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동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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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진주시 초전동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연혁
3. 학교 소개
3.1.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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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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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가 듣기
- 진주동명중학교의 교가와 거의 같다. 마지막에 동명고를 동명중으로 바꾸면 동명중 교가이다.
4. 학교 시설
4.1.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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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2011년)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나, 현재는 인조잔디구장이 몸에 영 좋지 않다는 이유로 모래구장으로 바뀌였다. 농구장도 이제는 모래바닥이 되었다
- 좌측에 있는 하얀색 건물이 진주동명고등학교 건물이고 바로 옆에 똑같이 생긴 건물이 진주동명중학교 건물이다. 구조가 거의 거울보듯 대칭구조라 종종 찾아오는 학부모님들이나 신입생들이 착각할 때가 많다. 차이를 살펴보자면 진주동명중학교 건물은 5층이 반만 만들어져 있다는 것. 학교 건물이 'ㅁ'자로 생겼기[4] 때문에 일부 교실들은 여름과 겨울에 지옥을 맛보지만 남쪽을 향하는 교실들은 여름에도 그나마 시원하며 겨울에도 그나마 따뜻하다.
- 1층과 2층엔 주로 교사들의 공간과 특별실이 있다. 특히 1층은 이사장실, 교장실, 행정실이 존재하는 그야말로 던전. 3층엔 3학년, 4층엔 2학년, 5층엔 1학년들이 머무른다. 참고로 3층에만 발코니가 존재한다. 일부 특별실은 3층과 4층에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수학과실과 국토사랑실(4층), 영어실(3층) [5] 이 있다.
- 과거 1971년부터 1996년까지 사용되었던 건물이다.
4.2. 파고라 공원
- 학교 부지 내에있는 작은 공원이다. 졸업을 앞둔 3학년들이 졸업사진을 찍기도 하고, 벤치가 있어 매점에서 사온 음식을 앉아서 먹을 수 있기도 한곳이기도 하다.
4.3. 체육관[6]
- 체육관은 배구부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특별한 행사가 있지않는 이상 사용하기 힘들다.
- 체육관 지붕이 폭풍에 날아간 전적이 있다.
4.4.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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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를 연상시킨다.[7]
- 도서관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출입로는 북쪽 계단을 통해서 출입하거나 도서관 정면의 계단을 이용하면 된다.[8]
- 책 반납은 2층 교무실 중앙에 있는 책 수거함에 넣는 방법과 직접 반납하는 방법이 있다.
- 특이하게도 박물관에 가야할 듯한 옛날에 사용했던 물건 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래서 도서관 일부를 역사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9][10]
- 여러가지 잡지(과학동아, 독서평설, 뉴턴, 스마트PC사랑, 씨네21, 베스트일레븐 등)과 다양한 신문이 있어서 점심 식사 후나 저녁 식사 후 도서관 문이 열려 있을 때 볼 수 있다. 대출은 불가능하다.
- 위 문단과 동일하지만 잡지 중에 내셔널지오그래픽은 그 중에서 역사가 깊다. 다른 부에서 2015년에 가져왔지만 어마어마한 역사를 가지고있다. 레어판인지 황금표지가 하나 있을 것이다.
- 도서부가 창고내지 휴게실로 사용하는 방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2014년도부터 사용가능한 냉장고와 한 사람이 누울 수 있는 소파가 있다.
- 이사장이 기부한 것으로 추정되는 엄청나게 오래된 책과 의학서적[11] 과 LP판이 서가에 보관되어 있다.
- 도서검색용으로 학생들에게 제공된 컴퓨터가 2대가 있다.
- 서가안 0번대 책장있는 곳에 폐쇄된 나선 계단이 있다.
- 꽤 유용한 비품들이 많아서 행사가 있을 때마다 빌려가는 비품이 많은데 주로 축제 때에 6인용 테이블과 강당에서 모일 때 의자나 웬만한 에어컨보다 시원한 강력한 공업용 선풍기가 있다.[12]
- 요네자와 호노부의 고전부 시리즈(1권: 빙과 2권: 바보엔드 크레디트 3권: 쿠드랴프카의 차례 4권:멀리 돌아가는 히나 5권: 두사람의 거리 추정)과 니시오 이신의 가짜이야기가 있다(2016년 말에 다른 시리즈도 구매했다는 풍문이 있다.)
