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덕

 

'''최상덕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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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돌핀스''' 등번호 30번'''
박지훈
(1993)

'''최상덕
(1994~1995)
'''

현대 유니콘스
인수
''''''해태 / KIA 타이거즈''' 등번호 34번'''
유남호
(1990~1995)

'''최상덕
(1996~2005)
'''

김진우
(2006~2007)
''''''LG 트윈스''' 등번호 34번'''
김광우
(2003~2005)

'''최상덕
(2006)
'''

오승준
(2007)
''''''SK 와이번스''' 등번호 19번'''
최준원
(2005~2006)

'''최상덕
(2007)
'''

백청훈
(2008~2009)
''''''SK 와이번스''' 등번호 34번'''
조형식
(2005~2007)

'''최상덕
(2008)
'''

최길성
(2009~2009.07.04)
''''''한화 이글스''' 등번호 59번'''


'''최상덕
(2009)
'''

김재우
(2010)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83번'''
김종수
(2008)

'''최상덕
(2010~2011)
'''

김수경
(2013)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74번'''
정명원
(2008~2011)

'''최상덕
(2012~2016)
'''

조재영
(2017~)
''''''SK 와이번스''' 등번호 74번'''
박진만
(2016)

'''최상덕
(2017~2020)
'''

조원우
(2021~)


'''이름'''
최상덕(崔尙德 / Sang-Duk Choi)
'''생년월일'''
1971년 3월 31일 (53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인천광역시 남구
'''신체'''
188cm, 98kg
'''학력'''
숭의초 - 동인천중 - 인천고 - 홍익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4년 1차 지명 (태평양)
'''소속팀'''
태평양 돌핀스 (1994~1995)
'''해태-KIA 타이거즈 (1996~2005)'''
LG 트윈스 (2006)
SK 와이번스 (2007~2008)
한화 이글스 (2009)
'''지도자 경력'''
넥센 히어로즈 1군 불펜코치 (2010~2012)
넥센 히어로즈 1군 투수코치 (2013~2014)
넥센 히어로즈 2군 투수코치 (2014~2016)
SK 와이번스 1군 투수코치 (2017)
SK 와이번스 1군 불펜코치 (2018~2019)
SK 와이번스 1군 투수코치 (2020)
SK 와이번스 PDA 투수코치 (2020)
'''등장곡'''
MC몽 - 허클베리 몽의 모험
'''종교'''
가톨릭[1]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3.1. 넥센 히어로즈
3.2. SK 와이번스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연도별 주요 성적
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해태-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소속의 투수.
선수 시절 등번호는 30번(태평양) - 34번(해태 - KIA).

