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모어 히어로즈 2 : 데스퍼레이트 스트러글

 


'''노 모어 히어로즈 2: 데스퍼레이트 스트러글'''
''ノーモア★ヒーローズ2 デスパレート・ストラグル''
''NO MORE HEROES 2 DESPERATE STRUGGLE''

[image]
'''제작'''
그래스호퍼 매뉴팩쳐
'''유통'''
'''일본'''
마블러스 엔터테인먼트
'''미국'''

'''유럽'''
라이징 스타 게임즈
'''장르'''
액션 게임
'''발매일'''
'''일본'''
2010년 10월 21일
'''미국'''
2010년 1월 26일
'''유럽'''
2010년 5월 28일
'''플랫폼'''
|
'''한국어화 여부'''
국내 미정발
1. 개요
2. 줄거리
3. 게임 시스템
4. 주요 등장인물
4.1. 주역들
4.2. 킬러들
4.3. 기타 npc들
5. 평가
6. 판매량
7. 후속작 여부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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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 모어 히어로즈 2: 데스퍼레이트 스트러글 E3 트레일러 영상'''
그래스호퍼 매뉴팩쳐가 제작하고 마블러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유통하는, 노 모어 히어로즈의 후속작. 2008년 10월 8일에 일본 TGS에서 게임에 대한 티저 예고편으로 처음 발표하였다. 이후 거의 2년 만에 후속작이 발매되었다.[1]
전작으로부터 3년 후를 다루고 있으며, 전작과 달리 영어 더빙만 되었다.[2]
제작자는 전작과 같이 스다 고이치가 제작하였다.

2. 줄거리


트래비스 터치다운이 전작 노 모어 히어로즈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잠적한 지 3년 뒤, 뒷세계에서 '무관의 제왕(The Crownless King)'이라 불리우며 전설이 되어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전작에서 주인공에게 죽임을 당했던 11위 암살자 헬터 스켈터의 동생인, 스켈터 헬터가 형의 복수를 위해 트래비스 앞에 나타나서 공격하였다. 그러나 트래비스가 공격해오는 스켈터 헬터를 승리하자, 실비아 크리스텔이 갑자기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51위인 스켈터 헬터를 죽여서 트래비스가 51위로 강등 됐다고 랭크 51위 등극을 축하해준다.[3] 실비아는 트래비스 터치다운에게 다시 한 번 1위를 노려볼 것을 제안하지만, 트래비스는 처음에 당연하다는 듯이 거절하다가 다시 한 번 실비아와의 검열삭제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UAA(미국 암살 협회) 랭킹 1위에 도전하게 된다. 이후 죽은 줄 알았던 스켈터 헬터가 목이 잘렸다가 다시 얹어진 상태로 깨어나 트래비스에게 와 그의 동료들이 여전히 복수를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자살한다.
같은 날, 새로운 서열 1위인 재스퍼 배트 주니어가 갱단을 고용하여, 게임숍을 운영하고 있던 트래비스의 가장 친했던 친구인 비숍을 죽이고 머리를 종이 가방에 넣은 뒤 트래비스의 집 창문을 향해 던진다. 분노한 트래비스는 복수하기 위해 실비아에게 당장 자신의 친구를 죽였던 암살자의 정체를 밝히라고 요구한다. 실비아에게 갱단을 고용하여 비숍을 죽였던 암살자의 정체가 재스퍼 배트 주니어라는 것을 알게 된 트래비스는 재스퍼 배트 주니어를 죽이려면 50명 암살자들을 모두 이기라는 실비아의 조언을 듣고, 친구의 복수와 UAA 랭킹 1위 달성을 목표로 삼고 적극적으로 암살자들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3. 게임 시스템


전작인 노 모어 히어로즈와 전투 시스템이 비슷하다.
다만, 노 모어 히어로즈2에서 트래비스 터치다운는 4개의 빔 카타나를 가지고 있어서 전투 도중에 서로 다른 속성들을 가진 빔 카타나들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페오니는 넓은 범위의 크고 무거운 카티나 검으로 구성되고, 로즈 네스티는 트래비스가 이중으로 휘두르는 두 개의 빔 카타나 검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시노부와 헨리를 플레이 할 수 있는 구간이 있는데, 둘 다 트래비스 터치다운와는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시노부는 점프 할 수 있어서 시노부를 플레이 할 수 있는 구간에서 플랫폼 요소가 포함 되어 있으며, 헨리는 Wii 리모컨의 B 버튼을 사용하여 모든 방향으로 빠르게 돌진 할 수 있다.
전작 노 모어 히어로즈에 있던 오픈 월드 시스템이 사라지고, 랭킹 배틀에 참가하기 위해 전작에서 필요했던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므로 플레이어가 게임을 더 빨리 진행할 수 있다. 이때 트래비스가 돈을 벌면서 업그레이드하려면, 미니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4] 또한, 데스 매치라는 콘텐츠를 할 수 있다. [5]

4. 주요 등장인물



4.1. 주역들



4.2. 킬러들


  • 51위 스켈터 헬터
  • 50위 나단 코프랜드
  • 25위 찰리 맥도날드[6]
  • 24위 매트 헬름스[7]
  • 23위 클로에 와르시
  • 서열 불명 렛츠 쉐이크[8]
  • 9위 밀리언 건맨
  • 8위 뉴 디스트로이 맨
  • 7위 류우지
  • 서열 불명 키미 호웰[9]
  • 밈미[10]
  • 4위 마가렛 문라이트
  • 3위 캡틴 블라디미르
  • 2위 앨리스 트와일라잇
  • 1위 재스퍼 배트 주니어