-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소설도 많다.
- 도서관은 점심시간 12시 50분부터 13시 40분까지 저녁시간은 5시 50분부터 6시 35분까지 열려있는 듯 하다. 도서부원이 손뼉을 치면서'도서관 문 닫습니다!'[13][14] 를 외치는데 그 말을 들으면 빠르게 볼일을 보고 나가도록 하자.
- 비가 오는 날엔 물이 샌다. 도서관 곳곳에 설치된 빈 통들은 모두 물을 받는 통이니 쓰레기를 넣거나 건드리지 말자.
- 잘 찾아보면 오래된 학교 졸업사진 앨범이 있다. 최근에 도서부에 의해서 발굴 되었다. 과거 교사들의 모습과 지금 교사들의 비교해보면 충격과 공포를 받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4.5. 운동장
- 2015년 1학기 까지만 해도 인조잔디였으나, 건강에 좋지않다는 이유로 모래로 바뀌었고, 테두리에만 잔디가 깔려져 있는데 이것은 모래가 날리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 생활검사를 하는 날 아침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데 하필 태극기가 걸린 체육관이 동쪽이라(...) 아침 태양빛을 정면으로 받게 된다.
4.6. 정천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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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기숙사로 사용되었던 건물이었지만 현재는 학년 별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따로 모아서 만든 등용실에 속한 학생들에게 제공해주는 공부장소이다. 건축상을 받은 본 건물과 같이 이 건물도 특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학생이 공부하는 공간 이외의 공간의 벽을 유리로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인지 교사들이 감시를 잘 할 수 있다.
- 학사를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을 위해 쾌적한 공부시설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건물이 아주 오래되어서 벽면과 바닥의 상태가 좋지 않다. 형광등이나 쓰레기봉투 이외엔 지원이 전혀 안 들어오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겨울에 매우 춥다.
- 2학년의 경우 교사가 학사에 상주하고 있을 때가 많으며, 1학년은 교사들이 인원확인만 하고 본 건물로 돌아간다.
- 총 3층으로 구성된 건물인데 보통 1학년이 3층, 2학년이 2층, 3학년이 1층을 쓴다. 그리고 수능이 끝난 후 1월에 겨울방학 보충이 시작되면 층을 하나씩 내린다.
- 주말이나 휴일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특권이라면 특권이나 학년부장교사나 등용실 담당 교사들이 강제로 쉬는 날에 불러서 수용시키는 장소이기도하다.
- 2019학년도 기준 2학년 등용실 학생들은 8시 30분까지 등교하여 12시 50분에 급식을 먹고 귀가한다. 2017학년도 고3(64회 졸업생)기준이다.
- 1층 유리문 바로 앞에 큰 거울이 원래의 위치로 이동했다. 거울에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한 쪽엔 '이곳을 거치는 자여 동방광명은 그대를 믿는다'라고 적혀있고 반대쪽엔 '이곳을 거치는 자여 정천은 그대를 믿는다'라고 적혀있다.
- 1층 기준으로 샤워기 일부가 망가졌다. 3층의 샤워실에서는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는다.
- 1층 가장 안쪽 방은 창고로 사용하는데 문이 잠겨있어서 아무도 들어가지 못한다.
- 3학년용 학습실 바로 옆에 그림이 하나 걸려있다. 제목은 <최후의 심판>.
- 1학년 등용실 학생들이 사용하는 3층 경우 5,6,7호실에 에어컨이 아예 없고, 1,2,3,4호실에 에어컨이 각각 하나씩 있다.
5. 학교 생활
5.1. 축제
- 동명컵: 진주동명고등학교 반대항 축구대회. 체육대회와는 별개로, 체육대회는 모든 학년이 참여하지만 이 행사는 학년 별로 따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15] 3학년은 수능 이후 진행한다.
- 자기성장 점보 학술제 : 현재 8회를 맞이했다.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여러 주제에 참여하여 그 결과물을 발표하는 형식의 행사이다. 5회에 계획되어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은 논문 읽기, 토론 대회, 봉사활동 발표, 자기소개서 작성, 독서 골든벨 정도이다.
