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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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만계 미국인 가수. 대한민국 걸그룹 f(x)의 멤버이다. 그룹에서는 '''메인래퍼'''와 '''서브보컬'''을 담당한다. 2019년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2. 포지션
2.1. 래퍼
- 전문 래퍼는 아니지만 그룹 내 파트를 소화하기엔 문제가 없으며, 엠버의 랩이 곡의 흐름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랩 메이킹 또한 꾸준히 하는 중이다. 타이틀곡과 수록곡의 랩들은 거의 다 엠버가 랩 메이킹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 외국인임에도 한국어 발음이 매우 정확한 편이며[9][10] 리듬을 잘 탄다. 영어로 된 랩을 들어보면 확실히 한국어 랩보다 더 괜찮은 실력을 자랑한다.[11] 다만 본인이 재미를 느껴서 시작한 만큼 본인은 보컬에 더 소질이 있으므로 f(x)로서의 곡이 아닌 자작곡에는 랩이 거의 없다.
2.2. 보컬
- 위의 영상은 2011년 크리스마스에 헨리와 듀엣으로 부른 "Happy Holidays"이고 아래의 영상은 본인의 솔로곡 "Shake That Brass"를 태연의 고음 피처링 부분까지 소화하는 영상.
- 들어보면 상당히 준수한 실력으로 노래한다. 애초에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에서도 발라드 곡을 불러서 합격했다. 피처링에 참여한 엠버의 보컬을 들어 봐도 상당한 실력이라는 것을 잘 알 수가 있다.
- 2015년 11월 24일에 방영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는 그룹 내 메인보컬인 루나와 듀엣을 보여줘 많은 사람들이 엠버의 음색을 듣고 놀라기도 했다.
- 2016년 12월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서는 본인의 솔로곡인 'Shake That Brass'를 피처링 없이 혼자 소화하기도 했다. 'Hot Summer'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더니, 앨범이 나올수록 수록곡 속에서 보컬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일부 곡에서는 루나, 크리스탈 못지 않은 파트량을 소화한다.
- 위의 평가를 바꿔 말하면 보컬과 랩 중 어떤 역할을 맡겨도 최소한 기대만큼 할 정도로 괜찮은 실력을 갖췄다는 얘기다. 둘 다 잘하는 여가수가 적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확실한 강점이다.
- f(x) 앨범에서는 랩 외에 크리스탈, 루나 등과 대비되는 저음 보컬을 소화하는데, 엠버 특유의 음색 때문에 잘 어울린다. 일단 포지션이 서브보컬이다.
3. 개인 활동
3.1. 2015년
3.2. 2016년
- 3월, SM STATION으로 디지털 싱글
를 발매했다. 데뷔 이후 본인이 겪어온 힘듦과 역경을 풀어낸 가사와 준수한 퀄리티의 자작곡으로 주목받았다.
- 5월, 2개월만에 또 다시 자작곡을 담은 디지털 싱글
을 발매했다. 담담히 나아가겠다는 가사와 역시 좋은 퀄리티의 자작곡으로,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이 수록되어 발매되었다.
-
을 발매한 지 일주일 만에 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Need To Feel Needed"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앨범 역시 자작곡만 수록되었다.
- 11월,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안투라지>의 비서 '조이 정' 역할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연기 자체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지만 드라마 자체는 혹평을 받고 1%의 시청대로 종영했다.
- 2016년 발매된 모든 음원은 전부 엠버의 자작곡이다.
3.3. 2018년
- 미국에서 촬영했던 독립 영화
가 개봉했다. 동양계 골프선수 '지민' 역할을 맡았으며 골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자체는 시상식 출품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국내 개봉은 불가능하다.
- 4월, 본인의 사운드클라우드에 믹스테이프인
를 공개했다. 6곡 모두 자작곡으로 타이틀곡은 "Closed Door". 6곡 모두 뮤직 비디오가 존재하며 엠버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다.
