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환

 

1. 배우
1.1. 개요
1.2. 주요 출연작
1.2.1. 드라마
1.2.2. 영화
2. 전 배구선수, 현 배구코치


1. 배우


[image]
출생 1968년 2월 27일 (56세)
신체 182cm, 75kg
학력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석사 재학
데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종교 불교
사이트


1.1. 개요


대한민국배우.
1985년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으나, 7년 후인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선발[1]되어 배우로서 정식 활동을 시작하였다. MBC 신인 당시 서울대학교 출신 배우라는 이미지 덕분인지 당시 큰 이슈가 되었던 LA 흑인폭동을 중심으로 하는 재미교포들의 삶을 그린 MBC 드라마 억새바람[2]에서 청춘스타인 손지창과 함께 주연을 맡으며 지적이면서도 선이 굵은 신예 배우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연기에 대한 배움의 갈망 때문인지 미국, 프랑스 등지로 유학 생활을 장기간 하면서 대중들의 뇌리 속에서 점차 잊혀져 갔고, 비교적 이른 나이에 온 탈모와 강렬한 인상 때문에 배역에 있어서도 지장을 받는 편. 사극에서는 변발이 필요한 만주족, 몽골인 등의 유목 민족(...) 역할을 종종 맡았다. 전 주몽(드라마)의 메인 악역인 양정으로 꽤 유명세를 탔다.
정치적으로 진보 성향임을 표출하며 2010년 6.2 지방선거 무소속 후보자로 서울특별시 강동구 제2선거구 시의회의원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였지만, 개표결과 총 6,977표를 얻어 6.44%의 득표율로 5명의 출마 후보 중 4위를 기록해 낙선했다.
그러나 이후 갑상선암에 걸려 목소리가 완전히 변해버려 더 이상 연기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고 그후 사람들에게 잊혀졌다가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2019년 6월 21일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이명박 정부박근혜 정부에서 진보 성향을 표출한 것으로 인해 연예계에서 불이익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014년에 결혼하여 아내가 있는데, 아내는 일반인으로, 작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

1.2. 주요 출연작



1.2.1. 드라마



1.2.2. 영화


  • 선유락 - 민경모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PD
  • 외투 - 주연
  • 클럽 버터플라이 - 우
  • 해변의 여인 - 커플 남
  • 약탈자들 - 달인
  • 황금시대 - 지배인
  • 최종병기 활 - 단역
  • 불륜의 시대 - 영우
  • 무게 - 구급대원
  • 족구왕 - 학생처장
  • 미조 - 주연
  • 성난 화가 - 주방장
  • 소수의견 - 차장검사
  • 숲속의 부부 - 주연

2. 전 배구선수, 현 배구코치


[image]
이름
윤동환
출생
1986년 5월 13일 (38세)
학력
인하대학교
프로입단
2008-2009 V리그 4라운드 3순위 (우리캐피탈)[3][4]


[1] 장동건, 최범호, 김원희, 박주미, 박선영, 김소이 등이 동기다.[2] 당시 제작비 10억 원, 미국 올로케 촬영 등 상당히 파격적인 스케일의 드라마였다.[3] 전체 19순위.[4] 이 드래프트 때 KEPCO 45와 우리캐피탈(現 우리카드)가 모두 처음 참가했다. 당시 KEPCO는 프로화 조건으로 문성민의 영입을 내세웠고, 우리캐피탈과의 치열한 싸움끝에 K-우-우-우-우-K-K-K 순으로 지명 순서가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