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버스 1670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남양주시 직행좌석버스 1670번
기점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도곡리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잠실역)
종점

첫차
05:07
기점

첫차
05:40
막차
00:20
막차
01:00
평일배차
4~9분
주말배차
10~14분
운수사명
대원운수
인가대수
11대[1]
노선
도곡리차고지 - 도심역 - 덕소삼거리 - 덕소역 - 수석동(토평IC) - 강변북로 - 잠실대교 - 잠실역(하차: 잠실대교남단(중), 승차: 7번 출구)

2. 개요


'''날 서울로 늘 보내던 1670은 내 은인'''

래퍼 창모.[2]

주노플로의 '비틀어' 피쳐링 벌스 中 #

''학생 때 저길 지나는 1670번에 몸 싣고 창문을 응시해대곤 했어''

창모 'Hotel Walkerhill' 中

대원운수가 운행 중인 직행좌석버스 노선. 남양주시 덕소와 서울 잠실역을 잇는 노선이다. 전체 정류소 목록

3. 역사


  • 대원교통이 태화상운 인수 직후 신설되었다. 1670번의 서울면허 증차가 어렵게 되자 경기고속대원교통공동 배차하다 2004년 서울 버스 개편 이후 대원교통 운행분은 9203번으로 운행했는데, 노선 개편으로 인해 대원운수로 면허가 넘어가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심야버스[3]가 없어지고 첫차는 더 빨라지고[4]막차는 더 늦어졌다[5]
  • 2012년 9월 기준으로 배차간격이 전년에 비해 더 조밀해졌다.
  • 2013년 7월부터 6번출구 하차/9번출구 승차에서 1번출구 하차로 변경되으며, 회차 루트도 잠실대교 남단 - 1번출구 정차 - 송파구청 사거리 - 잠실나루 사거리 - 잠실대교 남단으로 변경되었다. 잠실대교 남단 진입 외에는 연속 좌회전.
  • 2014년 8월 29일부터 잠실역 1번/11번 출구의 버스정류장이 섬식 승강장으로 이전되면서 다시 정류장을 이전하였다. 6번출구 하차/7번출구 승차로 변경되었으며, 회차 루트는 잠실대교 남단 - 6번출구 정차 - 석촌호수 사거리 - 잠실 전화국 - 송파구청 사거리 - 7번출구 정차 - 잠실대교 남단으로 변경되었다. 곧 제2롯데월드가 개장하면서 교통 헬게이트가 벌어질 것을 감안하면 나름 선견지명이라는 평가.
  • 2015년 5월을 전후하여 배차간격이 막장으로 돌변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평일 저녁시간대에 버스가 20분 넘게 안와서 GPS를 들여다보니 단 3대만으로 노선을 돌리고 있었다던지, 버스 3대 분량의 승객들이 차를 기다린답시고 엄청난 길이로 줄을 늘어서 있다던지 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 2015년 6월 기준,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에 따라 차량 중문(뒷문)을 막아버리고 좌석을 추가한 차량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취지는 좋으나 좌석간격이 좁아진 게 함정.
  • 2016년 1월 기준으로 하차장소가 잠실역 중앙차로 정류장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준법정신이 투철한 기사일지라도, 잠실대교에서 발을 동동 구르지 않아도 된다.

4. 특징


  • 선형이 직선에 가깝고, 운행거리가 짧아 아무리 느리게 달려도 덕소에서 잠실역까지 30분이면 간다.[6] 이러다보니 이용객도 많은 편.
  • 2016년 이전에는 러시아워나 주말에 잠실 인근이 막히는 상황에서는 버스기사의 재량에 따라 소요시간이 고무줄처럼 바뀌었었다. 잠실대교 남단에 중앙차로를 이용해서 끼어들기를 시전하면 제 시간에 도착, 그렇지않으면 10~15분 정도가 지체됐었다. 한참 막히고 있는데도 융통성 없이 준법운행을 한다면 승객입장에서는 혈압이 오르는 실정.[7] 더불어 잠실대교 북단 나들목 정체구간도 포함. 하지만 2016년 1월부터 잠실역 중앙차로에서 하차로 바뀐 후 이같은 문제가 많이 사라졌다.
  • 고속화도로인 강변북로를 경유하기 때문에 입석금지 노선이다.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1] 2층버스 3대 포함.[2] 이 노선의 기점인 덕소에서 초중고를 모두 졸업했다. 다만 출생지는 덕소가 아닌 강원도 정선군.[3] 정규막차 도곡리 23:30, 잠실역 00:10. 그리고 심야버스는 도곡리발 00:10, 00:30/잠실역 00:50, 01:00[4] 서울면허 시절에는 도곡리발 05:30, 잠실역 05:50[5] 도곡리 00:20, 잠실역 01:00[6] 출근시간대에는 40분~1시간까지도 소요된다[7] 여기서 끼어들기를 하지않으면 뒤에 1~2대가 연달아 붙어서 도착하는 경우도 태반이었다. 때문에 배차간격도 막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