- 9월, 약 1년 만에 2곡의 신곡을 담은 디지털 싱글
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White Noise"는 물론 "Lost At Sea" 모두 엠버의 자작곡으로, 백색 소음을 주제로 가출 청소년에 대한 내용의 가사로 큰 이슈가 되었다. 다만 큰 홍보는 없었다.
- 11월 30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을 발매했다. 2015년 발매된 미니앨범 의 수록곡인 "Beautiful"의 영어 버전과 신곡인 "Countdown (Feat. LDN Noise)"가 수록되었다. 런던 노이즈가 작곡과 피처링에 참여했다.
3.4. 2019년
- 9월 1일,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렸다. #
- 9월 6일, Steel Wool Entertainment와 계약을 맺었다.
- 10월 14일, 오랫동안 같이 활동하며 동고동락한 설리가 스스로 세상을 떠나 개인 SNS를 통해 "앞으로 있을 활동을 연기하려 한다. 모든 이에게 미안하다."고 알렸다. 애도를 표하기 위해 잠시 연예 활동을 중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설리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16일 한국으로 입국했다.
3.5. 2020년
- 2월 6일, 맨해튼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4. 여담
- 대만계 미국인 2세이다. 한국인과 같은 동양인이며 한국말을 잘하기 때문에 가끔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같은 대만계 미국인 GOT7 마크와 대만·홍콩계 캐나다인 헨리도 비슷한 오해를 자주 받는다.
-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 가수들과 대부분 친하다.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샤이니는 물론이고, 레드벨벳 멤버들과도 허물없이 지낼 정도로 친한 편이다. 또한 제시카는 크리스탈의 친언니로서 한때 에프엑스 멤버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에프엑스의 팬인 만큼 친한 편. 가끔 엠버가 제시카의 블랑 사업에 출연해서 얼굴도장을 찍을 정도. 음악방송 출연진 중 절반은 엠버의 친구이고 나머지 절반은 친구 대기자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마당발이다. 팬들은 저러다 전 세계인들과 친구 먹을 기세라고 한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연예인 외의 지인들과 자주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한다. 나이, 성별, 국적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과 친한 인싸이다.
- f(x)가 다른 걸그룹들과 친구가 되는 데에 일조한 카라의 전 멤버 니콜과 친하다. 니콜은 아이돌 전반적으로 친목이 많지만 엠버와 특히 친하다. 당시에 만난적은 없었지만 알고보니 LA의 같은 동네에서 살았었고, 한국어가 익숙지 못해 서로 영어로 대화하면서 더욱 친해졌다고 한다. 또한 활동 시기에 무대 끝나고 보면 의외의 사람들과 많이 친하다. 영국 출신 샤넌과도 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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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와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너무 친해서 종종 둘이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서로 강하게 부정했다. 심지어 엠버는 헨리와 사귀느니 화생방 훈련을 다시 선택하겠다고 KBS 해피투게더에서 얘기한 적이 있다. # 나 혼자 산다 헨리 출연분을 보면 알겠지만 헨리의 영상통화 대상이 항상 엠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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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에릭남과 에일리와 친분이 깊다. 인터뷰에서 "에릭남과 에일리가 없었다면 한국 생활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라고 밝힌 적이 있을 정도.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하는 같은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 동질감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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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0월 에일리 쇼케이스에서의 깜짝 전화 통화에서 에일리가 이번 앨범으로 1위를 하면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겠다는 공약을 걸기도 했다. 에일리가 1위를 했다. 그리고 2014년 12월 25일. 공약을 지켰다.
- 크레용팝의 엘린과도 친분이 깊다. 가끔 인스타그램에서 내 반쪽이라는 칭호를 써가며 엄청난 친목을 과시한다. 예능 프로에 같이 나올 정도면 꽤 친한 듯. 라디오에서, 한국어를 틀리면 엘린이 교정을 가장 많이 해준다고 했다. 크레용팝의 신곡인 'FM'이 나올 때에는 엘린아 군대 가자.[12] 며 홍보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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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KE THAT BRASS 뮤비에 나온 사람들과는 당연히(!) 친한 관계이다. 엠버가 직접 섭외했다고 한다. 여러모로 친화력은 뛰어난 것 같다.
