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남고등학교

 



'''언남고등학교
Eonnam High School
彦南高等學校
'''
[image]

<color=#373a3c><colbgcolor=#81f7d8> '''개교'''
1986년
<color=#373a3c>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color=#373a3c> '''성별'''
남녀공학
<color=#373a3c> '''운영형태'''
공립
<color=#373a3c> '''관할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color=#373a3c>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산로13길 35(양재동)
<color=#373a3c>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2.1.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3.2. 학교 상징
3.4. 교복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5.1. 언남체육문화센터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6.2.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언남고포이성당앞
7.1.2. 언남중고교
7.1.3. 언남고
7.1.4. 구룡사거리
7.1.5. 양재2동주민센터.양재꽃시장.AT센터/시민의숲.양재꽃시장[1]
7.2. 철도
8. 출신 인물
9. 사건·사고
10. 기타


1. 개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로 형제 학교인 언남중학교와 사이좋게 나란히 붙어 있다.
과거 서울에서 나름 알아주는 고등학교로 축구선수를 꿈꾸는 운동부 학생들에게 선망의 고등학교였으나 뒤에 후술할 큰 사건으로 인해 진학을 기피하는 고등학교가 되었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 1986년 4월 30일: 개교
  • 2019년 2월 1일: 제31회 졸업식 (남 118, 여 117, 계 235)
  • 2019년 3월 4일: 제34회 입학식 (남 103, 여 97, 계 200)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교훈: 성실, 협동, 창조

3.2. 학교 상징


해당 링크 참조.

3.3. 교가


해당 링크 참조.

3.4. 교복


[여자]
동복 - 셔츠, 회색 니트 조끼, 회색 천 조끼, 진회색 치마, 자주색 넥타이, 회색 리본, 회색 가디건
하복 - 생활복, 셔츠, 회색 치마
[남자]
동복 - 셔츠, 회색 니트 조끼, 진회색 바지, 가디건
하복 - 생활복, 셔츠, 회색 바지

4. 학교 특징


  • 과거 존재했던 언남고 축구부의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운동장인조잔디가 시공되어 있다.
  • 공학이지만 남녀분반이다.
  • 1학년 때는 체육시간 2시간을 이어서 바로 옆에 위치한 언남체육문화센터에서 수영을 배운다.
  • 2학년 때는 체육 1시간을 운동장에서 골프로 한다
  • 1, 2, 3학년이 조금씩의 텀을 두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남녀, 학년의 구별없이 그냥 빈자리에 가서 앉는 구조이기 때문에 매우 혼잡하다.

5. 학교 시설



5.1. 언남체육문화센터


2006년 문을 열었다. 기사
수영장, 헬스장, 어린이집, 공영주차장 등이 있으며, 어린이집 옆 경사로를 통해 언남중과 연결된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언남골 한마당''' : 언남고등학교의 축제이다. 1년에 한번 개최하며 1부에선 각 동아리(참여하지않는 동아리도 있다.)가 각자의 동아리 활동 장소에 체험, 도전 등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자유롭게 만든다.
다만 무언가 파는 행위를 하는 부스는 금지이다.
2부 '공연마당'에서는 언남고 공연팀과 다른 고등학교에서 댄스팀, 밴드 등을 초청하여 함께 공연을 펼친다.
공연을 하는 학생들을 제외한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므로 집에 가도 된다.

6.2.


2019학년도까지 특성화운동부로 축구부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미래의 축구선수를 꿈꾸는 체육특기생들이 주로 진학하였던 서울에서 축구잘하기로 유명한 고등학교였다.
축구부의 감독은 2001년 축구선수를 은퇴하고 코치로 부임하여, 2002년부터 2019년도 상반기까지 감독을 맡고 있었던 정종선이었다. 최근 졸업생 중 유명한 선수는 U-20 월드컵에 출전했던 1999년생 대전 시티즌이지솔과 1999년생 이지만 빠른년생인 FC 서울조영욱이 있다. 축구 명문으로 크게 이름을 날리고 있었으나 정종선 감독의 운영비 횡령 및 갈취 의혹과 학부모 성폭행 혐의 등으로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었으며 2020년도 상반기에 결구 구속되었다. # 자세한 내용은 사건·사고 문단 참고.
부산 부경고등학교악연이 깊었는데 '''추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대회 최다우승팀(7회)을 차지하였으며 작년과 올해 부경고등학교와 두 번이나 결승전에서 맞붙었었다. 결과는 부경고등학교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그나마 작년 2018년 시즌에서는 후반전과 연장전에서 2:2로 무승부인 상황에서 승부차기결판이 나서 아쉬웠으나 올해 2019년 시즌에서는 부경고가 전반 34분 첫 골을 만든뒤, 후반 2분 결승골이 나왔고, 그 뒤 후반 42분에 쐐기골을 더하면서 3:1로 참패를 당하였다(..) # 다만 축구부가 해체되어 두 번 다시는 대회에 참여할 수조차 없게 되면서 두 학교가 다시 라이벌로 서로 맡붙을 일은 영원히 없을 것이다.[2]
그 후 정종선 감독의 횡령 및 학부모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면서 언남고등학교는 체육특기학교 지정이 취소되면서 축구부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다. #
2019년 11월 12일 대한체육회에서 열린 정종선에 대한 재심 심의에서 정종선의, 재심 청구를 기각했다. 지난 8월 대한축구협회에서 열린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제명 처분을 한 데 대해 9월 축구협회의 상위 단체인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한 것이다. 그러나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는 대한축구협회가 내린 제명 징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
이로서 언남고등학교 축구부는 사실상 공중분해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축구부가 사실상 해체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3]
다만 현재 재학 중인 학생선수의 피해가 없도록 현재 1학년이 졸업하는 2021년까지 학교운동부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공석인 수석코치의 조기선발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아울러 언남고에 재학 중인 학생선수가 다른 학교로의 체육특기자 전출을 희망할 경우 운동중단 없이 학생선수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전·입학 제한 제재 중 전입만 제한하고 전출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몇몇 특기생들의 다른 학교로의 특별편입이 시행되었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언남고포이성당앞



