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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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지역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갑 선거구다.
2. 생애
1963년 7월 7일, 충청도 태생. 어렸을 적 서울로 이사가서 서울강남초등학교, 서울중앙대학 부속중학교, 서울중앙대학 부속고등학교를 다닌 뒤,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3. 정치활동
안산에서 국회의원 지역보좌관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2008년 재보궐선거로, 통합민주당 후보로 경기도의원에 당선되어 경기도의회에 입성했다.[3]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경기도의원으로 재선하며, 민주당 76명의 다수당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이 되었다. 또한 2010년에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주도적으로 실현시켰다. 2년 뒤인 2012년 1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의 유력한 후보로 출마하려 했으나, 중앙당의 전략공천으로 기회를 놓쳤다.[4] 그 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회의원으로 출마 선언을 했고 4년 만에 안산 단원구 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본선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소속 김명연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는 '''국민의당 김기완 후보의 표 분산으로 인한 야권 분열'''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낙선 이후에도 안산시 단원구 갑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 민주당 경선에서 김현 전 의원을 누르고 안산시 단원구 갑 후보로 공천됐다. 이해찬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현을 위해 민주당은 인지도가 높은 김현에게 유리한 100% 여론조사 경선을 했음에도 김현을 이긴 것이다.
4. 선거이력
5. 둘러보기
[1] 안산제일교회 안수집사이다.[2]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복권.[3] 이는 통합민주당이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에 패한것과 다르게 재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뒀다. 이는 이명박정부 시절 광우병 파동으로 인하여 당시 한나라당에 반감을 든 사람들이 많아져서 통합민주당에 표를 준 유권자들이 많아졌다고.[4] 이 때, 공천을 받은 사람이 백혜련 검사였는데 그 사람도 통합진보당 후보에 단일화 경선에서 탈락하였고, 이후 본인의 변호사 사무실이 있던 수원으로 지역을 옮겨 4년 뒤 선거에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였다.[5] 2012년 1월 사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