- 과거 SM 연습생이었던 빠른 93년 생 친구 공승연 역시 친하다. 공승연은 학교를 빨리 들어가서 92년 생과 친구로 지낸다.
- 맵고 짜거나 단맛을 좋아하는 듯 하다. 간장을 데리야끼 소스로 착각해 밥에 뿌려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는 일화를 멤버가 얘기한 적이 있다.
- 요리를 못 한다. 데뷔 초에 올린 고구마 프라이즈 이다. 한 방송에서 엠버의 소지품 중에 요리에 관련된 책이 있었는데, 멤버인 크리스탈이 요리 못하면서 왜 요리 책을 갖고 있냐며 놀렸다.
- 미국에서는 운전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면허가 없어 운전을 못 한다. 미국에서 운전하는 모습이[13] go f(x)에서 잠깐 나왔다. 그래서인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한다. 환경운동가가 되고 싶었던 엠버는 매니저 오빠들에게 전기차를 사라고 권하고 다닌다고 한다.
- 머리가 좋다. 라디오, 인터뷰 등에서 멤버들이 종종 언급했다. 학창 시절 성적도 좋았다고... 수학과 과학을 좋아한다. 만약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과학자나 환경 운동가가 되었을 거라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얘기하였다. 음악 방송 대기 시간에 큐브를 자주 한다고 한다.
- 긴장하면 눈썹이 올라간다. 데뷔 초에는 눈을 덮는 머리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지만 Chu 이후로는 방송에서 눈썹이 올라간 엠버를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컴백 무대에서 자주 보인다고. 긴장했을 때 버릇
- 개인기로는 데뷔 초 라디오에서 스티치 성대모사를 했었다. 옥희 성대모사도 할 수 있다.[15] 유사 성대모사로 크리스티나 성대 모사가 있다. 또, 얼굴만 닮은 게 아니라 샤이니 종현의 성대 모사도 잘한다. 포인트를 잘 잡는 듯하다.
-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인증 요정이다. 팬들이 준비한 도시락, 선물의 사진을 찍어 항상 감사하다는 멘트 등과 함께 자신의 SNS에 올린다. 그리고 사복으로 팬들이 선물해준 옷을 입은 모습이 정말 자주 보인다.
- 어렸을 때 미국에서 태권도를 배워서 검은띠가 있고, 금메달도 몇 번 땄다고 한다.
- 어렸을 때부터 바지를 입어서 치마를 입지 않는다. 광고나 화보 촬영 때 치마를 입으면 안절부절 못 한다. 2009년 추석에 멤버들이 한복을 입을 때 엠버만 유일하게 남자 한복을 입었다.
- 6~7살 때쯤 어떤 잘못을 해서 부모가 엠버에게 Time out[17] 을 시켰으나 부모가 돌아와서 보니 서랍을 다 열어 놓고 본인의 옷을 벽에 테이프로 다 붙여 놨다고 한다.
- 어릴 적 눈썹을 민 적이 있다. 그 모습을 본 엠버의 언니가 "너 뭐하냐"라고 물었는데 엠버는 "좀 색다른 거~"라고 하며 눈썹을 반 정도 밀었다고 한다.
- 엠버의 언니인 재키가 잠시 한국에 놀러 왔을 때 욕실의 치약 뚜껑을 닫지 않아 엠버가 화를 낸 적이 있다고 한다. "치약 뚜껑 닫아야지, 난 이렇게 안 해"라며.
- 매너가 좋다는 목격담과 멤버들을 챙기는 사진들이 여럿 올라오면서 여심을 자극하는 중.
- 2009년 연말에 있었던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와서 공연을 했는데 현장의 소녀시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소녀시대는 여성 팬들보다 남성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관객들이 대부분 여자보다 남자다...는 2009년 얘기이고 소녀시대는 활동 후 꾸준히 여덕의 유입이 계속되어서 2015년 콘서트 기준으로 콘서트 관람인원 50프로가 여성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 2010년 6월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좋아하는 래퍼 중 한 명으로 어떤 무적 프로레슬러를 언급한 적이 있다.