2. 선수 경력


인천숭의초, 동인천중, 인천고, 홍익대를 졸업하고 1994년 1차 지명을 받아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하였다. 입단 첫 해부터 13승 9패 1세이브를 거두면서 태평양 돌핀스1994년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2] 1995년 6월 25일 한화전에서 장종훈의 타구에 얼굴을 맞는 부상을 당해 시즌을 마감하였다.[3][4]
[image]
해태 타이거즈 시절
(출처 : 포토로)
[image]
KIA 타이거즈 시절
(출처 : 포토로)
1995년 시즌 후 박재홍의 신인 지명권과 트레이드되어[5] 해태 타이거즈로 이적하였지만 이적한 첫 해에는 팔꿈치 부상까지 겹쳐 시즌을 마감할 정도로 부침이 심했다. 1998년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KIA 타이거즈에서 2005년까지 계속 뛰었으며, 해태의 마지막 에이스로 활약했다. 실질적인 전성기도 KIA 타이거즈 시절로, 2000년, 2001년, 2003년에는 두자리수 승리를 올렸을 정도로 2000년대 초창기 타이거즈의 암흑기 때 굳건히 마운드를 지킨 에이스였다. '''특히 2000년~2001년은 2년 연속 185이닝 이상, 완봉 1위 완투 1위를 기록'''하면서 이닝 이터의 면모를 보였고, 당시 부실했던 타이거즈 투수진의 든든한 기둥으로서 활약했다. 2002년에는 8승에 그치긴 했지만 그 해 LG와 맞붙었던 2002 플레이오프 3차전 완봉승은 그의 활약이 최고조에 올랐던 때였다. 타이거즈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당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 보면 광주에 너무 오래 살아서 어린 딸이 전라도 사투리를 써서 고민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 였으니 사실상 타이거즈의 프랜차이즈.
[image]
LG 트윈스 시절
(출처 : 포토로)
[image]
SK 와이번스 시절
(출처 : 포토로)
그러나 그동안의 혹사의 여파로 2004 시즌 평균자책점 12.89, 2005 시즌 6.02를 찍으며 내리막길을 타기 시작했다. 결국 마해영, 서동욱과 묶여서 LG 트윈스트레이드되었지만 한 시즌만 뛴 뒤 LG에서 방출됐고, 2007 시즌을 앞둔 상태에서 다시 고향 팀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여기서도 2008년 시즌 후 방출당한다.
이후 2009년에는 삼성 라이온즈와 입단 테스트를 벌였지만 디스크로 인해 무산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한화 이글스에 종착하게 된다. 그러나 팀을 잘못 만났을까? 재활 공장장이었던 김인식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0승 0패로 2009년 7월 8일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당하고 만다. 그리고 은퇴.

3. 지도자 경력



3.1. 넥센 히어로즈


[image]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10년이 되자 넥센 히어로즈의 육성군 코치로 합류하여 지도자로 첫 발을 내딛었다. 2012년 1군 불펜 코치로 승격하였다가 시즌 종료 후 정민태 투수코치가 사임함에 따라 그 자리를 맡게 되었다.
2013년 9월 15일 마무리 투수 역대 4번째 시즌 40세이브에 성공한 손승락이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멘탈적인 부분에서 최상덕 코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기사
그러나 2014년 4월 9일 시즌 개막 후 계속되는 1군 투수진의 단체 방화에 책임을 지고 2군 투수코치로 보직 변경되었다.[6] 이후 수석코치 이강철이 투수코치를 겸직하다가 육성군의 류영수 투수코치가 1군으로 보직이 변경된다.

3.2. SK 와이번스


2016 시즌이 끝난 후 SK 와이번스의 1군 투수코치로 선임되면서 이적한다. 이후 손혁SK 와이번스의 1군 투수코치로 영입되면서 1군 불펜코치로 이동했다가, 손혁이 2019 시즌 후 키움 감독으로 가면서 다시 1군 투수코치로 되돌아왔다. 그렇지만 SK가 하위권을 해매면서 2군 투수코치로 강등당했고, 최창호가 1군으로 올라왔다.
결국 2020 시즌 후 재계약에 실패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초구에는 패스트볼로 스트라이크를 잡고 투 스트라이크 이후에는 체인지업, 혹은 슬라이더를 던지는 편. 슬라이더의 구속은 130km대로 형성된다.

5. 여담


  • 아들 최륜기 역시 야구선수다. 인천고 출신이며, 2019년 2차 10라운드 전체 96번 순위로 아버지의 팀인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았으나 입단하지 않고 대학 진학을 결정했다. 원래 포지션은 외야수였으나 새로 창단한 2년제 대학 팀인 여주대학교로 진학해 투수로 전향했다. 2년제 대학으로 진학했기에 2020년 9월까지 지명권이 유효해 차후 SK에 입단할 가능성이 남아 있었으나 2020년 10월 21일 신인 선수 계약 때 포함되지 않아 지명권이 소멸되었다. 원광대로 편입을 한 것으로 알려져 2년 뒤 신인 지명에 다시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 타이거즈 후배 선수인 김진우박명환야구TV에 출연해 푼 썰에 따르면 굉장한 인격자라고 한다. 불의의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방황하던 자신을 곁에서 붙잡아주고 지도하고 위로해준 멘토였으며 자신 뿐 아니라 해태 말~기아 초기 신인 투수들이 가장 많이 의지한 정신적 지주가 바로 최상덕이었다고. 오죽하면 호남 지역 투수 유망주들이 으레 그렇듯 선동열을 롤모델로 삼던 김진우가 프로와서 최상덕을 보고 롤모델을 선동열에서 최상덕으로 바꿀 정도였다고 한다.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강성이고 카리스마가 강한 선수들이 많았던 그 시절 타이거즈 선수로서는 상당히 이례적인 캐릭터. 손승락 역시 최상덕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걸 보면 향후 야구 지도자로서 더 높은 위치에 오를만한 재목이라 할 수 있다.