- 동아리 발표회: 말 그대로 동아리 발표회다. 총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2017년부터 저녁에 축제 행사를 하여 타 학교 학생들도 구경올 수 있게 하였다. 지금은 낮에 진행하여 불가능하다
- 1학년 UCC콘테스트: 1학년 때만 진행하는 행사였으나. 폐지되었다.
- 과거 축제 이벤트 중에미스동명이라는 행사가 있었는데, 여장남자를 선발하는 괴랄한 이벤트였다. 매년마다 매우 다양한 여장남자를 볼 수 있었다고한다. UN의 김정훈이 이 학교 출신인데 여기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2017년에 다시 미스동명 행사를 할 계획이었으나 미스터 동명이라는 행사로 대체하였다.
- 대동제(동명대아제 혹은 대아동명제 ): 2019년에 시작한 행사로 진주동명고와 대아고의 축구 친선경기. 2019년에 실시한 1회는 대아고에서 주최하여 대아동명제, 다음 해에는 동명고가 주최하여 동명대아제로 부르기로 한 것 같다. 각 학교의 상징 동물이 독수리(진주동명) 호랑이(대아고)인지라 학교 측에서 진주시 고등학교 판 고연전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_-
5.2. 교통편
- 교통편은 좋은 편이다. 집과 거리가 있는 학생들은 진주시 시내버스나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자전거로 통학을 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안전모를 쓰고 다녀야하며 학교에서 교내에 있는 자전거수납대에 주차하기 위해서 번호를 발급받아야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담당교사가 견인해간다.
- 하늘색으로 칠해져있는 부분은 자전거도로이다. 진주하수처리장(초전공원)을 통과 가능하니 금산면이나 하대동에서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알아두자
- 2017년 기준 진주 시내버스가 개편되면서 노선이 많이 바뀌었다. 학교를 경유하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 버스확인은 진주시 BIS를 이용해보자.진주시 버스 정보 관리 시스템
6. 출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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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의 제21대 국회의원(경남 진주을)
서울 우리카드 한새의 배구 선수이다
배우. 모의고사 때 진주시 자연계 1등도 모자라, 경상남도 전체 1등을 한 적도 있던 우등생이였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다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전공과목의 학점이 모자라서 퇴학을 당한 것이라고 한다. 청운대학교 편입을 했으나 한 달도 안 되어서 자퇴하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로 편입학을 해서 졸업했다.
2019년 롤드컵 우승자인 중국 LPL리그 FPX의 미드라이너 도인비이다. 1학년까지 재학 후 중퇴하였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배구 선수이다.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배구 선수이다.
전 배구 선수이다.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배구 선수이다.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배구 선수이다.
현 대한민국 육군 소장(육사 47기)으로, 제22보병사단장을 역임중이다.
국가대표 출신의 배구선수. 진주동명고 배구감독 겸 체육 교사이다. 배구 감독은 2018년부로 그만뒀다.
전 배구 선수이자, 배구 지도자이다. 참고로, 하종화의 둘째딸인 하혜진이 고3일 때 선명여고 배구부의 감독으로 재직했었다. 물론, 황현주는 11월에 부임했고, 하혜진은 9월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을 받았기 때문에 사실상 그 소속으로 뛴 기간은 거의 없긴 하지만...
7. 여담
- 진주동명중학교와 같은 부지에 진주동명중학교가 바로 옆에 있다.
- 특이하게 제2외국어로 독일어가 있는 학교이다.
- 진주시의 인문계 고등학교 중에서도 논밭 가운데에 있는 걸로 악명이 높다. 원래는 상대동에 위치해 있었으나[18] , 1997년에 초전동으로 이사를 오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는데, 그 덕분에 여름이 되면 모기, 하루살이 등에 시달린다. 그리고 늦 봄이 되면 거름 냄새에 고통받는다.
- 주기적으로 생활검사를 대략 한 달에 한번 정도 검사한다. 이때 학생증, 벨트, 두발, 명찰, 실내화를 검사한다.
- 2009학년도 졸업생들은 2학년 때 수학여행을 북한 금강산으로 갔다. 그리고 한 달 뒤에 박왕자 씨 피살사건이 터졌다.
