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존의 단일 선거구를 17대 총선 때 갑/을 2개의 선거구로 개편하였다. 전반적으로 과거 소래읍, 수암면 전역과 군자면 장곡리를 계승한다. 원래는 이곳도 민주당계 정당세력이 강한 곳 중 하나였으나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백원우가 지역구 관리를 소홀히 했던 터라 보수계 정당인
새누리당[1] 소속
함진규 의원이 당선되었다. 하지만
수도권 전철 서해선이 생기고 택지지구가 올라가면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가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2] 백원우가 민주당 후보에서 물러났고, 원래도 진보세가 짙은 곳이기에 더이상 함진규 후보를 뽑을 필요가 없다는 판단인 것으로 보인다.
[image]
| 시흥시 갑 관할 구역
|
대야동, 신천동, 신현동, 은행동, 매화동, 목감동, 과림동, 연성동, 능곡동, 장곡동
|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총선
| 당선자
| 당적
| 임기
|
17대
| 백원우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18대
|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19대
| 함진규
|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20대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21대
| 문정복
|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시흥시 갑(甲)'''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장경우
| 한나라당
| 29,903표
| 38.5%
| 2
| 낙선
|
2
| 이길호
| 새천년민주당
| 6,641표
| 8.55%
| 3
| 낙선
|
'''3'''
| '''백원우'''
| '''열린우리당'''
| '''41,124표'''
| '''52.95%'''
| '''1'''
| '''당선'''
|
선거인수
| 131,881명
| 투표수
| 78,391표
|
무효표수
| 723표
| 투표율
| 59.44%
|
'''시흥시 갑(甲)'''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백원우'''
| '''통합민주당'''
| '''30,925표'''
| '''49.79%'''
| '''1'''
| '''당선'''
|
2
| 함진규
| 한나라당
| 29,659표
| 47.75%
| 2
| 낙선
|
6
| 권한숙
| 평화통일가정당
| 1,530표
| 2.46%
| 3
| 낙선
|
선거인수
| 142,330명
| 투표수
| 62,667표
|
무효표수
| 553표
| 투표율
| 44.03%
|
'''시흥시 갑(甲)'''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함진규'''
| '''새누리당'''
| '''39,939'''
| '''47.83%'''
| '''1'''
| '''당선'''
|
2
| 백원우
| 민주통합당
| 39,737
| 47.59%
| 2
| 낙선
|
6
| 위준상
| 무소속
| 1,880
| 2.25%
| 4
| 낙선
|
7
| 이태한
| 무소속
| 1,934
| 2.31%
| 3
| 낙선
|
선거인수
| 159,527
| 투표수
| 83,955
|
무효표수
| 465
| 투표율
| 52.63%
|
19대 총선에서 170표차(19대 총선 지역구중 최소)가 나온
경기 고양 덕양 갑 다음으로 표차가 적은 곳이 바로 시흥 갑이다.(202표차)
'''시흥시 갑'''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1
| 함진규(咸珍圭)
| 새누리당
| 44,846표
| 46.41%
| <color=#373a3c> 1위
|
2
| 백원우(白元宇)
| 더불어민주당
| 39,789표
| 41.18%
| 2위
|
3
| 임승철(林承哲)
| 국민의당
| 10,648표
| 11.02%
| 3위
|
5
| 이정우(李正禹)
| 무소속
| 857표
| 0.88%
| 4위
|
6
| 이홍철(李鴻喆)
| 무소속
| 470표
| 0.48%
| 5위
|
무효
| 837표
| 선거인: 163,569명 투표율: 59.6%
|
'''총 투표'''
| 97,447표
|
'''시흥시 갑''' 대야동, 신천동, 신현동, 은행동, 매화동, 목감동, 과림동, 연성동, 장곡동, 능곡동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문정복(文貞福)'''
| '''68,653'''
| '''1위'''
|
'''더불어민주당'''
| '''51.71%'''
| <color=#373a3c> '''당선'''
|
'''2'''
| 함진규(咸珍圭)
| 59,595
| 2위
|
미래통합당
| 44.89%
| 낙선
|
'''6'''
| 양범진(梁氾鎭)
| 3,622
| 3위
|
정의당
| 2.72%
| 낙선
|
'''7'''
| 홍석준(洪碩晙)
| 875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65%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205,839
| '''투표율''' 65.1%
|
'''투표 수'''
| 134,026
|
'''무효표 수'''
| 1,281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문정복 전 시흥시의회 의원이 처음으로 출마를 해 바로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미래통합당에서는 현역 의원
함진규가 3선에 도전했으나 좌절되었고, 정의당에서도 역시 양범진 정의당 전국위원이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김포시 을과 선거 결과가 비슷하다. 둘 다
농촌과
구도심,
신도심로 이루어졌고, 민주당+민생당+정의당 후보자 득표율 총합과 통합당 현직 의원의 득표율이 54:44로 유사하다.
원래 이 지역 선거구는 민주당계의 텃밭으로 유명하지만
백원우가 당시 지역구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빼앗긴 지역구로 유명했고, 후에 당선되는
함진규 역시 약간의 개인기와 야권 분열으로 당선되다가 다시 민주당에 탈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