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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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 와이번스의 소속의 우투우타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울산공고 시절 구창모와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최고 구속 154km의 강속구를 던져 주목을 받았지만 그만큼 많은 볼넷과 사구를 동반해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그리고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에서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
2.2. 삼성 라이온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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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15 시즌
입단 후 육성선수로 등록되어 2군에만 머물렀는데 투수 부족으로 인해 불펜으로 등판했다.
2군 최종 성적은 10경기 2패 10.2이닝 4삼진 2사구 9볼넷 20피안타 1피홈런 평자책 12.66.
2.2.2. 2016 시즌
2016년도 육성선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4월 말부터 결장했다가 7월 중순이 되어 복귀했고 주로 선발로 등판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사사구가 많은 편. 이 때문인지 8월 6일 폭염 때문에 콜드 게임이 선언되며 경찰 야구단을 상대로 5이닝 완봉승을 거둔 것이 선발승의 전부였다.
2군 성적은 13경기 36⅔이닝 1승 4패 ERA 7.12.
2.2.3. 2017 시즌
2017년에도 여전히 육성선수로 있는 가운데 선발과 계투를 오가다가 5월 중순 이후로는 등판하지 않았다.
2군 성적은 9경기 24이닝 0승 2패 ERA 9.75.
시즌 종료 후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2.3. SK 와이번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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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고 이적했다. 다만 2차 드래프트가 진행될 시점의 김주온은 '''훈련병''' 신분이었기 때문에 이적했다는 소식을 일절 듣지 못했고, 이적이 확정되고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부모님과 지인들의 손편지로 자신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K로 이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2019년 7월 전역해 SK 유니폼을 입었고, 전역 당해에는 재활군에서 실전 감각부터 회복하며 시즌을 마쳤다.
2.3.1. 2020 시즌
스프링캠프 명단에 들면서 플로리다로 출국했고, 한국 시간으로 2월 13일에 있었던 첫 라이브 피칭에서 3년이라는 공백에도 불구하고 '''최고 구속 152km, 평균 구속 148km'''를 기록하며 최상덕 투수코치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앞으로 경험만 쌓는다면 미래의 필승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라고.
5월 6일 개막 2일만에 정식 선수로 등록되고, 1군에 등록되었다.#
5월 7일 한화전, 팀이 8-2로 지고 있는 상황에 프로 데뷔 첫 등판을 하였다. 프로 입단 후 6년 만의 첫 1군 마운드 등판에서 침착한 투구로 2이닝 1삼진 무실점의 퍼펙트 피칭을 보여주었다. 프로 데뷔 첫 삼진을 상대팀의 4번타자 이성열에게 뽑아내 더 의미가 있다.
5월 10일 롯데전, 팀이 4-0으로 지고 있는 7회말 1아웃에 서진용에 이어 등판하였다. 8번 타자 한동희를 삼진으로 잡아내고 9번 타자 정보근과 1번 타자 민병헌에게 각각 볼넷과 안타를 내주어 위기상황을 만들었지만, 2번 타자 전준우에게 중견수 플라이를 만들어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5월 14일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2-2 동점으로 맞서던 8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9회말에 결국 1점을 내주며 1.1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하지만 염경엽의 신인이나 다름없는 김주온을 욕심을 부리며 1이닝을 막았음에도 계속 무리시킨게 패착이라 염경엽이 욕을 먹었다.
5월 16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0-1로 앞선 매우 터프한 상황의 8회말에 7이닝을 무실점으로 훌륭하게 막은 선발 김태훈의 뒤를 이어 도대체 왜인지 2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0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블론세이브 및 패전을 기록하였다.
5월 21일 키움전에도 등판했지만 나오자마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바로 내려갔고 팀은 끝내기로 패배했다. 이날도 패전투수로 기록되며 3패를 쌓고 있다...
9월 6일 두산전에 팀이 0-8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제구가 전혀 안되는 모습을 보이며 1이닝 35구 4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2.3.2. 2021 시즌
3. 연도별 주요 성적
4. 여담
- 개명 전 이름은 김찬(金燦)이었으나, 2017년 8월 말에 김주온으로 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