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버스 1670
1. 노선 정보
2. 개요
'''날 서울로 늘 보내던 1670은 내 은인'''
주노플로의 '비틀어' 피쳐링 벌스 中 #
대원운수가 운행 중인 직행좌석버스 노선. 남양주시 덕소와 서울 잠실역을 잇는 노선이다. 전체 정류소 목록''학생 때 저길 지나는 1670번에 몸 싣고 창문을 응시해대곤 했어''
창모 'Hotel Walkerhill' 中
3. 역사
- 대원교통이 태화상운 인수 직후 신설되었다. 1670번의 서울면허 증차가 어렵게 되자 경기고속과 대원교통이 공동 배차하다 2004년 서울 버스 개편 이후 대원교통 운행분은 9203번으로 운행했는데, 노선 개편으로 인해 대원운수로 면허가 넘어가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심야버스[3] 가 없어지고 첫차는 더 빨라지고[4] 막차는 더 늦어졌다[5]
- 2012년 9월 기준으로 배차간격이 전년에 비해 더 조밀해졌다.
- 2013년 7월부터 6번출구 하차/9번출구 승차에서 1번출구 하차로 변경되으며, 회차 루트도 잠실대교 남단 - 1번출구 정차 - 송파구청 사거리 - 잠실나루 사거리 - 잠실대교 남단으로 변경되었다. 잠실대교 남단 진입 외에는 연속 좌회전.
- 2014년 8월 29일부터 잠실역 1번/11번 출구의 버스정류장이 섬식 승강장으로 이전되면서 다시 정류장을 이전하였다. 6번출구 하차/7번출구 승차로 변경되었으며, 회차 루트는 잠실대교 남단 - 6번출구 정차 - 석촌호수 사거리 - 잠실 전화국 - 송파구청 사거리 - 7번출구 정차 - 잠실대교 남단으로 변경되었다. 곧 제2롯데월드가 개장하면서 교통 헬게이트가 벌어질 것을 감안하면 나름 선견지명이라는 평가.
- 2015년 5월을 전후하여 배차간격이 막장으로 돌변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평일 저녁시간대에 버스가 20분 넘게 안와서 GPS를 들여다보니 단 3대만으로 노선을 돌리고 있었다던지, 버스 3대 분량의 승객들이 차를 기다린답시고 엄청난 길이로 줄을 늘어서 있다던지 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 2015년 6월 기준,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에 따라 차량 중문(뒷문)을 막아버리고 좌석을 추가한 차량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취지는 좋으나 좌석간격이 좁아진 게 함정.
- 2016년 1월 기준으로 하차장소가 잠실역 중앙차로 정류장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준법정신이 투철한 기사일지라도, 잠실대교에서 발을 동동 구르지 않아도 된다.
4. 특징
- 2016년 이전에는 러시아워나 주말에 잠실 인근이 막히는 상황에서는 버스기사의 재량에 따라 소요시간이 고무줄처럼 바뀌었었다. 잠실대교 남단에 중앙차로를 이용해서 끼어들기를 시전하면 제 시간에 도착, 그렇지않으면 10~15분 정도가 지체됐었다. 한참 막히고 있는데도 융통성 없이 준법운행을 한다면 승객입장에서는 혈압이 오르는 실정.[7] 더불어 잠실대교 북단 나들목 정체구간도 포함. 하지만 2016년 1월부터 잠실역 중앙차로에서 하차로 바뀐 후 이같은 문제가 많이 사라졌다.
- 고속화도로인 강변북로를 경유하기 때문에 입석금지 노선이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 [image] 서울 지하철 8호선: 잠실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도심역, 덕소역
- 일반 철도역: 덕소역(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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