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

 





<colbgcolor=#353535><colcolor=#fff> '''창모 | CHANGMO'''
'''a.k.a. Underground Rockstar'''[1]
'''예명'''
창모 (CHANGMO)[2], 멜로니어스 (Melonius)[3]
'''본명'''
구창모 (具昌謨)[4][5][6]
'''출생'''
1994년 5월 31일 (30세)
강원도 정선군[7]
'''신체'''
183cm[8][9], 86kg[10], O형, 290mm
'''가족'''
부모님, 여동생
'''종교'''
무종교 (무신론)[11]
'''학력'''
남양주도곡초등학교 (졸업)
덕소중학교 (졸업)
덕소고등학교 (졸업)
'''데뷔'''
2014년
싱글 'Gangster'
'''소속 크루'''
없음[12]
'''레이블'''

'''MBTI'''
INTP
'''SNS'''
[13] [14]
1. 개요
2. 음악 스타일
4. 방송 출연
5. 어록 (가사 中)
6. 논란
6.1. 산이 조롱 논란
6.2. 가사 선정성 논란
6.4. T1 악성 팬덤의 롤드컵 트로피 키스 세레모니 비난
7. 루머
7.1. 방탄소년단 저격 루머
7.2. 안지영과의 열애설 루머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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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섯 살 때부터 나는 피아노를 쳤어, 영재였지'''

마에스트로 (Maestro)

'''Underground Rockstar here'''

Holy God 中

대한민국의 래퍼, 프로듀서.
피아노를 이용한 작곡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화려한 랩과 멜로디가 들어간 랩을 유려하게 구사한다. 현재 해체된 1LLIONΛIЯE RECORDS의 산하 레이블 AMBITION MUSIK에 소속되어 있다.
13살 때 소리바다에서 우연히 주석의 ‘힙합 뮤직’이라는 곡을 듣게 됐다고 한다. 들으면서 '어 대박이다!'라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유명 래퍼들의 곡을 찾아듣기 시작했다. MIDI를 이용한 작곡과 랩 작사를 한 것은 14살 때 부터였다.
덕소고등학교 졸업생으로서 플레임이라는 밴드부[15]의 피아노 세션이었다. 중학생 시절 LUPE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이 있다.[16]


첫번째 영상은 16살 때 녹음했던 곡, 두번째 영상은 2분 50초부터 LUPE 시절 창모가 나온다.

대한민국의 해체된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피아노 세션으로도 유명하다. Dok2가 주목하고 있는 래퍼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일리네어 레코즈의 "We Here 2" 인트로를 피아노로 참여, 더 콰이엇의 Q Train 2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도끼의 My Love 버전에 참여하는 등 일리네어와 많은 접점을 가지고 있다.[17]
2013년 믹스테입 '돈 벌 시 간'을 냈을 당시 트위터에 딥플로우, 제리케이, 오케이션 등이 수록곡 'Dopeman'과 '소문내'를 듣고 샤라웃해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링크
대남협에서 크루 활동을 한 적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대남협 공연에 초대를 받은 적은 있었다.[18]
2016년 10월 1일 토요일 김효은에 이어 일리네어 산하 레이블인 앰비션 뮤직의 2번째 멤버로 공개되었다. 그 뒤 '돈 벌 시간 2'의 수록곡인 '마에스트로'와 '아름다워'가 역주행으로 대박을 터뜨리며 대중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두 곡 모두 2017년 멜론 연간차트에 각각 '''55위''', '''66위'''로 입성했다. 특히 마에스트로의 경우 연간차트 100위 이내의 유일한 19금 곡이다.
현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인기있는 래퍼 중 한명이다. 정규 1집 'Boyhood'의 타이틀 'METEOR'가 2020년 연간 차트 2위에 오르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보이며 2020년대 초반 가장 큰 인기를 얻은 래퍼들 중 하나로 손꼽힌다. 2021년 1월 20일 기준, 발매된 지 1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멜론 차트 상위권에 유지하고 있다.

