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중학교(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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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2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사립 개신교 계열 미션스쿨 일반계 중학교. 같은 재단 소속 성화여자고등학교 옆에 붙어있다.
2.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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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 하나님을 섬김이 슬기의 바탕이다! 라는 교시의 상징
타원 : 테두리 금빛 남을 포용하여 조화로운 삶을 성취하고자 하는 이상의 표상이며, 성호인의 역동적인 삶과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관계 지향을 함축적으로 나타낸다.
노란색 : 생동감 넘치는 성화인의 기상과 교훈의 덕목인 '사랑, 진리, 근면'을 표상한다.
SH : 교명 '성화'의 이니셜
1976 : 개교년도
3.2.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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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 : 국화
사군자의 하나로서 절개와 지조의 표상으로 일컬어진 오상고절의 미덕으로 칭송받으며 찬 서리에도 굴하지 않는 국화의 꿋꿋한 기상과 진실되고 고결한 기품은 우리가 지향하고 본받아야 할 덕목이다. 어떤 역경에도 배움의 기상을 굽히지 않고, 의롭고 참신한 인격자가 되어 국가와 민족과 시대가 요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당위성을 바탕으로 국화를 교화로 삼는다.
3.3.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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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 : 히말라야시다
꿋꿋한 기상과 불변의 끈기. 항상 푸르름은 성화인의 근면과 꿈의 상징이며 가지가 휘어 늘어져 그늘을 만드는 것은 사랑을 의미한다.
3.4. 교조
3.5.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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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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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특징
교시에서도 볼 수 있듯 개신교 계열 미션스쿨이다.
학교 정문이 특이하게 대로변에 있지 않아 진출입로가 긴 편이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대로변에 있는 서문을 정문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으며(실제로 서문으로 등교하는 학생이 많다.) 버스정류장도 서문 쪽에 있다. 그래서 그런지 구급차가 서문을 정문으로 착각하고 계단을 타고 올라갈 뻔한 일도 있었다.
원래 주차장은 운동장 옆을 제외하면 아예 없었으나, 2년 전 강당 옆과 강당 앞, 매점 옆, 정문과 서문 사이에 새로 주차공간을 만들어 그나마 좀 숨통이 트였다.
주로 교사들은 새로 취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성화여자고등학교에서 인사발령으로 오는 편이다. 실제로 교장도 고등학교에서 온다. 교장 교감 진급체계는 기존 설명과는 약간 다르다.
지형이 오른쪽은 높고 왼쪽은 낮아서 어디가 1층인지 구분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본관과 강당이 이에 해당한다.
5. 학교 시설
이 학교는 특이한게, 행정실, 보건실, 도서관, 교장실 등 비 교과실은 대부분 1층에 있으면서 중앙 교무실(통칭 교무실 혹은 큰교무실)은 2층에 있고, 2층에는 1학년실, 3층은 2학년실, 4층엔 3학년실이 있으며 각 반 교실 배치도 이와 같다.
다만 1학년 7반부터 1학년 10반 교실은 1층에 있다.
음악실과 과학실, 수학실, 영어실 등은 학생이 많다보니 2개 교실씩 있다.
강당도 있어 안에서는 체육활동이나 학교 대표 축제격인 성화제, 입학식, 졸업식, 한 달에 한번씩 있는 예배 등을 하며, 1층과 2층, 3층으로 나뉜다.
1층에는 매점이나 조리실 등이 위치하며, 2층에는 체육준비실과 무대, 3층은 관람석과 무대조명관리실이 위치해있다.
2층엔 Wee 클래스와 상담실이 따로 운영 중이다. 하지만 상담실은 사실 점심시간의 학생들의 놀이터 수준으로 보드게임을 하러 가는 학생들이 많으며, 실제로 상담교사가 상주하며 상담하는 곳은 Wee 클래스이다.
2019년 1월~2월에 복도 천장 및 교실 에어컨 교체 공사를 진행했다. 때문에 종업식 및 졸업식을 1월 31일에서 1월 3일로 땡겨서 진행했다.
방송실은 1층 교장실 옆에 위치하고 있다. 기계실과 스튜디오로 나뉜다.
6. 학교 생활
점심시간마다 방송실에서 음악방송을 한다. 멘트는 초반과 후반에 있으며, 많은 노래를 튼다. 종료는 13시 25분쯤. 시험기간(약 1주전 쯤)에는 학생들의 공부를 위해 방송을 하지 않는다. 예배, 축제, 체육대회와 같은 거의 모든 학교 행사에는 방송부가 진행을 맡고 있다
비정기적으로 바른생활부(선도부)가 아침에 복장과 용모단속에 들어간다. 모든 출입문이 바른생활부에 의해 봉쇄되므로 어디로 빠지면 피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은 피하자. 바른생활부에게 2번 걸리면 생활지도실(방과후 1시간 벌자습)을 하니까 규정을 지키자. [4]
또 연중 정말 비정기적으로 용모단속과 복장단속을 하러 바생부가 교실로 들어오게 된다! 이 때 많은 학생들이 걸리게 되니 조심하도록 하자. 참고로 이 시간에는 독서시간인지라 특별한 일 없으면 담임선생님이 무조건 계신다!
생활지도실의 위치는 미술실이었다가 4층 수학2실로 바뀌었다가 현재는 각 학년에서 생활지도를 하는 관계로 층마다 다르다.
