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테이커(애니메이션)

 

'''소울 테이커'''
The Soul Taker 〜魂狩〜

작품 정보 ▼
'''장르'''
액션, 판타지
'''원작'''
타츠노코 프로 기획실
'''감독'''
신보 아키유키
'''시리즈 구성'''
세키지마 마요리(関島眞頼)
'''캐릭터 디자인'''
와타나베 아키오
'''총 작화감독'''
'''소울테이커 디자인'''
하야마 켄지(羽山賢二)
'''크리처 디자인 웍스'''
사토 케이이치
'''비주얼 디렉터'''
테츠라 토시아키(鉄羅紀明)
'''메카닉 디자이너'''
'''미술 감독'''
히가시 준이치(東 潤一)
'''컬러 디자이너'''
이이지마 타카에(飯島孝枝)
'''컬러 디렉터'''
카이 케이코(甲斐けいこ)
'''촬영 감독'''
마츠야마 마사히코(松山正彦)
'''편집'''
세키 카즈히코(関 一彦)
'''음향 감독'''
미마 마사후미(三間雅文)
'''음악'''
오오타니 코우(大谷 幸)
'''애니메이션 제작'''
타츠노코 프로덕션
'''제작'''
「The SoulTaker」 제작위원회
'''방영 기간'''
2001. 04. 04. ~ 2001. 07. 04.
'''방송국'''
[image] WOWOW / (수) 23:00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13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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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 평가
3. 등장인물
3.1. 소속 없음
3.2. 호스피탈
3.3. 키리하라 그룹
3.4. 플리커
3.5. 기타
4. 등장 뮤턴트
5. 관련 설정
6. 주제가
7. 회차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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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2001년 작품으로, 13화로 완결된 TVA. 감독은 신보 아키유키. 이 작품이 소위 말하는 '''신보 스타일'''이 완성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1]

2. 특징 & 평가


기존의 열혈로 점철된 히어로물에서 벗어나자는 취지로 기획된 작품으로, 작품 내외적으로 그동안의 타츠노코 히어로물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우선 기존 타츠노코의 히어로물인 갓챠맨과 캐산, 포리마 등이 모두 평범한 인간이 파워드 슈츠를 입음으로써 강력한 힘을 쓰는 것(캐산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지만)과는 달리 본 작품의 주인공 다테 쿄우스케는 말 그대로 '''자신의 몸 자체를 바꿔서 소울 테이커로 '변신'한다.''' 또한 주역 히어로인 소울 테이커의 디자인도 그동안의 특촬 히어로 풍이었던 타츠노코 히어로들과 달리 검은 날개를 달고 있는 악마와 같은 디자인으로, '생명체'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다.
작품 내적인 요소 외에도 많은 차이점이 있는데, 우선 소울 테이커는 타츠노코 작품 중 최초로 와이드 화면 비율(16:9)로 제작된 작품이다. [2] 또 화면 연출에 있어서도 한 화면 전체를 같은 계통의 색으로 점철하는 등 특이한 연출이 많다. 1화 첫 장면인, 주인공 쿄우스케가 거꾸로 매달려서 경련하고 있는 장면이 이 연출 특유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실험적인 요소를 많이 집어넣은 의욕적인 작품이었으나, 애석하게도 흥행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다. 그리고 4년 후인 2005년에 발표한 KARAS까지 흥행에 실패함으로써 '''타츠노코는 결국 도산하고 말았다(…).''' 어떤 의미에서는 타츠노코 도산의 시발점이 되어 버린 불쌍한 작품.
작품의 실패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주된 요인으로는 지나치게 독특했던 화면 연출이 꼽히고 있다. 같은 계통의 색으로 화면 전체를 칠하는 연출이 꽤 독특한 분위기를 주기는 했지만, 빨간색 같은 강렬한 색이 화면 전체를 덮고 있을 때는 눈이 아프다는 사람들이 있다. 또 시종일관 무겁고 암울한 분위기, 근친살해 등이 자주 나오는 하드한 스토리도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하기는 힘들었다. 작품 자체가 졸작이었던 것은 결코 아니고, 대다수 시청자들의 취향에 맞지 않았던 것이 실패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하드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며, 이 다크 히어로적인 요소가 나중에 KARAS로도 이어진다는 것을 보면 꽤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성우진이 꽤나 화려해서 귀도 즐겁다.
이 작품을 모르는 사람도 JAM Project가 부른 오프닝곡 Soul Taker,[3]그리고 이 작품에서 파생된 외전 너스위치 코무기짱 매지카르테와 그 주인공 코무기는 아는 경우가 많다. 안습.
참고로, 인터넷으로 퍼진 자막은 번역 상태가 정말 꽝이라서 차라리 안 보는 게 낫다(...). 번역 이전에 제작자의 일본어 청해 능력부터가 안 좋아서 인물 이름도 틀리게 쓰고, 간단한 단어도 틀리고, 잘 모른다 싶은 부분은 그냥 물음표(?)로 처리해 버렸다.

