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면

 


일광면
日光面 / Ilgwang-myeon

광역자치단체
부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기장군
면적
35.76㎢
인구
21,350명[1]
인구밀도
597.04명/㎢
일광면 행정복지센터
1. 개요
2. 상세
3. 교통
3.2. 버스
4. 교육시설
5. 관할 리
5.1. 삼성리
5.2. 이천리
5.3. 학리
5.4. 동백리
5.5. 문중리
5.6. 신평리
5.7. 칠암리
5.8. 문동리
5.9. 청광리
5.10. 원리
5.11. 화전리
5.12. 횡계리
5.13. 용천리


1. 개요


부산광역시 기장군 중부에 위치한 면. 북으로는 장안읍정관읍, 서쪽은 철마면, 남쪽은 기장읍, 동쪽은 동해 바다에 접한다. 1995경상남도 양산시에서 부산으로 편입되었다.

2. 상세


면소재지는 삼성리이다. 농촌마을과 어촌마을이 있는 평범한 시골… 일지도 모르지만 여기도 장안읍만큼이나 시끄러운 동네. 앞서 서술했듯 개발떡밥 때문에 주민들의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 뒤집어 말하면 개발잠재성이 무궁무진하다는 뜻이니.
2020년 현재 기장일광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이며[2], 이에 따라 도로망이 정비되고 아파트가 우후죽순처럼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다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되어 일광역이 영업을 개시하였다.
면의 서부에 부산울산고속도로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거쳐가며, 두 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기장일광IC가 위치해 있다. 중부엔 동해선 철도가 지난다.
최근 국내 강제 징용 현장을 답사해 온 서경덕 교수가 일제강점기 때 조선인들이 징용당했던 광산을 찾았다고 하며 안내판을 세우기 위한 후원을 하고있는 중이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버스 회사일광여객과는 관련 없다.[3]
최근 일광읍으로 승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일광면이 일광읍으로 승격되면 기장읍, 장안읍, 정관읍에 이어 '''4번째''' 기장군 내 읍이 되며, 철마면을 제외하고 '''5개 읍면 중 4개가 읍이 된다.''' 철마면 인구도 8천명이 넘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하면 모든 읍면이 읍인 기적을 볼 수 있을 것이다.[4]

2.1. 일광신도시


항목참조

3. 교통



3.1. 철도



3.2. 버스



4. 교육시설


일광면에 위치한 초등학교는 몇 있으나 정작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하나도 없는지라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하려면 기장읍[5]이나 장안읍[6], 정관읍[7]에 위치한 학교까지 가야만 한다.
다만 일광신도시가 완전히 준공되면 일광신도시 내에 가칭 일광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라 일광면에 들어서게 될 유일한 중학교가 된다.

5. 관할 리



5.1. 삼성리


면사무소 소재지. '''일광면에서 가장 번화한 동네이며 기장읍 시가지와도 가깝다. 일광해수욕장이 이곳에 있다.''' 피서철에는 기장읍이 종점인 버스노선이 임시로 연장운행하기도 한다. 일광해수욕장은 여름에도 사람이 바글대지 않는 부산의 몇 안되는 해수욕장으로, 기장읍 거주민들과 해운대·광안리·송정의 인파에 지친 부산 시민들은 일부러 일광까지 가기도 한다.
(灣) 안에 깊숙히 들어와 있기 때문에 꽤 멀리까지도 깊이가 얕고 파도가 매우 잔잔하다. 허나 해안선이 깊숙해도 너무 깊숙하게 형성되어 파도가 그냥 잔잔한 정도가 아니라 뭔가 우스꽝스럽게 "꿀럭"거리며, 일광천의 농업폐수,생활폐수가 해수욕장으로 그대로 유입되기 때문에 수질이 나쁘다.
부산 중심가로부터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서객 수가 적은 것이 그나마 장점. 다만 동해선 일광역에서 일광해수욕장으로 도보 5분만에 접근할 수 있으며,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 계획이 일광해수욕장까지로 되어 있다.
일광신도시가 삼성리 연선에 준공이 계획되어 있다. 일광역 역세권과 힘입어 일광신도시의 준공이 완료된다면 지금보다 더욱 발전이 무궁무진한 동네라 할 수 있다.

5.2. 이천리


서쪽의 삼성리와 함께 일광면 중심 시가지 부분에 해당한다. 한국유리공업이 있었으나, 지금은 공장이 폐쇄됐다. 가보면 건물만 있고 사람은 몇 없다. 2019년에 공장 건물이 해체되었다.[8] 참고로 일광신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동원 2차만 이천리에 위치한다.

5.3. 학리


일광면 남쪽의 어촌 지역. 2020년 11월에 이 곳에서 부부가 자동차를 타고 바다에 빠져 숨졌다고 한다. 정황상 자살로 추정.

5.4. 동백리


동해안에 면한 어촌 지역. 청광마을 일대에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가 2016년에 개장했다. 덕분에 일광해수욕장이 위치한 삼성리 다음으로 인지도가 있는 지역이 되었다.
옛 장안읍 고리에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면서 그에 따라 이주해온 사람들이 중심이 된 온정마을도 동백리를 조금 지난 지점에 있다.(그래서 온정마을은 80년대에는 동백새마을로 불리기도 했다.)[9]

5.5. 문중리


동해안에 면한 어촌 지역.

5.6. 신평리


동해안에 면한 어촌 지역. 칠암과 어촌마을이 계속 이어진다.

5.7. 칠암리


동해안에 면한 어촌 지역. 붕장어(아나고) 축제로 인지도가 조금 있다. 그런데 실제로 앞바다에서 붕장어를 잡아서 취급하는 횟집도 있기는 하지만 통영 등지에서 가져와 장사하는 집이 더 많다(...) 그리고 80년대까지는 미역으로 유명했다.

5.8. 문동리


동해안에 면한 어촌 지역.

5.9. 청광리


작은 전통마을이 있는 내륙 지역. 청광마을이라고 불리운다. 청강리랑 발음이 비슷하여 햇갈려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청강리는 기장읍에 있다. 청강리공영차고지 또한 이 곳에 없다.

5.10. 원리


기장군 월드컵빌리지가 있다.

5.11. 화전리


기장일광IC가 위치하고 있다.
일광초등학교가 이 마을에 위치하고 있었다. 지금은 일광신도시 내부로 이전했다.

5.12. 횡계리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횡계리와 이름이 똑같다.

5.13. 용천리


깊숙한 산간지역. 영화진흥위원회의 종합촬영소가 남양주시에서 이 곳 달음산 일원으로 이전할 예정이나 지지부진하고, 장안읍 쪽으로 옮기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1] 2020년 10월 주민등록인구[2] 2015년 7월 2일 착공했다. 기장일광도시개발사업 항목 참고.[3] 다만 일광여객의 본사가 기장군 청강리에 있는 동부산공영차고지에 있으며, 이 회사 소속 36번이 2020년 12월 31일부터 일광신도시를 경유한다.[4] 철마면이 인구가 많은 편은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면의 인구보다는 철마면이 확실히 많은 편이다.[5] 부산대청중학교, 기장중학교.[6] 장안중학교.[7] 모전중학교, 신정중학교, 정관중학교, 부산중앙중학교.[8] 유리공장 자리에 동일스위트아파트 가 들어설 예정이다.[9] 하지만 버스정류소 명칭은 온정 이다. 정류소 명칭 자체가 1990년대 중반 무렵에 바뀌었으며 1980년대 이전의 버스에 안내양이 있던 당시에는 그냥 동백새마울로만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