생활지도에 자주 불참하면 학생선도위원회에 소환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방학은 여름방학이 짧고 겨울방학과 봄방학이 길다. 겨울방학과 봄방학 사이에 등교기간은 3일로 매우 짧으니 환호해라! [5]
6.1. 주요 행사
- 2학년의 수학여행과 3학년의 졸업여행 일정은 비공개다. 공지를 한다면 한 달 전쯤부터 학생들에게 알려준다. 장소는 투표로.
- 예배 때는 복장을 철저히 하여 출입하여야 한다. 바른생활부가 단속을 하기 때문.
7. 운동부
교기로 양궁부가 있다.
대회에 나가서 은상은 기본으로 타오는 실력인만큼 기대가 크며,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8. 평가
홍보가 부족한 것은 맞지만 50명이나 줄어든 것은 굉장히 적게 줄어든 것이다. 2018년엔 북구 전체에서 성화중학교 진학신청률이 가장 높았고, 다른 학교들은 50명이 아니라 150명, 100명씩 줄어든 가운데 성화중학교는 매우 선전하고 있는 편이라 할 수 있다.
좀 더 명확히 하자면, 성화중학교 특유의 교풍이라 할 수 있다. 성화중학교는 타 학교에서 일하는 교사들이 와서 흔히 하는 질문이 이 학교는 어떻게 돼서 이렇게 교칙이 엄격하고 교사들이 냉혹무비할 정도로 까다로운데 잘 굴러가냐는 것인데, 여긴 이유가 있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양육하며 대체적으로 보수적인 경향을 띠게 되며 성화중학교는 다른 어지간한 학교와 비교해도 교칙이 상당히 엄하며 극히 보수적인 경향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게 최근 몇년간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간략화된 수준이다. 실제로 자주 회의를 여는지 년마다 학칙 수십개씩 수정돼서 동의하라고 온다.)
사립이라는 것도 한 몫 한다. 공립은 특성상 철밥통이라 대충 해도 아무런 문제될 게 없으며, 학생수가 줄고 줄고 줄어 학교를 운영할 수 없게 된다 해서 그 학교 교원들을 해고할 수 없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정년까지 먹여살려야 할 의무를 국가가 가지는 것이다. 학교는 통폐합을 하면 되고. 하지만 사립에는 그런 구제책이 없어 사립을 운영하는 입장에선 재단에서 책임져야 할 뿐이다.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진 모르지만, 사립들은 대체적으로 공립에 비해 훨씬 많은 노력과 열성을 기울이는 편이다. 이런저런 이유가 겹쳐 여전히 북구에선 가장 인기있는 중학교 중 하나이다.
참고로, 남학생의 비율이 여학생들의 대략 반절 이하라서 입학 후 1년만 지나도 남자애들 이름은 다 외울 정도이다. 한 반에 적으면 7명이고 많으면 10명정도.
여학생은 한 반에 20명 정도.
9. 출신 인물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1. 버스
- 서문 쪽
- 정문 쪽
10.2. 지하철
그런 거 없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 동구청역으로 직선거리로 약 2.3km 떨어져 있다. 그러니 지하철은 기대도 하지 않는 게 좋다.
다만 엑스코선의 계획에 따라 가까운 곳에 역이 생길 예정이다. 복현대백맨션에서 내려서 이동하는 것과 이동거리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11. 기타
대체로 주변 타학교와 다르게 시험이 늦는 편이다. 그래서 이에 대해 불만이 많은 편인데, 이는 역시 현 관리자들의 방침이다. (동시에 교육청의 방침이기도 하다) 이유인즉슨, 시험을 치고 나면 학생들이 종업식 때 까지 수업에 잘 참여하지 않고 학업에 흥미를 크게 잃기 때문에 이 시기를 취약시기라고 통칭하며, 시험을 최대한 늦추면 이 취약시기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는 시험을 최대한 늦게 치는 것을 권고하는 편이다. 대신 시험이 늦어지면 일선 교사들은 시험점수와 학기 마감이 상당히 빡빡해지기 때문에 양날의 검인 셈. 해서 교장 교감이라고해서 무작정 이걸 늦추지는 않는다.
[1] 개교 당시에는 여학교였으나 2002년 3월 1일부로 남녀공학으로 변경되었다.[2] 2021년 현재 기준[3] 2021년 현재 기준[4] 규정에는 스포츠형 머리라고 규정되어 있지만 투블럭을 해도 딱히 뭐라 하지 않는다.[5] 단, 2018년에는 석면 공사로 인해 겨울방학과 봄방학 사이의 틈이 없었다![6] 플래시몹과 흡연예방부스는 최근 도입[7] 2016년까지는 3월에 갔으나 반발이 있었는지 2017년부터 6월로 일정변경됨.[8] 특별행사는 매 해 바뀐다.[9] 공연 및 특별행사 장소[10] 전시회 장소[11] 등교시간에는 건너는 지옥, 하교시간에는 건너와 앞 모두 지옥이다. 버스가 오고 탈려는 학생들이 좀비로 보일정도.. 이유는 서변동에 사는 재학생들이 많고, 시내가는 재학생도 많기 때문[12] 등교시에는 무난하나 하교를 할때에는 503 못지않은 승객수를 보여주는 기염을 토한다[13] 304, 306, 323(-1), 413, 523, 623,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