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트라이브/에피소드 가이드

1. 1. 캡틴,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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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연극부 부원중 한 얘가 연극에서 주인공이 되겠다고 함.
핑의 설득: 저런 말 따위에 흔들리지마. 너도 알잖아, 주인공이 아니면 관심 받지 못한다고. 저녀석도 말하잖아, 결국 주인공이 하고 싶다고 말야. 모두 다 그런 거라구, 알겠어? '''주인공이 아니면 너 같은 엑스트라한테 관심을 가질 것 같아?'''
몬스터: 나만봐
올가미 포즈: 화합의 올가미, 나만 아는 자에게 화합의 마음을!

2. 2. 무시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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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체육 부장이 학생을 무시함.
핑의 설득: 고맙다고 할 거야? 사실 저 녀석 저런 말 따위로 자기가 이겼다고 널 무시하는 거잖아?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한심한 녀석이 유능한 너한테 고맙다는 말을 듣겠다고?''' 웃기네~ 잘난 니가 못난 녀석들을 좀 깔봤기로소니 왜 저렇게 난리인건데? 저런 녀석은 더더욱 눌러버려야해. 저런 녀석들을 내버려두면 앞으로 사사건건 잘난 네게 시비를 걸어올 거라구. 그냥 무시하는 게 좋지 않겠어? 저런 건 무시해 버리리구!
몬스터: 다무시
올가미 포즈: 존중의 올가미, 무시하는 자에게 존중의 마음을!

3. 3. 슈베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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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교통질서를 안 지키는 사람.
핑의 설득: 미안 할 거 없어. 저런 말 따위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사고도 안 났는데 지네들끼리 왠 호들갑이래? 이런 데서 신호를 지키고 기다리는 건 바보같은 일이라고 안 그래? '''사고가 그렇게 쉽게 난다고 생각해? 천만에, 자기들이 잘 피해 갔으면 됐잖아?''' 왜 너한테 화를 내는 건데? 넌 잘못 없어.
몬스터: 다비켜
올가미 포즈: 질서의 올가미, 질서를 무시하는 자에게 질서의 마음을![2]

4. 4. 특명! 차이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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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오덕후가 차이와 핑을 잡아감.그리고 자기가 동물학대를 한듯 괴롭혀 놓고 괴롭힌것을 모름.
핑의 설득: 악한 마음이 충분히 넘쳐서 설득 없음
몬스터: 괴롭게
올가미 포즈: 이해의 올가미, 생명의 가치를 모르는 자에게 이해의 마음을!

5. 5. 지우의 마음은 누구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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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다른 반 아이가 지우를 독차지 하려고 수단방법 안 가림.
핑의 설득: 창피하고 분하지? 이게 다 저 녀석들 때문이야. 용서하지 말라고. 그래서 지금 저 녀석들을 지금 그냥 두겠다는 거야? '''저대로 두면 계속 지우 옆에 딱 붙어서 널 피곤하게 할 거구 지우는 화를 풀기는 커녕 앞으로 너한텐 관심도 없을 거라구.''' 그래도 좋아? 이러다간 저 녀석들한테 지우의 마음을 뺏기고 말 거야!
몬스터: 넌내꺼
올가미 포즈: 순수의 올가미, 질투하는 자에게 순수의 마음을!

6. 6. 베토, 예술의 혼을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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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예술작품에 낙서를 하는 아이.[3]
핑의 설득: 움츠려들 필요 없어. 남의 껄 왜 신경써야 하는데? 그딴 거 알게 뭐야? 망가뜨려? 그게 무서운 거야? '''니가 다른 사람 꺼 소중하게 생각 한다고 다른 사람들이 니 껄 소중하게 여겨줄 거 같아?''' 거 봐, 그런거야. 다들 남의 껀 어떻게 되든지 아무 상관 없다는 거지. 지네들도 남의 물건 함부로 하면서 왜 너한테만 그런 걸 강요하는 건데? 남의 껏들 신경쓰지마!
몬스터: 막그려
올가미 포즈: 배려의 올가미, 남의 것을 함부로 하는 자에게 배려의 마음을!