2. 음악 스타일


창모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오토튠. 무려 '''16살''' 때부터 오토튠을 사용해 녹음한 노래를 한 힙합 커뮤니티에 올렸던 적이 있다. 오토튠을 정말 많이 쓰며, 사실상 한국 힙합에 오토튠 붐을 일으키게 한 주역이라고 봐도 된다. 이전에 오토튠을 쓰던 다른 아티스트들이랑 다르게 오토튠과 본인의 음색의 조화를 잘 맞추고, 타이트한 벌스를 뱉을때와 감미로운 싱잉랩을 할때의 질감을 잘 구별하고 캐치하여 다양한 음질을 만드는 데 성공한 아티스트다. 물론 오토튠이 그렇듯 한동안 호불호가 갈리고 저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그의 랩 실력에 대한 오해가 사라짐으로 지금은 오토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오토튠 쓰려면, 창모 정도는 되고 써라'는 식으로 창모의 오토튠 랩은 인정한다.
초창기엔 스윙스와 톤이 비슷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지금은 두꺼우면서도 강렬한 허스키 음색으로 대한민국 힙합의 대체할 수 없는 랩 톤을 가진 아티스트가 되었다.[19]
'돈 벌 시간 2'가 역주행을 하고 오토튠이나 멜로디컬한 싱잉랩 위주의 히트곡들로 인해 타당한 이유없이 랩 실력에 대해 저평가를 받았던 경우가 있었는데 현재는 이러한 오해는 완전히 사라지고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스킬풀한 래퍼로 인정받는 인물 중 한 명이다. 'Pass the Rhyme', 'Selfmade Orange' 같은 트랙에서 뛰어난 랩스킬로 유명한 수퍼비와 함께 현란하고 빠르게 벌스를 내뱉는 것을 들을 수 있으며 피쳐링만 했다하면 곡 주인을 수시로 뺏어버리는 빈지노와 함께 한 '아이야'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고 오히려 벌스3에서는 더 돋보이는 랩 실력을 선보였다. 프로듀싱과 세션까지 가능한 음악적 재능을 제외하고 순전히 랩만 보더라도 발성이 워낙 좋고 굵직하고 남자다운 음색에 더불어 신선한 라임 배치와 넓은 비트 이해도, 타고났다고 볼 수 있는 상당한 랩 피지컬[20]이 어우러진 실력파 래퍼라고 볼 수 있다.
위에서 음역대를 언급했는데, 창모는 음역대도 타고난 편이다. 보컬 프라이, 모달, 팔세토의 모든 발성에서 강점을 보이며 -1옥타브[21]~2옥타브[22]까지 낼 수 있다.
작사 실력에 대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일단 앰비션 뮤직 멤버답게 머니스웩이 많기도 하고, 창모 랩 가사에 80% 이상은 모두 '덕소'와 '돈 벌어' 라는 말이 들어간다.[23][24][25] 그리고 과거에는 가사 수준이 낮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며[26] 2017년 6월, 자신의 믹스테입 수록곡 중 일부 가사에 대한 논란이 인스티즈 등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재점화되었다. 세월호 참사 때 'Dopeman' 가사 내용에 대해 사과를 한 적이 있었지만 재점화된 가사 논란으로 인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opeman', '소녀' 가사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27] 2014년과 2017년 사과문 내용의 공통점으로는 '''이런 가사를 쓴 내가 매우 후회된다'''라고 한다. 현재는 가사 내용이 좋다는 평들이 대부분이다. 참고로 1집 'Boyhood'를 발매하기 전, 창모는 '내 음악이 내 삶이 아니라 기믹으로 이루어지는 느낌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그 영향이 없지 않은 듯 하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또한 창모는 본인의 개인 곡은 전부 창모 자신이 프로듀싱을 한다. 프로듀싱 또한 수준급으로, 창모만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개성있는 비트를 찍어낸다. 또한 본인이 프로듀싱한 비트는 창모 본인만 사용한다...라고는 하지만 언더씬에서 첫 발을 디딘 2013년, 당시 친분이 있었던 Sik-K의 믹스테입 'Young Hot Yellow'에서 창모가 프로듀싱한 비트[28]로 녹음한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3. 디스코그래피




4. 방송 출연



4.1. SHOW ME THE MONEY 시리즈



4.1.1. SHOW ME THE MONEY 3


산이에게 심사를 보았으나, 1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4.1.2. SHOW ME THE MONEY 6


주노플로의 '''비틀어 (Twisted)''' 무대에 김효은과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29]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피아노를 치다가 나중에 마이크를 잡고 등장했다. 소속사 사장인 Dok2가 못 알아보는 척 하는 장면이 압권. 무대를 찢어놨다는 반응이 대부분일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30]

4.1.3. SHOW ME THE MONEY 777


더 콰이엇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처음에는 자신을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까 봐 약간 걱정된다고 하였다.
초반엔 별 분량 없이 참여하다가, 프로듀서 공연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등장하여 대표곡 '마에스트로'를 불러 엄청난 떼창을 끌어냈다. 프리스타일[31] 피아노를 치다가 마에스트로의 도입부로 넘어가는 순간 쏟아지는 환호성이 백미. 일리네어 앰비션 팀을 캐리하며 프로듀서 공연 1위에 공헌했다.
5화에선 팀 음원 미션 경연곡 '사임사임'을 프로듀싱했다[32]. 큰 주제나 스토리는 없지만 가벼운 분위기의 트렌디한 곡으로, 경연에서도 호평을 받았으며 차트도 3위까지 오르는 등 흥행했다. 일부 디아크를 싫어하는 힙합 리스너들에 의해 디아크 제거 버전이 돌아다니기도 하였다.
본선 1차에서 수퍼비와 함께 Selfmade Orange를 부른 후 '억'을[33] 불렀는데 엄청난 끼 부림으로 더콰이엇에게 ''뭐지?" "과했어"와 같은 주옥같은 말을 끌어냈다. 여담으로 이때의 충격이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여파가 있었는지 차붐은 후에 왓업 쇼미에서 창모가 진짜 끼 부리는 게 엄청나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후에 수퍼비가 비와이와 함께 역대급 무대 '''수퍼비와'''를 선보였지만 루피가 수퍼비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팀 최종 3위를 하며 세미파이널에서 탈락하였다.

