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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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KIA 타이거즈의 투수.
2. 선수 경력
인하대학교 시절에는 3년 통산 39이닝 32볼넷 3사구 32탈삼진 5.77의 방어율을 기록하였다. 볼넷 비율이 높은 편.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하고 2012년 1월에 KIA 타이거즈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여 KBO 퓨처스리그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었다. 2012년 5월 21일 기준으로 13이닝 9볼넷 12탈삼진 3실점 3자책점 7세이브에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 중.
2012년 6월 7일, 김희걸이 2군으로 내려가면서 1군으로 콜업되었다. 6월 10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2013 시즌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입대.
2017 시즌은 2군 마무리 투수로 등판 중이다.
2017년 7월 5일, 심동섭이 어깨 통증으로 말소되자 약 5년만에 1군에 콜업되었다.
7월 5일 SK 와이번스전, 4회말 조기강판 된 팻 딘을 대신하여 올라왔으나, 1이닝 4피안타 2볼넷 4실점을 기록하고 험난한 1군 복귀전을 치뤘다.
2018월 10월 19일 팀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 2020년 광주동성고등학교 야구부 투수코치를 맡았다.
3. 연도별 성적
4. 여담
그의 아버지 김맹곤은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서울체고 태권도 감독으로 있었으며, 어머니 변경숙은 수영 국가대표 출신이다.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소속인 배구선수 한상길과 사촌지간이기도 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