7. 7. 모짜, 제발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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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노인공경을 안 하는 사람.
핑의 설득: 창피할 필요 없어. 나이를 먹으면 노인이 되는 건 당연하잖아? 누구나 되는 일에 왜 이렇게 생색이야? 자리 양보해라, 짐들어라, 왜 우리한테만 그러는 건데? 걔도 웃기지 않냐? '''대체 노인들만 힘들다고 누가 그래? 우리도 다리 아프다고. 학원 다니고 공부하느라 피곤하잖아. 내 돈 주고 타는 버슨데 앉을 권리는 나한테 있는거지. 괜히 피해를 준 건 오히려 그 노인들이라고.''' 노인공경? 웃기지 말라그래! 그런 말 따윈 상관하지 말라고!
몬스터: 막대해
올가미 포즈: 공경의 올가미, 노인을 공경하지 않는 자에게 공경의 마음을!

8. 8. 모두들 제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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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막장 개초딩[4]
핑이 초딩한테 데블스톤을 쏘려고 했는데 실수로 투지엄마한테 쏨. 설득은 없었다.
몬스터: 짜증나
올가미 포즈: 긍정의 올가미, 부정하는 자에게 긍정의 마음을!
참고로 엄마가 정화됨과 동시에 개초딩도 정화됐음.

9. 9. 기가스톤을 사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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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마음에 드는 걸 뺏으려는 사람.
핑의 설득: 걱정마, 너 도둑이 아니니까. 갖고 싶어서 갖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그래. 어차피 마지막에 손에 넣는 게 임자라고. '''너 저거 갖고 싶잖아? 지금 놓치고 후회하지 않겠어? 갖고 싶어서 계속 생각날 텐데?''' 눈 앞에 있을 때 얼른 뺏어버려. 뺏어서 가지라고!
몬스터: 다내꺼[5]
올가미 포즈: 절제의 올가미, 빼앗는 자에게 절제의 마음을!

10. 10. 대결! 지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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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게임중독에 빠진 아이.
핑이 자신을 구해준 양호 선생님 때문에 갈등하나 결국 데블스톤 발사. 설득은 없음.
몬스터: 한판해
올가미 포즈: 의지의 올가미, 중독된 자에게 의지의 마음을!

11. 11. 너희들이 범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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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도둑질한 사람.
핑의 설득[6]: 아이구~ 그러셔요? 너 잘못한 거 없어요? 물건 몇개 슬쩍한 거 그냥 장난이잖아. '''내 데블머신도 대담하게 훔치고 말야.''' 너 그냥 하고 싶은대로 즐겨도 돼. 훔치는 게 얼마나 재밌니, 응?
몬스터: 다훔쳐
올가미 포즈: 양심의 올가미, 훔치는 자에게 양심의 마음을!

12. 12. 기가트라이브는 바로 우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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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투지 친구 우영이가 지나치게 거짓말을 해서 민폐를 일으킴.
핑의 설득: 사기꾼? 거짓말쟁이? 하이고, 웃기지 말라 그래. 니 잘못 아냐. 다 저기 있는 저 녀석들이 장난이랑 진짜를 구분하지 못해서 벌어진 일이라구. '''야, 다 같이 재밌자고 한 소리를 못 받아들인 지들 잘못인거지. 처음엔 같이 즐겼으면서 왜 이제와서 너보고 뭐라그러냐?''' 천만에,오히려 넌 쟤들을 행복하게 해줬잖아. 그래, 모두 즐거웠잖아. 니 거짓말은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넌 아무 잘못 없어!

몬스터: 뻥이야
올가미 포즈: 정직의 올가미, 거짓을 말하는 자에게 정직의 마음을!

13. 13. 트라이브 돌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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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악플러 소녀와 핑의 키배.
악한 마음이 넘쳐서 설득 필요없이 바로 데블스톤 발사
몬스터: 악플짱
올가미 포즈: 예의의 올가미, 비방하는 자에게 예의의 마음을!

