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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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여 작품
2.1. 감독
2.2. 그외


1. 개요


中村健治
1970.3.25 ~ (54세)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기후현 오가키시 출신.
대학 졸업 후에 일반 기업체에 취직했다가 애니메이션 전문학교에 입학했다. 원래는 애니메이터였지만 제작 진행을 거쳐 연출가가 되어 토에이 애니메이션에 들어갔다. 이후 프리가 되어 소울 테이커의 연출을 맡았다. 이후 호소다 마모루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연출 보조를 맡았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중간에 프로젝트가 한번 뒤집어져서 결국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 되었다. 이후 괴 ~ayakashi~의 바케네코(化猫)편의 감독을 맡으면서 주목을 끌었고 이후 모노노케의 감독도 맡았다.
성우의 경우 겹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쿠라이 타카히로GATCHAMAN CROWDS를 제외한 나카무라 감독의 모든 작품에 등장했다.
센스도 독특해서 성우 오디션을 볼때 특이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다. C의 오디션을 볼때는 '만약에 3억엔이 생긴다면 무슨 일이 하고 싶은가?'를 물었고, 츠리타마는 '뭐든 낚시에 관련된 경험을 말해보라'는 질문을 했다.
감독 커리어 대부분이 노이타미나 시간대였을정도로 연관이 많다.
사회 문제에 관심이 깊은 감독으로 자민당 정권을 비판하는 메세지를 작품에 넣는 경우가 많다. C나 갓차맨 크라우즈가 그런 경우이다. 그래서 우익 성향의 일본 애니메이션 시청자에게 욕을 먹거나 비방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 감독 작품의 일본 평가는 그다지 참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중적 인기 기반이 부족한 편이나 작품성을 추구해서 끝까지 완주한 시청자들에겐 좋은 평을 받고 평론가들도 고평가한다. 애니메이션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 후지츠 료타가 밀어주는 감독이다. 고정팬도 많은 감독이다. 그러나 연이은 흥행 실패로 2015년 이후 감독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대다수의 작품이 초반부는 지루하고 알 수 없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다가 이를 후반에 풀어내는 식이므로 이 감독 작품은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완주할 필요가 있다. 초반부가 지루한 것 때문에 이탈하는 시청자가 많아 대중적 인기가 떨어지게 된 것이다.
작품에는 항상 정체불명의 괴인이 나와서 은유적인 표현으로 이후의 전개에 대해서 암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팬들은 이를 나카무라의 괴인이라고 한다. 인상깊게 나오므로 주인공보다 이 괴인들이 인기를 더 많이 끄는 경우가 많다.

2. 참여 작품



2.1. 감독



2.2. 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