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스타 인터내셔널

 

'''나비스타 인터내셔널'''
'''Navistar International Corporation'''

[image]
'''설립일'''
1993년
'''기업형태'''
공개 회사
'''업종명'''
상용차 및 엔진 제조업
'''CEO'''
트로이 A. 클라크
'''종업원'''
약 12,300명 (2017년)
'''소재지'''
미국 일리노이 주, 리즐
'''홈페이지'''

[image]
대표 생산모델인 인터내셔널 LT 트랙터
1. 개요
2. 역사
3. 생산 차종
3.1. 인터내셔널 트럭
3.2. IC 버스
3.3. 나비스타 디펜스
4. 기타
5. 등장 매체
6. 관련 문서


1. 개요


미국상용차 제작회사. 하위 브랜드로 트럭 판매를 담당하는 인터내셔널 트럭버스 판매를 담당하는 IC 버스, 방산부분을 담당하는 나비스타 디펜스가 있다.
2020년 기준, 북미 클래스 8 트럭 시장 점유율 12.1 %로 4위를 달리고 있다.

2. 역사


1902년에 설립된 농기계 전문 제작회사인 인터내셔널 하베스터 컴퍼니(International Harvester Company, 약칭 IH)에서 시작되었다. 사업을 넓혀가던 인터내셔널 하베스터는 트럭과 버스 제조업으로 확장되었고,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점점 매출이 떨어지는 농기계 부문을 정리하면서 버스와 트럭 및 엔진 전문 제조업체로 남게 되었다. 이후 1986년 사명을 나비스타 인터내셔널로 바꿔서 지금까지 이어지게 된다.
2016년 폭스바겐 그룹이 나비스타 인터내셔널의 지분 16.6 %를 인수하면서[1] 대주주가 되었다. 활발한 기술제휴등을 통해, 폭스바겐 그룹의 북미 상용차 시장 교두보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3. 생산 차종



3.1. 인터내셔널 트럭


  • LT
  • RT
  • HX
  • HV
  • MV
  • CV
  • 론스타
  • 프로스타
  • 트랜스타
  • 워크스타
  • 듀라스타

3.2. IC 버스


  • CE
  • RE
  • TC

3.3. 나비스타 디펜스


  • 7000-MV
  • 5000-MV
  • 맥스프로
  • MXT-MV
  • SOTV

4. 기타


  • 2010년에 발효된 2010 EPA[2] 배기가스 규제 기준[3]EGR만으로 통과할려다가 실패해서 과징금 폭탄 + 시장점유율 하락이라는 흑역사가 있었다. 당시 다른 회사들은 2010 EPA 통과를 위해 SCR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는데 이는 차량 오너들에게 요소수라는 추가비용 지출을 요구하게 된다. 나비스타는 EGR 기술에 투자하여 '요소수가 필요없는 차량'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였지만... 실패.
추가로 EGR은 당장 요소수가 필요없어 비용이 절약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스템 구조상 시간이 지날수록 엔진에 악영향을 끼치는 불완전한 기술이다. 덕분에 시간이 지날수록 엔진 고장이 빈번하게 발생되었고, 나비스타의 예상과는 정반대로 차량 신뢰성의 하락 → 시장 점유율 하락이라는 콤보샷을 얻어맞게 되었다.
  • 이후 기존의 N시리즈 엔진 대신, 폭스바겐 그룹 산하 트라톤 SE(Traton SE)[4]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신형 A시리즈 엔진을 생산하고 있다.[5]

5. 등장 매체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 론스타 모델이 등장한다.
  • SnowRunner의 예구특전으로 5000-MV 모델이 등장한다.
  • 터미네이터 1 후반부 추격전에서 74년식 하베스터 트랜스타 모델이 나온다.

6. 관련 문서



[1] 지금은 소유 지분 비율이 16.8 %까지 올라갔다.[2]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미국 환경보호청.[3] 유럽 배출가스 기준의 미국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4] 폭스바겐 그룹의 상용차 전담 브랜드로 스카니아MAN이 여기에 속해있다.[5] 일례로, 플래그십 라인업인 A26 엔진은 MAN D26 엔진 기반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