14. 14. 베르크님 출동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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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따돌림 당하는 아이.
제목 그대로 핑 대신 베르크가 설득한다. 핑보다 한 수 위의 설득이다. 핑의 설득은 베르크를 보고 배운 듯.
베르크: 저 녀석들과 같이 놀고 싶은가? 하지만 두렵겠지. 다른 아이들처럼 널 싫어할까봐 말이야. 이제까지 친구들은 니가 자기들을 귀찮게 한다고만 여기고 같이 놀아주지 않았어. 하지만 그거 알아? '''인간에겐 누구나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 자기들도 남에게 의지하면서 너만 따돌린 그 녀석들이 나쁜거야. 넌 단지 그들과 어울리고 싶었을 뿐이잖아.''' 넌 불쌍한 피해자야. 더욱더 매달려도 좋아. 그녀석들 기분따윈 신경쓰지마. 넌 니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돼.
몬스터: 하지마
올가미 포즈: 자립의 올가미, 의존하는 자에게 자립의 마음을!

15. 15. 설레는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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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귀여운 걸 좋아하지만 아토피 때문에 애완동물을 못 키우는 채지우.
핑의 설득: 속상하지? 어유, 불쌍해라. 아파도 기르고 싶은 간절한 니 마음 아무도 몰라. 자꾸 못 키우게 하니까 괴롭지? 거봐, '''억지로 참으면 마음의 병은 더 생겨. 그러니까 아픈 것 정도 참고 키우는 게 낫다니까. 동물 좀 키운다고 당장 큰일 나는 것도 아니잖아.''' 키우고 싶으면 키워. 키우면 된다고!
몬스터: 다키워
올가미 포즈: 자제의 올가미, 억지 부리는 자에게 자제의 마음을!

16. 16. 생명의 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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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병원 안가겠다고 깽판을 부리는 아이.[7]
핑의 설득: 까짓거 참으라고. 주사만큼 아프기야 하겠어? '''야, 아직 몸이 아픈것도 아닌데 왜 그런 걱정을 해?''' 그것보다 지금 당장 엉덩이에 주사 맞는다고 생각해봐. 따끔! 아이고, 무지 아프겠다, 그치? 아이고 그 따끔한 주삿바늘~ 그런 괴로움을 참으면서까지 주사를 맞을 필요가 있겠어? 주사따윈 안 맞으면 그만이야. 싫으면 그냥 피해버리라고!
몬스터: 저리가
올가미 포즈: 도전의 올가미, 회피하는 자에게 도전의 마음을!

17. 17. 포기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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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태권도 잘 하는 신동.[8]
핑의 설득: 자기 기분은 안중에도 없다고? 저 녀석 무슨 소리 하는거야? 너처럼 뛰어난 애가 남의 기분 같은 거 신경 쓸 필요 없잖아? 아냐 아냐. 넌 전~혀 잘못 한 거 없어. 잘난 걸 잘났다고 한 게 어때서? 아, 글쎄 신경 쓸 필요 없다니까. 다 그냥 질투야, 질투. 저런 녀석들한테 본 때를 보여주라고. '''어디서 잘난 널 가르치려 드는거야? 건방지게.''' 감히 널 망신시키려는 녀석은 니 실력으로 혼내주면 돼! '''상대방의 기분 따윈 중요하지 않아! 너의 능력으로 짓밟아 버리라고!'''
몬스터: 나최고
올가미 포즈: 겸손의 올가미, 자만하는 자에게 겸손의 마음을!

18. 18. 깨어나는 비셔스의 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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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껌으로 민폐를 터뜨린 아이.[10]
핑의 설득: 뭐야, 껌도 자기 맘대로 못 씹어? 별꼴이야. 넌 단지 껌을 가지고 논 것 뿐이잖아. 눈이 있으면 지들이 피하고 볼일이지. '''그래~ 어떻게 씹던 껌을 일일히 다 쓰레기통에 버리냐? 니가 가는 곳마다 전부 쓰레기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야.''' 그냥 뱉는것 보다 작품으로 만드는 게 훨씬 재밌고 멋지잖아? 흔들리지마. 저 녀석들이 오버하는 거야.
몬스터: 다뱉어
올가미 포즈: 도덕의 올가미, 공중규범을 무시하는 자에게 도덕의 마음을!

