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신의 탑)

 

<colbgcolor=#484564><colcolor=white> '''프린스'''
'''해외 이름'''
Prince
プリンス
普林斯
'''종족 성별'''
인간 남성
'''머리, 눈, 피부색'''
짙은 보라색 머리, 짙은 보라색 눈, 살구빛 피부
'''포지션'''
등대지기
'''등장'''
2부 20F 마지막 기회 2화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20층
3.1.1. 20층 최강의 선별인원
3.1.2. 믿을 수 없는 방
3.2. 21층
3.2.1. FUG
3.2.2. 지게나의 꽃
3.3. 28층
3.4. 30층
3.4.1. E급 공방전
3.4.1.1. 에필로그
3.5. 31층 ~ 38층
3.5.1. 지옥열차
3.5.1.1. 지옥열차-왕난
4. 기타
5. 나무위키 관련 링크
5.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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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등장인물. 대출업체 러커&캐시의 사장의 아들이다.
아래의 틀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일러이므로 열람 주의.


2. 특징


2부 5화에 연 이화와 함께 처음 등장했다. 상징색은 보라색. 처음에는 사채업자의 아들답게 양아치같고 비열해보이는 인상이였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외모도 귀여워지고 성격도 달라져서 어느샌가 탕수육팀의 막내 남동생같은 캐릭터가 되었다.
전형적으로 다혈질에 철없고 막무가내인 캐릭터. 기본 능력치 전반이 명백하게 자신보다 최소 수 배는 더 강한 쥬 비올레 그레이스를 상대로도 당당하게 시비를 걸거나 '''탑 최상위의 강자인 우렉 마지노에게도 겁을 먹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1]
딱히 특이한 기술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에 길게 기술명을 붙이려고 하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그닥 멋있지 않은 듯(...). 멋있는 것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중2병 증상을 보인다.
20층에서 뇌물로 조작한 건 선별인원 편성뿐인 모양이며, 펀치 기계는 조작이 아니라고 한다. 당시 시험을 보던 선별인원 중 쥬 비올레 그레이스 다음의 근력과 신수 육체 강화의 한계치를 보여준 것은 엄연한 실력.[2] 20층까지 탑을 올라온 속도도 제법 빨랐다고 한다.
포지션은 낚시꾼, 등대지기.[3] 등대로 자기 자신을 보조하며 싸우는 경우가 많다. 실력 자체는 아주 못 봐줄 수준까진 아니고 자신감 넘치는 건 좋지만, 덤비면 절대 안 될 상대를 구분 못한다는 게 문제다.

3. 작중 행적



3.1. 20층



3.1.1. 20층 최강의 선별인원


[image]
20층[4]의 시험장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5]
자왕난, 쥬 비올레 그레이스가 있던 시험장과는 다른 곳에서 1차 시험을 통과하고 자왕난 일행 앞에 나타났다. 연 이화를 옆에 끼고 다니며, 랍데블, 김럭커를 비롯한 몇몇 선별인원들을 부하처럼 부리고 있다.[6] 게다가 김럭커에 의해 '''프린스의 아버지가 랭커에게 돈을 주고 시험 편성을 조작했다'''는 사실도 언급된다.
이후 이어진 신수 육체강화 측정 테스트[7]에서 자신의 부하인 랍데블을 자랑하거나, 테스트에서 1등을 한 사람에게는 연 이화를 주겠다면서 거만한 태도를 보인다.[8] 점수도 랍데블이나 위대한 가문의 일원인 이화보다 높은 25521점을 차지하였다.[9]
하지만 테스트 점수 순 합격이 아닌 1등이 나머지 7명을 지명하는 상황이 되자 자존심을 내다 버리며 쥬 비올레 그레이스에게 구걸한 자왕난과는 달리 '저렇게 합격할 바엔 다시 시험 본다'라며 자왕난을 비웃었다.
결과적으로 '비올레가 혼자 시험을 치르기' vs '비올레와 함께할 7명의 동료를 뽑기'를 놓고 시험을 치르게 되었기 때문에 방을 배정받고 휴식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 와중에 비올레에게 열폭, 경쟁심을 드러내며 끊임없이 시비를 걸지만, 비올레가 이를 전혀 받아주지 않고 아예 무시하고 있는 탓에 매우 못마땅해 하고 있다.