- 2011년 11월 12일에 첫방송되는 청춘불패 시즌 2에 출연하게 되었다. 시즌1에 출연한 같은 팀 빅토리아의 외국인 기믹을 이어받을 듯...했는데 외국인보단 남자 같은 기믹이 더 커 보인다... 그런데 왠지 시골 일에 익숙한 모습이나[18] , "미국에서도 해봤어요."라는 말을 하는 등[19] 왠지 털털하니 일 잘하는 시골 애 같은 느낌이 나기 시작했다. 그 외에도 여기저기 나가면 한 건씩 해 주는 등, 팀 내에서 탑급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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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3월 28일 촬영분을 마지막으로 청춘불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 2013년 쇼 챔피언의 정식 MC로 활약한 적이 있다. #
- 2014년 12월 30일에는 절친 에일리와 함께한 제주도 여행기 에일리&엠버의 어느 멋진 날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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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인 'Hot Summer'의 뮤직비디오에서 엠버의 단독 랩 부분을 모니터링하던 여자 스태프는 엠버를 보고 멋있다고 했다.
- 그룹에서도 굉장히 활동적이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는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고 활동적이며 엠버와 같은 소속사의 남자 연예인들과 축구나 농구를 하고 있다.
- 개그 욕심도 어느 정도 있는지 한국어가 어눌하던 시절에도 종종 시도했다.
- 한국어, 중국어, 영어 3개 국어를 할 줄 아는 능력자다. 유명한 3개 국어 수상소감
- 2015년 1월 25일부터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2에 출연했다. 샘 해밍턴, 헨리 등 다른 외국인들처럼 구멍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예상 외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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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진짜 사나이 여군 2탄에 출연하여 키를 측정하였는데 165.9cm로 나왔다. 기계로 측정하는 신장계는 오차가 있는 편인데 크게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실제 키와 1~5cm까지 차이가 나기도 한다.[20]
- 이상형은 평소에는 시크하면서 웃을 때는 귀여운 남자라고 한다. 라디오에서는 EXO 멤버 중 세훈이 괜찮다고 말한 적이 있다.
-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상형이 미식축구선수 저스틴 터커(justin tucker)라고 말한 적이 있다. 터커는 이미 여친이 있다고 밝혔는데 그 여친과 결혼했다.
- SM 오디션에서 부른 곡은 M.C The Max의 가슴아 그만해, K.WILL의 왼쪽 가슴이라고 한다.
- SM 오디션 보는 것을 탐탁잖아한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학교 시험에서 올 A를 맞아 오디션 보는 것을 허락 받았다고 한다.
- 합숙생활에서 벗어나 엠버가 혼자 나와 살게 되자, 걱정이 된 아버지가 독립 초기에 같이 지내주었다고 한다.
- 아버지가 떠나자 무섭고 허전해서 개를 2마리나 기르게 되었다고 한다. 반려견 2마리 중 한 마리인 공주는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
- 어머니가 7년 동안 모델이었다고 대만방송에서 밝혔다.
- 2015년 유니세프의 이벤트로 아우 인형을 제작해서 경매로 팔았다. 이름은 "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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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3월 6일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 평소 운동을 즐기는 모습과 함께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친구들이 맘 편히 수시로 들락거리는 게스트하우스 같은 집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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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1월 5일에 출연한 슈키라 라디오에서 작사 작곡에 대한 영감은 대부분 '경험'이라고 밝혔다.
- 2015년 11월 5일에 출연한 슈키라 라디오에서 최근 간장 계란밥하는 레시피를 배웠다고 한다.
- 2015년 11월 3일 올드스쿨에 출연했고 군대 보내고 싶은 멤버로 크리스탈을 군대가서 몸을 단련하고 오라며 뽑았다.
