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럭커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김럭커'''
'''해외 이름'''
Kim Lurker
佐藤 ライ[1]
金佐藤
'''종족 성별'''
인간 남성
'''머리, 눈, 피부색'''
흑발, 흑안, 창백한 피부
'''포지션'''
불명
'''등장'''
2부 20F 마지막 기회 01 1화
1. 개요
2. 특징
2.1. 외모
2.2. 성격 및 인간관계
2.3. 실력
3. 작중 행적
3.1. 웹툰 : 메인 스토리
4. 평가
5. 기타
6. 나무위키 관련 링크
6.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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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등장인물. 모종의 이유로 20층을 통과하지 못하고 머물며 대출업체 러커&캐시의 대리를 하고 있다. 빚을 갚지 못하는 선별인원들을 독촉하는 사채업자 역할을 맡고 있다.
아래의 틀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일러이므로 열람 주의.


2. 특징



2.1. 외모


'''김럭커 전신 및 얼굴'''
반삭에 꽃, 과도한 어깨뽕[2] 등 패션 센스는 꽝이다.

2.2. 성격 및 인간관계



2.3. 실력


주로 주머니 속의 수조를 이용하여 신수를 조작한다. 신수로 손을 감싸 강한 악력을 지니게 하거나 범위 안에 신수로 된 손을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웹툰 : 메인 스토리


작중에서 빚을 갚지 못하고 장수생 생활을 하고 있는 자왕난의 숙소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며 등장한다. 도망가려는 자왕난을 제압한 뒤 빚을 제촉하나 한 번만 기회를 달라는 자왕난에게 마지막으로 돈을 빌려주면서 담보로 0g 목표 뷰티 장기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이후 회사 사장 아들인 프린스를 도와 사채업을 잠시 접고 20층 선별시험에 참가한다. 천하제일신수대회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이후 어떻게든 올라갈려고 쌩쇼를 벌이는 자왕난을 보고 비웃는 프린스와 달리 그를 가만히 쳐다본다.
이후로도 시종일관 프리스에게 휘둘리며 지내다가 프린스가 정체불명의 일행과 비올레를 처치하겠다며 뛰쳐나간 뒤 걱정하는 듯하다가...
[image]
'''신의 탑 에피소드별 보스'''
'''탑을 오르는 자들'''

'''왕자의 귀환'''

'''E급 공방전'''
'''로 포 비아 렌'''
'''김럭커'''
'''스포일러'''
'''썩소를 짓는다'''.
사실 1화에서 냐 니아자왕난의 집으로 배달오게 한 것부터 왕난이 도망가지 못하게 하도록 계획한 것이였으며, 다른 선별인원들과 모략해 고용주인 프린스의 뒤를 치고 20층을 통과할 꿍꿍이였다. 이후 죄책감에 시달리는 니아마저 배신하고, 니아를 신수 강화된 손으로 '''수십 번씩 난도질해가며 죽이는 광역 어그로를 시전했다'''. 이 일로 독자들의 분노를 폭발시키면서 20층 시험의 최종보스 자리에 등극한다.
그러나 숙주가 된 연 이화쥬 비올레 그레이스에 의해 단번에 숙주 상태가 풀리고, 랍데블마저도 악마의 힘을 해방한 강 호량에게 얻어터져 리타이어 당한다. 급히 틴의 방으로 피신하지만, 비올레가 랭커뮬 러브의 커넥터로 방을 열고, 뒤이어 나타난 자왕난에게 복수의 스트레이트를 맞는다.
틴은 도망가버리고 숨겨둔 신수 조작 장치를 이용한 기습도 완전히 간파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자신을 죽이려는 왕난과 자기가 다를 바 없다며 조롱한다. 여기서 럭커 또한 왕난처럼 탑을 올라가기 위해 대출업체에서 돈을 빌렸으며, 빚을 감당하지 못해 탑을 올라가는 것을 포기하고 사채업자가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 탑은 원래 이런 곳이야. 누굴 원망할 필요도 누굴 미워할 필요도 없어.

그저 올라가기만 하면 돼. 그 외엔 신경쓸 게 없다구.

그깟 꼬맹이 하나 죽인 게 도대체 뭐가 대수란 거야?

분노한 왕난은 럭커의 입에 신수폭탄을 쑤셔넣지만, 이내 럭커도 니아도 자신도 다를 바가 없으며 럭커를 용서해야 니아에게 당했던 녀석들도 니아를 용서해 줄 거라며 럭커를 '''용서한다'''. 그 사실에 오히려 분노한 럭커는 너희가 무슨 자격으로 나를 용서하냐며 차라리 자신을 죽이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왕난은 럭커를 수정펀치로 꺾어버리고, 자신이 왕이 돼서 너희를 이렇게 만든 탑을 바꾸겠다며 앞으로 니아가 네게 준 시간들을 제발 제대로 살아달라고 말한다.
이후 쥬 비올레 그레이스가 왕난의 커넥터에 연결하면서 20층 시험에서 탈락한다. 그러나 왕난에게 용서받았다고 해도, 프린스를 배신한데다가 위층으로 올라가지도 못했으니 이후 이 사실을 알게 된 사장에게 피의 보복을 당해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4. 평가


하는 짓은 인간말종 쓰레기라고 칭할 만 하지만, 김럭커는 어떤 의미로는 탑의 상황 그 자체를 상징하기도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탑의 뒤틀리고 잔인한 현실을 상징한다. 럭커와 왕난을 비교해보면 그 차이는 명확하다. 럭커가 '현실'을 의미한다면, 왕난이 가진 이상을 가장 잘 표현하기 위한 소재라고도 볼 수 있다. 애초에부터 배경이나, 행동부터 보면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 볼 수 있는데, 1부에서 호나 다른 선별인원들 역시 어떤 의미로는 비슷해져가기 때문. 고로 럭커는 1부의 배경을 압축하기 위한 장치, 그리고 왕난의 이상을 가장 잘 드러나게 하는 인물이다.
물론 자왕난은 김럭커를 용서했지만 독자들에게 있어서는 여전히 인간말종일 뿐이다. 대부업체에 들어가 다른 선별인원들을 뜯어먹은 것 까지는 본인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니아를 이용해먹는 것 까지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경쟁하는 선별인원으로써 당연한 행동이라 볼 수 있지만, 니아를 죽인 것은 요말하면 '''지가 눈꼴시러웠다'''는 이유가 전부이기 때문이다.[3]

5. 기타



6. 나무위키 관련 링크



6.1. 관련 문서



[1] '사토 라이'라고 읽는다.[2] 이 어깨뽕은 러커&캐시 공식 복장인 듯하다(...).[3] 손득만을 생각한다면 그 자리에서 니아에게 거짓말을 까발려 도발할 필요부터가 전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