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야구선수)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 고교 시절까지는 포수였다가 대학 진학 후 내야수로 전향했다. 대학 3학년 때는 투수로 등록된 적도 있었다.
2. 프로 시절
2020년에는 2군에서 3루수나 1루수로 출장했다. 시즌 성적은 52경기 164타수 39안타 3홈런 25타점 14득점 3도루 타율.238. 9월 초 이후로는 결장했다.
2021년도 스프링캠프에는 외야수로 등록되었다. 지난 시즌의 퓨처스팀의 고질적인 외야수 부족으로 외야수 컨버전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신동수 SNS 막말 파문 연루
2020년 12월 4일, 인스타그램에서 동료 신동수가 팀 내 코치와 팬을 비하하는데 동조하는 댓글을 달아 비난을 받고 있다. 신동수와 함께 징계가 유력한 상황으로 팬들은 분노를 했으며 '''이딴 것들은 선수가 아니다'''라는 여론이 만들어졌고 이 여론을 접한 사람들은 김경민한테 어디 이딴 듣보잡이 코치를 비하하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에도 이 사실이 보도되면서 국가망신을 제대로 시키는 등 KBO와 삼성 라이온즈의 흑역사로 기록될 예정이다. 삼성 팬들은 가장 나이가 많은 24살 대졸선수면서 20살, 21살의 어린 선수 놈들이 뒤에서 박재현 코치를 욕할때 말리지 않고 같이 욕하고 뭐하는 놈이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2월 7일, 삼성 라이온즈는 징계위원회에서 김경민에게 벌금 300만원에 사회봉사 40시간의 징계를 부과했다. 기사
KBO 상벌위원회에서도 벌금 200만원 부과되어 종합 500만원 벌금형에 처해졌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