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혁(1992년 8월)

 


'''성남 FC No. 13'''
'''김민혁'''
'''(金珉赫 / Kim Min-Hyeok)'''
<colbgcolor=#000><colcolor=#fff> '''생년월일'''
1992년 8월 16일 (31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조건'''
182cm / 71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등번호'''
FC 서울, 광주 FC, 포항 스틸러스 - 23번
성남 FC - 32번, 13번
'''학력'''
서울신흥초 - 문일중 - 언남고 - 광운대
'''가족'''
1남 1녀 중 둘째
'''소속팀'''
FC 서울 (2015)
광주 FC (2016~2017)
포항 스틸러스 (2018)
성남 FC (2018~ )
상주 상무 (2019~2020/군복무)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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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 현재 성남 FC 소속이다.
FC 서울의 유망주였다가 광주 FC에서 핵심으로 거듭난 크랙.

2. 클럽 경력



2.1. FC 서울


2014 시즌,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다. 2015년, FC 서울에 입단하였다. ACL 가시마 앤틀러스 전에 출전해 미드필드 지역에서 질높은 패스와 왕성한 움직임으로 1-0 승리를 이끌었다.

2.2. 광주 FC


2016년 1월 11일, 같은 팀 선배 정조국과 함께 광주 FC로 이적하였다. 광주로 이적한 뒤로는 팀의 핵심이 되었고, 같이 팀을 옮긴 정조국과 더불어서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었다. 2016년 성적은 36경기 3골 8도움. 이후 2017년에도 34경기 2골 3도움으로 분전하였지만, 팀의 K리그 챌린지 강등을 막는 것에는 실패하였고, 결국 2018년을 앞두고 송승민과 함께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

2.3. 포항 스틸러스


그러나 포항 스틸러스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벤치워머로 밀렸고, 결국 2018년 7월 1일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광주 FC 시절 감독이었던 남기일 감독이 이끌고 있는 성남 FC로 이적하였다.

2.4. 성남 FC



2.4.1. 2019 시즌


2019 시즌, 성남의 1부 승격 후 K리그1 개막전인 경남 FC전에서 성남의 2019 시즌 첫 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1:2로 졌다.
4라운드 강원전에서는 김현성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으나 팀은 1:2로 패하였다.
5라운드 제주전에서는 대지를 가르는 스루 패스로 마티아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승점 1점을 지켰다. 그리고 상주 상무의 추가 모집에 지원, 합격하면서 후반기부터는 상주 소속으로 뛰게 되었다. #
7라운드 포항전에서는 전반 23분 김소웅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전에는 PK를 유도하여 팀의 2:0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나 이 경기가 상무로 입대하기 전 마지막 홈 경기가 되었다.[1]
27라운드 울산 현대전에 선발출전해 심동운의 패스를 받아 득점하며 상주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36라운드 경남 FC전에서 김건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4.2. 2020 시즌


2020시즌 K리그1 18라운드 인천전에서 혼전 상황에서 추가골을 터트리며 마수걸이 득점을 기록했다. 22라운드 포항전에서 문선민의 크로스를 머리로 돌려놓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2.4.3. 2021 시즌


2021시즌에는 팀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중원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민혁은 지난 11월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하며 2021시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 이후 원정 2경기를 더 치르고 입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