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아리무진

 




정식명칭
주식회사 금아리무진
대표자명
서병조[1]
설립일
1966년 3월 17일
업종명
운수업
상장유무
비상장
기업규모
중기업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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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노선
3. 면허 체계
4. 보유차량
5. 논란


1. 개요


경상북도를 연고지로 삼는 시외버스 업체. 계열사로는 금아여행이 있으며, 사업자는 대구광역시 동구 효신로 16(효목2동 503-1, 구 동부정류장 건너편)에 있었으나, 2018년 경에 용계정류소 인근으로 이전하였다.[3] 아성고속과 함께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와 강원도를 연결하는 노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차량은 대부분이 기아 그랜버드 구형/신형이며,[4] 나머지는 현대버스다. 2015년 1월 기준으로 중국 선롱버스두에고 EX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7월에는 전국 최초로 현대 쏠라티대구동부(現 동대구) - 죽장 노선에 투입해서 운행 중이다. 영천도 들어가고 다른데도 들어감.
과거 업체명은 금아고속이었으나, 2004년에 경일고속[5] 법인을 인수한 후 2007년경에 통합되어 금아리무진이 되었다.
주력 노선은 언급한 바와 같이 옛 동부정류장 시절부터 동대구발 동해안 지역의 도시(포항, 경주) 직통 노선과 강원도 동해안권 지역의 도시들을 연결하는 완행 노선이 대부분이며, 아성고속보다 훨씬 큰 규모지만 동서울터미널이나 기타 수도권을 연결하는 노선은 없다.
7번 국도 노선 중 동대구발과 울산발을 전담하고 있으며 20번 국도, 28번 국도노선도 이 회사가 거의 전담하고 있다.(영천-고경-안강-포항)예전엔 울산발 경주경유 안동행 완행노선(건천-아화-임포-영천-화산-신령-화수-연계-의흥-우보-탑리-의성-단촌-일직 혹은 안강-기계-구지-정자-죽장-도평-안덕-길안 경유)도 운행했으나 2016년 3월 1일에 철수하고 고속도로 직통노선만 운행하며, 2017년 11월 16일 코리아와이드 대성의 울산발 영주경유 제천행과 통합되었다.
한때 대구동부 - 죽장 노선에 도시형버스 차종으로 주로 사용되는 BS090(로얄 미디)를 투입[6]한 적이 있었으나# 현재 해당 차량은 유니시티로 대차되었으며, 죽장 노선에는 쏠라티가 투입되었다.[7]
2019년 7월에 2014년식 블루스카이 차량이 3대 생겼다. 이 차량들은 금아여행 강원도 동해안 노선 출신 차량들이며, 2019년 6월 말 속초완행 폐지, 거진노선(부산발 11:20 / 거진발 07:45)에 28인승 차량 우등 투입으로 남는 차가 생기자, 금아여행에서 가져와서 3대 전부 금아리무진 동대구발 북행 노선에 투입되어 운행 중이다.

2. 노선


  • 동대구터미널 출발 : 경주[시외우등], 포항, 울진[시외우등], 속초[8], 죽장
  • 울산시외버스터미널 출발 : 대구서부[시외우등], 경산[9], 대구대, 제천[시외우등][10]
  •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출발 : 대구서부, 울진 완행[11]
  • 경북도청 출발 : 경주[12]

3. 면허 체계


  • 경북 72아 21##[13], 28##호

4. 보유차량



4.1. 현재 보유차량



4.1.1. 현대자동차


  • 현대 쏠라티 디젤[15인승]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디젤

4.1.2. 기아자동차



5. 논란


2012년에 촉발된 통상임금에 대한 논란의 촉매가 된 기업이기도 하다. 대법원 판결[14]에 따르면, 금아리무진은 자사 승무원들에게 성과에 따른 상여금이 아닌 고정급여 형식의 상여금을 지급하면서도 각종 수당(연장수당, 야간수당, 주휴수당 등)은 상여금을 제외한 기본급을 기준으로 책정하여, 회사가 지급해야 할 금액보다 훨씬 적은 금액을 월 급여로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판결은 이후 2013년 갑을오토텍의 통상임금 사건에도 영향을 미쳐, 대법원 전원 합의체 판결[15]의 참조 판례가 되기도 하였다.
승무직 급여의 수당 계산에 있어 각종 수당 책정시 발생하는 추가 급여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수의 기초가 되는 기본급을 만근 기준 최소 금액으로 잡아 수당이 기본급의 2배가 넘는 기형적인 구조를 만들고 있는 것은 비단 금아리무진뿐만이 아니다. 근로기준법 항목에서도 볼 수 있겠지만 우리가 직장을 다니면서 받게 되는 각종 수당은 기본급을 기준으로 그의 몇 배를 계산하여 책정되지만, 운수업계에서는 지난 수십년 간 관행처럼 기본급을 낮게 지급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금아리무진의 대법원 판결을 예의주시 하고있다.
[1] 금아버스그룹 대표이사[2] 해당차량은 현재 말소되었다.[3] 면허지는 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 영천버스터미널로 되어 있다.[4] 구형의 경우에는 파크웨이가 많고 신형의 경우에는 그린필드가 많다.[5] 2001년 말 왜관버스, 경상여객을 인수해서 경일교통이 되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회사로(금아가 경일교통은 인수하지 않았다.), 대구동양 - 구미 - 대전 노선을 운행한 회사였다. 2004년 운수사가 경일고속에서 아진고속, 경북고속으로 변경되면서 구미로 단축됐고, 2009년 12월부터 코리아와이드 진안이 운행 중이다.[6] 이런 규모의 노선에서 도시형 중형차종 투입은 그렇게 드문 일이 아니다.[7] 다만,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시즌에는 쏠라티 대신 일반 45인승 버스가 투입된다.[시외우등] A B C D [8] 포항ㆍ영덕ㆍ울진ㆍ동해ㆍ강릉 경유, 포항ㆍ울진ㆍ동해ㆍ강릉 경유로 나뉨[9] 태화로타리, 신복, 진량, 영남대 경유[10] 태화로타리, 신복, 경주, 안동, 영주 경유[11] 청하ㆍ송라ㆍ장사ㆍ화진ㆍ강구ㆍ영덕ㆍ도곡ㆍ병원ㆍ영해ㆍ병곡ㆍ후포ㆍ평해ㆍ월송ㆍ기성ㆍ사동ㆍ매화ㆍ구산 경유[12] 영천 경유. 1일 4회 운행하며 2회는 신복, 태화로타리를 거쳐 울산까지 운행한다.[13] 2178호는 쏠라티이다.[15인승] [45인승] [14] 2012년 3월 29일 선고 2010다91046 판결[15] 2013년 12월 18일 선고 2012다89399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