4.2. 고등래퍼 시리즈



4.2.1. 고등래퍼 3


이영지의 '''GO HIGH''' 무대에 우원재와 함께 피쳐링에 참여하여 훅을 맡았다. 엄청난 반응과 호응으로 이영지, 더콰이엇, 그리고 코드 쿤스트 멘토가 우승하였다.
피쳐링진이 곡의 주인보다 파트가 많은 곡 중 하나이다.

4.2.2. 고등래퍼 4


Way Ched와 프로듀서진으로 출연한다.

5. 어록 (가사 中)


'''창모의 명가사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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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033에서 빛을 보고 031로 왔지'''
Dopeman 中

'''다섯 살 때부터 나는 피아노를 쳤어, 영재였지[59]'''
마에스트로 (Maestro) 中

'''덕소 놈 Higher Than A Kite
나의 놈들을 올려 나는 Elevator Type'''
돈 벌어 中

'''난 버거킹 토핑을 다 추가해
그만큼 돈 버는 중'''
One More Rollie 中

'''And watch me makin it
아 순간 나플라같은 삘이나
imma makit it rain[60]'''
아이야 中

'''날 서울로 늘 보내던 1670은 내 은인
그래서 오게 했네 우리 리의 새끼 세금이
매일을 엘리펍에서 보낸 빈털털이
알콜 홀릭 새끼는 illi 이름이 걸린 채 불려져'''
비틀어 中[61]

'''그래 왕잔 많아 하지만 나는 방원 style style'''
Prime Time Remix 中[62]

'''Yeah 스물다섯 포르쉐를 샀어 물론 일시불'''
'''내 친구 차는 masi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도 살래
못 죽여 넌 나를 죽이는 건 말레'''
'''강마에로 Hit, 프라다 노래로 Hit,
수입 맥주 노래 Hit, 몇마디 안 한 노래 Hit[63]
처음 히트 때는 백, 다음 히트때는 천,
다음 히트 때는 억, 다음 히트 때는 '''
Selfmade Orange 中

'''별같애 Venus 같애
저 멀리 있는 Jupiter 같애
날 끌어다주는 북극성 같애
때문에 다 널보고 Star 라고 한데'''
닿게 됐어 中

'''그래 그때 난 이 순간을 원했어
시선 속에 갇힌 이 순간'''
'''그랬다면 어땠을까.
서울시의 부잣집 자식.
해외 음대 졸업한 까만 연미복의 남자.
트랩처럼 익숙한 왈츠에 밀리락처럼 여기는 발레.
사랑스런 그녈 뒤로 한 채 성공만을 쫓진 않았겠지.'''
Interlude 中

'''난 걸어 홍대 거리 레드카펫
JMBITION 형제들 다 건배'''
'''undergrond rockstar와 기타 멘 무사
예거 더치페이 해대는 비기와 투팍'''
Mood Maker 中

'''억 단위 돈, 내가 졸라 말해대니 그게 니 꺼 같은 거야?
니 손목에 허전한 그 맨살 안 보여?'''
119 REMIX

'''In Seoul I milly rock, hide 'em in my car'''
'''영원히 망할 아랠 떠버릴껴
0원을 들고 시로 떠버린 놈
결국엔 전국구가 돼버린 놈'''
CHROME HEARTS "18 中

'''Ksubi 뒷주머니 안엔 가득한 뚜비
네개 주문해 먹어 단둘이
땅을 살까 도농이나 구리
아빠 준 패딩은 오리털
그건 히말라야 십대 시절 꿈이지
콰형은 말해 쿠페 장만해뚜비
왜냐면 그거 사도 없으니 무리'''
Bition Boyz 中

'''어젠 시장님[64][65]이 만나쟤 (motown)'''
'''전국 사람들이 외치네
저 괴물체는 뭘까
Meteor 거대 Meteor
난 네게 처박힐 Meteor야'''
Meteor 中

'''빌었어
빌었어 밤마다
이럴 땐 술김에 오그라들게
두 손을 모으고 말야'''
빌었어 中

'''난 내 생을 사랑해 헤네시를 따'''
더 위로 中

'''날 낳은 그 시간 그 속의
엄마의 나인 나의 나이
날 낳은 후 지난 26년 속 안의
엄마를 향해 불러
세레나데'''
세레나데 中

'''우린 팀 함께 in the club
들을 때도 말야 50 cent 노래 in da club
널 여겼어 16 땐 그저 미라클로
너 덕분데 우린 축제 속을 사니 maseltov'''
Dearlove 中

'''난 써 가공할만한 loop
머리들을 받으며 oops
나 억대 벌어 쓰면 hook
여기 뭐 들었게 내 juice'''
위업 中

'''Girl I’m beggin
내 삶 안에 들어와
그대 별 같은
다이아가 되주면[66] 안 되겠니?'''
'''지배됐어 내 머린
너의 존재 눈빛 다 My Remedy
넌 보이지 않아 내 눈이?'''
REMEDY 中