3.1.2. 믿을 수 없는 방


'믿을 수 없는 방'[10] 시험이 시작되자, 시험의 룰을 자세히 생각해 보지도 않고 쥬 비올레 그레이스 좀 패주고 온다고 당당하게 방을 나선다. 다만 문을 열어둔 채 룸메이트였던 랍데블을 상대로도 리모컨을 숨겨놓고 나갔다.[11]
연 이화를 멈춰놓고 방을 나서려던 쥬 비올레 그레이스 앞에 나타나 대치하나, 비올레는 프린스도 마찬가지로 멈춰놓고 유유히 시험관을 찾아간다. 이후 이화와 함께 비올레를 씹다가(...) 이화와 팀을 맺고 채 돌아가지만, 김럭커에게 랍데블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된다.
랍데블을 쉽사리 죽일 사람은 비올레밖에 없다며 비올레에게 보복하고자 하지만, 실력차가 명백하다는 사실은 스스로도 알고 있기에 고민하고 있자 프린스에게 정체불명의 선별인원이 협력을 제안한다. 프린스는 곧바로 수락해서 그 선별인원에게서 신수 저항력을 일시적으로 올려준다는 음료를 얻었지만, 직접 마셔보기에는 의심이 가서 연 이화에게 건네준다.
하지만 사실 연 이화가 드링크를 마시게 하는 것이 그들의 진짜 목표였고, 드링크를 마시고 조종당해[12] 날뛰는 이화로부터 간신히 도망쳐 자신의 방으로 숨어든다. 등대에 숨겨뒀던 리모콘을 꺼내들어 문을 잠갔지만, '''피범벅으로 쓰러져있던 랍데블이 멀쩡히 일어나 프린스를 공격한다.''' 랍데블, 드링크를 건네준 틴 일행이 김럭커와 공모해 프린스를 배신했던 것. 자신보다 점수가 낮았던 랍데블을 상대로 자신만만하게 덤비지만 랍데블은 '이건 펀치게임이 아니라 실전'이라면서 여유롭게 프린스를 때려눕힌다.
김럭커가 도착하여 프린스를 조롱하고, 랍데블이 프린스를 끝내려는 찰나, 강 호량이 제 때 도착하고 프린스가 등대로 랍데블을 눈부시게 한 틈에 문을 열어 호량을 방으로 들인다. 호량은 오른팔을 해방해 랍데블을 쓰러뜨리고 그 모습을 본 프린스는 호량에게 악마님, 호량느님 등의 호칭으로 존경을 표한다(...) 그리고 호량과 팀을 맺어 시험에 합격한다. 그리고 21층부터는 탕수육 팀의 일원이 되어 탑을 올라간다.

3.2. 21층



3.2.1. FUG


[image]
함께 시험에 합격한 자왕난, 쥬 비올레 그레이스 일행과 팀원이 되어 함께 숙식하고 있다. 21층에 올라오자마자 잠을 줄이고 수련을 하기로 결심을 하지만 어느 새 여 미생과 같이 놀고 있다(...) 처음의 양아치 이미지는 사라지고 그냥 초딩만 남았다.
21층 시험을 치르기 위한 팀 이름을 '''악마님과 나'''로 밀다가, 왕난이의 탕수육 팀에 밀렸다. 네이밍 센스가 둘 다 꽝이다.

3.2.2. 지게나의 꽃


팀원들과 지게나라는 거대 신해어의 몸 속에서 '지게나의 꽃'이라는 보석을 찾아오는 시험을 보게 되었다.[13] 쥬 비올레 그레이스, 연 이화, 강 호량과 함께 보트를 타고 이동하려는데,[14] 모터가 갑자기 고장나고 연 이화가 손보겠다며 태워버리는 바람에(...) 지게나의 움직임에 휩쓸려서 물에 빠졌다가 강 호량을 타고 지게나 위로 이동, 호량과 함께 지게나의 몸속을 탐색한다.[15] 탐색 도중에 기생충(으로 추정되는 생물)과 싸우게 되었지만 그 생물은 어마어마하게 강한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었을 뿐이었다.
한눈에 우렉 마지노의 강함을 눈치챈 강 호량과는 달리, 겁없는 태도를 유지하지만 호량에게 제지당하고, 쥬 비올레 그레이스가 우렉에 덤비려 하자 호량의 의견대로 물러나는 척 했다가 팀원들과 함께 우렉에게 덤빈다. 물론 상대가 될 리 없어서(...) 등대로 우렉의 움직임을 막으려 했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다.[16] 이 과정에서 등대가 박살났다. 결과적으로는 우렉이 여 미생을 감싸는 비올레를 마음에 들어하고, '지게나의 꽃' 하나를 양보하고 물러나면서 시험에는 합격.
시험은 끝났지만 쥬 비올레 그레이스우렉 마지노에게 당한 여파로 한동안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자왕난하진성에게 권고받은 대로 비올레와 헤어지자고 하자, "빠질꺼면 쓸모없는 니가 빠져야지! 난 비올레랑 갈거다 이 "신수고자"(!!)야!", '비올레가 탑을 올라가는 이유를 알면 자기가 도망갈 줄 알았냐'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고, 강 호량, 혼 아크랩터와 함께 비올레를 동료들 곁으로 보내주기 위해 목숨 걸 각오도 되어있다고 말한다.