4.3. 기타 npc들


* 마스크 디 어: 전작에 나온 area 51의 매니저로 전작처럼 주로 트래비스의 의상을 팔고 있다. 또 트래비스를 친근하게 대한다.
* 닥터 나오미: 전작에 나온 나오미의 연구소의 연구소장으로 이번편에서는 빔가타나들을 4종류로 팔고 있으며 개조도 할수 있다. 트래비스를 향해 오타쿠로 칭한다. 여담이지만 1편간의 작중 시기가 3년 후라 전작보다 가슴이 커졌다. [11]

5. 평가




'''스코어'''
'''유저 평점'''
'''Wii'''
'''84/100'''
''' 8.7/10'''
전작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았다. IGN은 뛰어난 유머 감각, 플레이 경험을 위한 합리적인 게임 디자인, 수많은 대중 문화 언급, 유머러스한 성적 풍자, 8비트 미니 게임 및 인상적인 그래픽으로 인해 찬사를 보냈다. 게임 스팟은 전투 시스템을 "'대단히 재미 있고 상호 작용적"'이라고 불렀고 게임의 "'모션 컨트롤 훌룡하게 잘 썼다고''' 긍정적으로 반응하였다.
부정적 비판 같은 경우, X-Play는 탐색 및 미니 게임이 향상되었지만 스토리가 후반에 진행되는 미션에서 모순이 있었고, 일부 보스들은 실망 스럽다고 비판하였다. 게임 인포머는 반복되는 음성 작업과 가끔 거친 그래픽 문제을 비판했지만, 새로운 사이드 포지션과 액션을 칭찬하였다.

6. 판매량


북미에서 발매 첫 주에 3만대 이하로 팔렸지만, 유럽에서 발매 첫 주 동안 5위로 영국 차트에 데뷔하였다.
일본같은 경우, 발매 첫 주 동안 11,373장으로 일본에서 13 번째으로 팔렸다. 다만, 패미통 판매 자료에 따르면, '''2010년 말까지 일본 판매량으로 총 16,838장 밖에 못 팔았다고 한다.''' 2010년 말까지의 노 모어 히어로즈 2: 데스퍼레이트 스트러글 일본 판매량은 전작의 이식작인 '''노 모어 히어로즈: 영웅들의 낙원의 PS3버전과 XBOX360버전을 합한 총 일본 게임 판매량보다도 못한 판매량이었다.'''

7. 후속작 여부


2009년 코타쿠와 가진 인터뷰에서는 스다 고이치은 원래는 속편을 만들 의도는 없었지만, 노 모어 히어로즈의 판매 호조로 인해 마음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다 고이치는 노 모어 히어로즈 2: 데스퍼레이트 스트러글이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고, 트래비스의 이야기가 완전히 끝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2011년 3월 유로게이머에서 스다 고이치는 시리즈에서 '''세 번째 게임을 만들겠다는 의사를 나타내었고''', 6 월에 Wii U가 공개 된 후, 스다 고이치는 새로운 플랫폼을 위한 세 번째 노 모어 히어로즈에 대한 모든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2011년 7월, 스다 고이치는 닌텐동와 DeNA 서비스를 통해 스핀오프 No More Heroes 게임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2017년 1월 새로운 노 모어 히어로즈 타이틀이 개발 중임'''이 닌텐도 스위치 컨퍼런스에서 확인되었다. 그리고 Travis Strikes Again: No More Heroes가 4월에 발표하였다.'''
다만 스다 고이치는 해당 신작이 외전으로 속하며, '''노 모어 히어로즈 2: 데스퍼레이트 스트러글의 직접적힌 속편은 아니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발매 9년 후, E3 2019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제대로 된 후속편 발표를 했다.'''

8. 기타


  • 스다 고이치는 노 모어 히어로즈 2: 데스퍼레이트 스트러글에 복수라는 강력한 주제가 통합되어 있다고 말했다. 다만 노 모어 히어로즈 2: 데스퍼레이트 스트러글이 전작과 다르게 좀 더 진지하더라도, 여전히 전작에 있던 게임의 유머 감각은 유지되기를 원했다.
  • 스다 고이치는 또한 노 모어 히어로즈가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비판을 인정했으며, 노 모어 히어로즈 2: 데스퍼레이트 스트러글에는 좀 더 많은 세부 사항을 추가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 전작 노 모어 히어로즈 유럽판에서 피 연출이 북미 버전과 다르게 없어서 실망하던 유럽 게이머들을 위해 노 모어 히어로즈 2: 데스퍼레이트 스트러글 유럽판은 극한과 온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1] 북미는 유비소프트가 E3 2009에서 발표했다.[2] 일본 쪽 트레일러도 영어더빙으로 나온다.[3] 눈치 챘겠지만 이 게임의 제작자인 스다 고이치의 영어명칭이 suda 51이다.[4] 액션, 퍼즐, 레이싱 등의 8비트 스타일 게임이다.[5] 원하는 보스와 트레비스, 시노부, 헨리를 선택해 싸우는 모드이다. 보스 데드씬은 없으며 클리어 하면 사망이라 안 뜨고 패배라 뜬다[6] 49위부터 26위까지는 그의 치어리더들. 각자 자신의 번호를 외치면서 등장한다.[7] 몇십 년 전에 죽은 아이의 영혼이다(...)[8] 서열은 22위에서 10위 사이. 22위부터 10위까지의 킬러들이 모여 벌이는 배틀로열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트래비스와 대결한다.[9] 트래비스보다 서열이 낮으나 그에게 개인적으로 도전한다.[10] 헨리의 악몽 속에 등장하는 기묘한 생물체로, 애니 캐릭터와 로봇이 합쳐진 모습을 하고 있다.[11] 여기서 대사 스크립트를 건너뛰려고 A버튼을 빠르게 누르면 그녀의 바스트 모핑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