'''저 기생충 박사장에 맘이 가 더'''
수퍼비 - Selfmade Orange 2 中


6. 논란



6.1. 산이 조롱 논란


2014년 쇼미더머니3에 참가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예선 심사를 기다렸고, 산이에게 1차 예선을 봤으나 3~4마디 밖에 못하고 탈락했고, 새벽 6시에 집에 도착했다.[34] 후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이를 공개적으로 조롱하여 논란이 되었다. 링크
그 당시 힙합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고 있었던 산이었지만, 그래도 힙합 팬들은 창모를 비판했다.[35] 대부분의 반응은 "자기가 못해서 떨어졌으면서 왜 심사위원을 탓하냐", "차라리 대놓고 욕하던가 디스곡을 내지 왜 저렇게 조롱하냐"는 반응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 이후 2015년에 공개한 믹스테입 ‘I n c o m p l e t e’의 수록곡 ‘5AM Freestyle’에서 '''알지 다 봤어 나 받은 비판 감추지 않을게 빼지도 않고 힙합 right shout out to my teacher 나보다 위이시니 들리지 않겠지만'''라는 가사로 본인이 받은 비판에 대해 반성함과 동시에 산이를 샤라웃했고, 힙플라디오에서 이것에 대해 본인이 너무 자만했다며, 반성하는 말을 했다.

6.2. 가사 선정성 논란


2014년 공개한 믹스테입 '별 될 준 비'의 수록곡 '소녀'의 가사에 대한 선정성 논란이 있었다.

'''"그 덕소년 한번 먹고 싶다고", "덕소고 초록 핑크 교복 입고 해 버려 매일"'''

소녀 中

이는 창모가 나온 덕소고등학교 여학생들을 성적 대상으로 삼는 가사라는 의혹을 받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실 특정 인물에 대한 성희롱과 성적 발언은 아니기에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가사는 아니다.[36]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지만, 가사 내용을 비판하는 것 또한 역시 자유다.

6.3. 대구 지하철 참사 가사 논란


니들 랩 옷은 '''대구네 참사''' 난 니 페이에

Dopeman 中

2013년 공개한 믹스테입 '돈 벌 시 간'의 수록곡 'Dopeman'의 가사에서 대구 지하철 참사를 펀치라인 거리로 이용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가사의 내용을 해석하자면, '자신의 랩, 옷이 가장 멋지고 나머지 래퍼들의 랩, 옷은 구리다'라는 내용을 ‘너희들의 랩, 옷은 '''대구 지하철 참사''' 같이 처참하다’라고 표현한 것이다.[37] 사실상 창모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생긴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다.

[image]

2014년에 올린 사과문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자 본인의 페이스북[38]에 자신의 가사에 대해 사과하게 된다. 하지만 2017년 6월 초, 논란이 재점화된 이후 '소녀'와 'Dopeman'과 관련된 가사 논란에 대해 창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Boyhood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S T A R T'에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는 가사를 쓰기도 하였으나[39] 인스타그램 사과문과 가사에 모두 직접적인 언급은 없다. 이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6.4. T1 악성 팬덤의 롤드컵 트로피 키스 세레모니 비난


[image]
  •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논란의 사진

'''와.. 이 반도 어디든 다 븅신들 뿐이네😂😂🖕🖕'''

트로피에 키스를 했다고 몰려들어 악플을 다는 T1 악성 팬덤의 댓글에 응수한 답글.

창모는 백현과 함께 Runner라는 곡으로 T1과의 콜라보레이션에 참가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T1이 창모에게 롤드컵 레플리카[40] 트로피를 빌려주었는데, 2월 1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트로피로 소주잔 세리머니를 한 사진을 게시한 것.
이 사진을 본 T1 팬 일부가 선수들이 노력해서 탄 트로피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으나, T1의 악성 팬들은 “기여도 안 한 주제에 트로피를 욕보였다", “개념이 없다”라는 비난을 퍼부은 사건이 터졌다. 그런데 창모 역시 해당 악성 댓글에 응수하는 것으로 모자라 정중한 댓글에까지 내 노래도 안들으면서 기회 생겼다고 이러지 말라거나, 그쪽 계정은 혼자만의 장식이라는 투의 날선 답글을 남겼다. 또한 그 과정에서 욕설을 섞기도 하였다.
욕설로 대응을 한 것에 대해서는 창모의 경솔함이 있으나 애초에 단순히 트로피 키스를 갖고 선수들의 노력 운운하며 억지로 시비를 걸어 여지를 만든 악성 팬덤의 잘못이 크다. 창모를 비판하는 쪽의 주장으로는 선수들은 롤드컵 트로피 하나를 얻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데 자기는 롤드컵 경기에 나온 선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트로피를 자신의 세레모니감으로 여기냐며 비판하지만, 뭐 엄청난 걸 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 입맞춤을 한 것이고, '''무엇보다 T1 본사 안에서 한 거니 당연히 T1 본사의 허락을 맡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다.[41][42] 즉, 문제될 게 없는 행동이나 대응에 좀 미숙했다는 것. 다만 창모는 예전부터 네티즌들의 악성 루머에 많이 시달렸고 그동안 쌓였던 것이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론은 창모의 편을 들어주고 있으며 원래부터 T1 악성 팬덤은 온갖 만행으로 인해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았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악성 팬들의 여론은 더 안 좋아지는 중.