3.3. 28층


팀원들 중에서는 강 호량쥬 비올레 그레이스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별 활약이 없다. 아를렌의 손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인해 강 호량쥬 비올레 그레이스는 팀을 이탈, 그 자리에 쿤 아게로 아그니스에딘 단이 들어와 함께 공방전으로 향하게 된다.
쿤 아게로 아그니스가 실질적으로 팀을 이끌게 되면서, 매일같이 고된 훈련을 하느라 고생하는 모양.

3.4. 30층



3.4.1. E급 공방전


공방전이 열리는 30층에 도착했지만 '원 샷 원 오퍼튜니티' 게임[17]이 갑작스레 열리고, 마침 팀원들과 헤어져있던 탓에 여 미생과 둘이서 행방이 묘연해진다.
베르디에 의해 여 미생과 같이 쓰러진 상태였으며, 베르디는 두 사람이 마음에 든다[18]는 이유로 인형처럼 가지고 논다. "결혼시키고 싶어"라고(...) 두 사람을 찾으러 자왕난이 찾아오긴 했지만 금방 쓰러졌고, 베르디는 프린스와 미생을 데리고 사라진다.
예선에는 합격했는지,[19] 공방전 개인 시합 '플러그'[20]의 첫 번째 조에 참전했다. 자왕난, 여 미생, 혼 아크랩터도 같은 조.
아르키메데스에 승선한 후, 여 미생과 프린스는 베르디에게 머리에 꽃을 꽂고[21] 인형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았으나 당연히 프린스는 단박에 거절했다. 하지만 미생은 자의로 꽃을 꽂았고,[22] 프린스는 시합 직전에 미생을 만나러 갔다가 시합이 개시될 때까지 개 패듯 두드려 맞았다(...)
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미생의 파워를 보고 겁먹지만, 혼 아크랩터에게 20층 당시의 쥬 비올레 그레이스에게도 겁먹지 않던 기백은 어디 갔냐는 얘기를 듣고는 다른 선별인원들을 한 방에 날려보내던 미생의 괴력을 '''정면에서 막아낸다.''' 그리고 프린스가 등대와 릴 인벤토리를 사용해 미생을 붙잡아둔 사이 아크랩터가 미생 머리의 장식을 떼어낸다.
힘이 빠져 쓰러지는 여 미생을 포옹해서 받아주고, '가지 마요, 혼자만 남겨두고 가지 마…'라고 중얼거리는 미생에게 '넌 아직 보호자가 필요하다구.'라고 답해준다. 자왕난, 혼 아크랩터와 함께 개인전 시합에 합격했으며, 시합을 관전하던 쥬 비올레 그레이스에게 '두들겨 패서라도 다시 돌아오게 해주겠어!'라고 외친다.
개인전 완료 후 개최된 선상파티에서는 여 미생과 함께 강 호량여 고생이 둘이서 있을 기회를 만들어준다.

3.4.1.1. 에필로그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 소환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방전 결승까지 활약이 전혀 없다.[23] 공방전이 끝나고 동료들과 함께 부유선을 타고 공방을 탈출해 월하익송이 운영하는 리조트에 도착하게 된다.
쥬 비올레 그레이스엔도르시 자하드데이트를 하자 연 이화, 라크 레크레이셔와 함께 두 사람을 미행했다.[24]

