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역
蘆嶺驛 / Noryeong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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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의 철도역.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입암로 171-18 (舊 등천리 182-5번지)에 위치해 있다.
개업 당시에는 신호장이였다가 1971년 3월 20일부터 여객취급을 했었다. 수요 부족으로 1977년에 중지되었다가 1984년 6월 1일부터 여객 취급을 다시 개시했다.
1987년 6월 18일에 호남선 복선화로 인해 현재의 역사로 이전하여 신축하였다. 1988년 1월 25일에는 배치간이역으로 변경되었고 11월 6일부터 화물 취급도 했다.
인근에 내장산을 넘는 고개인 갈재(蘆嶺)가 있다고 해서 갈재를 한자화한 노령이 역명이 되었다. 노령산맥 할 때 그 노령 맞다. 이 역의 철로를 따라가면 보이는 노령터널을 사이에 두고 전라북도와 전라남도가 갈라진다.
양 도의 경계점에 있기도 하고 재를 뜻하는 嶺이 붙어있는 것처럼 옛날에는 산을 올라야 해서 이 역에서 쉬어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꽤나 이용객이 있었다고 한다. 이렇다 보니 1991년 11월 14일에는 운전피제어역으로 지정되었다. 제어역은 천원역. 나중에 복선전철화 이후에는 경사와 곡선이 모두 완화되어 쉬어갈 필요가 없으니 2004년 12월 10일부터 무배치간이역으로 강등되었다.
2008년 1월 1일부터 전 여객열차가 통과하면서 사실상 화물 취급만 하는 중.
근처에 자갈 채석장이 있기 때문에 폐역되지 않고 자갈 화물을 취급한다. 하지만 그 양은 한 해 1만톤 정도로 적은 편.
인근에 다원시스 정읍공장이 2020년 02월에 완공 되었으며 같은해인 03월에 가동이 시작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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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남선의 철도역.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입암로 171-18 (舊 등천리 182-5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역사
개업 당시에는 신호장이였다가 1971년 3월 20일부터 여객취급을 했었다. 수요 부족으로 1977년에 중지되었다가 1984년 6월 1일부터 여객 취급을 다시 개시했다.
1987년 6월 18일에 호남선 복선화로 인해 현재의 역사로 이전하여 신축하였다. 1988년 1월 25일에는 배치간이역으로 변경되었고 11월 6일부터 화물 취급도 했다.
인근에 내장산을 넘는 고개인 갈재(蘆嶺)가 있다고 해서 갈재를 한자화한 노령이 역명이 되었다. 노령산맥 할 때 그 노령 맞다. 이 역의 철로를 따라가면 보이는 노령터널을 사이에 두고 전라북도와 전라남도가 갈라진다.
양 도의 경계점에 있기도 하고 재를 뜻하는 嶺이 붙어있는 것처럼 옛날에는 산을 올라야 해서 이 역에서 쉬어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꽤나 이용객이 있었다고 한다. 이렇다 보니 1991년 11월 14일에는 운전피제어역으로 지정되었다. 제어역은 천원역. 나중에 복선전철화 이후에는 경사와 곡선이 모두 완화되어 쉬어갈 필요가 없으니 2004년 12월 10일부터 무배치간이역으로 강등되었다.
2008년 1월 1일부터 전 여객열차가 통과하면서 사실상 화물 취급만 하는 중.
3. 기타
근처에 자갈 채석장이 있기 때문에 폐역되지 않고 자갈 화물을 취급한다. 하지만 그 양은 한 해 1만톤 정도로 적은 편.
인근에 다원시스 정읍공장이 2020년 02월에 완공 되었으며 같은해인 03월에 가동이 시작 되었다고 한다.
[1] 복선화 이전의 구역사