7. 루머



7.1. 방탄소년단 저격 루머


2018년 믹스테입 '닿는 순간'이 발매되고 한시간도 채 되지 않아 멜론을 비롯한 음원사이트 앨범 평점과 리뷰가 테러를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바로 타이틀곡인 'Holy God'의 가사 때문. 해당곡의 훅에 '''피 땀 눈물 피 땀 눈물 존나 흘린 리놈 불려 빅 히트 친 방탄 소년'''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를 두고 일부 아미가 방탄소년단을 저격하는 거냐며 평점테러를 하였고, 발매와 동시에 평점이 3점대까지 떨어졌다. '''아미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 이유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해당 가사 라인은 방탄소년단을 저격했다고 볼 수 없다. 실력과 노력으로 성공을 쟁취한 자신을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인 '피 땀 눈물'과 그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해 표현한 펀치라인으로, '''오히려 방탄에 대한 샤라웃이 담긴 라인이다.''' 더군다나 창모는 어릴 적 방탄소년단의 RM과 같이 공연도 했고 샤라웃도 받았다. 그리고 슈가가 프로듀싱한 수란의 오늘 취하면이란 노래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적 있을 정도이다.
이에 대해 창모의 앨범을 들으러온 리스너들이 즉각적인 반박댓글을 달았으며, 곧이어 아미들이 사과 댓글을 뒤따라 작성하였다.[43]
창모 본인도 당연히 이를 확인하고 무개념 팬들의 행동에 대해 인스타 스토리에 '''아 씨발 아니라고''' 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 힙합플레이야 몽구스라디오에 참여했을 때 이 사건을 언급하며 자신이 앰비션 뮤직과 계약한 후 위의 논란들[44]로 인해 입단 후 지금까지도 감정적인 반응을 최대한 자제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날 평점테러 사건은 거의 앰비션 입단 이후 처음으로 개인적인 계정을 통해 감정표출을 한 사건이라고 했다.
여담으로 해당 곡이 실린 '닿는 순간' 앨범은 평점 테러를 당했음에도 2019년에 들어서 다시 평점 4점대를 회복하고, 2018년 올해의 앨범 후보에도 들지 못한 것만으로도 논란을 일으켰을 정도의 상당한 수작인데, 초기의 테러로 인한 낮은 평점 때문에 재평가가 이루어지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7.2. 안지영과의 열애설 루머


볼빨간사춘기안지영과의 열애설이 돌았는데, 이는 위의 논란과 마찬가지로 '닿는 순간' 앨범의 'Can't you see I'm a rockstar'라는 곡으로 인해 일어났는데, 곡에 등장하는 레인지로버를 타는 여성 스타는 안지영이며[45] ‘그 애 목소리 들리고 뒤에 기타가 울리고’라는 가사는 볼빨간 사춘기임을 의미한다고 하여 커뮤니티를 타고 빠르게 퍼졌었는데...
결론부터 쓰자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다만 창모는 이에 대해 본인이 안지영에게 굉장히 미안한 상황이라고 말했는데, 일단 해당 곡에 언급된 여성 스타는 가상의 인물이며, 자신이 스타 여성과 연애를 한다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고 만든 곡이라고 한다.[46] 그 때문에 본인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여성 스타를 묘사하는 과정에서 본인 평소에 엄청난 팬이라고 밝혔던 안지영의 모습이 약간의 반영이 된 것 같다고. 물론 안지영과 연애하는 상상으로 쓴 곡은 절대 아니며 레인지로버를 타는지조차 몰랐고, 무엇보다 '''레인지로버 가사는 피처링 폴 블랑코가 쓴 것'''이라 본인의 의도도 아니라고 밝혔다. 어쨌든 열애설은 루머이지만, 안지영이 곡의 모델이 아주 아니라곤 할 수 없으니 본인도 안지영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전했다.