3.5. 31층 ~ 38층



3.5.1. 지옥열차


E급 공방전이 끝난 지 한달 후, 트리오를 포함한 탕수육팀은 무난히 30층의 시험을 합격한다.
탕수육팀은 라헬베니아미노 카사노를 추적해 지옥열차로 향하기로 하지만, 화련에게 '너희들 실력로 지옥열차에 탔다간 죽은 목숨이다, '''특히 너같이 주제파악도 못하고 상대와 자기 자신과의 역량차가 어느정도인지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면서 쓸데없이 나대는 꼬맹이는 100% 확률로 확실하게 죽는다.''''라는 말을 듣는다(...)[25]
쥬 비올레 그레이스에게 의존해서 탑을 올라가면 강해질 수 없다는 화련의 조언을 자왕난이 받아들여서 화련, 쥬 비올레 그레이스, 라크 레크레이셔는 팀에서 이탈하고,[26] 탕수육팀은 지옥열차의 티켓을 얻을 수 있을 만큼 강해지기로 한다.
'고 투 헬'에선 포로로 잡힌다.(...) 떨어지기 직전에 자기가 우렉 마지노의 오금을 저리게 했단다.(...)
이후 트레인 시티에서 라헬 일행을 쫓다 '미로틱 가디언'에게 발이 묶인 쿤 란, 아카 윌리암스, 문타리 앞에 혼 아크랩터, 여 미생, 베타와 함께 등장, 미로틱 가디언을 격파하는 데 일조하고 승강장까지 올라가지만 라헬 일행은 먼저 지옥열차에 타고 도주해 놓친다.
이후의 지옥열차 에피소드에서는 탕수육 팀과 함께 행동한 듯 하지만 아무 활약 없이 공기화(...)

3.5.1.1. 지옥열차-왕난

여기선 불리한 전력에 어떻게든 카사노를 잡기 위해 여 미생과 함께 거짓투항을 했으나 처음부터 의도가 뻔히 보이는 상황이었고, 결국 그것을 역이용한 호아퀸과 라헬의 계책에 처음부터 두 사람을 죽일 생각이었던 호아퀸의 앞에 여 미생과 단 둘이 남게 되는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호아퀸은 자신이 지금까지 그들의 계책을 지켜봤던 것이 일종의 여흥이었을 뿐이었다며 말해주고, 이후 프린스의 귀에 둘 중 한명은 살려주겠다면서 그 선택권을 프린스에게 넘겨주겠다며 속삭였다.[27]
그리고 프린스는 호아퀸의 기대와 달리 자신이 여 미생 대신 죽겠다는 길을 선택. 결국 '''미생이 보는 앞에서 호아퀸에게 영혼을 먹혀서 살해당했다.'''[28] 결국 화련이 말한 것이 완전히 현실이 되어버렸다.
호아퀸이 라헬 일행을 싫어하기 때문에 라헬 말에 완전히 따르기는 싫어서 미생 앞에서 먹는 '척'을 하고 감쪽같이 숨겨두었다는 가능성이 어딘가에서 제기 되었지만, 호아퀸 성격에 프린스를 정말 살려서 보내주리라는 보장이 하나도 없고, 무엇보다 호아퀸은 스스로의 힘에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에 그 정도의 전략까지 쓰려고 하지 않는다. 완전히 흡수되기 전에 동료들이 빼낼수도 있다는 설도 있지만 얼마 안되어 완전히 흡수된 비센테를 생각하면 이쪽도 가능성은 낮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작가 블로그에서 2부 227화 공식 후기를 보면 작가가 프린스를 더 그릴 일이 없게 되었다며 죽음을 확실시 했다.
양아치같은 첫 등장으로 시작해 아버지의 파산을 각오한 백업까지 받아 탑을 오르며 나름 심적으로 성장하고 있었던 캐릭터였지만 안타까운 결말을 맺은 셈. 심지어 죽으면서도 미생이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의 웃음을 지으며''' 죽는, 초반의 양아치같은 모습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성장의 증거를 보이며 최후를 맞았다.

4. 기타


  • 프린스의 아버지는 시험을 조작하기 위해 지금까지 수많은 선별인원을 등쳐먹고 모은 전재산을 파산을 각오하며 랭커에게 뇌물로 바쳤다고 한다. 그 많은 돈이 뇌물 한 번에 사라졌다니 선별인원과 랭커의 재력차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 수 있는 부분.
  • 탕수육팀 공식 까임 캐릭터인 듯 하다. 쥬 비올레 그레이스를 제외한 팀 멤버들한테 까이며 심지어 여 미생한테도 까인다. 본인의 기본적인 역량이 충분치도 않은 주제에 말만 앞서고 주제 파악 못하고 앞뒤 분간 못하고 순간의 감정에 휘둘리는 점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 팀원들에게 '린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주로 미생이가 '린스 오빠'라고 부른다.
  • 이름이 프린스라 2부 초반에는 자왕난, 쥬 비올레 그레이스처럼 '자하드의 왕자' 관련 떡밥이 있지 않나 의심받았지만 그런 거 없다.
  • 동료가 되어 탑을 올라갈 때에는 비올레와 쿤이 운전하는 버스타고 올라간다고 독자들에게 비난을 많이 받았으나, 미생을 대신해 죽음을 선택하자 아크랩터와 더불어 많은 애도를 받았다.