6.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1994
태평양
'''36'''
(10위)
158
'''13'''
(10위)
9
1
0
0.591
'''2.51'''
(6위)
123
9
63
90
45
44
1.152
1995
10
29⅓
0
4
0
0
0.000
8.28
42
5
18
17
27
27
1.977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1996
해태
4
9⅔
0
2
0
0
0.000
9.31
20
1
4
4
12
10
2.379
1997
1군 기록 없음
1998
30
97⅓
8
2
1
0
0.800
4.25
105
15
33
56
49
46
1.377
1999
29
121⅔
7
5
1
0
0.583
5.33
123
27
46
73
82
72
1.340
2000
30
'''185⅔'''
(5위)
'''12'''
(7위)
9
0
0
0.571
4.56
193
28
73
'''136'''
(5위)
102
94
1.373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1
KIA
29
'''185⅓'''
(3위)
'''12'''
(9위)
10
0
0
0.545
4.32
179
20
74
106
98
89
1.311
2002
24
133
8
7
0
0
0.533
4.47
150
23
37
79
79
66
1.376
2003
22
126⅓
'''11'''
(6위)
5
0
0
0.688
3.56
128
16
43
63
53
50
1.314
2004
5
14⅔
1
2
0
0
0.333
12.89
28
4
13
10
22
21
2.727
2005
24
61⅓
1
5
2
2
0.167
6.02
71
8
32
48
44
41
1.549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6
LG
9
45
2
5
0
0
0.286
4.80
52
7
14
23
28
24
1.400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세이브
홀드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7
SK
4
8⅓
0
0
0
1
0.000
12.96
19
3
4
8
12
12
2.760
2008
14
14
0
0
0
1
0.000
1.93
13
0
1
5
3
3
1.000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9
한화
8
10⅔
0
0
0
0
0.000
6.75
14
1
1
9
8
8
1.406
<color=#373a3c> '''KBO 통산'''
(16시즌)
278
1200⅓
75
65
5
4
0.536
4.55
1260
167
456
727
664
607
1.380
완투, 완봉 기록
연도
완투
완봉
1994년
2완투
1완봉
1999년
'''2완투'''
(6위)
'''1완봉'''
(2위)
2000년
'''6완투'''
(1위)
'''1완봉'''
(1위)
2001년
'''8완투'''
(1위)
'''3완봉'''
(1위)
2002년
1완투
0완봉
2003년
'''2완투'''
(4위)
'''1완봉'''
(3위)
<color=#373a3c> '''KBO 통산'''
21완투
7완봉

7. 관련 문서


[1] 이 영상에서 좋아하는 노래로 그레고리안 성가를 골랐다.[2] 13승 중에서 7승이 구원승이었다. 그러나 158이닝, 평균자책 6위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신인 선수 치고는 매우 좋은 성적이였다.[3] 4패 무승[4] 장종훈의 타구에 얼굴을 맞은 또 다른 투수는 김원형이 있다.해당 문서 참조[5] 아이러니하게도 트레이드 맞상대 대상이었던 박재홍과 최상덕은 훗날 KIA와 SK에서 두 번이나 같이 뛰게 된다.[6] 전날 목동을 불바다로 만들었던 이정훈, 오재영도 함께 강등당했다. 그리고 이정훈은 팔꿈치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