3. 등장인물



3.1. 소속 없음


본작의 주인공으로 처음에는 어머니에게 살해당할 뻔하다가 이후 어째선지 미사키 마야라는 여성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되었다. 키리하라 그룹과 호스피텔로부터 습격당하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과거의 기억이 없다보니 그 이유를 모르고 있다. 본인의 의지로 뮤턴트 '소울 테이커'로 변신이 가능하며 본작 최강의 뮤턴트이기도 하다. 현재는 여동생 '루나'를 찾고 있다.
주인공 다테 쿄우스케의 조력자로 한쪽 눈에 칼로 베인 상처가 있어서 흉악해 보이지만 사실은 사람 좋은 아저씨. 원래는 키리하라 그룹의 간부 키리하라 유이의 동생으로 미부는 어머니의 성이다. 하지만 사랑하던 여자 사키가 플리커라는 이유로 키리하라 그룹에 의해 인체 실험을 당해 해체당하자 복수하기 위해 그룹을 뛰쳐 나왔다.
주인공 다테 쿄우스케의 조력자로 원래는 호스피텔의 간호사였다. 원장이라 불리는 인물의 명령을 받고 행동했으나 이후 다테 쿄우스케에게 반해버리는 바람에 호스피텔을 떠나 주인공 파티에 합류하게 되었다. 미부 시로와는 자주 투닥거리지만 좋은 만담 콤비이다.

3.2. 호스피탈


원장이라 불리는 호스피텔의 리더이자 주인공 다테 쿄우스케의 아버지. 원래는 키리하라 그룹 소속 종합 병원의 원장이었으나 키리하라 그룹이 그가 있던 병원에 대규모 인체 실험을 벌이는 바람에 그와 휘하의 의사 및 간호사들, 환자 및 그 가족들이 전부 뮤턴트로 변해 버렸고 그 책임을 지기 위해 리더를 맡게 되었으며 물론 리차드 본인도 키리하라 그룹을 매우 증오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도 아들인 쿄우스케에 대해서는 망설일 수 밖에 없었지만 이미 호스피텔의 리더인 그의 입장상 쿄스케와 대립하지 않을 수 없었고[4] 결국 소울 테이커와의 장렬한 전투 끝에 산화한다.

3.3. 키리하라 그룹


작중 흑막이자 페이크 최종보스. 키리하라 그룹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실세이며 다른 대부분의 간부들은 이미 처리된 것으로 추측된다. 사실 그녀가 이런 일을 벌인 이유는 과거 키리하라 그룹이 외계인의 유물을 획득하였는데 이 유물은 사실 지성을 갖고 있었고, 키리하라 유이에게 자신의 말을 따르면 죽은 연인 바드 아이작을 되살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유혹했기 때문이다.

