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

 




'''부천 FC 1995'''
'''Bucheon FC 1995'''
''' 이름 '''
'''김성남'''
'''Kim Sung-nam'''
''' 출생 '''
1954년 7월 19일 (70세)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70cm
''' 직업 '''
축구선수(공격수 / 은퇴)
축구감독
축구 경영인
''' 소속 '''
''' 선수 '''
한국전력
해군 축구단 / 군복무
해봉(1980~1982)
유공 코끼리(1983)
대우 로얄즈(1984~1985)
''' 감독 '''
대한민국 올림픽(1994~1996 / 수석 코치)
고려대학교(1997~1999)
홍익대학교(2002~2004)
FC 서울(2005 / 스카우트)
FC 서울(2006~2009 / 2군 감독)
FC 서울(2011~2012 / 2군 감독)
화성 FC(2017)
''' 기타 '''
FC 서울(2010 / 기술부단장)
대한축구협회(2018 / 소통실장)
부천 FC 1995(2018~ / 단장)
1. 개요
2. 선수 시절
3. 지도자 생활
4. 행정가 생활
5.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 출신 감독, 축구 경영인. 2018년부터 부천 FC 1995 단장을 맡고 있으며, 前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김정남 감독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2. 선수 시절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전력과 해군, 해봉을 거쳐 1983년 유공 코끼리의 창단 멤버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대우 로얄즈에서 은퇴하였다.
프러팀 이외에도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 선수로 활약하며 1978년 아시안 게임에 출전,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3. 지도자 생활


은퇴 후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 수석 코치로 부임해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 참가했으며, 이후 고려대학교 감독을 맡았다.
고려대 감독직을 그만두고 축구 방송 해설자 등으로 2년간 야인생활을 했으며, 2002년 12월 홍익대학교 축구부 사령탑을 맡았다.
당시 홍익대 축구부는 최악이었다. 선·후배간 갈등으로 주전급 선수를 포함한 12명이 축구화를 벗었으며, 코치도 없었고 선수들의 사기는 바닥이었다.
이에 김성남은 특유의 자율축구를 앞세워 부임 3개월만에 홍익대를 제5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축구대회 우승으로 이끌기도 하였다.
2005년 FC 서울의 스카우트로 부임해 이후 2군 감독, 기술부단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2016년에는 이도영 감독의 후임으로 K3리그 화성 FC 감독으로 부임하였으며, 한시즌동안 팀을 이끌었다.

4. 행정가 생활


2018년 대한축구협회 소통 실장으로 선임되었다.
김성남 소통실장 카드는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의 의지에서 나온 것이었는데, '반대편'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는 의미로 관측됐으며, 협회의 투명성과 미래를 도모하면서 축구인은 물론 축구팬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겠다는 개혁 의지이기도 하였다.#
2019시즌을 앞두고 부천 FC의 단장으로 선임되었다.

5. 여담


  • 1978년 아시안게임 대표팀 당시 큰형 김정남이 대표팀 코치였고 쌍둥이 형 김강남도 대표 선수로 같이 대회에 출전했었다.
  • 김호, 신문선 등과 함께 한국 축구의 대표적인 야당 비주류 인사인데[1], 과거 정몽준 회장 시절부터 '소수 특권층의 독선체제', '자신들의 사람만 기용하는 카르텔의 집합체', 전시행정을 일삼고 있는 단체'라며 약 20년 동안 축구협회 심장부를 향해 비수를 꽂는 등 대한축구협회를 겨냥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었다.

[1] 형인 김정남 감독이 울산 현대 감독, 프로축구연맹 부회장, OB축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대표적인 여당 주류 인사인 것과는 사뭇 다른 행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