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1965)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김현
金玄 | Kim Hyun
'''
<colbgcolor=#043762><colcolor=#fff> '''출생'''
1965년 10월 15일 (58세)
강원도 강릉시
'''학력'''
한양대학교 (사학 / 학사)
'''종교'''
불교
'''소속 정당'''
[1]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19
'''현직'''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차관급)
'''경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청와대 춘추관장
제19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1. 개요
2. 생애
2.1. 최초의 여성 춘추관장
2.2. 제19대 국회의원
2.3.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및 부위원장
3. 논란
3.1. 대리기사 폭행 사건
4. 기타
5.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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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2. 생애


1965년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났다. 강릉옥천초등학교, 강릉여자중학교, 강릉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사학과 다니면서 총학생회 활동을 하였다.

2.1. 최초의 여성 춘추관장


1988년 재야인사 98인[2]과 함께 인재영업으로 학생대표로 평민당에 입당 했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실 부국장을 맡았다.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을 거쳐 여성최초이자 최연소로 청와대 춘추관장직을 역임했다.

2.2. 제19대 국회의원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4년간 재임했다. 이후 2017년에서 2018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활동을 했다.

2.3.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및 부위원장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경기도 안산 단원갑 지역구에 예비출마 했으나, 고영인 전 지역위원장 측에 밀려 탈락했다. 이에 대해 김현 의원측은 고영인 전 지역위원장이 거짓공세와 네거티브 등의 불공정 행위를 펼쳤다며[3] 재심 신청을 냈다.
2020년 6월,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내정되었다. 2020년 8월에는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임기는 2022년 1월 31일까지이다.

3. 논란



3.1. 대리기사 폭행 사건


2014년 9월 대리기사에게 막말을 퍼붓고 폭행까지 저질렀다는 사건에 연루되었는데, 김현 본인과 세월호 유가족들이 함께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를 불렀지만 탑승하는게 늦어지자 직업 특성상 시간이 수당과 직결되는 대리기사가 안 타실 거면 가봐야 된다는 말을 하자 이에 격분한 김현 일행이 대리기사와 다른 행인을 폭행했다는 게 주요 내용이'''었'''다. 특히 김현 의원이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명함 뺏어!' 등의 막말을 했다는 진술까지 나왔는데, 이로 인해 당시 새정치민주연합과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셌다. 후술하듯이 세월호 유가족은 폭행을 한 가해자가 맞다.
재판 결과 법원은 김병권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전 위원장과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에게는 각각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이용기 전 장례지원분과 간사에게는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으나, 김현에게는 "명함 반납을 둘러싸고 실랑이가 벌어질 때 김 전 의원은 피해자에게 격하게 대응한 사람들을 말리고, 대화를 통해 자신의 명함 반환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무죄를 선고했다.기사

4. 기타


  • 2009년 5월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장에 조문을 온 백원우 당시 민주당 의원이[4]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사죄하라! 어디서 분향을 해! 이명박은 살인자!"라고 외친 뒤 경호원들에 의해 과도하게 제압되자 격분하여[5] 경호원들을 밀쳐내고 나중에는 백원우 의원옆에서 대성통곡하는 여성이 바로 김현이다. 당시는 민주당 부대변인.[6]
  • 2017년~2018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지냈는데, 시사위크에서 국회 출입기자 101명을 대상으로 대변인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호감도, 전달력, 소통능력 항목에서 하위권을 차지했고 이슈메이킹 능력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 청와대 춘추관장을 그만 둘 때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기념패를 만들어줬는데 엄마라고 부른 마지막 춘추관장이라는 글귀를 새겼다고 한다.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7,777,123 (36.45%)'''
'''당선 (17번)'''


[1] 방송통신위원회위원으로 임명되면서 탈당했다.#[2] 이해찬과 입당 동기다.[3] 무죄로 판결난 대리기사 폭행사건이나 세월호 관련 루머 유포 등[4] 지역구는 경기도 시흥시 갑.[5] 당시 백원우 의원이 둔기를 든 것도 위협적으로 뛰어간 것도 아니었고 단지 이명박 대통령을 종이로 가리키며 고성을 지른 것에 불과했다. 이것을 경호원들이 입까지 막아가며 다소 거칠게 대응했던 것.[6] 참고로 이 때 부대변인을 지낸 다른 인물은 이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