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이름'''
김보름(Kim Boreum)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생'''
1993년 2월 6일(31세[1]), 대구광역시 달성군
'''학력'''
대구문성초등학교
성화중학교
정화여자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종목'''
스피드 스케이팅[image]
'''주종목'''
매스스타트, 3000m
'''소속'''
강원도청
'''신체'''
165cm, 54kg
'''종교'''
불교
'''SNS'''
[2]
1. 소개
2. 어린 시절
3. 선수 경력
3.1. 2010-11 시즌
3.2. 2011-12 시즌
3.3. 2012-13 시즌
3.4. 2013-14 시즌
3.5. 2014~16 시즌
3.6. 2016-17 시즌
3.7. 2017-18 시즌
3.8. 2018-19 시즌
3.9. 2019-20 시즌
4. 논란
5. 수상 기록
6. 기타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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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원래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다가, 2010년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향하여 중, 장거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현재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인 강원도청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제 6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2. 어린 시절


[image]
초등학생 시절의 김보름
그녀가 태어났을 당시 정월대보름이라 이름을 '보름'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취미 삼아 태권도를 시작했으며, 초등학교 5학년 때 쇼트트랙을 배웠다. 남들보다 5~6년 더 늦게 시작했지만 그녀의 남다른 운동신경 덕분인지 금세 지역에서 알아주는 선수가 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이승훈이 10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모습을 보고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

3. 선수 경력



3.1. 2010-11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각종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고,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 30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3.2. 2011-12 시즌


2012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종합 3위에 올랐고, 팀추월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3.3. 2012-13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매스스타트 부문 종합 1위를 기록했다.

3.4. 2013-14 시즌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1500m 21위, 3000m 13위, 팀추월 8위를 기록했다.

3.5. 2014~16 시즌


여러 월드컵과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3.6. 2016-17 시즌


월드컵 시리즈 매스스타트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매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주로 어느 정도 주목을 받았다. 아래 후술할 논란이 생기기 전까지는 제 2의 이상화 못지 않은 스피드 스케이팅계의 새로운 스타가 될 가능성도 점쳐졌었다.

3.7. 2017-18 시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축전과 충고를 동시에 받았다. 3000m는 18위, 팀추월은 8위를 기록했다.

3.8. 2018-19 시즌


스피드 스케이팅 공인기록회에 출전하여 1500m 1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대표로 선발되어 1500m, 매스스타트, 팀추월에 출전하게 되었다.
  • 1차 월드컵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흭득하였다. 그동안 올림픽 논란으로 훈련을 제대로 못했다는 걸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적이다. 팀추월은 박도영, 박지우와 팀을 이루어 7위를 기록했다.
  • 2차 월드컵
매스스타트에서 우승했다. 물론 레이스 도중 일본의 다카기 나나가 네덜란드 선수와 날이 부딪히며 넘어진 덕도 있지만, 훈련도 제대로 못한 상황에서 매스스타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3] 팀추월은 6위를 기록했다.
  • 3차 월드컵
매스스타트 종목이 열리지 않아 불참하였다.
  • 4차 월드컵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이바니 블론딘과 충돌했다. 마지막 코너 진입 도중 이바니 블론딘의 손에 걸려 넘어졌고, 경기가 끝난 후에도 한동안 일어나질 못했다. 이바니 블론딘은 이로 인해 실격 처리가 되었다.
  • 5차 월드컵
매스스타트 경기가 열리지 않았고, 1500m 디비전B에만 출전하였다.
  • 종목별 세계선수권
팀추월은 출전자격이 있었음에도 팀추월에 참가할 인원이 없어서 출전을 하지 못했다.[4] 주종목인 매스스타트에선 결국 실격되어 2연패 도전에는 실패했다.
  • 6차 월드컵
매스스타트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흭득했다. 월드컵 경기의 포인트를 합산한 결과, 매스스타트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올림픽에서의 논란으로 개인적으로는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월드컵 종합1위를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3.9. 2019-20 시즌


처음 신설된 2020 사대륙선수권에 참가하여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도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획득했다.

4. 논란



4.1.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한민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 논란




2018년 2월 1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SBS 중계진들(배성재, 제갈성렬)이 해당 경기의 운영을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함으로써 논란이 되었다.

4.2. 노선영에게 폭행 및 폭언을 당했다는 주장


2019년 1월 11일 채널A '뉴스A LIVE'를 통해 "2010년부터 지난해 올림픽 시즌까지 노선영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019년 2월 21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 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3,000m 경기를 치른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노선영으로부터 7년 넘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보름은 인터뷰 내내 울먹이며 ‘왕따 주행 논란’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인터뷰에서 김보름은 노선영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폭언을 했으며, 처음엔 그게 괴롭힘이냐라고 말했다가 후에는 그런 일이 없었다고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또한 동료들의 증언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선영은 사실무근이며 다시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1년 1월 19일, 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노선영의 발언 때문에 큰 피해를 봤다고 주장을 했다. 그에 이어서 새 증언이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제출된 해당 확인서에는, 당시의 동료들의 '노선영이 김보름에게 욕하는 것을 봤다'거나 '나도 노선영으로부터 욕을 들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노선영 측의 대리인은 '''"폭언과 폭행이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불법행위가 성립하는지 판단을 따라야겠지만, 피고(소송에서, 소송을 당한 사람.노선영)는 원고(소송을 제기하여 재판을 청구한 사람, 김보름)보다 한국체육대 4년 선배이고 법적으로 사회상규를 위반하지 않은 정도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5. 수상 기록


올림픽
은메달
2018 평창
매스스타트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7 강릉
매스스타트
은메달
2016 콜룸나
매스스타트
은메달
2020 솔트레이크시티
매스스타트
동메달
2013 소치
팀추월
사대륙선수권
은메달
2020 밀워키
매스스타트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7 삿포로
5000m
은메달
2011 아스타나·알마티
3000m
은메달
2017 삿포로
팀추월
은메달
2017 삿포로
3000m
동메달
2017 삿포로
매스스타트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2013 창춘
종합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2013 트렌티노
팀추월
금메달
2013 트렌티노
1500m
은메달
2013 트렌티노
3000m
은메달
2013 트렌티노
5000m
주니어 세계선수권
동메달
2012 오비히로
종합

6. 기타


  • 논란이 생기기 전에는 인기가 있었다. 논란 이전 네파 광고에 출연한 적 있는데, 논란이 생기면서 광고는 오히려 역효과를 내서 네파는 불매운동을 당할 뻔했고 김보름은 당연히 재계약을 거부당했다.

7. 관련 문서


[1]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박민우와 생년월일이 갈다.[2] 2021년 1월 20일 이후로 비활성화되었다.[3] 이 금메달은 2차 월드컵에서 얻은 유일한 금메달이다.[4]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 팀추월을 뛰는 선수는 개인종목 출전권이 있어야 한다. 김보름과 박지우는 개인종목 출전권(매스스타트)이 있었으나, 월드컵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박도영은 개인종목 출전권을 얻지 못해 출전하지 못했다. 한편 올림픽 때 호흡을 맞춘 노선영박승희는 이미 은퇴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다른 개인종목에 출전한 사람들도 단거리를 주종목으로 하는 선수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