- 같은 날 올드스쿨에서 DJ가 진짜 사나이에서 했던 '잊으시오'에 대해 물어봤다. '무엇을 잊으라고 한 거냐'는 질문에 본인이 우는 모습을 보이는 게 싫어 잊으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 올드 스쿨 출연 1주일 후인 2015년 11월 10일 컬투쇼에 출연했고 진짜 사나이에 다녀와서 일찍 일어나는 생활에 익숙해져 추운 겨울인 2015년 1월 말, 새벽 4시 즈음에 반바지를 입고 한강에서 조깅을 했다고 한다. 컬투쇼에서 목격한 분이 제보했다. 그리고 정찬우의 부탁으로 잊으시오(…)가 한 번 더 나왔다.
- 2015년 12월 메리 윈터 가든 브이앱에서 2016년에는 봉사를 하고 싶고 지금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한 뒤로 지금까지 꾸준히 연탄 봉사를 하고 있다.
- 2016년 01월 29일 f(x)의 첫 콘서트에서 유일하게 솔로곡을 리믹스로 선보였다
- f(x) 첫 단독 콘서트에서 참석했을 때 f(x)의 팬덤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염색했다.
- 영상 촬영과 편집도 한다. 2016년 7월 22일에 SM STATION으로 공개된 에프엑스의 'All Mine' 이라는 곡의 뮤직비디오도 직접 촬영하고 편집했다. 그 외에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들을 편집해서 올리기도 한다
- Ranting Monkey라는 방송을 만들었다. 일상의 모습, 콘서트 백 스테이지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랜팅몽키
- 혀로 체리 꼭지를 묶을 수 있다. Ranting Monkey 11화에서 나왔다. Good kisser
- 같은 소속사 그룹인 샤이니의 종현과 비슷하게 생겼다 해서 작은 종희라는 별명이 있다. (종희는 종현이 여장을 했을 때의 이름이다.) 그런데 실물로 보면 슈퍼주니어의 동해를 더 많이 닮았다. 동해, 종현, 엠버 이 세 사람을 합쳐 SM 공룡 3남매라 부른다. 파이리의 진화과정이라는 짤방도 유명하다. 자신도 이를 알고 있는지 동해와 종현을 공룡 오빠라고 말한다.
- 팬덤 내에서 별명이 '호박', '호바긔' 등이다. 사실은 Amber의 뜻 자체가 보석 중 하나인 호박이라 그렇게 불리는 것이다. 그래서 호박버섯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버섯보다 빛나는 티파니'라고 본인을 소개했던 것처럼 엠버도 데뷔 초에 본인을 '호박버섯'이라고 소개했기 때문. 그밖에 라마와 엠버를 비교하는 짤방이 많다. 본인도 이를 알고 있는지 트위터 프로필에 라마 사진을 올리거나 라마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어 올리는 편이며 f(x)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메이징 f(x)'에서 버킷리스트에 라마와 알파카 만나기를 적었다. 샤이니 민호와는 "엠버는 라마고 라마는 엠버다~"라며 함께 노래까지 불렀다!! 트위터 계정부터가 ajol_llama이며 올리는 사진에 붙는 태그가 llamalife다. Shake That Brass에서도 ' 간지나는 라마 날 모르는 건 드라마' 라며 공식 라마 인증을 했다.
- 또다른 별명으로는 "엠뭉이"가 있다. 디시인사이드 f(x) 갤러리에서 자주 쓰이는 별명으로, 강아지(=멍뭉이)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 아리랑TV 생방송에서 엠버 본인이 엠뭉이라는 별명을 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갤러리에서는 네이버 뉴스 댓글이나 sns에서 팬들의 댓글을 통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으나 2015년 2월 21일 서울 SM코엑스아티움에서 있었던 팬사인회에서, f(x) 갤러리를 통해 이 별명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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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이 2호라고도 불린다.예쁜이 2호의 유래
- 엠버 갤러리에서는 엠버를 '엠어', 여기에 더 발전해 '엥어'라고 부르곤 한다. 엠버가 워낙 소문난 악필에 싸인을 빠르게 하려다 보니 자꾸 싸인에 쓰여진 엠버라고 쓴 글씨가 엠어 또는 엥어로까지 보이기 때문.
