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제11대 서울특별시장
김상돈
金相敦 | Kim Sang-don
'''
<colbgcolor=#f1433a> '''성명'''
김상돈(金相敦)
'''출생'''
1901년 6월 9일
황해도 재령군 북율면
'''사망'''
1986년 4월 30일 (향년 85세)
'''직업'''
정치인, 공무원, 기자
'''재임기간'''
제11대 서울특별시장
1960년 ~ 19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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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1433a> '''부모'''
父 김정연
'''학력'''
메이지대학 (신학부)
태평양종교대학 (사회사업과)
'''최종 당적'''

'''지역구'''
서울시 마포구
'''의원 선수'''
'''4'''
'''의원 대수'''
1, 3, 4, 5
'''약력'''
재미 대한인 국민회 교육부장
조선일보 취체역 이사
제1대 국회의원 (서울시 마포구/무소속)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
제3대 국회의원 (서울시 마포구/민주국민당)
민주당 중앙훈련소장
제4대 국회의원 (서울시 마포구/민주당)
제5대 국회의원 (서울시 마포구/민주당)
제11대 서울특별시장
개헌반대투쟁위원회 위원장

[image]
  ▲ 최초 민선서울시장을 지낼 당시 1961년 3.1절 행사에 참석한 김상돈(사진 가운데 콧수염에 국민복을 입은 게 특징이다).
1. 개요
2. 일생
3. 소속 정당
4. 선거이력
5. 둘러보기
6. 관련 문서

[clearfix]
'''노년의 모습'''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 황해도 재령군 출신이다. 제11대 서울특별시장이었으며 최종 당적은 국민당이다.

2. 일생


황해도 재령군 북율면#에서 김정연(金貞淵)의 아들로 태어나 일본 메이지가쿠인[1] 신학부를 졸업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목사일을 하다가 해방 이후에 귀국했다. 초대, 3대, 4대, 5대 국회의원과 서울시장 등을 지냈고, 초대 국회의원 재임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책임자가 되었다. 카이저 수염과 국민복 차림이 인상적인 미남으로 키가 크고 훤칠했다. 서울특별시장을 지내다가[2] 5.16 군사정변 이후 정계를 떠났다. 그러다 신민당으로 복귀해 박정희 정권과 대립각을 세웠다. 10월 유신이 선포될 무렵 훗날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다른 무엇보다 반민특위 책임자로 활동한 것이 유명한데, 이 활동 기간 동안 벌어진 사고와 이에 대한 대처로 도덕성 문제로 비판받는다. 1949년에 지프차를 운전하다가 마포에서 어린이를 치어죽였다. # 김상돈은 이걸 업무상 과실치사로 공판 청구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죽은 사람을 밀장(남몰래 지내는 장사, 암매장을 의미)과 사망일자를 전일로 소급하여 공문서를 작성한 건 김상돈의 호위기관인 안현모에게 있다고 했다. 1회 공판록 물론 반민특위와 김상돈의 도덕성 문제는 별개로 다루어져야 할 일이지만.

3.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1945 - 1948
정계 입문
창당

1948 - 1949
탈당

1949 - 1955
입당

1955 - 1961
합당[3]

1961 - 1967
정계 은퇴

1967 - 1967
정계 복귀
창당

1967 - 1969
정계 은퇴

1969 - 1971
정계 복귀

1971
탈당[4]

1971 - 1972
창당

1972 - 1986
정당 해산
정계 은퇴

4. 선거이력


연도
선거종류
소속정당
득표수(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1948
제헌 국회의원 선거 (서울시 마포구)
무소속
-
'''당선'''

1954
제3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시 마포구 갑)
민주국민당
-
'''당선'''

1958
제4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시 마포구)
민주당
-
'''당선'''

1960
제5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시 마포구)
민주당
-
'''당선'''

1960
1960년 지방선거 (제11대 서울특별시장)
민주당
-
'''당선'''
최초의 민선 서울특별시장
[image]

5. 둘러보기




6. 관련 문서




[1] 지금은 일본의 사립대학이지만 아직 정식대학으로 인가되지 않았다.[2] 서울시장을 역임할 때, 시청 직원들이 자유당 정권아래에서 부정부패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도둑놈들이라고 부르고 다니고, 인사도 씹으면서 지내다가 시정이 반쯤 마비된 상태였다고....[3] 민주당에 흡수 합당[4] 김대중의 대선 출마를 반대하며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