5. 나무위키 관련 링크



5.1. 관련 문서



[1] 우렉 마지노는 선별인원을 순삭할 수 있는 랭커를 순삭할 수 있는 평균 하이랭커를 순삭할 수 있는 300위권 이내 하이랭커를 순삭할 수 있는 10가주보다 더 강한(...) 최강자이다. 다만 겉모습부터가 무시무시한 하이 랭커들과는 달리 마지노는 겉보기에는 그냥 힙합 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평범해서 프린스가 만만하게 보았을 수도 있다.[2] 단, 연 이화는 삑사리났고(...), 강 호량은 오른팔을 해방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3] 릴 인벤토리와 등대를 사용한다.[4] 갑자기 시험의 난이도가 오르고 응시료도 비싸져 재수생과 빚쟁이가 많아지는 층.[5] 이때는 이화보다 장신으로 그려졌다.[6] 회사에 빚을 진 사람 또는 거액을 주고 고용한 인물들.[7] 펀칭머신 점수 테스트(...) 8명의 합격자를 뽑는다.[8] 최종적으로 1등은 쥬 비올레 그레이스가 차지했다.[9] 점수 측정에는 부정이 없는 본인의 실력이었다고 한다. 다만 이화가 발을 헛디뎌서 펀치머신을 삐끗하는 정도로 쳐서 패널티가 생기는 장면을 굳이 넣은걸 보면 설정상으로도 신수능력이 이화보다 높은건 아닐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화가 좀 경험이 부족하고 능력을 잘 못 다루기는 해도 10가문이라는걸 생각하면 이런 핑계를 안 넣어주면 설정붕괴가 되어버린다.[10] 모두에게 2인1실이 주어지고, 6개의 방과 7명의 동료를 모으는 시험. 커넥터를 통해 팀원을 받아들이거나 방을 뺏을 수 있고 방 안에는 항상 1명이 상주해야 한다. 이와 별개로 비올레는 다른 선별인원들을 공격하거나 랭커와 게임을 할 수 있다.[11] 이 때 랍데블과 나눈 대화에서 프린스가 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랍데블이 자기가 리모컨을 못 쓰면 문을 잠구지 못하는데 문을 열어두고 갈 거냐고 묻자 프린스는 "네가 당해도 리모컨만 지키면 문제없지 않느냐?"라고 대답한다. 게임 룰 상 방에는 반드시 한 명의 팀원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랍데블이 당하는 그 순간, 프린스도 같이 탈락한다.[12] 괴생물체가 이화의 체내로 들어갔다.[13] 원래 다른 팀과 대결하는 형식의 시험을 볼 예정이었으나 직전에 갑자기 변경되었다.[14] 나머지 팀원들은 다른 입구로 들어갔다.[15] 비올레와 이화는 따로 행동.[16] 우렉 曰, 자신을 잠깐이라도 멈추려면 오페라라도 가져오라고.[17] 공방전이 열리는 아르키행 탑승권을 얻을 수 있는 예선 게임. 각자에게 총과 총알 한 발이 주어지고, 이 총알로 다른 사람을 맞추면 합격하고 맞은 사람은 탈락한다. 타인의 총과 총알을 뺏을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여유분 총알로 아군을 합격시킬 수 있다.[18] 약하면서도 프린스가 자신의 여자를 지키기 위해 덤비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19] 십이수 팀이 베르디의 취미생활(...)을 존중해서 합격시켜준 것으로 보인다.[20] 시합장에 있는 3개의 구멍에 각자가 가진 플러그를 꽂으면 합격한다. 사실상 3명을 남기는 배틀로얄 형식.[21] 사용 시 베르디의 조종을 받게 하는 아이템인 모양. 대신 잠재능력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한다.[22] 강 호량쥬 비올레 그레이스가 팀을 나간 것이 자신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자책하고 있었다.[23] 프린스 뿐 아니라 여 고생, 십이수 팀의 멤버들 다수도 마찬가지다.[24] 이를 눈치챈 엔도르시는 봉봉을 사용해 가볍게 미행을 따돌린다.[25] 2부 112화[26] 대신 창 블라로드, 쿼에트로 블릿츠가 팀에 합류한다.[27] 다른곳에서 라헬이 왕난과 아크랩터에게도 똑같은 제안을 했다.[28] 그러는 동안에 아크랩터는 왕난을 살리기 위해 라헬이 빼앗아 들고 있었던 자신의 길이자 힘이었던 랜스에 스스로 몸을 던져 관통당함으로써 희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