과에 1TP가 소비된다.[28]
● 맵을 탐색하다보면 몬스터 , 오브젝트, 보물상자 들이 등장하는데, 몬스터를 격파하거나 보물상자에서 확률적으로 아카룸SSR무기나 마그나SSR무기, 해방 SSR무기 , 각종 일반 재료, 아카룸 성정수 재료가 드랍된다.
● 맵의 탐색은 기본적으로 일정 숫자의 몬스터 퇴치, 혹은 일정 갯수의 오브젝트 파괴를 목표로 진행되는데, 하드난이도 이상부터는 SR이나 R등급의 동료만 사용가능한 제약이 걸리거나 어빌리티 사용불가 등의 랜덤 제약이 발동하기도 한다이 제약은 다음 맵으로 넘어가면 풀리거나 다른 제약이 바뀐다.
● 1~9단계 중 3 / 6 / 9 단계의 3번째 맵에는 보스가 등장한다. 3 / 6 단계는 검은 로브를 뒤집어쓴 중간보스, 그리고 9단계는 아카룸 성정수가 보스로 등장하는데, 포인트 아퀼라에서는 더 행드맨 / 더 데빌 / 더 썬 , 포인트 벨라토르에서는 저스티스 / 더 문 / 저지먼트 , 그리고 포인트 셀수스에서는 데스 / 템퍼란스 / 더 타워 / 더 스타 가 등장한다. 그리고 맵을 탐색하다가에 드물게 특별한 보스가 출현하기도 한다. 특별한 보스는 귀한 재료를 드랍하지만 난이도가 꽤 어렵다
● 3 / 6 단계에서 등장하는 중간보스는 2턴마다 한번씩 특수행동을 하는데, 이 특수행동은 아카룸 성정수에 대응되는 10개의 아르카나 카드중에서 랜덤으로 발동한다. 참고로 특수행동을 저지하거나 지연시키는 슬로우나 그래비티 같은 스킬효과는 모두 면역이다.
● 9단계에서 등장하는 아카룸 성정수를 격파하면 각 성정수에 해당하는 이데아 라는 아이템을 드랍하는데, 각 아카룸 성정수의 이데아는 해당 성정수에서만 획득이 가능하다.[29]
● 이렇게 탐색해서 수집한 아카룸 재료들과 아카룸성정수의 이데아 등으로 아카룸성정수의 소환석을 제작할 수 있다. 첫 제작을 하면 SR로 시작하나 차후 SSR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모자라는 재료는 아카룸 포인트를 이용해서 구입이 가능하긴 하지만 재료가 무지막지하게 들고, 탐색에서만 획득할수 있는 재료도 있으니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
● 아카룸 성정수들은 각 성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고는 있으나 대체로 서브소환석으로 유용한 성능이라는 평을 받으면서, 파밍이 어느정도 진행된 유저들을 위한 제작 소환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이후 십천중과 같이 제작으로 획득이 가능한 10현자의 등장이 예고되어 있는데, 10현자 획득에는 각각 대응되는 아카룸 성정수 소환석이 필요하다고 한다
● 2018년 여름 그랑블루 생방송에서 아카룸의 전세 진행에 따라 메인스토리에서 등장했던 ''' 모니카'''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라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2018년 가을 즈음 추가될 에정이라고... 그리고 예정대로 실장되어 상점에서 아카룸 포인트 20000점으로 영입이 가능해졌다. 풍속성 덱이 부실한 초보자는 영입해서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의 성능. 실장된 모니카의 자세한 사항은 '''SSR 풍속성 모니카''' 참조
● 2019년 5주년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아카룸 10현자가 실장되었다. 각 대응되는 아카룸 소환석을 5단계까지 상한해방하면 영입이 가능하다. 다만 엄청난 양의 아카룸 재료들이 들어가기때문에 영입난이도가 극악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10현자''' 참조.
● 뉴비를 위한 아카룸 포인트 상점 정보
[image]
아카룸 상점에서는 아카룸의전세 탐색에서 유용한 회복아이템(TP회복, 전투회복, 버프등 ) , 위에서 설명한 성도의 혼천의, 아카룸티켓상한 UP, 금강정 월광정, 아카룸 소환석 제작 재료 등을 판매한다
특히나 뉴비들은 포인트를 혼천의나 티켓상한등을 구입하고 남는 포인트를 모아 금강정[30] 노가다에 유용한 트레저헌트(아이템 드랍율 UP) 버프가 달려있는 흑토끼 소환석[31]을 우선적으로 구입하면 매우 유용하다
만일 아카룸 소환석을 통해 아카룸 10 현자의 영입을 노린다면 각종 아스트라나 세피라스톤의 구입을 추천한다. 아카룸 10현자를 영입하기 위한 아카룸 소환석 강화에는 SR 부터 SSR 5상한돌파 까지 각종 재료들이 각각 몇백개씩 들어가는데 그중에서 아스트라와 세피라 스톤이 매우 귀하기 때문이다.
10현자 영입에 관심이 없다면 재고와 포인트가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금강정을 구입해서 가챠소환석들의 한계돌파를 노려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1.7.4. 출시 후 평가


