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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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겸 가수(나몰라패밀리 멤버). 1985년 1월 3일 생.
인스타그램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2006.3.16 웃찾사 나몰라패밀리에서 김재우가 얘기함. 공연중에도 충청도 사투리 나오기도함)
고등학교 시절부터 개그 동아리에서 활동했고, 고교연합축제때 1등을 하는 등 어린 나이부터 소질을 보이며 서울예대에 합격했다. 학교 재학 중에 서울예대 출신이자 컬트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인 컬투 김태균이 그를 포섭,[1] 2003년 4월 20일 만18세의 어린 나이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데뷔하게 된다. 데뷔 코너는'''18세 트로트보이'''.
조인기의 군 입대로 코너를 잃은 후 SBS 6기 김경욱, 김주현과 함께 코너를 하려고 했지만 김주현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김태환은 축구하다가 무릎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결국 코너는 무산된다. 2005년 MBC 웃으면 복이 와요가 신설되자 MBC로 이적[2] 하지만 웃복마저도 얼마 안 가 폐지. 여담이지만 김경욱도 웃복으로 이적해서 공연 중이었다.
2006년 2월 웃찾사로 복귀한 김태환은 김주현, 고장환, 김경욱[3] 과 함께 언어유희를 이용한 코너 '''쪼아'''를 진행했다. 코너 내용은 김태환, 김주현, 고장환 셋이 함께 언어유희를 이용한 장난을 치는데[4] 코너 중간마다 바보처럼 분장한 김경욱이 난입. 뭘 해도 꺼지라는 말[5] 로 연결시키는 나머지 셋의 공격에 눈을 흐리멍텅하게 뜨고 '''"Aㅏ~"'''를 외치며 퇴장한다.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코너도 함께 했던 김경욱과는 '''쪼아''' 이후로 콤비가 되어 나몰라패밀리, 초코보이 등 코너를 함께 진행하게 되며 웃찾사를 떠나서도 MBC 하땅사와 TVN 코미디빅리그에 같이 출연하게 된다. 나몰라 패밀리는 웃찾사 코너뿐만 아니라 힙합 그룹으로 데뷔해서 활동 중, 유명한 곡 중에 야동근이 있다. 노래는 그가 대부분 불렀다고. 또한 탬버린도 수준급으로 잘친다.
2019년 4월까지, 채널A 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 고정 패널로 활약했다.
수염이 없던 시절의 모습을 자세히 따지고 보면 걸그룹 f(x)의 엠버랑 닮았다.[6] 왠지 본인은 엠버에게 굉장히 미안하다고... 근데 김태환도 지금은 턱수염을 길러서 그렇지 수염도 없고 앞머리도 예쁘게 내렸던 이십대 초중반시절엔 남자치고 곱상한 외모였다.[7] 또 은근Despacito를 부른 루이스 폰시도 닮았다. 2004년 신인 시절에는 로완 앳킨슨 닮은 외모로 '''미스터빈'''이라고 불렸다. 여튼 굉장히 이국적인 모습인데, 김태우를 납치(?)해 인도에 갔을때는 인도사람들이 김태환을 현지인인줄 착각하여 '''입장료를 현지인 가격으로 할인받아 들어갔었다고.'''
최근 세븐나이츠 광고에 출연하였는데 '''세나송 시리즈''' 광고의 상태가 매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중독되거나 못봐주겠거나... 게다가 알바천국 광고까지 나왔는데 너무 싫다는 반응도 있고 그냥 재밌다는 반응도 있고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린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겸 가수(나몰라패밀리 멤버). 1985년 1월 3일 생.
인스타그램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2006.3.16 웃찾사 나몰라패밀리에서 김재우가 얘기함. 공연중에도 충청도 사투리 나오기도함)
2. 활동 내역
고등학교 시절부터 개그 동아리에서 활동했고, 고교연합축제때 1등을 하는 등 어린 나이부터 소질을 보이며 서울예대에 합격했다. 학교 재학 중에 서울예대 출신이자 컬트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인 컬투 김태균이 그를 포섭,[1] 2003년 4월 20일 만18세의 어린 나이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데뷔하게 된다. 데뷔 코너는'''18세 트로트보이'''.