- 오버워치 리그의 소속팀인 '서울 다이너스티'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미국 LA에서 펼쳐진 경기에도 직관하였으며 시즌 종료 후 선수들과 PC방에서 같이 오버워치를 즐기는 이벤트도 가졌다. 유튜브 참고로 엠버는 오리사를 픽했다.
- 자신의 여성성에 대한 악플들을 대범하게 받아치는 풍자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그 제목은 "내 가슴 어디 갔지?(Where`s my chest?)"(...).
- Pentatonix의 미치 그래시와 스콧 호잉 둘이 활동하는 그룹 superfruit의 곡 Fantasy에서 피쳐링을 맡았다.
- 2019년 9월 1일,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였다. 이후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하였다.
5. 역대 프로필 사진
[1] 대만'''·'''미국의 이중국적이라는 소문도 있지만 대만 국적자는 양안관계에 의해 준 자국민으로 취급되는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는 대만 여권을 사용해야한다. 그러나 엠버는 에일리, 크리스탈, 미나처럼 공항에서 미국이 아닌 타국의 여권을 사용하는 모습이 목격된 적이 없다. 과거에는 대만이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만약 출생 이전에 부모가 모두 미국으로 귀화한 경우라면 대만 국적이 없을 수도 있다. 그리고 대만 국적이 있다고 말한 적도 없으므로 본인의 언급이 있기 전까지는 단독 미국 국적으로 기재한다. 다만 미국 출생 당시에 부모 중 한명이 대만 국적이었다면 그 자녀는 대만과 미국의 이중국적이 된다.[2] 엠버와 함께 살고 있다. 애완견에게 새가 짹짹 지저귄다는 뜻의 한국어 이름을 지어주었다.[3] amber는 보석이고 한국어로 '호박'이다.[4] 멍뭉이 같아 엠버+멍뭉이를 합쳐 엠뭉이라고 한다. 뭉이라고도 함.[5] 악필로 인해 엠버의 '버'가 '어'로 보인다.[6] 포켓몬스터의 파이리를 닮았다.[7] 라마와 엄청나게 닮았다. 2012년 <Electric Shock> 활동 당시의 헤어스타일과 라마 사진을 비교하는 짤이 있다. 샤이니의 민호와 만나면 부르는 "엠버라마"라는 노래도 있다.[8] 디시인사이드 f(x) 갤러리와 엠버 갤러리에서 사용하는 별명. 하지만 주로 벙이라 불린다.[9] 한국 생활 경력이 비슷한데도 엠버가 빅토리아보다 한국어가 뛰어난 이유는 나이 때문이다. 빅토리아는 한국 생활을 시작할 때 이미 만 20세로 성인이었지만, 엠버는 그보다 5년 어렸다. 또한 빅토리아는 자라면서 중국어 1개국어만 배웠지만, 엠버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덕에 영어, 중국어를 모두 배웠다. 영어에도 권설음이 있자만 중국어에 비하면 훨씬 덜하다.[10] 한국어 랩의 경우 소속사 선배인 은혁에게 배웠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은 NCT 멤버들에게 랩을 전수했다.[11] 그래서인지 사실상의 데뷔곡인 Chocolate Love에선 영어 랩을 했다.[12] 이 시기가 엠버가 진짜 사나이 여군 편을 찍을 때였다.[13] 21분 48초부터...[14] 2분 10초부터[15] 37분 23초부터[16] 1분 40초부터[17] 어린 아이들이 잘못했을 때 생각 의자에 앉아서 반성하게 하는 벌과 비슷한 벌인 듯하다.[18] 닭잡기가 굉장히 능숙하다.[19] 이 이야기 때문에 이수근도 의아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 어디에서 온 거냐며...[20] 가장 큰 이유는 머리의 가장 높은 곳의 포인트(?!)를 찍느냐 안 찍느냐의 차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