- 과거 진주남강유등축제 때 엄청나게 큰 용을 만들어서 출품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크기는 트럭에 실리지 않을 정도라서 전교생이 용의 다리와 몸통을 잡아 직접 옮겨야 했었을 정도라고 한다.
- 이 항목은 진주시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중에 첫번째로 작성되었다.
- 동명고와 동명중 건물은 "말하는 건축가"로 유명한 정기용 건축가가 설계한 작품이다. 물론 초기 설계안과 다르다.
- 남자 교사를 선호한다. 남학교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듯하다. 1999학년도 졸업앨범을 찾아본 결과, 세 명 정도의 여교사가 있었다. 최근에는 여교사도 많이 있다.
- 교복은 2000년 부터 입기 시작하였으나, 2000년 3학년이었던 학생들은 입지 않았다.
- 2013년 진주 지역에 폭설이 강타할 때 등교를 강행하였다.
- 학교 중앙현관 왼편에 우수 건축물 선정 표지가 붙어있다. 단, '아름다운'에 있어서만 우수 건축물이고, 건물의 내구도 부분의 잔균열은 장난이고 ㄷ자의 연결부위의 상당히 큰 공극, 태풍이 오면 새는 빗물... 이하생략.
- 하복은 조금 그렇지만(..) 동복은 생각보다 깔끔하다.
- 진주동명고 디시인사이드 마이너갤러리가 생겼다. #
- 급식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주기적으로 맛있는 음식이 돌고 도는데 가끔씩 혼종이 등장한다.
- 진주동명중학교 건물에 두 학교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신협이 있었지만, 2020년부로 없어졌다.
- 2020년 초 행정실 앞 화단에 물고기가 사는 연못이 생겼다. 가끔씩 학생들이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 올리기도 한다고...
[1] 이사장은 김흥치 박사로 김윤양 박사의 아들이다. 정천학원 이외에도 경남일보 회장, 윤양병원장을 지냈다.[2] 1997년 79회 전국체전에서 여성부 배구경기장으로 이용되었다.[3] 출처는 진주동명고등학교 홈페이지[4] 3층 4층 5층은 'ㄷ'자 구조인데 1층 2층은 'ㅁ'자 구조여서 덕분에 처음 온 사람들은 괭장히 햇갈린다[5] 다만 다른 특별실과는 다르게 한 교사만 쓰는 공간은 아니다. 두 명 사용한다.[6] 1997년 79회 전국체전에서 여성부 배구경기장으로 이용되었다.[7] 2015년 유리가 하나에 돌이 박혀서 깨진 유리 하나를 교체하는 일이 있었다. 자세히 보면 동쪽에 있는 유리 중 하나가 색깔이 다른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교체된 유리이다.[8] 정면계단쪽 경사로는 비가와서 축축할 때 조심하자 이끼가 있어서 상당히 미끄럽다.[9] 유물이 있는 전시장 양쪽 문이 열려있다. 하라는 야자 안 하고 이거 보는 위키니트는 한 번 열어보기 바란다.[10] 덧붙여서 옛날 교복, 교기 및 군도가 있는 곳은 열리지 않는다.[11] 모든 책이 원서라 일본어 아니면 독일어로 적혀있다.[12] 도서부 들어갈 사람은 주의하자. 선풍기는 다른 부가 가져가는데 테이블을 옮기는 건 도서부가 한다. 축제날이되면 그냥 따까리로 쓰이기도 한다.[13] 여러 해 동안 말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보았을 때 이 학교의 전통(...)인 듯 하다.[14] 가끔씩 장난으로 자매품 '장사 접습니다!'가 있다.[15] 초전동으로 이전 후 최초의 반대항 축구대회는 1998년 VIVA컵 이었다. 당시에는 점심시간에 전반전을, 저녁시간에 후반전을 했다.[16] 진주동명고 배구부는 87년 재정문제로 해체되었다가 2000년 재창단 하였다.[17] 하종화 구 진주동명고등학교 감독, 전 국가대표 윤종일이 대표적 인물[18] 예전 터는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 근처 지금의 상대동한보타운 자리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