개편 후 아카룸의 전세의 평가는, 입장조건을 달성하고나면 매일 1장씩 주는 입장권을 써서 하루에 한번 10분 가량 투자해서 돌면 끝인 부담이 적은 상설 컨텐츠라는 평가.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솔로잉 컨텐츠로 설계되어 노말 / 하드 난이도는 체감상 헐렁한편이고 마그나 무기와 동급 성능을 가진 아카룸 SSR무기와 마그나, 해방 SSR 드랍무기들을 획득 가능하여 뉴비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땅이 되었다.
하지만 익스트림 난이도는... 더러운 전투 제약, 특히 어빌리티 사용불가같은 [32] 더러운 제한이 나오면 난이도가 극악하게 급상승하기 떄문에, 유저들의 혈압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아카룸 성정수 제작을 위해서는 익스트림 난이도가 최대의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다들 더러워도 도는편.
2019년 봄 기준으로 5주년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편의성이 개편되었다.
매일 매일 아카룸을 돌지 못하는 유저들이 티켓을 모아놨다가 시간을 내서 한번에 돌수 있게 아카룸 포인트 주간 획득상한 대폭 증가. 소지가능 포인트 대폭 증가. 누적 티켓 소지 한계량 대폭 증가 등을 개선해 주었다.
실장 예정이었던 10현자 또한 추가되었는데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아카룸 10현자들은 모두 어딘가 한 군데씩 뒤틀린 인물들이라는 설정인데 폭탄살인마에 마법 인체실험을 일삼는 얀데레 , 엇나간 정의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비 교단 교주 등등 그 뒤틀림의 정도가 아슬아슬한 인물들인데다가 그 인물들이 어딘가 나사빠진듯한 동기로 주인공에 기공단에 합류한다는 설정이 부여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나사빠진 집단의 인물들을 영입하기 위한 아카룸 소환석 최종상한 재료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1.8. 사이드 스토리


