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1999년 3월)

 



'''NK 슬라벤 벨루포 No.'''
'''김현우
Kim Hyun-Woo
'''
<colbgcolor=#ffff00> '''생년월일'''
1999년 3월 7일 (25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포지션'''
센터백
'''출신'''
부산광역시
'''신체 조건'''
183cm / 74kg
'''학력'''
부산 연산초등학교
울산 현대중학교
울산 현대고등학교
'''소속팀'''
울산 현대 (2018~2019)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18~ )
NK 이스트라 1961(2020~2021/임대)
'''NK 슬라벤 벨루포(2021~/임대)'''
'''청소년대표'''
U-17- 6경기 1골
U-20 - 17경기 4골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2.1. 프로 입단 전
2.3.1. 2018-19 시즌
2.3.2. 2019-20 시즌
2.3.3. 2020-21 시즌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둘러보기
6.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 NK 슬라벤 벨루포 소속이며 포지션은 센터백을 맡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프로 입단 전


부산 연산 초등학교 축구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원래 포지션은 공격수로 초등부리그에선 괜찮은 득점력을 보였지만 울산 현대 산하의 현대중학교 진학 이후 경쟁에 밀리면서 센터백라이트백 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현대고에서는 주전 센터백으로 주장을 맡았다. 고교리그에서 현대고의 5관왕 달성에 크게 공헌하여 전국고교축구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현대고 3학년 시절이던 2017년 8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개최된 '믈라덴 라믈랴크 인터내셔널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참가했고, 현대고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GNK 디나모 자그레브 유스팀에게 모두 승리하고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하여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2.2. 울산 현대


2017년 현대고 재학시절 울산 현대의 우선 지명으로 2018 시즌부터 K리그에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상술한 2017년 믈라덴 라믈랴크 인터내셔널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현대고 선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은 크로아티아 1.HNL의 명문팀 GNK 디나모 자그레브로부터 현대고 동기 김규형과 김현우에게 임대 제안이 왔다. 아직 울산 현대 1군에서 출전 기회를 주기 힘들다고 판단한 울산의 김광국 단장은 임대 이적을 허락했다.

2.3.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18년 1월 16일 디나모 자그레브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정식으로 입단했다.
첫시즌은 디나모 자그레브 U-19팀에서 시즌을 보냈다.
이적 후 주로 2군팀에서 뛰고있다.

2.3.1. 2018-19 시즌


2018년 9월 10일 크로아티아 2부리그의 디나모 자그레브 2군팀에서 교체 출전하며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2018년 9월 16일 교체 출전하여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18-19시즌은 2군팀에서 총 12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2.3.2. 2019-20 시즌


2019 폴란드 U-20 월드컵에서의 활약과 재능을 인정받아 2020년 1월 임대 계약에 삽입되어있던 바이아웃 조항을 자그레브측에서 발동시켜, 완전히 디나모 자그레브의 선수가 되었다.
19-20시즌 2군팀에서 총 13경기에 출전했다.

2.3.3. 2020-21 시즌


5라운드 루데스 자그레브와의 경기에서 전반 17분 선제골을 넣으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NK 이스트라로 임대를 떠났다.
NK이스트라에선 시즌초반이지만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꾸준히 경기에 나오고있다.
그리고 2021년 2월 11일로 임대가 종료되었다.

3. 국가대표


2016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김태엽 감독이 이끄는 U-17 대한민국 대표팀에 선발되면서 처음으로 국가대표 마크를 달았고, 2016년 10월 카타르 3개국 친선대회의 홈팀 카타르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2017년 9월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에 선발됐고 11월 2일 대한민국 파주에서 열린 2018 AFC U-19 챔피언십 예선 1차전 브루나이와의 경기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U-20 대표팀에서의 첫 골을 성공시켰다.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11대0 대승을 거두었다.
2018 수원 JS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 발탁되었고 첫 경기인 모로코전에서 오른발 슛으로 득점하였다. 이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어 대한민국은 1대0으로 승리했다.
2018 AFC U-19 챔피언십에 발탁되었으며 조별리그 3차전 베트남과의 경기 중 코너킥 상황에서 이재익을 맞고 흐른 공을 왼발 슛으로 득점, 대한민국의 3대1 승리에 일조하였다.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 발탁되었으며 조별리그 2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김정민의 슛이 상대 수비를 맞고 높이 떴고 이것을 헤더로 연결해 득점하였다. 이 골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대회 첫 골이었고 덕분에 대한민국은 1대0 승리를 거두었다. 후반 막판 상대 선수와 경합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입어 이지솔과 교체되었다.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 에서 김정민이 중원에서 고전하자 수비형 미드필더로 올라가서 경기를 뛰었지만 그 때문인지 3실점을 모두 관여하며 팀의 패배에 일조하였다. 물론 정정용 감독의 전술 실패도 있었지만 세번째 실점과 같은 본인의 실수도 있었기에 네티즌들의 비판을 피해갈순 없었다. 하지만 결승 이전 6경기에선 흠잡을데 없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기에 선수 본인에게는 너무도 아쉬운 결과.

4. 플레이 스타일


센터백치고는 뛰어난 피지컬은 아니지만, 영리한 커버플레이와 빌드업이 장점으로 꼽힌다. 공격수 출신이었던 만큼 풀백이 가능할 정도의 주력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가끔 보여주는 번뜩이는 득점 능력을 지녔다. U20 월드컵 남아공전 득점이 대표적인 예.
다만 수비 상황에서 상대의 위치를 잘 파악하지 못해 맨마킹에 다소 약점이 있고, 집중력을 잃고 위험한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 문제는 프로 무대 경험을 쌓으면서 점차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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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