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만(배구선수)

 


[image]
트레이드되었다가 다시 돌아온 한국전력 시절.
[image]
상무 복무 시절[1]
[image]
KB손해보험 시절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코치
김진만
'''생년월일'''
1987년 5월 22일 (37세)
'''출신학교'''
진주동명고 - 성균관대
'''포지션'''
레프트
'''신체사이즈'''
신장 187cm, 체중 83kg
'''서전트 점프'''
66cm
'''프로입단'''
2008-2009 V리그 4라운드 5순위 (KEPCO)[2][3]
'''소속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08~2014)
성남 상무 신협 (군복무) (2010~2012)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14~2018)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8~2019)
'''지도자 경력'''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코치 (2019~)
'''응원가'''
'''KB손해보험 시절'''
이승환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4][5]
Boi.B - 호랑나비
PSY - 예술이야
1. 소개
2. 선수생활
3. 지도자 경력
4. 관련 문서


1. 소개


前 배구선수 포지션은 레프트였다.

2. 선수생활


한국전력과 상무에서 뛸 적에도 2012년까지는 유명하지 않았다.[6]
그나마 상무에서 뛸 당시 동기인 하현용과 같이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로 인해 상무가 존속하는 대신 실업으로 내려가기 전 V-리그 마지막 경기(경기 이후 기사)였던 2012년 2월 8일 한국전력과의 수원 경기[7]에서 이기면서 '''13연패'''를 끊고 눈물을 흘린거 이외에는... 기사


2012년 제대 이후에도 소속 팀인 한국전력은 바로 승부조작으로 절단났기 때문에 상황은 좋지 못했다.
그나마 2012-2013 시즌 거둔 2승 중 1승인 1라운드 드림식스와의 수원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안젤코 다음으로 많은 득점을 뽑으며 승리를 이끌었다.당시 기사
그리고 그 이후 서재덕이 부상에서 복귀하고 전광인이 합류하며 인지도는 안습.
결국 2013-2014 시즌 종료 후 세터 양준식과 함께 권준형, 주상용을 상대로 LIG에 트레이드되었다.
그리고 2014-15시즌 14/12/21 경기에서 소속 팀의 지긋지긋한 현대캐피탈과의 천안 원정 '''26연패'''[8]를 끊어내는 맹활약[9]으로 팀의 천안 연패를 끊는데 일조를 했다. 이 경기 승리가 큰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바로 2015년 1월부터 새 모기업인 KB금융지주의 노란 유니폼으로 바뀌기 때문.
플레이 스타일은 투지 넘치고 배짱 두둑한 플레이. 임동규현대캐피탈로 트레이드된 후 LIG의 주전 윙 리시버 자리에서 손현종과 팀의 전설 이경수를 제치고 주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가 잘 나갈 경우, 이 유독 성대 출신 선수들과 안 맞는 점도 지워낼 수 있을 듯.
6월 11일 부로 삼성화재에서 한국전력으로 현금트레이드된 정동근과의 1:1 트레이드되면서 친정팀이었던 한국전력으로 되돌아왔다. 결국 18-19시즌 끝난 후 원소속팀인 한국전력과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미계약으로 인해 선수로 남게 되어 다음 시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3. 지도자 경력


FA 미계약 이후 사실상 은퇴했고,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코치로 오게 되었다. 트레이드 이후 1년만에 역할만 바꿔서 돌아온 셈.
2021년 배구계 학교폭력 폭로 사건/남자 배구 정국 당시 이상렬 KB손해보험 감독이 폭력에 관한 인터뷰에서의 실언으로 인해 20-21시즌 잔여경기에 출장을 하지 않게 되자, 잔여경기 동안 이경수-박우철-김진만 코치 3인이 집단 감독대행 체제를 구축하게 돼 그전보다 책임이 커진 채로 6라운드를 맞게 됐다. [10]

4. 관련 문서


[1] 옆의 리베로는 드림식스 창단멤버 중 한 명이었던 윤동환.[2] 전체 20순위[3] 이 드래프트때 KEPCO 45와 우리캐피탈(現 우리카드)가 모두 처음 참가했다. 당시 KEPCO는 프로화 조건으로 문성민의 영입을 내세웠고, 우리캐피탈과의 치열한 싸움끝에 K-우-우-우-우-K-K-K 순으로 지명 순서가 결정되었다.[4] KB 김진만! KB 김진만! 열정과 패기로 승리위해 날아라~*2[5] KT 위즈를 끝으로 은퇴한 야구선수 신현철의 SK 시절 응원가와 같다.[6] 비슷한 경우로 문정원, 이효희가 있다. 이효희같은 경우도 실업리그 시절이던 1998년 담배인삼공사 배구단에 입단했지만 입단하던 해부터 프로출범 이전까지 무명시절을 겪다가 2005년 프로출범 이후 당시 소속팀이었던 KT&G를 챔피언결정전(이하 챔프전) 우승으로 이끌면서 유명해진 케이스. 이후 거쳐간 팀마다 우승에 견인하여 박정아, 남지연과 같이우승청부사로 불리기 시작했다.[7] 이 날 경기 이후 상무의 경기 기록은 몽땅 다 세트스코어 0-25로 0-3 경기 처리되었다.[8] 참고로 그 동안 프로에서 치른 천안 원정 경기가 26번이다. 즉 가면 다 졌다. 심지어 2009-10시즌에는 거의 잡았던 경기를 박철우 50득점 쇼로 지는 등 풀 세트 접전도 단 3번에 그쳤을 정도니... [9] 특히 5세트 13-14 상황에서 상대 외국인 공격수 케빈의 공격을 본인만의 원 블로킹(!)으로 막았다.[10] 다만 경기 중 작전타임은 KOVO 규정으로 인해 이경수 코치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