오래된 시나리오 이벤트 중 일부가 사이드 스토리라는 카테고리로 묶여 상시 오픈되었다. 오래된 이벤트들은 보상이 무의미해지기도 했고, 과장을 좀 보태면 복각만해도 1년 스케쥴을 채울 수 있을 정도로 양이 많아졌으며, 기존 유저들에겐 무의미한 보상이어도 극초반 유저에게는 도움이 되므로 상시로 변경한 듯.
상시 오픈된 시나리오 이벤트들은 갓 입문한 초보자들도 이용할 수 있게 난이도가 대폭 하향되어 출시되는것이 특징이다
상시오픈 목록 [33]
강염제[M8]
겁쟁이 용자와 사로잡힌 공주님[pre]
창해를 정복하는 암흑의 거대어[M11]
훈풍, 흰 물결을 일으키니[M12]
젊은 의용이 휘두르는 검[M12]
Duelist of Eternity[M14]
(섀도우버스 콜라보)
구국의 충기사[M16]
망국의 사기사[pre]
얼음과 불, 서로 다투다[pre]
지난 날의 흔적, 내일로의 문[M18]
마가 흩어질 때, 그는[M20]
신의 경계에서 더듬어가는 발자취[M20]
자유를 그 손에[M73][pre]
플래티넘 스카이[pre]
Right Behind You[pre]
Second Advent[pre]
모래신의 무녀[M21]
검과 다리에 마음을 담아서[34][M22]
카이오라[M23]
명탐정 바로와[M24]
뭐 일단, 돌포브에![M24]
치장하고 임하라. 꽃의 전장[pre][M46]
폴 오브 더 드래곤[M26]
로보미[M28]
로보미 외전[pre]
닿지 않을 정도로, 가까운 당신에게[M30]
이 마음, 무엇에 비유할 것인가[pre][M42]
저무는 섬에 잠자는 빛의 거인[M32]
리페인트 더 메모리[M34]
노래하고 춤추는 다섯 꽃[M36]
뱀신의 섬에 울리는 노래[M40]
뇌명, 삿갓구름 사이에 번쩍이니[M40]
모래에 묶인 눈물 한방울[35][M44]
우리들의 레인저 사인![M46]
영웅재기[M48]
고독한 용희[M48]
포챠즈 데이[M50]
사우전드 바운드[M53]
어째서 하늘은 푸른걸까 1부[36][M54]
어쨰서 하늘은 푸른걸까 2부
파라다이스 로스트[M30]
Aqours 스카이 하이![M8]
(러브라이브 선샤인 콜라보)
하늘의 문[pre]
(러브라이브 콜라보)
창공의 식탁에 둘러앉아[M10]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콜라보)
사이코(315! FANTASY ~사정(이유 있어서 하늘로!~[M12]
(사이마스 콜라보)
교착하는 운명의 이야기[M16]
(테일즈 오브 아스테리아 콜라보)
하늘을 잇는 유대의 이야기[pre]
(테일즈 오브 아스테리아 콜라보 2부)
창궁에 사그라든(散る) 제로[M13]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콜라보)
[pre] 각주는 바로 앞의 이벤트를 클리어하는 것이 조건
[M○] 각주는 메인퀘스트 ○장 클리어 조건

1.9. 디펜드 오더


2016년 6월 9일부터 시작된 전 서버의 유저들을 대상으로한 월드 레이드 컨텐츠다. 랜덤한 시간대에 마물들이 특정 섬을 침공하고 단계별 웨이브 시간 동안 맵의 적을 잡아서 게이지를 깍아내는 방어전을 펼치면서, 몹을 다잡고 각 웨이브 제한 시간이 지나면 나타나는 보스를 물리치면 승리, 전투중 얻은 공헌도로 보상 아이템을 교환하는 방식.
아카룸의 전세와 함께 신년 대형 업데이트 정보로 공개되며 야심차게 진행된 컨텐츠였다.
실시 이전부터 몇 번 시범적으로 개최해 본 이 월드 레이드의 서버 상태에 대한 불안이 많았고, 실제로 이벤트가 시작되자 서버가 마구 터졌다. 오랜만의 새 포맷 이벤이라고 유저는 몰려드는데 참여 가능 유저수는 제한되어 있어 유저들은 입장 컷에 고통받았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유저들이 다 빠져 버리면서 반대로 사람이 없어서 방어 실패가 반복되어 왜 있는지 모르는 이벤트가 되고 만다. 드는 노력에 비해 보상은 딜 시스템으로 수만분의 2의 확률을 뚫어야 얻을 수 있는 보상조차도 그냥 원본인 화이트 래빗으로 대체 가능한 드랍률 업 SR 소환석 흑토끼를 제외하면 그냥 디오더그랑데, 바하무트 멀티 배틀 소환 재료 따위나 나오고 있었으니...[37] 유저가 안 모이면 개인으로선 아무리 노력해도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보니 그냥 다들 무시하게 됐다. 랜덤 시간으로 개최된다는 점도 유저를 피로하게 만들었다, 이벤트가 '''새벽 3시에도 열린다.''' 개선한다고 각 조별 개최 시간대를 알려주게 변했는데 시간대가 새벽 3시. 실제 개최는 '''3시 51분'''이라는 유저를 우롱하는 수준의 운영 행태까지.
이렇게 있는 듯 없는 듯한 상태가 돼 버리니 사이게 측은 대충 정착이 됐다고 착각을 한 건지, 신데마스 콜라보 같은 성황을 노린 건지 로드 오브 버밀리온 콜라보 이벤트를 이 형식으로 연다. 방어 일정 횟수 성공 조건으로 지타/그랑의 스킨이 보상으로 걸리니 그간 무시하던 유저들도 억지로 재참가하게 되는데... 묻혀 있던 여러 문제가 대거 수면으로 올라와서 욕을 먹게 된다.
결국 3달 뒤인 2016년 9월 9일 디펜드 오더 폐지 공지가 떠서, 로드 오브 버밀리온 콜라보를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폐지 이유는 플레이 목적, 계속 즐길 만한 요소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나중에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기공단원들끼리 즐길 수 있는 요소로 만들 예정이라고. 그러나 아카룸의 전세와 달리 거의 개발 관련 소식이 없다.