19. 19. 절체절명의 위기, 20. 출동! 수퍼 기가트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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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 나왔던 아이가 한번 더 출연. 사례는 전과 같음. 그리고 여기서부터 2차 변신 추가. 올가미는 장벽으로 교체.[11]

20. 21. 특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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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엉터리 방송부 기자가 거짓된 정보를 퍼트림.
핑의 설득: 흔들리지마~ 넌 잘못한 거 없다구. 지들 재밌게 해주려고 엄청 고생하며 돌아다닌 걸 지들이 알아? 그 고생 누가 알겠냐구. '''사람들을 보게 하려면 거짓말도 좀 보태고 없는 얘기도 꾸며넣을 수 있는거지.''' 뭘 그런걸 가지고. 넌 쟤들이 보고싶어하는 방송을 위해 노력한 것 뿐이야. 당당해지라구~
몬스터: 다낚아
장벽 포메이션: 진실의 장벽, 왜곡하는 자에게 진실의 장벽!

21. 22. 청소대장, 슈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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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반 아이가 청소를 대충함.
핑의 설득: 무슨 소리야, 넌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 솔직히 청소하기 싫어서 도망갈 수도 있었어. 안 할 수도 있었다고. '''근데 꾹 참고 다해줬더니 대충한 것 가지고 뭐라 그러냐? 어? 솔직히 자기들도 하기 싫으면 대충대충 때울거잖아.''' 내 일도 아닌데 뭐 어때서?
몬스터: 대충해
장벽 포메이션: 성실의 장벽, 대충하는 자에게 성실의 장벽!

22. 23. 베토와 단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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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연극부 선생님 사촌이 나댄다.
핑의 설득: 기분 나빴지? 기껏 도와줬더니 말이야. 웬일이니, 쟤들 디게 웃긴다. 지들 도와주려고 앞장섰더만 오히려 너한테 큰소리다. 이래서야 나서기도 힘들잖아. '''칫, 나서는 게 뭐가 나빠? 오히려 나서지 않으면서 기만히 있는 게 더 나쁜거야.''' 저런 것들은 무시하고 넌 지금 하고싶은대로 하면 되는거야.
몬스터: 막나서
장벽 포메이션: 침착의 장벽, 자기 멋대로인 자에게 침착의 장벽!

23. 24. 1등보다 소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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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2인자가 1등 하려고 수단방법 안 가림.[12]
설득없이 바로 몬스터화.
몬스터: 1등만
장벽 포메이션: 정직의 장벽, 수단방법 안가리는 자에게 정직의 장벽!

24. 25. 차이의 소중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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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식물원이 재미없어서 식물들을 밟는 아이.
핑의 설득: 아까부터 뭔 소리를 하는거냐, 쟤네들. 그럼 식물이 사람하고 똑같다는 소리야, 뭐야? 너, 설마 저런 말을 믿는 건 아니겠지? '''야, 식물만 잔뜩있는 재미없는 곳에서 풀 좀 뜯고 놀았다고 화내는 쟤들이 이상한 거라고. 그 정도 일로 식물원이 큰일 나는 것도 아니잖아?''' 식물이 아파한다고? 웃기시네! 그럼 아프다면 울어보라 그래. 그런 거 다 거짓말이야. 쟤네들 말 신경쓰지마!
몬스터: 다베어
장벽 포메이션: 보존의 장벽, 자연을 훼손하는 자에게 보존의 장벽!

25. 26. 즐거운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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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자신을 구한 미니 트라이브들을 사라지길 바라는 강부장.
핑의 설득: 아들이 저런 말까지 하는데 '''싫어하는 녀석들한테 고맙다고 말할거야? 니말대로 처음부터 저녀석들 때문에 위험에 처한거잖아. 그치만 하나도 고맙지 않잖아. 오히려 너무너무 싫잖아?''' 생각해 보라구. 너랑 니가족들이 얼마나 위험한 생활을 하게 됐는지 말야. '''그런데도 고마워하라니 말이나 되는 소리지.''' 다시는 그런 소리 못 하게 혼내주라고 눈 앞에서 없애버리는거야!
몬스터: 없어져
장벽 포메이션: 감사의 장벽, 고마움을 모르는 자에게 감사의 장벽!