7.1.2. 언남중고교



7.1.3. 언남고


  • 서울 버스 서초18

7.1.4. 구룡사거리



7.1.5. 양재2동주민센터.양재꽃시장.AT센터/시민의숲.양재꽃시장[4]



7.2. 철도



8.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9.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 언남고등학교 축구팀 감독을 맡고 있는 정종선에 대해 2019년 2월, 학부모들에게 수억 원을 갈취하여 가로챈 혐의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었다. 수년 동안 학부모들로부터 축구팀 운영비를 빙자하여 돈을 뜯어냈으며, 이 중에는 퇴직금 적립비와 김장비 등 운영비 외적인 명목으로 갈취한 돈만 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횡령 범죄를 수사하던 도중, 고교 선수들의 학부모들을 상대로 성폭행까지 한 혐의가 추가로 발견되어 수사가 확대되었다는 것.#
개중에는 아들에게 문제가 있다며 상담을 명목으로 학부모가 학교를 방문하도록 하여 그 자리에서 완력으로 강간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동시에 이 문제로 인해 전학을 가게 되면 아들이 프로로 데뷔할 수 없도록 매장을 시켜 버리겠다는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 또한 선수들의 입시 및 프로 데뷔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쥐고 있는지라, 피해를 입은 학부모들도 성폭력 피해 사실을 외부에 알리기 어려웠다고 한다. 이외에도 "감독이랑 학부모랑 똑같이 먹냐? 언제부터 이렇게 됐냐"며 감독과 학부모들이 같은 음식을 차려먹는 것을 거부하고, 속옷 빨래와 청소, 심지어 개밥 챙기는 일까지 학부모에게 시키는 황당한 갑질을 일 삼았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러한 천인공노할 의혹 때문에 JTBC 취재진이 찾아오자 해명을 거부하였고, 이후 언론 보도가 나가자 변호사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 횡령과 성폭행 혐의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으나 현재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고, 곧 구속영장이 발부될 예정이다. 또한 대한축구협회는 긴급회의를 열어 연맹 회장직 박탈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결국 대한축구협회정종선을 영구 제명했고, 해가 지난 2020년 1월에 결국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되었다.#

10. 기타


  • EBSi 사회탐구영역 강봉균 강사가 2017년도까지 재직했다.

[1] 위 두 정거장에서 내리면 동산로를 따라 언남중학교에서 꺾어야 한다. (학교가 언남중학교 옆에 있다.)[2] 부경고등학교 또한 2020년 추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에서 서울 장훈고등학교와 대전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에 각각 2:0, 1:0으로 패하여 예선탈락하면서 본선 진출을 못하게 되면서 3연패 달성에 실패하였다.[3] 어찌보면 순천에 위치한 순천매산중학교 축구부와 같은 수순을 밟게 되었는데 원인은 서로 다르다. 이쪽이 감독의 갑질과 횡령, 성추행으로 인한 파면구속으로 해체된거라면 순천매산중학교 축구부는 지방에 위치하여 인재 유입의 어려움과 학교 측에서 지속적으로 해체를 종용하여 학부모들과 학생 선수들의 의견 수렴없이 돌연 해체된 것이다. 따라서 대한축구협회에 지원을 받아 순천 FC로 다시 재창단하여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언남고등학교 축구부의 경우 정종선 감독이 저지른 병폐가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될 정도로 여파가 엄청나서 재창단은 절대 불가능하다.[4] 위 두 정거장에서 내리면 동산로를 따라 언남중학교에서 꺾어야 한다. (학교가 언남중학교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