7.3. 음원 사재기 루머


일부 악성 댓글러들이 2019년 공개한 정규 1집 'Boyhood'의 수록곡 'METEOR'가 음원 사재기로 1등을 했다며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 주로 드는 근거는 50대 차트 1위를 했다는 것.# 사실 이런 주장은 '''논란 수준도 안 되며 비논리적인 폄하'''에 가깝다. 사실상 50대 차트 1위 만을 근거로 사재기를 판단할 수 없다.
추가적으로 음악방송 1위를 못했다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음악방송은 음원점수 + 음반점수와 투표, 부수적으로 유튜브 뮤비 조회수와 방송 점수로 순위가 가려진다. 애초에 'Boyhood'는 당시 음반 판매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47] 4491점은 오로지 음원점수만 집계된 것이다. 당연히 음원점수에 음반점수를 합산한 레드벨벳에게 밀릴 수 밖에 없다. 또한 팬덤층이 있는 아이돌 가수의 경우 당연히 뮤비 조회수와 실시간 투표에서 우위를 점한다. 음원 사이트 1위인데 음악방송 1위 왜 못했냐는 건 그냥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잡는 트집에 불과하다.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차트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 예로 차트 100위권의 SF9이 1월 18일, 2월 1일 음반점수와 동영상점수, 시청자점수로 7위에 랭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 창모는 인스타그램에서(스토리, 라이브) 상당히 불쾌해하고 있는 것 같다.# 창모 본인은 이런 의심을 받을바에 차라리 내려가겠다며 자기 노래를 듣지 말아달라고 선언.
창모 수준의 메이저 가수[48]의 경우 차트 순위를 고집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능성은 적다. 콘서트가 10초만에 전석 매진될 정도로 관중 동원력이 있는데다, 음원 스트리밍 그래프에서도 이용자수가 적은 새벽 시간대에 치고 올라온 다른 의심 케이스들과 다른 추이를 보이고 있다.
2021년 2월 현재도 음원 사이트 '''20위권'''에 위치하고있다.

8. 여담


  • 휴먼창모체라는 창모 특유의 말투가 있다. 딩고 촬영 때 그 말투가 터져서 지금까지도 유행하고 있다.[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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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T O W N' 샤라웃한 RM의 트윗
  • 2016년 1월 31일, 창모는 5번째 믹스테입 'M O T O W N'을 공개했다. 그런데 다음 날 2월 1일,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창모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라온 'M O T O W N' 링크를 걸고 '좋다. 응원하께 창모.'라는 트윗을 남겼다.
  • Dok2The Quiett이 2017년 9월 29일 인스타그램 생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처음에 노래는 잘하지만 새벽 3~4시에 술 먹고 하는 것 같은 창모의 트위터 때문에 꺼려했다고 한다. 자신들의 색깔과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였지만 그 후 더 콰이엇과 만나서 대화한 후 창모는 바로 더 콰이엇에게 '형 트위터 없앴어요' 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 The Quiett과 함께 SHOW ME THE MONEY 777 프로듀서로 출연하였다. SHOW ME THE MONEY 777의 최연소 프로듀서이다(만 30세). 그 다음으로는 만 33세인 기리보이가 2위이다.[49]
  • 형제관계로는 여동생이 한 명 있다. 창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했지만 여동생의 유학과 마에스트로의 히트가 운 좋게 겹쳐 창모가 유학비용을 대주었다고 한다. 창모 가사에도 가끔 언급된다. 2013년 공개한 믹스테입 '돈 벌 시 간' 1번 트랙 '서민을 벗어나기란 어렵지 ' 중반부에 여동생의 목소리가 특별출연한다.
  • 한때 알코올 중독을 겪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50] 지금도 애연가에 애주가라는 것을 추정해볼 수 있는 것이, 마이크스웨거 4 당시에 나왔던 밸런스게임에서 한 질문이 '금연 vs 금주'였고, 대답은 No, 죽음(...)
  • 비워 1위 공약으로 번지점프를 걸었지만 아쉽게도 1위를 실패하며 번지점프는 무산이 되는 듯하였으나 후에 더콰이엇의 아마두 공약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번지점프 일정이 잡혔다.[51] 하지만 결국 번지를 뛰지 못하였다.[52][53]
  • 힘들 때 컵라면이랑 삼각김밥만 사먹었는데[54] 돈 많은 날에는 가마로 닭강정을 사먹었다. 그게 너무 소중해서 하나하나 아껴먹었다고 한다.[55]
  •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특집에서 유재석과 도끼의 무대에서 피아노를 쳤다.
  • 2020년 2월 28일, 코로나19의 확산 속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를 통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
  • 창모의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 믹스테입 형식으로 업로드한 'WELCOMETOMOTOWN'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가 된 7곡이 수록되있는 'M O T O W N'을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창모가 'WELCOMETOMOTOWN'에서 샘플 클리어링이 되지 않은 곡[56]들을 제외하고 발매한 EP[57]이다. 기존 'WELCOMETOMOTOWN'에 존재하지 않던 '여자는 같애'[58]가 'M O T O W N'에 수록되기도 했다. ('뭘 알어 Remix' 가사 中 '3월 18일 모타운 유료화 그 전에 얼른 다운 받아')
  • 5월 6일 오후 6시, 영국 그라임씬을 대표하는 뮤지션 스톰지와 콜라보한 곡 'Own It'이 공개됐다. 원래 스톰지가 에드 시런과 함께 부른 노래인데 에드가 빠지고 창모가 들어간 리믹스 형태로 나온 것이다.
  • 유튜브에 갱갱거리는 놈이라 검색하면 상단에 창모가 떴었다.[현재는] 또한 엄마 말 안 듣게 생긴 놈, 크롱 이라고 검색해도 창모가 뜬다(...)
  •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보다 잘하는 랩퍼로 The Quiett, Dok2, Beenzino를 언급하며 해체한 일리네어 맴버들을 샤라웃 했다.
  • 버클리 음대를 지원했고 실제로 2번이나 붙었으나 장학생이 되지 못해 돈이 없어서 못갔다고 한다.
  • 원래는 명문 예고를 갈려고 했으나 어머니의 설득으로 단념했다고 한다.
  • 팬네임은 '돈 벌 아이들'이다.
  • 무명 시절 유스트림 라이브를 한 적이 있었다. 현재는 채널만 남아있는 상태로 확인된다.