26. 27. 잘못한게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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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잘못해놓고 잘못한 게 없다는 아이.
핑의 설득: 저런 말에 넘어가면 안돼. 그냥 무조건 잡아떼는거야. 잘못을 인정하면 진짜 니가 잘못한 게 되는 거고 아니라고하면 너 잘못이 없는 게 되는 거잖아? 인정? 아냐~ '''사과만 하면 용서해 줄 것 같이 말하지만 잘못을 인정하는 순간 널 비난할거라고.''' 그러니까 무조건 잡아떼란말야. 잘못을 인정하지 말라고. 이럴 땐 모른 척 하는 게 최고라니까 그러네.
몬스터: 나몰라
장벽 포메이션: 인정의 장벽, 자신의 잘못을 모른척하는 자에게 인정의 장벽!

27. 28. 두근두근 동물원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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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커플이 새치기를 함.
이번엔 핑 대신 레스가 설득한다.
레스: 새치기? 그 정도로 호들갑이었다니 우습군. 새치기 정도는 인간들한텐 나쁜 축에 끼지 못한단 말이다. 아니, 새치기가 뭐가 어때서? 줄서서 기다리는 건 시간낭비다. 피해는 무슨, '''새치기 갖고 너무 과민반응하는군.''' 그게 나쁜 일도 아닌데 말야.
몬스터: 꺼져
장벽 포메이션: 규범의 장벽, 새치기를 하는 자에게 규범의 장벽!

28. 29. 지금은 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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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괴물급 식충이.[13]
설득없이 바로 몬스터화.
몬스터: 다먹어
장벽 포메이션: 인내의 장벽, 욕심많은 자에게 인내의 장벽!

29. 30. 징그러워, 징그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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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벌레갖고 장난치는 아이.
핑의 설득: 죄책감 갖지마. 괴로워 한다고? 서로 놀다 보면 다칠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괴로워할 수도 있는 거지, 뭘 그러냐? 전혀 그렇지 않아. '''누구나 자기 재미를 위해 살아가는 거라구. 자기네들도 서로 장난치면서 왜 너한테만 그러는건데 안그래?''' 그런거야~ 그러니까 저런 말 따윈 신경쓰지말고 재밌기만 하면 되는거야. 나중에 그게 전부 다 좋은 추억이 되니까 전혀 나쁜게 아냐. 넌 계속 장난이나치라구!
몬스터: 장난쳐
장벽 포메이션: 온순의 장벽, 심한 장난을 즐기는 자에게 온순의 장벽!

30. 31. 시끄러운건 질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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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민폐급 소음공해.
비셔스의 힘으로 몬스터화. 설득 없음.
몬스터: 다들어
장벽 포메이션: 소통의 장벽, 방해하는 마음을 가진 자에게 소통의 장벽!

31. 32. 반항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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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반항하는 쌍둥이.
한명은 바로 몬스터화. 한명은 핑의 설득으로.
핑의 설득: 부모님 마음이 아프다고? 그게 무슨 상관이야? 마음 약해질 필요 없어. 넌 친구들한테 가고 싶은데 엄마가 안된다고 했잖아. '''그럼 반항하는 게 당연하다고'''. 니가 더 삐딱하게 굴면 엄마도 결국 니 생각대로 해줄거야. 그러니까 더 심하게 반항해!
몬스터: 안들려
한 명은 올가미로, 한 명은 장벽으로 정화했다.
올가미 포즈(장벽 포메이션): 포용의 올가미(장벽), 반항하는 마음을 가진 자에게 포용의 마음을!(장벽!)

32. 33. 함부로 버리지 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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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새로 산 것도 다 버리는 가족.[14]
비셔스의 힘으로 몬스터화. 1명이 아니라 3명 모두.
몬스터: 다버려[15]
장벽 포메이션: 절약의 장벽, 낭비하는 마음을 가진 자에게 절약의 장벽!

33. 34. 내 얼굴이 못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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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외모지상주의 소녀.
핑의 설득: 자기만의 개성? 웃기시네. 못생긴 애들이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있겠어? 예쁜게 최고야. 뭐래뭐래뭐래,'''개성? 그런 건 못난 녀석들이 서로를 위로하려고 만든 말이라고. 그렇게 말해봤자 못생긴 건 못생긴 것일 뿐이라고.''' 못난 애들한테 못났다고 하는 게 뭐가 나쁜거야? 쟤네들이 주제파악을 하도록 확실하게 말해주라고. 정말 못생겼다고 말이야!
몬스터: 못났어
장벽 포메이션: 개성존중의 장벽, 외모만 따지는 자에게 개성존중의 장벽!