3.4. 플리커


생명의 위기를 느낀 루나가 돌연변이의 힘으로 만들어낸 분신. 성별만은 루나와 공유하고 있지만 연령, 용모, 성격 등 여러가지 면에서 다르다. 드물게 루나의 기억 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여럿 있다. [5]
쿄우스케가 최초로 만난 플리커. 간호사이며 긴 머리에 단아한 성인 여성. 쿄우스케는 그녀에게 희미하게 끌렸고, 그녀도 쿄우스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 플리커 중에서도 드물게 자신이 플리커라고 자각하고 있는 존재. 그녀를 회수하기 위해 호스피텔의 닥터 쿄우야[6]와 나카하라 코무기가 움직였다. 결국 키리하라 그룹의 인간에게 납치되고 만다. 키리하라의 연구원 올리비아의 손에 의해 인체실험을 당한 끝에 쿄우스케들의 활약도 허무하게 해부되어 소울 아누비스의 일부가 된다.
3화에 등장한 플리커. 검은 양갈래머리인 여고생. 친척이 없는 자신을 딸같이 키워준 수녀(다테 미오)를 키리하라 그룹에 살해당하여 복수를 맹세한다. 루나를 자칭하여 쿄우스케의 힘을 이용하려 하지만, 쿄우스케는 처음부터 간파하고 있었다. 독학으로 전투 기술을 익혀 총을 주무기로 키리하라의 자객과 싸운다. 루나의 공격적인 면이 분열되었는지 호전적인 성격이며 단독행동을 선호한다. 나중에 붕대의 괴인에게 끌려간다.
  • 타치바나 사야카 (CV: 와쿠사와 리카)
4화에 등장한 플리커. 전원 기숙사제 미션계 여학교에 다니는 여고생. 애인을 오토바이 사고로 잃고 자신 홀로 살아남은 트라우마를 호스피탈에서 단독행동하던 사이코 닥터 나루카미[7]에게 이용당해 습격당한다. 남에 대한 경계심이 없고 성격이나 외모는 좋은 집안의 아가씨를 연상시킨다. 나중에 붕대의 괴인에게 끌려간다.
5화에 등장한 플리커. 키리하라 그룹에게 잡혀 버려, 해부되려 할 즈음에 쿄우스케가 구한다. 리처드와 쿄우스케의 전투 중 붕대의 괴인에게 끌려간다.
6화에 등장한 플리커. 호스피탈 출신의 뮤턴트 자보[8]와 함께 성층권 마성에서 은밀히 살고 있었다. 루나의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을 미끼로 탄생시킨 루나나, 친딸을 죽이려고 했던 토키사카 츠바키를 원망하고 있다. 붕대의 괴인에게 끌려간다.
7화에 등장한 플리커. 루나의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과 ‘이상적인 어머니’에서 나왔기 때문에, 그 모습이나 어조는 츠바키 그 자체이다. 그리고 루나 시점의 츠바키의 기억을 갖고 있다. 쿄우스케를 친아들처럼 생각하며,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그의 플리커와의 공명능력을 빼앗는다.소울 아누비스의 마지막 조각으로서 키리하라 그룹에 저격당해 시체를 회수당한다.

3.5. 기타


  • 토키사카 루나
다테 쿄우스케의 쌍둥이 여동생. 쿄우스케와 마찬가지로 돌연변이이며 다테 쿄우스케와 함께 원조급 돌연변이라서 키리하라 그룹과 호스피텔에 쫒기고 있는 듯하다. 어린 소녀의 모습이지만 후반에 플리커를 포섭함으로써 원래의 17세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플리커를 만드는 능력 외에도 허상의 세계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이를 타인과 공유해 보여줄 수도 있다. 어머니에게 살해당한 일로 그녀에 대한 증오와 원망에 사로잡혀 이후 철저히 돌연변이로만 행동해 매우 냉혹하고 잔인해졌다. 소울 테이커 전반부는 쿄우스케가 여동생 루나를 찾아다니면서 역시 그녀를 찾아 다니는 키리하라 그룹 및 호스피텔과 싸우는 내용일 정도로 이 애니의 키 퍼슨.[9]
  • 다테 미오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으로 아마도 호스피텔 사건 때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은 다테 쿄우스케의 양모이자 토키사카 츠바키의 친구이며 그를 살해한 적이 있다. 후반에 토키사카 다이고와 함께 등장한다.
  • 토키사카 츠바키
다테 쿄우스케의 친모. 작중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다테 쿄우스케의 어머니의 모습을 한 플리커로 리처드 빈센트와 함께 단란한 가족을 연출한다. 루나를 데리고 키리하라 그룹으로부터 도망치다가 결국 미오가 쿄우스케에게 한 것처럼 그녀의 가슴을 나이프로 찔러 살해했다. 이 일로 루나는 가장 좋아했던 엄마에 대한 배신감으로 그녀에 대해 원망을 품게 된다.[10] 마지막에 등장한 진짜 토키사카 츠바키는 쿄우스케와 함께 살게 된다.
  • 토키사카 다이고
다테 쿄우스케의 외할아버지. 딸 츠바키의 불치병을 고치기 위해 벌인 일이 모든 비극의 시발점이 되었다.