[1] 글자 그대로 언더그라운드 락스타. 언더 시절부터 자신을 표방하는 말로 사용했으며, 랩스타가 아닌 락스타인 이유는 락스타라는 이미지가 주는 임팩트나 파급성이 더 강해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줄여서 '''UGRS'''라고도 부른다.[2] 2016년 초까지는 Changmo라는 예명을 사용했다.[3] 랩을 할 때는 창모, 음악을 만들 때는 멜로니어스에요. 곡을 만들 때 멜로우한 저만의 이름을 만들고 싶었어요. 델로니어스 몽크(Thelonious Monk)라는 재즈 피아니스트가 있어요. 옛날 재즈계의 혁신적인 사람인데 거기서 따왔어요. (인터뷰 파인더 인터뷰 中)[4] 능성 구씨 (綾城 具氏)[5] 능성 구씨 29세손 '謨'자 항렬이다.[6] 야구선수 구창모, 가수 구창모와 본관, 항렬,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이다.[7] 강원도 정선 출생이다. 거기서 태어나서 여러 동네 다니다가 8살 까지는 하남시에서 살았다. 하남에서 6년 살다가 남양주시 와부읍으로 이사가게 되었다.[8]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했을 때 더 콰이엇과의 인터뷰 컷에서 두 사람의 키와 덩치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4회 이후부터는 이런 모습이 덜한데 창모가 방송을 보다가 기겁한 나머지 덩치 차이좀 안나게 잡아달라고 부탁했다는 말을 제작진에게 했다고 인스타 라이브에서 밝혔다.[9] 편집 전 원래 비율[10] 데뷔초기 60~70kg 초반을 유지했지만 과도한 음주와 스트레스, 야식 등으로 살이 급격하게 쪘다고 딩고 X 앰비션 편에서 밝혔다.[11] "Holy God"과 "빌었어"라는 곡의 가사에서 자신이 무신론자라는 언급이 있다.[12] 언더 시절 Sik-K와 함께 결성한 Givenchy Boyz(지방시 보이즈)라는 팀이 있었다. 현재는 해체한 것으로 추정.[13] 본계정[14] 작곡용계정[15] 2015년 이후로 폐부되었다.[16] 창모 랩네임은 LUPE, Pheragamo가 있었는데 페라가모는 The Quiett이 추천했다고 한다.[17] 일리네어와의 인연은 어찌보면 오래되었는데 일리네어의 메일로 데모를 보내 스탭이 듣고 채택되어 Dok2와 The Quiett 귀에 들어가 연락이 되었고 트위터로 메시지를 주고받기도 하고 유스트림에서도 같이 라이브하는 모습들이 보였었다.[18] 2014년에 발매한 데뷔 싱글 'Gangster'를 대남협 공연에서 불렀고, 창모는 '대남협 친구들이 나를 불러줘서 여기서 공연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링크[19] 타고난 발성으로 두꺼운 목소리의 랩을 쉴새없이 뱉어대는 것은 창모의 곡에서만 볼 수 있는 별미.[20] 어떠한 비트를 가져다 줘도 정해진 박자 내에서 일정 이상의 속도를 유지하거나 또는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면서 배치해놓은 라임과 플로우, 가사 전달력을 제대로 살리는 일은 매우 어려운, 지극히 재능적인 부분이다. 한국 힙합의 레전드들인 이센스나 딥플로우조차도 각각 다큐멘터리 I'M GOOD과 황치와 넉치에서 타고난 랩 피지컬(빠르게 내뱉는 속도감, 그 속도감을 박자에 맞춰 유지하면서 가사를 살리는 디테일한 능력)에 대해 짧게나마 언급한 바 있다. 물론 랩은 스포츠나 속도전이 아니기에 이는 최우선시 될 부분은 절대 아니지만 당연히 래퍼에게 있어선 소화해내는 스펙트럼이 넓어지거나 대중들에게 빠르게 주목받을 수 있는 상당한 장점이 될 수 있다. 일반 가요로 치면 음역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21] '아이야'의 브릿지 부분[22] 'GO HIGH'의 훅 가성 부분. 사실 창모가 2옥타브에 도달하는 노래는 제법 많다.[23] 때로는 가사에 비닐하우스, 비닐을 언급하기도 한다. 창모의 가족이 어렸을 적 하남으로 이사를 했을 때 비닐하우스에서 꽃집을 하셨었는데 그때 잠시 비닐하우스에서 살았다고 한다. 비닐하우스에서 살았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별 될 준 비 수록곡인 '비닐하우스'를 들어보자.[24] 심지어 비틀어 벌스에서는 덕소 - 잠실 구간을 운영하는 버스까지 언급한다. 만원권과 오만원권을 나타내는 세종, 사임이란 은어도 꽤나 쓰는 편.[25] 이 은어는 별 될 준 비 수록곡 'Tomorrow'에서는 '세종 세종 세종 아니 율곡 애비 애인을'이라는 가사를 적었다.