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권

 

金雄權
1897년 6월 16일 ~ 1961년 2월 25일
대한민국의 전 독립운동가, 정치인이다. 호는 석천(石泉)이다.
1897년 경기도 파주군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하였다. 이후, 중국으로 망명해 상하이시 후장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중국에서 귀국해 광산업에 종사했다.
8.15 광복 후인 1946년 이범석을 단장으로하는 조선민족청년단 발족에 참여했다. 김활란, 백낙준 등과 함께 이사를 지냈고, 강인봉과 함께 총무부장으로 활동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기도 파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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