1.10. 브레이브 그라운드


여러개의 파티를 운용할 것을 요구하는 솔로잉 이벤트, 기본적으론 토멸전과 크게 다를바 없지만 중복되는 캐릭터를 2연속으로 쓸 수 없게 되있어서 3연전을 하는 최고 난이도에선 캐릭터가 다른 파티를 최소 2개는 편성해야 했다.
왠일로 최초 이벤트를 베타테스트 형식으로 개최 화속성으로 진행했다. 적들은 기존 시나리오 적들의 재탕이었지만 상당한 고확률로 최종상한까지 가능한 SSR 화속검 우슘갈을 드랍했고 이것의 2스킬 어빌리티 상한업의 효과와 수치가 상당히 파격적[38]이라 이벤트 자체평은 어중간한 토멸전으로 좀 부실했지만 아무튼 쉽게 보상을 뿌린 덕에 그럭저럭 나은 성적으로 다음 개최가 예정되었다.
두번째로 개최된 이벤트에서는 프라우드, 프라우드+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매니악 정도를 생각하고 도전했다간 그대로 전멸을 면치못할 정도로 빡빡한 난이도지만 기간 중 1회만 클리어할수있는 도전과제 형식. 풍속성 검인 빈트호제를 보상으로 줬는데, 처음에는 그럭저럭 제노사지 창을 대체할만한 무기로 인식되어 기존 EX공인 권장 개수인 한개만 파밍한 사람이 많았으나 이벤트 종료 후 신직업 크리사오르와의 시너지가 발견되어 2개까지도 편성하게 되었다.

1.11. 귀멸의 칼날콜라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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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경 귀멸의 칼날콜라보 이벤트결정을 알렸다.
성우들의 보이스 영상과 함께 2020년 12월 8일부터의 이벤트 일정을 알렸다.
개최 기간: 2020년 12월 8일(화)17:00 ~ 2020년 12월 20일(일)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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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도 탄지로 - cv.하나에 나츠키
카마도 네즈코 - cv.키토 아카리
아가츠마 젠이츠 - cv.시모노 히로
하시비라 이노스케 - cv.마츠오카 요시츠구