4. 등장 뮤턴트


  • 소울 테이커
  • 소울 크래셔
  • 소울 아누비스

5. 관련 설정


  • 뮤턴트
소울 테이커의 뮤턴트들은 키리하라 그룹에 의해 돌연변이가 되어 버린 사람들로 대부분이 호스피텔 소속이다.
  • 키리하라 그룹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실제로는 뒤에서 인체 실험을 하거나 뮤턴트를 만드는 악의 기업이다. 하지만 사실 상층부는 이미 싸그리 전멸당했고 살아남은 인물은 키리하라 유이 뿐이다.
  • 호스피텔
원래는 키리하라 그룹에서 경영하던 병원이었으나 키리하라 그룹에 의해 병원 내에서 통째로 뮤턴트로 변해버린 사람들[11]로 구성된 조직이다. 당연히 이들은 키리하라 그룹을 매우 증오하며 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는 죽음도 마다하지 않는다. 또한 이들은 주인공 쿄스케 역시 매우 증오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키리하라 그룹이 쿄스케를 궁극의 뮤턴트로 변이시키기 위해 자신들을 실험체로 삼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12]
  • 플리커
쿄스케의 여동생 루나의 분신인 소녀들. 루나는 키리하라 그룹과 호스피텔에게 쫒기고 있어서 이들 플리커들을 디코이삼아 도망치는 중이다.

6. 주제가



오프닝 영상.
  • 엔딩 테마 MEMORY
    • 작사: 미에노 히토미(三重野 瞳)
    • 작사, 노래: 카키지마 신지(柿島伸次)
    • 편곡: 이와사키 타쿠

7. 회차 목록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제1화
悪魔の紋章篇
악마의 문장편
쿠보타 마사시
(久保田雅史)
신보 아키유키
이노카와 신타로
(井之川慎太郎)
와타나베 아키오
2001.04.04.
제2화
うつし世は夢篇
현세는 꿈 편
아라키 켄이치
(荒木憲一)
帆村壮二
하야마 켄지
(羽山賢二)
2001.04.11.
제3화
髑髏と少女篇
해골과 소녀 편
쿠보타 마사시
타케모토 야스히로
요네다 미츠요시
(米田光良)
키타노하라 노리유키[M]
(北之原孝将)
2001.04.18.
제4화
蠢く闇篇
꿈틀거리는 어둠 편
우에타케 스미오
(植竹須美男)
쿠도 스스무
아사미 마츠오
(浅見松雄)
카도 토모아키
(門 智昭)
2001.04.25.
제5화
人外魔境篇
인외마경 편
쿠보타 마사시
사토 케이이치
帆村壮二
나카무라 켄지
아이자와 마사히로
2001.05.02.
제6화
成層圏魔城篇
성층권 마성편
세키지마 마요리
(関島眞頼)
타케모토 야스히로
요네다 미츠요시
키타노하라 노리유키[M]
2001.05.09.
제7화
女人果篇
여인과 편
아라키 켄이치
카와하라 유지
(河原祐二)
후쿠모토 키요시
(福本 潔)
테라오카 이와오
2001.05.16.
제8화
地獄の仮面篇
지옥의 가면 편
우에타케 스미오
深武史朗
이노카와 신타로
소토자키 하루오
2001.05.23.
제9화
死美人の幻影篇
죽은 미인의 환영 편
세키지마 마요리
호소다 마사히로
(細田雅弘)
스즈키 요시오
(鈴木吉男)
카도 토모아키
2001.05.30.
제10화
虚無への供物篇
허무로의 공물 편
우에타케 스미오
이노카와 신타로
코하라 마코토
(小原 充)
타메이에 진토
(為家尽人)
코치야 시로
(東風屋志郎)
2001.06.13.
제11화
孤島の鬼篇
외딴섬 악마 편
아라키 켄이치
사카타 준이치
(坂田純一)
오오하라 미노루
(大原 実)
쿠하라 시게키
아이자와 마사히로
2001.06.20.
제12화
黒衣の聖母篇
흑의의 성모 편
쿠보타 마사시
미즈노 카즈노리
마츠조노 히로시
(松園 公)
소토자키 하루오
2001.06.27.
제13화
少女地獄変
소녀지옥 편
세키지마 마요리
신보 아키유키
와타나베 아키오
2001.07.04.