조인기의 군 입대로 코너를 잃은 후 SBS 6기 김경욱, 김주현과 함께 코너를 하려고 했지만 김주현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김태환은 축구하다가 무릎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결국 코너는 무산된다. 2005년 MBC 웃으면 복이 와요가 신설되자 MBC로 이적[2] 하지만 웃복마저도 얼마 안 가 폐지. 여담이지만 김경욱도 웃복으로 이적해서 공연 중이었다.
2006년 2월 웃찾사로 복귀한 김태환은 김주현, 고장환, 김경욱[3] 과 함께 언어유희를 이용한 코너 '''쪼아'''를 진행했다. 코너 내용은 김태환, 김주현, 고장환 셋이 함께 언어유희를 이용한 장난을 치는데[4] 코너 중간마다 바보처럼 분장한 김경욱이 난입. 뭘 해도 꺼지라는 말[5] 로 연결시키는 나머지 셋의 공격에 눈을 흐리멍텅하게 뜨고 '''"Aㅏ~"'''를 외치며 퇴장한다.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코너도 함께 했던 김경욱과는 '''쪼아''' 이후로 콤비가 되어 나몰라패밀리, 초코보이 등 코너를 함께 진행하게 되며 웃찾사를 떠나서도 MBC 하땅사와 TVN 코미디빅리그에 같이 출연하게 된다. 나몰라 패밀리는 웃찾사 코너뿐만 아니라 힙합 그룹으로 데뷔해서 활동 중, 유명한 곡 중에 야동근이 있다. 노래는 그가 대부분 불렀다고. 또한 탬버린도 수준급으로 잘친다.
2019년 4월까지, 채널A 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 고정 패널로 활약했다.
3. 여담
수염이 없던 시절의 모습을 자세히 따지고 보면 걸그룹 f(x)의 엠버랑 닮았다.[6] 왠지 본인은 엠버에게 굉장히 미안하다고... 근데 김태환도 지금은 턱수염을 길러서 그렇지 수염도 없고 앞머리도 예쁘게 내렸던 이십대 초중반시절엔 남자치고 곱상한 외모였다.[7] 또 은근Despacito를 부른 루이스 폰시도 닮았다. 2004년 신인 시절에는 로완 앳킨슨 닮은 외모로 '''미스터빈'''이라고 불렸다. 여튼 굉장히 이국적인 모습인데, 김태우를 납치(?)해 인도에 갔을때는 인도사람들이 김태환을 현지인인줄 착각하여 '''입장료를 현지인 가격으로 할인받아 들어갔었다고.'''
최근 세븐나이츠 광고에 출연하였는데 '''세나송 시리즈''' 광고의 상태가 매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중독되거나 못봐주겠거나... 게다가 알바천국 광고까지 나왔는데 너무 싫다는 반응도 있고 그냥 재밌다는 반응도 있고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린다.
[1] '''김태환 손에 1000만원이 쥐어질 때까지는 회사에서 한 푼도 안 뗀다'''는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한다.[2] 김태환뿐만 아니라 컬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이던 SBS 개그맨들이 대거 이적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웃복의 폐지 후 SBS로 복귀하고 계속 남은 건 박재석, 김한배, 홍성기 등 소수였다.[3] 김태환, 김주현, 김경욱은 웃찾사 복귀였고 고장환은 웃찾사 데뷔였다.[4] '''꺼져'''를 (돈)'''꿔 줘'''로 알아듣고는 서로 돈을 주고받는다던가, '''아냐'''를 '''안약'''으로 알아듣고 눈에 안약을 뿌린다던가[5] 끝말잇기를 하는데 '''"꺼져"'''로 연결시킨다던가, 자신도 나머지 셋처럼 '''"꺼져"'''를 '''"(돈)꿔 줘"'''로 알아듣고 얼마 원하냐고 물어봤는데 터무니 없는 액수를 불러서 알아서 꺼진다던가...[6] 정확히 말하자면 나이도 이쪽이 더 많고 데뷔년도도 이쪽이 더 빠르니 '''엠버가 김태환 닮은 꼴'''이다[7] 하지만 몸은 이때부터 근육질이었기 때문에 옷을 벗어던지며 남자다움을 자랑하는 개그를 선보이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