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09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로마군 사령관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가 카르타고노바(현재의 카르타헤나)를 기습하여 포위공격 끝에 함락시켰다. 스키피오는 이곳에서 다량의 은이 있는 광산과 남쪽으로 진격할 수 있는 항구를 얻었다.
- 진나라의 지나치게 가혹한 탄압정책과 혼란한 분위기 등에 의하여 진승, 오광#s-2이 주도로 한 중국 역사상 최초의 농민 반란인 진승·오광의 난이 발발하였다.
- 진나라의 이세황제 호해가 위나라의 마지막 군주인 각(角)을 폐위시키고 평민으로 만들어, 전국시대 최후의 제후국이었던 위나라가 멸망하다.
- 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가 이끄는 로마군이 카르타고군이 몇 년 간 점거하고 있었던 타렌툼을 함락시켰다.
- 파르티아의 왕 아르사케스 2세가 셀레우코스 제국의 왕 안티오코스 3세가 이끄는 군대의 공격을 받아 패하였고 안티오코스 3세는 파르티아를 강압적으로 셀레우코스 제국의 동맹에 편입시키려 하였다.
- 한니발 바르카가 이끄는 카르타고군과 마르쿠스 클라우디우스 마르켈루스가 이끄는 로마군 간에 전쟁이 발발하였다.
- 흉노 1대 선우#s-2 두만이 맏아들 묵돌에게 암살당하였다. 이후 묵돌이 흉노 2대 선우가 되었다.
- 공식적으로는 터키 육군이 이때 창설되었다고 한다! 터키 육군 공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