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야구부
1. 개요
대학야구계에서 2000년대 중반 암울한 시기를 보냈으나 허세환[10] 감독의 부임 후 팀을 조련하여 다시 우승권으로 팀을 일궈냈다.
홈구장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캠퍼스에 위치했으나, 수도권 전철 수인선 인하대역 역세권 캠퍼스 개발 사업으로 홈구장을 잃었고[11] , 현재는 SK 와이번스 2군이 떠나면서 비게 된 송도국제도시의 송도 LNG 야구장을 사용한다. 훈련시간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 야구부 출신 선수
인천 출신 중에는 양승관(전 NC 코치)[12] , 김진우(전 삼미 선수), 김동기(전 현대 선수), 장원진(두산 코치), 위재영(전 SK 선수), 송지만(KIA 코치) 등이 있고 타 지역 출신 중에는 대구 출신 조범현(전 kt 감독)과 광주 출신 김기태(전 KIA 감독)[13] , 이동건(KIA 불펜 포수) 등이 이 학교 출신 유명 선수였다.
현역으로는 이성규(삼성), 이현승(두산), 박민호(SK), 임서준, 윤강민(이상 NC), 박준태(키움) 등이 있다.
[1] 대통령배+전국대학야구선수권+협회장배/주말리그 왕중왕전+춘계리그+추계/하계리그+전국종합야구선수권[2] 4강 진출의 경우는 최근의 기록만 남아 있다.[3] 추계[4] 추계[5] 춘계[6] 춘계[7] 춘계[8] 추계[9] 춘계[10] 광주일고-인하대 출신, 선동열 감독과 고교 동기다. 프로 입단은 하지 않았고 광주일고 감독을 두 차례 역임하면서 팀을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끌었고, 많은 제자들을 한국프로야구 선수들로 키워냈다.[11] 최순자 당시 총장의 독선이 문제가 됐다.#[12] 고향팀 SK 와이번스와 계약해지된 후 2007년부터 3년간 인하대 야구부 감독을 맡았다.[13] 공교롭게도 조범현 감독과 김기태 감독은 타이거즈 역대 감독 중 우승을 경험한 3인 중 2인이다. 남은 1인은 18년간 장기 집권하신 코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