34. 35. 꿈을 이루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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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례는 없음.
베르크의 짧고 굵은 설득으로 핑이 몬스터화.
몬스터: 난스타
장벽 포메이션: 정의의 장벽, 악을 선망하는 자에게 정의의 장벽!

35. 36. 최후의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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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없음.
나현빈의 설득에 넘어가 베르크와 레스가 몬스터화.
장벽 포메이션: 용서의 장벽, 복수하는 마음을 가진 자에게 용서의 장벽!

36. 37. 격돌! 비셔스VS기가트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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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시험 때문에 걱정하는 고딩.
비셔스가 설득한다.
비셔스: 저런,공부가 잘 안되니? 나도 그 마음 잘 알아.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지? 아니,열심히 해도 마찬가질거야. '''못하는 사람은 끝까지 못하는 법이니까.''' 더 노력했는데도 못하면 그땐 정말 모든 사람들이 널 바보취급할 걸. 그러니까 이제 그만둬. 그동안 안 되는 공부를 억지로 하느라 힘들었잖아. 이제 그만 편안해져. 공부 따윈 그만두라고.
몬스터: 끝이야
장벽 포메이션: 희망의 장벽, 절망하는 마음을 가진 자에게 희망의 장벽!

37. 38. 대마왕 비셔스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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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반 아이가 투지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함.[16]
몬스터: 갈라놔
장벽 포메이션: 변함의 장벽, 이간질하는 자에게 변함의 장벽!
인간 심리에 대한 '''치밀한 스토리 구성'''으로 환호를 받았다.

38. 39. 올바른 마음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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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이 흑화됨.
몬스터: 대마왕 비셔스
올가미 포즈: 선한 마음의 올가미, 절대 악의 선한 마음의 올가미!
꽤나 정석적으로 끝나버림.

[1] 이건 마지막에 비셔스가 깨어나는 에피소드다. 처음엔 껌뱉는 아이가 민폐를 터뜨린 장면이 합쳐졌다...지못미.

[2] 여담으로 보통 올가미 포즈를 하면 동그랗게 말리는 데 이 몬스터는 그냥 자기 모습 그대로 됐다.

[3] 더붙여 쾌걸롱맨 나롱이 포스터까지 한다.

[4] 성우는 정유미. 연기를 실감나게 해서 오죽하면 성우 정재헌이 '''가서 쥐어박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나영의 정당한 항의에 '''손님이 내는 돈으로 먹고사는 주제에!!'''라는 희대의 망언까지 날려주었다.

[5] 넌내꺼와 다르다. 넌내꺼는 사람을 가지려는 거고 이건 물건을 가지려는 거다.

[6] 이라곤 하지만 사실 핑이 자기 데블머신을 가져가고 자기는 잘못한 것도 모르고 말하는 것에 빡쳐서 말한 것이다.(그 증거로 설득(?)하는 도중에 볼을 꼬집기도 한다.)

[7] 참고로 애 이름이 '''홍철'''.

[8] 이름은 서수민.

[9] 이건 마지막에 비셔스가 깨어나는 에피소드다. 처음엔 껌뱉는 아이가 민폐를 터뜨린 장면이 합쳐졌다...지못미.

[10] 정상수준을 넘어서 민폐.

[11] 한 번 올가미를 쓰나 레스와 핑이 데빌 에너지를 넣어서 거대화시킨다.

[12] 어느정도였냐 하면 시험지 원본을 훔친걸 투지 일행에게 들키자 '''다짜고짜 폭력을 쓸 정도'''.

[13] 어느 정도라면 학생들의 밥들을 혼자서 전부 다 먹어야지 배부르다고 했다. 게다가 달리면서 다른 사람들의 음식들을 모두 다 먹었다.

[14] 예전에 차이를 버린 가족이다. 특히 투지 친구는 지금까지 모아왔던 소장품들을 모두 버린다.

[15] 이 말을 들은 차이는 또 다시 이성을 잃고 폭주하게되나 모두의 설득으로 정신차리게된다.

[16] 그것도 자신의 성질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자신의 악행이 밝혀지자 오히려 '''잘못보이면 친구없는 왕따로 만들어주겠어!!'''라는 망발을 내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