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IC

 


'''금정 나들목'''
'''金井 나들목'''
'''Geumjeong Inter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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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선동
'''관리기관'''
부산외곽선

부산경남본부 울산지사
'''개통'''
부산외곽선
2017년 12월 28일
'''접속도로'''
신천로 · 체육공원로
1. 개요
2. 구조
2.1. 기장 방향
2.2. 창원 방향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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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8번.''' 부산광역시 금정구 선동 590에 위치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금정구에서 유래했다. 2017년 12월 28일에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기장JC~노포JC 구간이 우선 개통되면서 개업했다.

2. 구조



2.1. 기장 방향



2.2. 창원 방향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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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진출램프에서 창원 방향 진출차와 금정 방향 진입차가 평면교차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금정나들목에 입체교차로를 설치하는 게 원칙이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교통량을 분석해 국토교통부와 전문가 집단의 자문을 받아 평면교차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 물론 통행량이 적을 경우 진출램프 형태를 평면교차로로 만드는 경우는 같은 고속도로의 광재IC, 서울양양고속도로서종IC상주영천고속도로서군위IC, 동군위IC처럼 최근에 만들어진 고속도로들에서도 심심찮게 보이는 사례이긴 하지만 금정IC의 경우 선술한 사례들에 비해 통행량이 많을 것이 불 보듯 뻔한 만큼[1] 우려가 상대적으로 크다.
  • 연결로에 대한 불만도 많은데 금정IC의 연결로는 체육공원로라는 왕복 2차선의 도로로 간선축인 중앙대로와 약 2km 떨어져 있으며 스포원파크의 접속도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노면상태와 도로폭이 상당히 부실하다. 고속버스들이 금정IC의 평면교차문제도 있지만 사실상 종합버스터미널에서 금정IC까지의 진입이 상당히 힘들어 하는 경우가 제일 크다.[2] 나들목을 억지로 끼워맞추다 보니 생긴 일로 고속버스를 유도할려면 연결도로 확장이 꼭 필요한 부분.
  • 연결로 문제로 인해 노포동터미널발 대부분 버스들은 금정IC로 가지않고 기존의 노포IC를 이용한다. 순천, 광주등 호남권 노선의 경우에도 금정IC이용이 압도적으로 편함에도 노포IC에서 양산JC로 이동 후 대감JC에서 부산외곽고속도로를 이용한다. 아니면 아예 예전처럼 양산JC에서 중앙지선고속도를 완주하여 남해고속도로로 가기도 한다. 이렇게 가도 시간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
  • 구서동 이남에서 기장방면으로 가려는 차들의 경우 구서IC에서 경부선을 타서 노포JC를 통해 부산외곽순환선에 진입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창원 방면으로만 진출입이 가능하고 기장 방면으로 진행할 수가 없다. 따라서 무조건 금정IC로 진입해야 한다. 운전자의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운 부분이다. 반론으로는 노포JC부산 방면과 기장 방면을 연결하는 램프가 설치될 경우 금정IC의 이용률이 낮아진다는 점[3]노포JC 이남 구간의 경부고속도로 통행량이 증가할 수도 있다는 점이 있다. 정관,철마 ↔ 구서 이용 시 구서IC~도시고속도로(오륜터널~회동교차로)~정관산업로(기장철마IC) 루트도 있다.
  • 노포동 고분군 전시관이 금정영업소 내부에 있다. 그래서 보행자가 튀어 나올수 있으니 주의할 것!

[1] 이들 중 유일한 광역시 내에 있는 IC인데다 근처에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있어 버스 유입도 많을 것이다.[2] 종합버스터미널에서 금정IC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노포IC 옆의 샛길을 통해 진입해야되는데 이 구간은 평소에도 중앙대로 우회차량과 대형화물차들의 통행량이 상당히 많은 편으로 도로가 협소해 대형차량들이 교행하기 상당히 버겁다. 이런 구간에 고속버스들이 줄줄히 교행한다 생각하면...[3] 그러나 웅상에서 기장, 일광이나 송정으로 가는 차들은 이용할 확률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