1.11.1.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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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그랑대 공역 한쪽의 작은 섬.
>돌아가신 부모님이 보고 싶은 일념으로 깊은 산골로 헤치고 들어간 어린 남매는 금기로서 전해 내려오는 낡아빠진 동을 열어 버린다. 하늘 세계를 모두 무너뜨릴 수 있는 위기는 머지않아 멀리 떨어진 다른 세계에까지 끔찍한 파장을 몰고 온다. 임무지로 향하는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의 뒤를 따라가는 붉고 기분 나쁜 소용돌이……
>"달려어!둘은 그 그대로 달려어어어어어어!!"
>모르는 냄새로 가득 찬 세계로 날아간 탄지로는 기사로서 의뢰를 해내는 도중의 주인공들을 만난다. 원래의 세계에 남겨두고 온 사명을 위해, 눈앞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휘두르는 칼날은 길을 여는가—
>그것은 창세의 옛날보다 하늘세상에 남은 하자. 멀리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는 세상이 정화된 봉해진 문. 망자에 대한 동경만, 세계에 대한 증오, 깊이 끼운 수한 많은 인과는 얽히고설켜 거래한다. 서서히 누출 위협은 몸의 민랄한 냄새를 가지고 세계를 침식하는 빨강빛. 강하고 상냥한 불꽃은, 선명하게 빨강빛을 소생하는 창공에 결의를 비춘다.
미션을 클리어 하고 카마도 탄지로의 동료를 얻는 구성의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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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타구모산 신규일러스트

1.11.2. 캐릭터


▼2020년 11월 22일 오후 3시경 렌고쿠 쿄쥬로의 신규 일러스트를 공개. CV.히노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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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고쿠 쿄쥬로가 기술의 사용할때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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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6일 오후 3시경 토미오카 기유의 신규 일러스르를 공개. CV.사쿠라이 타카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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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오카 기유가 기술의 사용할때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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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6일 오후 3시경 코쵸우 시노부의 신규 일러스르를 공개. CV.하야미 사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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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쵸우 시노부가 기술의 사용할때의 이미지[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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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도 탄지로의 신규 일러스르를 공개.CV.하나에 나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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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30일 오후 3시경 카마도 네즈코의 신규 일러스르를 공개. CV.키토 아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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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츠마 젠이츠의 신규 일러스르를 공개. CV.시모노 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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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비라 이노스케의 신규 일러스르를 공개. CV.마츠오카 요시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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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역대 이벤트 개최 목록