[26] 돈 벌 시 간 믹스테입부터 M O T O W N 아트워크에는 Parental Advisory가 붙어 있었기 때문에 가사에 사용되는 언어가 수준 낮을 수 밖에 없다.[27] 현재도 사과문이 있다.[28] 'B a b y I m S o r r y', 'On My Bed'[29] 참고로 다음 시즌에선 김효은은 참가자, 창모는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30] 처음에 랩 할 때 행주가 '''"와 찢었다"'''라고 얘기하기도.[31] 사실 프리스타일은 아닌 것이 쇼미더머니 777 이전 공연에서도 동일한 전주를 쳤었다.[32] 창모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비트를 만드는데 30분 걸렸다고 한다.[33] 수퍼비가 처음으로 사랑 노래를 만들어봤다고 한다.[34] 방송에서는 편집됐다.[35] 창모는 그 당시 대중적으로는 인지도가 제로였지만, 힙합 팬들에게는 루키 래퍼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었다.[36] 참고로 '별 될 준 비' 아트워크에는 Parental Advisory 로고가 붙어있다.[37] 참고로 '돈 벌 시 간'에는 Parental Advisory 로고가 붙어있다.[38] 현재는 페이스북 계정이 없다.[39] 가사는 “우리가 속한 곳에만 시선이 가 '''다른 곳에 난 상처를 들춰 보인 나''' 잔을 들어 위하여 젊음을 위하여 그 모든 이를 위하여 다 큰 어른이 된 나 어린 나에 대한 용서를 빌어 '''고개를 들지 못해 갈 때마다 그 시를''' 어떤 별은 띠가 있고 먼지라데 그 띠 안엔 나도 나의 띠를 두른 채로 가야해”로 볼드체 표시된 가사에서 간접적인 언급을 했다.[40] 소환사의 컵 트로피의 경우 시상식 때만 들게 하고 우승팀에게 지급되지 않으며, 보관은 우승팀 지역 라이엇에서 한다. 이로 인해 이전 우승팀의 경우 라이엇이 2020년부터 트로피 복사본을 지급했으며, 사진 속 트로피는 라이엇이 T1에게 제공한 3개의 월드 챔피언쉽 트로피 복사본 중 하나이다.[41]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창모의 전신이 나왔다. 당연히 자기 자신을 찍을 수는 없을 것이니 프런트라던가 타인에게 부탁해서 찍은 것이다.[42] 이로 인해 프런트에 비판을 하는 팬들도 있다.[43] 와중에 몇몇 무개념 팬들은 '''팬코들의 짓이다'''라며 되도않는 변명을 하여 창모 팬들은 2차 복장 폭발.[44] 상술한 대구 지하철 참사 가사 논란과 수위 높은 가사에 대한 논란[45] 실제 레인지로버를 탄다.[46] 곡의 피처링을 맡은 폴 블랑코와 함께 생각해낸 아이디어라고 한다.[47] 음원 발매가 19년 11월, 이후 음반은 20년 2월이 되어서야 발매를 하였다.[48] '아름다워'로 연간차트 55위. 당시에는 음원 사재기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전이었으므로 차트 순위에 의심을 가질 정도는 아니다.[예시] '요 갱 어떻게 봄면는', '무슴말인지 알지', '하러 가쉴?', '몬 마륀지 알지', '왜냠몀는'[49] 여담으로 역대 최연소 프로듀서는(방송 당시) 지코로, 만 22세였다.[50] 'Wait For Me' 中 "알콜 의존을 겪어낸 이 몸뚱아린 oh"라는 가사가 있다. 1집 정규 'Boyhood'에 수록된 'Dearlove'는 대상을 술에 비유한 음악이다.[51] 아마두 음원이 10위 안에 들면 창모와 번지점프를 하기로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염따의 유튜브에서 창모가 번지점프를 하는 조건으로 동전 던지기를 해서 그림면이 나오면 번지점프, 숫자면이 나오면 더콰이엇이 500만원을 쏘려 했는데, 그림면이 나온덕에 그냥 점프를 하는게 됐다. [52] 뛰려는 순간 메테오의 낙하 모습을 번지점프대에 합성으로 넣어 편집했다. 마지막 순간 겁이나서 못 뛴 듯하다. 댓글에는 기죽지 말라는 격려의 말들이 많다.[53] 딩고에 의하면 번지대 위에서 한 시간 동안 서있었다고 한다.[54] 'METEOR' 뮤비에서도 나온다.[55] '아이야' 가사에서도 해당 내용이 나온다. 대충 주머니 속 500원 하나까지 다 털어서 가마로 한컵 먹었다는 내용.[56] 'Cater 2 You', 'D-Day', '나의 요람', '여기 서있지'[57] 앨범 설명에는 믹스테입으로 설명 돼있다.[58] 2014년에 공개한 노래이다.[현재는] 애쉬 아일랜드 다음에 창모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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