[1] 이때는 아직 샤프트에서 감독을 맡기 이전이다.[2] 초창기 와이드 화면 TV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방송국인 WOWOW는 2000년대 초부터 HD 방송에 신경썼는데, 소울 테이커와 오버맨 킹게이너는 이런 시도의 결과물이다.[3] 이 곡을 불렀을때의 멤버구성은 JAM Project 초대 멤버였다. 여성멤버가 오쿠이 마사미가 들어오기 이전 초대멤버였던 마츠모토 리카였고, 미즈키 이치로도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멤버의 라이브는 CD와 라이브의 차이를 생각한다고 해도 곡의 느낌이 많이 다르다.[4] 원래 키리하라 그룹... 이라기보다는 토키사카 루나가 원했던 뮤턴트의 완성형이 바로 소울 테이커, 다테 쿄스케다. 그리고 호스피털은 비록 쿄스케의 잘못이 아니지만 토키사카 루나가 쿄스케를 자신의 반려자로 정했고 또, 쿄스케는 하나뿐인 여동생을 지키려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쿄스케에게 끝없는 증오를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호스피털의 뮤턴트들은 설령 자신의 목숨을 버리더라도 쿄스케를 죽이려 하고 있다. 이는 리처드 역시 마찬가지다.[5] 그나마 미사키 마야는 희생양 역이라 정말로 비극의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나중에는 오히려 루나를 사냥하러 달까지 가며 쿄스케의 적이 된다. [6] 전영귀라 불리며 자신의 신체를 전기신호로 변환해 물질 사이를 초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는 뮤턴트. 소울 테이커로 각성한 쿄우스케에 의해 쓰러진다. 성격은 상당히 호전적이며 어딘가가 부서진 듯한 변질적인 행동을 한다. 루나나 플리커를 크란케(Kranke, '환자'라는 뜻의 독일어.)라고 부른다.[7] 성우는 카시와쿠라 츠토무. 노래하는 정신 치료사. 변신 후 모습은 박쥐와 닮았으며 초음파 공격도 가능하다. 타치바나 사야카가 다니는 학교의 학생을 유괴해, 그 시체에 자작곡을 피로한다고 하는 악취미를 갖고 있는 뮤턴트. 플리커인 타치바나 사야카를 자신의 오디션에 추가하고 싶다고 생각해 덮친다.[8]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영안실의 전사. 가능한 한 오래 살고 싶은 듯 하루 시간 대부분을 가사 상태로 보낸다. 호스피탈에서의 끝없는 플리커의 살육에 염증을 느끼고 진정한 전투를 원하며 최강의 전사와 싸우기를 꿈꾼다. "사람은 믿을 만한 존재인가"에 대한 대답을 메구미에게 보여주기 위해 소울 테이커에게 결투를 신청했고, 전투에서 패해 뿔뿔이 흩어져 갔다.[9]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키리하라 그룹을 정리한 루나가(호스피텔은 쿄우스케가 정리했다.) 달을 근거지로 삼아 다테 쿄우스케를 반려자로 맞이하고 인류를 말살시켜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한 요람으로 만들어서 기다리며 플리커 소녀들은 토키사카 다이고의 조정으로 그런 루나를 살해하기 위해 습격한다. 마지막은 쿄우스케가 루나를 죽이든가 살리든가 어느 쪽을 선택하는가가 주 내용인데 사실 어느 쪽이든 정답이 아니라는 함정이 있다.[10] 후에 루나의 과거를 체험한 쿄우스케는 나이프로 찌를 당시 츠바키가 눈물을 흘렸던 걸 보고 그녀가 한 행동은 자신의 양어머니 미오처럼 사랑하는 자식을 살리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걸 깨닫는다.[11] 즉, 병원 내 의사, 간호사, 환자 및 그 가족들이다.[12] 사실은 토키사카 루나가 한 짓이지만 어차피 이들 입장에서는 별 차이도 없고 사실 완전히 틀린 말도 아니다.[M] A B 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