그랑블루 판타지/이벤트/역대 이벤트 항목 참조
[1] 이벤트 사이에 하루 정도 휴식이 있는 경우가 가끔 있긴 하다.[2] 그 외에는 카지노에서 얻거나(크리스티나), 고전장에서 얻을 수 있는 천성기를 통해 입수 가능한 '''십천중'''이 있다.[3] 10개를 모으면 다마스쿠스 강으로 교환 가능한 아이템으로 교환 횟수 제한이 있지만 일정 기간마다 교환 횟수가 늘어난다. 50만/200만/300만 공헌도 달성시 입수 가능[4] 3개를 모으면 다마스쿠스 해정으로 교환 가능한 아이템. 400만 공헌도 달성시 입수 가능[5] 캐릭터의 EX 리미트 보너스를 4개 해방시키는 아이템으로 효과량 또한 다른 반지에 비해 기대 수치가 높다. 대신 입수 방법은 시나리오 이벤트 공헌도 500만 달성/ 고전장 개인 공헌도 1억 달성/A클래스에서 기공단 공헌도 10억 이상, 개인 공헌도 1천만 이상으로 승리하는 것 뿐이다. 붉은 색을 띠고 있어 보통 빨간 반지로 불린다.[6] 순위권에 들어야 얻을 수 있는 빨간 상자에서만 드롭된다.[7] 1회차엔 최대 50개, 2회차부턴 각 회차마다 최대 100개씩[8] 성능 문제 때문에 소환석 자체는 가치가 없지만, 엘리멘트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속성 엘리멘트는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다.[9] 천성기를 천성기・진으로 강화할 때 50장이 필요하다. 십천중의 최종상한해방을 할 때 히히이로카네를 절약하려면 천성기 10개를 속성변환(천성기・진에서 강화된 형태)까지 한 뒤 엘리멘트화해야 되기 때문에 영광의 증 500장이 필요하다.[10] 심하면 4일만에 끝나기도 한다.[11] 이후 계속 15개 리필[12] 해당되는 사방신의 이름이 들어간다[13] 이 공헌도는 플로렌베르크의 공헌도상승보너스가 적용되지 않는다.[14] 2016년 12월 고전장 이전까진 2400위[15] 예선 종료후 3001~4000위인 기공단에겐 5장, 4001위~5000위까진 4장 식으로 해서 7001~8000위까진 1장을 준다.[16] 2016년 12월 고전장부터 추가[17] 2016년 12월 고전장부터 추가[18] 2018년 1월 고전장에 추가됨[19] 2018년 1월 고전장에 추가됨[20] 2016년 12월 고전장부터 추가[21] 2016년 4월 고전장부터 추가[22] 2016년 12월 고전장부터 추가[23] 2016년 12월 고전장부터 추가[24] 개방 주기는 조금 불규칙하지만 대략 1년에 2번 정도라고 보면 된다.[25] 토속성은 악기였으나, 검이 추가. 이름에 육도(六道)가 빠져있지만 외형이 비슷하여 알아보기 어렵지는 않다. 진화 후에도 다른 형식의 이름을 쓴다. 교환에 필요한 트레져는 동일.[26] 요즘은 점수 보상으로 3개, 금색메달 보상으로 1개로 드랍 없이 딱 4개는 먹을수는 있다[27] 최초 오픈 당시 시점에 나왔다면 어느 정도 의미있는 성능이나 지금은 엔드컨텐츠라는 타이틀을 달기엔 그냥 쓰레기들.[28] 턴의 경과에 TP가 소모된다는 것은,아군의 일반이나 오의공격을 진행해야 TP가 소모된다는 의미이다. 즉 공격 어빌리티 위주로 파티를 잘 편성해서 전투를 진행하면 전투입장에만 TP를 소비하여 TP를 절약할수 있다는 것이다.[29] 성도의 혼천의(星導の天球儀 / Globe of the starways)라는 아이템을 사용하면 등장하는 아카룸 성정수를 변경할 수 있다[30] SSR 소환석의 상한해방을 강제적으로 시켜주는 재료, 뉴비를 위해 설명하자면, 가챠에서도 매우 희귀하게 등장하여 상한 돌파가 힘든 신기급이나 장군급 소환석 상한 돌파를 노릴 수 있는 매우 귀한 재료[31] 뉴비들이 우선적으로 획득을 노려야하는 노가다용 SR소환석, 원래는 같은 버프를 지닌 일반 토끼 소환석을 획득하기 위해서 상당한 파밍을 해야하지만 아카룸이 열리면서 여기서 획득을 노려볼수 있게 되었다. 버프는 일반토끼소환석과 동일하다[32] 9단계 보스 전 맵에서 어빌리티 제한이 뜨면 정말 답이없다. TP회복 물약을 정말 들이부어야한다...만일 TP물약 재고가 없으면..... 묵념[33] 2021년 2월 사이드 스토리 목록 기준[34] 사이드스토리 '''겁쟁이 용자와 사로잡힌 공주님''' 클리어[35] 사이드스토리 '''모래신의 무녀''' 클리어[36] 사이드스토리 '''강염제''', '''겁쟁이 용자와 사로잡힌 공주님''', '''젊은 의용이 휘두르는 검''' 클리어[37] 사실 최상위 랭크 교환 보상은 뭔지 오픈조차 되지 않았다. 어차피 폐지될 때까지 아무도 그 랭크에 도달하지도 못했지만.[38] 계산식이 오메가 어빌 상한과 쌩으로 가산이 되고 최대치인 3개 세팅시 어빌대미지가 80%가까이 폭등한다. 딜링 어빌을 자동시전하는 캐릭터들을 여럿 낸시점이라 사실 대놓고 노린 효과.[39] 실제로 판매됐던 코쵸우 시노부의 피규어 동작으로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